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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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빈다 주
카빈다 주 (1977년 지도)

카빈다 주(Cabinda)는 앙골라의 주로, 콩고 민주 공화국을 사이에 두고 서로 떨어져 있는 월경지이다. 주도는 카빈다이며 면적은 7,823㎢, 인구는 357,576명(2006년 기준)이다. 북쪽으로는 콩고 공화국, 서쪽으로는 대서양과 접한다. 석유가 많이 생산된다.

행정, 문화, 역사적인 측면에서도 다양한 환경이 나타나는 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ref>한국어문기자협회, 세계인문지리사전 ‹카빈다(Cabinda)›, 접속일자: 6월 26일

[Cabinda ]

1) 쾨펜의 기후 구분에 의해 열대 기후 지역에 속하게 되며 그 중(열대우림 기후, 사바나 기후, 열대몬순 기후)에서도 열대우림 지대로 빽빽한 밀림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강점으로 삼아 매년 8만여t에 달하는목재를 수출한다. 더불어 기호작물인 커피와 코코아 재배지로도 유명하며 인광석을 산출하는 지역이다. 이외에도 아프리카의 석유산지 중 한 지역이기도 하다. 유럽 열강의 제국주의 시대에 여타 다른 아프리카의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식민 통지를 받았으며 1885~1975년에 걸쳐서 포르투갈에 의해 지배되었다.
2) 카빈다 주의 주도이면서 동시에 대서양에 면한다. 앙골라 본토 및 다른 국가들이 이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동쪽 방향에 위치하는 공항을 이용해야 한다. 따라서 앙골라 본토와는 많은 이질감이 형성되는 한편에서도 포르투갈 독립운동 과정에서도 앙골라의 독립운동에는 협력하지 않고 내부에서 여러 단체로 분열되었다. 1974년에 포르투갈이 앙골라의 독립을 인정하는 방침을 결정한 후에는 지속적으로 독자적인 국가 수립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