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시코 데 아베야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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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시코 데 아베야네다(Clásico de Avellaneda)는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아베야네다 지역을 연고로 하는 두 축구 클럽, 인데펜디엔테라싱 클럽더비 경기를 가리킨다.

두 팀의 경기장은 겨우 400미터 떨어져 있기 때문에 두 팀의 경기는 양팀 팬들의 극성스런 응원으로 치열하게 진행된다. 그리고 두 팀 모두 전국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기에 아르헨티나에서는 보카리베르수페르클라시코 다음가는 중요한 더비 경기로 꼽히고 있다. 그래서 어떤 언론 매체에서는 “수페르클라시코 데 아베야네다”(Superclásico de Avellaneda)라 부르기도 한다.[1]

역사[편집]

1968년의 클라시코 경기.

클라시코는 두 팀이 아베야네다에 자리를 잡은 20세기 초부터 시작되었다. 아마추어 시절 첫 번째 클라시코는 인데펜디엔테가 먼저 승리를 거뒀고, 프로화된 후, 첫 클라시코는 라싱 클럽이 이겼다.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이 프로화가 된 1931년부터 1973년까지는 라싱 클럽이 계속 우세를 보였지만, 1974년부터 지금까지는 인데펜디엔테가 우세를 점하고 있다.

1984년~1985년에는 라싱 클럽2부 리그로 강등되어 경기가 없었다.

기록[편집]

아마추어 경기를 포함해 AFACONMEBOL에 공식적으로 기록된 기록은 다음과 같다. 연장전이나 승부차기를 통해 넣은 골은 제외했다.[2]

역대 전적[편집]

대회명 경기수 인데펜디엔테 승 무승부 라싱 클럽 승
국내 리그경기 175 67 62 46
수페르코파 수다메리카나 2 0 1 1
아마추어 경기 18 8 2 8[3]
코파 데 오노르 2 1 0 1
코파 콤페텐시아 호키 클럽 3 1 2 0
코파 콤페텐시아 4 1 3 0
코파 데 오노르 아드리안 베카르 바렐라 2 0 1 1
AFA 100주년 기념컵 2 0 0 2
코파 콤페텐시아 세군다 디비시온 2 1 1 0
총계 210 79 72 59
프로 리그 결과는 Universo Fútbol, 국제 대회 결과는 RSSSF, 아마추어 경기 결과는 Clarin 에서 참조.

팬들의 충돌[편집]

1961년[편집]

11월 26일 있었던 경기는 두 클럽의 경기 사상 가장 거칠었다. 주심은 선수들의 싸움 때문에 6분간 경기를 중단시켜야 했고, 각 팀당 네 명씩 퇴장시켰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이 났다.

2006년[편집]

8월 13일 경기는 팬들 사이의 폭력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면서 중단되었다. 인데펜디엔테가 엘 실린드로에서 2-0으로 이기던 후반 15분 경, 각 팀 지지자들은 서로에게 돌을 던지기 시작했고, 라싱 팬들이 경찰을 공격하기에 이르면서, 결국 오라시오 엘리손도 주심이 경기를 중단시켰다.[4]

이 경기 후,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상위 리그 경기에서 원정팬 관람을 금하고, 라싱은 그들의 홈구장 사용을 금지당했다.[5]

참고[편집]

  1. “Súper clásico de Avellaneda sin ganador” (스페인어). La Cuarta. 2007년 5월 21일. 
  2. 전통적으로 남미 축구에선, 연장전을 갖는 것이 드문 일이었다. 토너먼트에서는 제3의 경기를 하거나, 연장전 없이 승부차기를 시행했다.
  3. 1915년 경기에서 인데펜디엔테는 분명 2-1로 이겼지만, 기록은 라싱 클럽이 이긴 것으로 뒤집혔다. 그래서, 이 경기의 기록은 계산되지 않았다.
  4. “Clásico caliente en Avellaneda” (스페인어). Barra Bravas. 2006년 11월 16일. 
  5. “Se dio por terminado el clásico de Avellaneda” (스페인어). Adnmundo.com. 2006년 12월 1일.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