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신성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출신성분(出身成分)은 현대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계층 제도 및 그 계급을 가리키는 말이다. 주민성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오늘의 북한은 버젓한 계급 차별 사회에 의해 구성되어 국민은 그 출자에 의해 「3대 계층 51개 분류」로 분류되고 있다. 3대 계층은 「핵심 계층」 「동요 계층」 「적대 계층」의 3개이며, 51개 분류란 각층내의 분류이다.

「핵심 계층」으로 분류된 사람들은 과거 서양의 귀족과 같은 특권계급으로 수많은 혜택을 받고 있다.

한편 「적대 계층」으로 분류된 사람들은, 본인의 능력·소행과 관계없이 차별적 대우의 대상으로 여겨져 대학 진학을 할 수 없는 것은 물론, 탄갱 지구로 강제 이주된다. 「동요 계층」 (과거 서양의 평민)으로 분류된 사람이라도 직장에서의 승진에, 한계가 있다.

표면상으로는 직장에서 공적을 올리면 승진의 한계도 완화된다고 여겨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