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나시르 섬
쿠나시르 섬 다른이름: 구나시리 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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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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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오호츠크 해 |
좌표 | 북위 44° 07′ 00″ 동경 145° 51′ 00″ / 북위 44.11667° 동경 145.85000° |
군도 | 쿠릴 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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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1,490 km² |
최고점 | 탸탸 산 1,819 m |
실효 지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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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 사할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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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권 주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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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 홋카이도 |
군 | 구나시리 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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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 사할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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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나시르 섬(러시아어: Кунашир, 일본어: 国後島 구나시리토[*])은 러시아 캄차카 반도 남쪽에 위치한 쿠릴 열도 남부에 속하는 섬이다. 아시아계 민족 아이누 인이 말하는 아이누어로는 검은 섬을 의미한다. 현재 러시아가 이 섬을 실효 지배하고 있으나,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가장 높은 1,819 m의 탸탸 산은 1973년 7월 14일에 폭발했다. 산지에는 삼림이 풍부하고 쿠릴 열도에서는 산업이 가장 발달해 있다.
역사[편집]
러시아 제국과 일본은 1855년에 러일 화친 조약을 맺어 이투루프 섬과 우루프 섬의 사이를 국경선으로 했기 때문에 1855년부터 1945년까지 이곳은 일본이 지배를 했다. 그러나, 1945년 포츠담 선언 이후 만주 전략공세작전을 전개한 소련군은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패전한 일본이 항복 문서에 서명하기 전날인 1945년 9월 1일에 이 섬을 점령했다. 중심 지역은 유즈노쿠릴스크이다.
경제[편집]
어업[편집]
연어, 송어, 게, 가리비, 조개 등 수산자원이 풍부하다.[1]
기후[편집]
냉대 습윤 기후가 나타난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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