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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매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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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매트릭스
GENEMATRIX INC.
형태주식회사, 코스닥법인
창립2000년 12월 7일(24년 전)(2000-12-07)
창립자유왕돈
시장 정보한국: 109820
상장일2009년 11월 6일(15년 전)(2009년 11월 6일)[1]
산업 분야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
서비스암 진단, 항암제 감수성 진단[2]
본사 소재지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700 삼평동 코리아바이오파크 8층,7층
핵심 인물
김수옥 (대표이사)
매출액98억 1,450만 원 (2023년)
-8억 9,493만 원 (2023년)
주요 주주김수옥 외 3인: 15.95%
웹사이트www.genematrix.net/eng/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각주
[3]

주식회사 진매트릭스(영어: Genematrix, 한국: 109820)는 경기도 성남시에 본사를 둔 분자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의 생명공학 기업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어 있다. 주요 서비스는 자체 기술인 제한 단편 대량 다형성(RFMP)을 기반으로 DNA 돌연변이를 진단하는 것이다. 이 회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종양학 센터인 서울대학교 의료원과 제휴하고 있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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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매트릭스는 대한민국의 최대 대기업 중 하나인 CJ제일제당의 전직 직원들이 2000년에 설립한 회사이다.

2001년, 약리유전체학의 선두주자였던 VARIAGENICS, INC.(smtlekr VGNX)는 암 치료를 위한 약물 및 진단법 개발에 유전체 기술을 적용해 온 진매트릭스와 연구 개발 협업을 시작했다. 궁극적인 목표는 대장암 및 위암 치료에 사용되는 주요 약물에 대한 신체의 반응을 예측하는 분자 진단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었다. 진매트릭스의 전 CEO 겸 사장인 유왕돈은 VARIAGENICS를 협력 파트너로 선택했다. 그 이유는 "발견에서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약물 및 진단법 개발의 모든 단계에 약리유전체학을 적용하는 데 최고의 플랫폼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4]

2002년 12월, 암 정보 및 분석 분야의 선도적 소스인 IMPATH와 다년 계약 계약을 체결하여 한국 환자들에게 실험실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회사의 전 CEO 겸 사장인 유왕돈은 협력을 선택한 것은 "해부 병리학 분야에서 IMPATH의 선도적 위치를 인정했기 때문"이라고 말하였다.[5]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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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관사를 삼성증권으로 공모가 8,000원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
  2. 진매트릭스, 동시 다중 정성∙정량 분자진단 원천기술 '엠큐텍' 개발, 팜뉴스, 2023년 10월 4일
  3. “사업보고서 (2024.12)”. 《전자공시시스템》. 
  4. “VARIAGENICS Announces Pharmacogenomics Collaboration With Korean Biotech Company, GeneMatrix” (보도 자료). 2001년 12월 20일. ProQuest. 
  5. “IMPATH Extends Physician Services Offerings to South Korea Through Alliance with GeneMatrix” (보도 자료). 2002년 12월 12일. ProQuest.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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