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발트-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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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발트-60은 코발트동위 원소 중 하나로써 방사성 원소이다. 반감기는 5.2714년으로 B- 붕괴를 통해 니켈-60으로 붕괴한다.

생성 방식[편집]

코발트-60은 자연계에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인공적으로 중성자를 충돌시켜 만든다.

59Co + 1n → 60Co

코발트-59에 중성자 하나를 충돌시키면 코발트-60이 만들어진다.

이용[편집]

코발트-60은 강한 감마선 2줄기와 베타선 1줄기를 내뿜는다.

각각 1.33 MeV, 1.17 MeV의 감마선과 0.324 MeV의 베타선을 내뿜는다.


60Co → 60Ni + 2.824 MeV


코발트-60은 강한 에너지를 내뿜는데 1g의 순수 코발트-60은 초당 13.6 J의 에너지를 내뿜는다.


(1 * 10^22 * 2.824 MeV) = 2.824 * 10^22 MeV (코발트-60이 방출하는 총 에너지, 여기서 1몰은 6.022 * 10^23개이며 코발트-60 1몰을 60g으로 잡고 1g의 코발트-60의 원자수는 1 * 10^22개)

(2.824 * 10^22 MeV) * (1.6022 * 10^-13) = 4.5246 * 10^9 J (코발트-60이 방출하는 총 에너지를 J로 환산한 값)

(4.5246 * 10^9) / 2 = 2.2613 * 10^9 (반감기를 토대로 나눈 값)

2.2613 * 10^9 / 1.6635 * 10^8 = 13.6 J


1g의 순수 코발트-60이 초당 13.6 J의 엄청난 에너지를 내뿜으므로 소독, 의학, 농업에서의 유전자 변형, 고분자 화학 등 농업과 공업 의학에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또한 방사선 육종학, 방사선 생물 물리학, 방사선 화학 등 새로운 학문 영역을 탄생시켰다.

초창기 지구 시절과 코발트-60[편집]

45억 6700만년전 지구가 막 형성되었던 당시 초창기 지구에는 코발트-60이 지각에 수억톤 이상 함유된 적이 있었다.

이는 지구내에 -60이 다량 함유되 있었으며 -60의 반감기는 262만년으로 매우 길었기 때문이다.

-60은 베타 붕괴를 통해 코발트-60으로 붕괴한 후 최종적으로 니켈-60으로 붕괴한다.

현재 지구상에 니켈-60이 풍부한 점으로 보아 과거 지구상에는 풍부한 -60이 존재했으며, -60의 50만분의 1에 해당하는 코발트-60이 존재했었다.

이를 토대로 지구의 탄생에는 강력한 초신성 폭발이 존재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초창기 지구에는 -60, 알루미늄-26, 망간-53, 팔라듐-107, 세슘-135, 하프늄-182 등등의 다량의 방사성 원소가 다량 존재했으며 이들이 붕괴하는 열 에너지로 뜨거운 용암바다를 오래 유지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