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구매장애
충동구매장애(compulsive buying disorder; CBD)는 정신 질환의 하나로, 쇼핑에 대한 탐닉이다. 소비중독증(shopaholic)이라고도 한다.
개요[편집]
물건사기 또는 쇼핑에 중독에 걸린 증상을 말한다. 대부분의 소비중독증은 무의식적으로 나타난다. 자신이 하는 행동에 대해 절제하려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
기분이 좋아지거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구매는 중독의 현상이다.[1]
중독에 걸린 사람은 깊이 생각하거나 뚜렷한 목표가 없이 구매를 한다.
소비를 부추기는 문화도 중요하다. 소비자 지상주의가 그렇다.
예를 들면, 오늘날 미국인들은 세계인구의 5%이지만, 세계 전체 소비의 1/3을 차지한다.[2]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수정 2006.05.24 00:32, 입력 2002 09 02 08:09 (2002년 9월 2일). “소비 중독의 5가지 징후”. 2020년 1월 23일에 확인함.
- ↑ 강준만. 《미국사 산책》. ISBN 978-89-5906-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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