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건설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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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건설위원회(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 平壤建設委員會)는 평양시 도시정비 사업을 총괄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관장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내각 중앙 행정 기관이다. 2002년 수도정비 전반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평양시 산하 수도건설연합총국 등 관련 기관들을 부총리 산하로 격상시켰다.[1]

연혁[편집]

  • 2002년 4월 29일 : 수도건설위원회 신설
  • 2003년 12월 : 수도건설위원회 폐지(평양시 수도건설위원회 및 평양시 건설총국, 평양시 건설지도국 등으로 환원)
  • 2006년 1월 : '당 근로단체 및 수도건설부' 혹은 '당 행정 및 수도 건설부'에 부속
  • 2008년 11월 : 내각 산하의 수도건설부로 분리
  • 2012년 4월 : 수도건설위원회로 환원
  • 2022년 4월 : 평양건설위원회로 명칭 변경

역대 위원장[편집]

각주[편집]

  1. “북한 '수도건설위원회' 신설”. 《한겨레신문》. 2002년 5월 5일. 2021년 1월 1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