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 영덕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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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 폐제(베트남어: Trần Phế Đế陳廢帝 진폐제, 1361년 ~ 1388년)는 베트남 쩐 왕조의 제11대 황제(재위: 1377년 ~ 1388년)이다. 휘는 진현 (베트남어: Trần Hiện陳晛)이며, 명사(明史)에서는 이름이 진일휘(陳日煒)이다. 칭호는 간황(Giản Hoàng/簡皇)이며, 시호는 폐위가 되어서 없다.

생애[편집]

제10대 황제 예종의 차남이다. 융경 5년(1377년)에 아버지 예종(睿宗)이 참파와 전쟁으로 전사하자 황제로 즉위하였다. 그러나 실권은 태상황인 큰아버지 예종(藝宗)이 권력을 쥐고 있었다. 또 진현이 나이가 어린 점에서 군권은 큰아버지 예종(藝宗)의 총애하는 신하이자, 외척이기도한 호계리(胡季犛)가 잡고 있었다. 호뀌리는 참파와의 전쟁에서 전공을 세우고, 절대권력을 손에 쥘 정도로 다가왔다.

창부 12년(1388년), 호뀌리의 전횡을 두려워하여 신하 여아부(黎亞夫)와 함께 호뀌리를 제거를 시도를 하려고 했으나, 오히려 역으로 당했다. 호뀌리는 태상황 예종의 어명을 받고, 다음에는 진현을 폐위시키고, 태상황 예종의 아들 진옹(陳顒)을 황제로 옹립되었다. 폐위된 진현은 영덕왕(靈德王)으로 봉해졌고, 얼마 후에 살해되었다. 향년 28세였다.

가족관계[편집]

부모[편집]

  • 부친 : 예종흠효황제(Duệ Tông Khâm Hiếu Hoàng Đế) 쩐낀(Trần Kính/陳曔/진경)
  • 모친 : 가자현정황후(Gia Từ Hiển Trinh hoàng hậu/嘉慈顯貞皇后) 여씨(Lê thị/黎氏)

후비[편집]

  • 광란황후(光灣皇后) 쩐툭미(Trần Thục Mỹ/陳淑美/진숙미) - 제9대 황제 예종(藝宗)의 딸.

각주[편집]

전 임
쩐 예종
제11대 베트남 쩐 왕조의 황제
1377년 ~ 1388년
후 임
쩐 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