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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빅션 (2010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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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빅션
Conviction
감독토니 골드윈
배급사폭스 서치라이트 픽처스
개봉일
  • 2010년 9월 11일 (2010-09-11)(토론토)
  • 2010년 10월 15일 (2010-10-15)(미국)
시간107분
국가 미국
언어영어

컨빅션》(영어: Conviction)은 2010년 개봉한 미국전기 법률 드라마 영화이다.

이 영화는 2010년 9월 11일 제35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로 상영되었으며, 2010년 10월 15일 미국에서 개봉되었다.

줄거리

[편집]

베티 앤 워터스와 남동생 케니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남매가 어릴 적 헤어진 후 케니는 문제아로 성장했고, 베티 앤은 결혼하여 두 아들을 낳았다. 1980년 5월 매사추세츠주 에어에서 한 여성이 살해됐을 때 이웃이었던 케니는 수사 초기에 심문을 받고 풀려났다. 하지만 2년 뒤 전처와 전 여자친구의 새로운 증언이 나오면서 낸시 테일러 경사에게 체포되어 정황 증거와 혈액형 일치와 같은 제한 증거에만 근거해 1급 살인죄로 기소되어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아 수감되었다.

케니가 수감 3년차에 자살 시도를 하자 충격을 받은 베티 앤은 케니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변호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법률 공부를 시작한다. 베티 앤은 이 결정을 지지하지 않는 남편과 이혼에 돌입하고, 아이들은 남편과 함께 살게 된다. 힘든 학업과 심리적 압박에 지쳐 포기하려던 베티 앤은 동급생 애브라의 격려로 다시 공부에 매진한다. 베티 앤은 최신 분야인 DNA 감식을 통해 판결을 뒤집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비영리 단체인 “무죄 프로젝트” 소속 변호사인 배리 셱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무죄 프로젝트에는 이미 밀린 사건이 너무 많아 오래 대기를 해야 하고, 자신이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여 직접 검사가 이뤄지게 하는 수 밖에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베티 앤은 혈액 검사에 필요한 증거가 이미 6년 전에 파기되었다는 소식을 듣지만 포기하지 않는다. 베티 앤은 테일러 경사가 동료 경찰관을 모함하려고 했다가 해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베티 앤은 보스턴 법원 청사에 보관돼 있던 증거를 찾아 DNA 검사를 의뢰하고, 피가 케니의 것이 아니라는 결과를 받는다. 남매는 석방을 기대하지만 검찰은 여전히 케니가 공범일 가능성이 있다며 유죄를 무효화하길 거부한다. 케니는 절망하지만, 셱은 베티 앤에게 이 검사 결과는 한편으론 증인들이 위증을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한다.

베티 앤, 애브라, 셱은 케니의 전처와 전 여자친구를 찾아가고, 둘은 테일러 경사의 강압에 못 이겨 위증을 했다는 사실을 눈물로 고백한다. 마침내 케니의 유죄 판결이 무효화되고, 케니는 2001년 6월 감옥에서 풀려난다. 베티 앤은 케니의 딸에게 케니가 수감 중 연락하려고 꾸준히 노력했다는 사실을 알리고, 케니는 딸은 물론 베티 앤과 조카인 베티 앤의 아들들과도 재회한다.

후일담은 베티 앤이 이후에도 무죄 프로젝트를 통해 부당한 유죄 판결을 막으려고 노력했으며, 2009년 테일러 경사와 에어 경찰서를 상대로 합의를 받아냈지만 테일러는 공소 시효 만료로 형사 처벌을 면했으며, 살인 사건의 진범은 여전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한다.[a]

출연진

[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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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주
  1. 2025년 6월 혈액 증거를 바탕으로 진범이 2004년 사망한 조지프 리오 부드로라는 이름의 남성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1][2]
참조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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