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포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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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 2000 CD-ROM

천리안(Chollian)은 미디어로그에서 운영하는 포털 사이트이다. 처음에는 (주)데이콤(현재 유플러스로 통합)에서 비디오텍스 시버스 '천리안'으로 시작하고 이후 BBS 서비스 'PC-SERVE'와 통합하여 만든 대한민국PC통신 서비스였다. 한때 천리안 매직콜이라는 이름으로 전용 프로그램 기반의 GUI 중심 서비스도 시도하였으나, 인터넷이 널리 사용된 이후로 LG인터넷의 웹 기반 멀티미디어 통신서비스 '채널아이'를 흡수하며 인터넷 포털 서비스 'CHOL.com' 위주로 개편되었다. 현재는 유플러스의 자회사인 (주)미디어로그(옛 (주)데이콤멀티미디어인터넷)에서 운영하고 있다.

역사[편집]

1985년 10월 '생활정보 DB'를 구축하고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다 그 다음 해인 1986년 9월에 본격적으로 천리안 서비스를 개시한다. 1994년 1월 천리안 가족지 《월간 천리안》이 창간되고, 같은 해 10월에는 인터넷 연결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서비스 초기에는 WWW는 지원하지 않았다.[1] 1995년 4월부터 WWW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1996년 11월에는 PPP 프로토콜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또한, 90년대 초반까지는 통신 요금을 사용 시간에 따라 부과하는 종량제만 도입하였으나, 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월 일정 요금을 내면 무제한으로 접속할 수 있는 정액제를 새로 도입하였다.

한 때 2000년 8월 유료 가입자 35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으나, 1999년부터 초고속 인터넷의 엄청나게 빠른 보급과 2003년 7월부터 CHOL이 출범하면서 천리안의 이용자는 2000년보다 훨씬 줄어들었다. 이후 텔넷을 통해 서비스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가, 2007년 12월 27일 텔넷 서비스를 중단[2]하여 이후 모든 서비스는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게 된다.

또한, 천리안의 이메일 주소는 @chollian.net이었으나 사용자들이 많은 혼란을 겪게 되자 2004년부터 @chol.com으로 바꾸었다.

참고 문헌[편집]

  1. 1994년 당시 WWW, 고퍼, 아키, IRC 등도 지원하는 한국통신의 코넷과 나우누리와는 달리 텔넷만 지원했다. - 《렛츠고 인터네트》, 윤석천 저, 도서출판 혜지원
  2. 천리안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같이 보기[편집]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