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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총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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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총관부
耽羅摠管府
원나라의 총관부
1273년–1290년

맨 밑의 옅은 푸른색이 탐라총관부.
데모님탐라인
정부
다루가치 
• 1275년 ~ 1276년
손탄
• 1276년 ~ ?
탑랄적
역사적 시대중세
• 설치
1273년
• 해체
1290년
오늘날

탐라총관부(耽羅摠管府)는 고려 말기에 원나라탐라(오늘날의 제주도)에 설치한 총관부이다.

고려 말기 삼별초의 난을 평정한 후 몽골은 지금의 제주도에 탐라총관부를 두고 다루가치를 두어 다스렸으며, 1277년(충렬왕 3)에는 말을 기르기 위해 목장을 설치하여 자신들의 마필 수요를 충당했다. 총관부의 설치 기간은 1273년부터 1301년까지이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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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몽골과의 항쟁〉" 항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