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사 강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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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라남도)의 향토문화유산 | |
종목 | 향토문화유산 제7호 (2020년 1월 30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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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340m2(건축면적 52.08m2) |
수량 | 1동 |
시대 | 1932년 |
소유 | 동래정씨죽창공파종중 |
관리 | 동래정씨죽창공파종중 대표 정진기 |
위치 | |
주소 | 전라남도 영광군 지산길2길 43-10 (백수읍 지산리 170) |
좌표 | 북위 35° 16′ 31″ 동경 126° 24′ 01″ / 북위 35.27528° 동경 126.40028° |
지산사 강륜당(芝山祠 講倫堂)은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진산리에 있는 건축물이다. 2020년 1월 30일 영광군의 향토문화유산 제7호로 지정되었다.[1]
지정 사유
[편집]지산사는 죽창 정홍연의 덕을 추모하는 사우로 강륜당과 지산사로 구성돼 있다.[1]
지산사는 1751년(영조 27) 초창 후 1868년 훼철되었다가 1979년 현소재지에 사우를 중건하고 복향하였다.[1]
지산사 강륜당은 정면 4칸, 측면 3칸의 전퇴집으로 상량문을 볼 때 1932년(임신년)에 건립된 것을 알 수 있으며, 지붕에서 숭정 10년(1637년)명 망와를 비롯한 고식기와가 확인돼 실제로는 더 이른시기에 초축된 것으로 추정된다.[1]
좌우로 자연스럽게 휘어진 곡재를 사용하여 조형성이 뛰어나며 부재들의 장식성 또한 돋보여 역사·건축학적 가치가 높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