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친족
카친 족(버마어: ကချင်လူမျိုး, 영어: Kachin people)은 미얀마 카친 주에 거주하는 사람들로서 중화인민공화국과 인도에도 다수 거주한다. 카친 주는 옥과 금이 많이 난다. 징포어를 주로 사용하며, 중국에 거주하는 카친족을 특히 징포족이라고 한다.
설명[편집]
친족(Chin)과 같이 기독교의 비율이 높다. 미얀마 중앙정부와 마찰이 있어 분리독립 운동이 계속되고 있다.
카친족은 전통적으로 무예와 무사, 씨족사회, 도예, 약초치료, 정글 생활 등이 특화되어 있다. 최근까지도 현지 무당의 관습이 널리 행해지고 있지만 이러한 부분은 개신교의 신앙으로 포섭되는 양상이다.[1]
과거 애니미즘에 입각한 여러 행사인 마나오 축제 등은 현재 전통을 계승하는 의미로 재해석되고 있다.[2]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Joshua Project analysis
- ↑ “Manao Festival description”. 2011년 9월 2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1월 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