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 음각모란 상감보자기문 유개매병

청자 음각모란 상감보자기문 유개매병
(靑磁 陰刻牡丹 象嵌襆紗文 有蓋梅甁)
(Celadon Lidded Prunus Vase with Incised Peony Design and Inlaid Wrapping Cloth Design)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보물
종목보물 제342호
(1963년 1월 21일 지정)
수량1개
시대시대미상
소유국유
위치
주소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국립중앙박물관 (용산동6가)
좌표북위 37° 31′ 26″ 동경 126° 58′ 49″ / 북위 37.52389° 동경 126.98028°  / 37.52389; 126.98028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청자 음각모란 상감보자기문 유개매병(靑磁 陰刻牡丹 象嵌襆紗文 有蓋梅甁)은 음각으로 모란을 새기고, 상감 기법으로 보자기 무늬를 새겨 넣은, 고려청자 뚜껑 있는 매병[주해 1]이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342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각진 입과 짧은 목, 어깨에서부터 풍만하게 벌어졌다 S자 곡선을 이루며 저부에 이른 모습의 매병으로, 각접시 모양의 뚜껑이 있다.

문양은 매병 입 언저리를 보자기로 덮은 모습의 국당초문을 주요 문양으로 한 흑백상감의 정사각형 비단보자기문양을 덮은 장식이다. 몸체의 4면에는 각기 모란절지 하나씩이 가늘게 음각되었으며, 밑 부분에는 운두산형문이 뇌문대와 함께 장식되어 있다.

주해[편집]

  1. 매병이란 병의 아가리가 좁고 몸의 어깨는 넓으며 아래로 갈수록 홀쭉해지는 병을 말한다.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