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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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보》(朝鮮新報, 일본어: 朝鮮新報 (チョソンしんぽう))는 일본에 근거지를 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약칭:총련)의 기관지로, 주로 조선어로 발간되고 있다. 1948년에 민중일보로, 1953년에 해방신문으로 이름을 바꿨다가 지금은 《조선신보》로 이름을 바꾸었다.

처음에는 격주간, 주간으로 발간되었다가 지금은 일간, 8쪽으로 발간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발행하지 않는다. 잡지 《조국》과 일본어문 잡지 《이어》는 모두 조선신보사에서 발간한다. 1990년대 초에는 컴퓨터식자를 들어와 디지털방식으로 출판되고 있다.

일본어중국어로 편집하는 지면도 있으며, 영문판인 《인민조선 (The People's Korea)》을 발간하고 있다. 조선신보는 중국어, 조선어, 일본어로 발간하고 재일조선인들에게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1999년부터 생활정보지의 역할도 튼튼히 하고 있으며, 가끔씩 문예면을 통해 재일조선인작가들이 발표한 문학작품들을 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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