토론:김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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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관련[편집]

각주내용은 2008년 5월 19일 앨리스터 맥그래스 신부 초청강좌시 필자가 직접 들은 내용입니다. 출처를 요구하실 분이 있을 것 같아서, 부연설명을 드렸습니다.--Logosblf (토론) 2008년 5월 21일 (수) 20:25 (KST)[답변]

해당 내용이 사실이라는 것을 증언합니다^^.. 김수행 교수가 마르크스주의자라 해서 혹시나 신앙생활을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약간 얘기를 하자면, 북한이나 구소련처럼 종교를 때려잡는건 마르크스주의적이지 않습니다.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가 애초에 사회모순의 본질에는 관심이 없거나, 보수주의적인 면을 많이 보여왔기 때문에(마르크스가 태어날 때만 해도 성직자가 국가권력의 많은 부분을 쥐고 있던 나라가 많았습니다) 관념을 따르는 종교가 아니라 유물론을 제창한 것입니다. 하지만 마르크스의 종교관에서 종교를 가진 사람의 종교를 강제로 포기시켜야 한다는 부분은 전혀 없고, 사회적으로 종교의 현재성을 분석했을 뿐입니다. 그것이 유명한 인용구 "종교는 인민의 아편"에 나오는 것처럼, 현실에서 힘든 것을 종교에서 찾게 된다는 비판입니다. 김규항(앗 없네)과 같은 분들도 스스로 크리스천이라고 여러차례 말한 바 있습니다. adidas (토론) 2008년 5월 22일 (목) 02:08 (KST)[답변]
adidas님, 해당 내용이 사실이라고 증언하셨다는 것은 김수행 교수가 기독교 신자라고 신앙고백한 자료가 있던가, 아니면 김교수 본인의 말을 직접 들으셨다는 것이지요? 혹시나 마르크스주의자도 종교 가질 수 있다는 일반론이라면 김교수에 특정해서 적용하는 사실 증언이 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장노사 (토론) 2008년 5월 22일 (목) 12:46 (KST)[답변]
김교수가 나 크리스천입니다. 혹은 나는 맑스주의자이며, 또 기독교인입니다. 그랬다면, 출처도 그렇게 명확히 적어야 합니다. 아니라면, 제가 지금 출처를 읽기에는, "내가 기독교를 접한 것은 1961년입니다". 요기에서 멈춘다면, 접하다는 것이...그냥 기독교 교회에 한번 가본 것인지, 아니면 접해서 완전히 신앙 생활을 시작한 것인지 불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출처가 아직도 필요합니다. 즉, 당시 초청강좌에서 나 신자요 했다면 그 표현이 들어가야 하고, 아니라면, 김교수의 약력이나, 혹은 본인 자서전 등의 출처가 들어가야, 적어도 김교수 설명에 그는 기독교 신자다 라고 쓸수 있고, 한편 1961년부터 접한 것이 신앙생활을 했다는 사실의 표현인지 구체적인 출처 또한 따로 필요합니다.
이러한 것이 없다면, 아쉽지만 불분명한 사실이므로 {{출처}} 틀을 붙일 수 밖에 없습니다. --장노사 (토론) 2008년 5월 22일 (목) 12:44 (KST)[답변]
또한 신학에 대한 견해를 밝히는 것이 곧 자신이 기독교인임을 뜻하는 것과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자신을 소개했다고 출처에 처음 적혔던 것으로 설명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김교수의 신학에 대한 견해의 내용이 기독교인의 정의에 들어간다고 해서 말한 본인이 기독교인이다라는 것은 성립되지 않지요. 또한 김교수의 신학에 대한 견해는 "신학의 목적은 인간다운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는 했다는데, 마르크스주의도 목적이 인간다운 사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장노사 (토론) 2008년 5월 22일 (목) 12:53 (KST)[답변]
장노사님이 말하신 것처럼 내용이 불명확한것도 있지만 그보다 일단 출처가 '내가 그렇게 들었다'는 점에서 제대로 된 출처가 될 수가 없다고 봅니다. 출처는 어디까지나 제3자가 객관적으로 확인가능한 온라인, 문서, 기타의 정보의형태로 된 것만 인정해야 된다고 생각하는군요. 물론 개인적으로는 logosblf님이 맘대로 말을 지어냈을리는 없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이러한 형태의 출처제시를 인정한다면 앞으로 새로운 사용자들 또한 '내가 보았다.' '내가 들었다.' 등의 출처제시가 가능한 것으로 생각 할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수고스럽더라도 다른 출처를 제시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개인적으로 단순한 출처의 불명확함에 대한 문제이지 마르크스주의자가 신앙생활을 한다는게 진위여부를 판명해야할만큼 그닥 대단한 논란거리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촌철살견 (토론) 2008년 5월 22일 (목) 18:19 (KST)[답변]

올려주신 의견 잘 읽었습니다. 토론내용을 읽어보니,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언급해주셨네요..^^;;; 특정종교에 치중한 내용인지 모르겠는데, 관련 어록으로 편집해두겠습니다.--Logosblf (토론) 2008년 5월 22일 (목) 20:55 (KST)[답변]

제 말은 제가 그분이 기독교라는 것이 '사실'이라는걸 아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기독교인이라는 자료를 보았습니다.) 뒤에 글들은 그 '논지'로서 기능하는 것은 아니고요. 모두가 알 수 있는 출처를 하나 찾아서 달아드리지요. 아니면 직접 제가 김교수님께 메일이라도 보내겠습니다. adidas (토론) 2008년 5월 22일 (목) 21:06 (KST)[답변]
촌철살견님께 답합니다. 이 문제는 출처의 불명확함에 대한 문제입니다. 동의합니다. 허나, 아직도 맑스주의에 대해, 그리고 불가지론자, 유물론자의 입장에서 종교를 가질 수 없다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는 현실에서 맑스주의자를 자임하고, 자본을 가르치는 김교수가 기독교인으로 종교를 받아들였다면, 그것도 1960년대에 이미 받아들였다면, 대단한 논란거리가 됩니다. --장노사 (토론) 2008년 5월 23일 (금) 10:54 (KST)[답변]

김수행 교수는 기독교인이고, 교회 집사를 지냈습니다. 실제로 2006년 한 결혼식에서 주례를 볼 때, "예수님의 사랑과 신랑 신부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는데, 두고두고 '참으로 은총 가득한 주례사'였다고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8월 2일 (일) 19:58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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