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라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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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 북위 25° 18′ 동경 91° 42′ / 북위 25.30° 동경 91.70° / 25.30; 91.70

체라푼지

체라푼지(영어: Cherrapunji)는 인도 메갈라야 주에 있는 마을이다. 세계에서 연간 강수량이 가장 많은 마을로 알려져 있다. 평균 해발 고도는 1,484미터이다.

체라푼지는 벵골 만에서 불어오는 몬순의 영향을 받아 강수량이 많은 편이며, 1860년 8월부터 1861년 7월까지 이 지역에 22,987mm의 비가 내려 세계에서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다.

2001년에 실시된 인구 조사에 따르면 체라푼지의 인구는 10,086명이었는데, 남성은 49%, 여성은 51%였으며, 6세 미만의 인구는 19%였다. 문해율은 남녀 모두 74%를 기록했는데, 이는 당시 인도의 평균 문해율인 59.5%를 넘는 기록이었다.

기후[편집]

동아시아와 남아시아에서 강력하게 부는 바람인 계절풍은 여름철이 되면 인도양과 벵골만에서 엄청난 습기를 머금고 아시아 전역을 뒤덮게 된다. 특히 인도 지역에는 데칸 고원의 서사면과 인도 동쪽의 방글라데시 국경 부근에 있는 아삼 지방에 집중적으로 영향을 주게 되는데, 특히 이 아삼 지방에 부는 다습한 공기층은 1370m 남짓의 '카시 언덕'을 넘으며 엄청난 비를 쏟아붓게 된다. 체라푼지를 비롯한 아삼 지방에 국지적으로 쏟아붓는 폭우 때문에 갠지스 강 하류에 있는 방글라데시는 매년 여름 홍수를 겪어 국토의 3분의 2가 물에 잠기게 되며 전국적으로 수백만명의 수재민이 발생하게 된다.


체라푼지의 기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출전: Climate Charts [1]

주석[편집]

  1. Average Conditions Cherrapunji, India. Climate Charts. 2010년 3월 23일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