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명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대한제국 칙명
1897년 4품 이재화(李在華)
무과 급제자에게 발급한
홍패(紅牌) 교지
1855년, 급제자 이지면(李志冕)

칙명(勅命)은 동양의 봉건 군주국가 중에서 황제국 단계의 군주(황제)가 발급하는 명령서이다. 중국에서는 흔히 성지(聖旨)로도 불린다. 고급 관료를 임명할 때 주로 사용되었다. 조선 초기에는 왕지(王旨)라고도 하였던 것을 세종 연간인 1425년 7월에 교지(敎旨)로 개칭하였으며, 대한제국 성립 이후에는 황제국의 격식에 맞게 칙명으로 호칭을 격상시켰다. 칙령(勅令), 칙지(勅旨)도 비슷한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