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나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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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추나는 추(밀다), 나(잡아 들다)라는 뜻이다. 추나는 중국에서 수많은 수기 치료법에 대해 정확한 이론 체계를 만들어 학문으로 적립한 치료법이다. 학문이라하면 병인학, 병리학, 진단학, 치료학 등등의 체계가 정확히 세워져 있어야 한다. 서양의학에서 다른 나라의 대체요법에 대해 인정을 안하는 이유는 이런 의학학문적 체계가 없기 때문이다.

역사[편집]

추나를 고대에는 “按摩”、“按跷”、“乔摩”등으로 명칭하였다. 추나라는 명칭을 그대로 쓰진 않았지만 위와 같이 다른 명칭을 사용하여 기술이 되었던 것은 황제내경이라는 책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황제 내경이라는 책은 최소 2000년 전에 기술된 작자미상의 고대 중국 의학서이다. 명나라 전여명은 '비전추나묘결•서'에서 " “추나일도, 고왈안마”라고 하여 옛사람들은 추나를 안마라고 불렀다라고 기술하였다. 추나라는 명칭은 명나라 장경악(1563~1640年) 《류경》과 공운림 《소아밀납방맥활영비지전서》에 발견 되었다. 중국은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었기에 각양각색의 많은 나라와 오래전부터 교역을 하였고 중국 자체도 56개의 민족이 섞여있는 연합체이다. 이로 인해 학문적 연구가 활발했으면 특히 의술중 하나인 추나는 매우 중요한 전쟁 치료 수단이었기에 다른 나라에 전수하는 것을 매우 싫어 하였다. 그로인해, 다른 나라들은 중국 추나요법을 전수 받았지 못하였다. 모든 나라에서 자기만의 수기 치료법이 있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중국처럼 학문적으로 승화시킨 나라는 안타깝게도 찾아 볼 수가 없다. 그나마 1994년 북경중의대에서 처음으로 한국 유학생 추나과 입학을 허가 하면서 한국인으로는 현존 역사 기록상 최초의 정식 추나 전수자가 탄생하였다. 그러나 한국의 법원과 보건복지부에서 중의학과 한의학은 다른 학문이라는 판결을 내려, 한국인 중국 유학생의 한국 한의사 고시를 불허함에 따라 안타깝게도 한국에는 중국의 추나가 전수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