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련봉총회사
조선 련봉(連峰) 총회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영 회사이다. 다른 나라로 금속, 광물, 기계류, 의약품을 수출한다. 외국에 많은 지점을 두고 있다.
소개
[편집]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은 금융정보업체 사야리 애널리틱스를 인용해 중국의 리맥과 북한의 조선련봉총회사가 2007년 합작 회사를 설립했으며 이후 북한의 핵무기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지적했다.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중국 리맥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련봉총회사의 합작회사는 현재 북한 평양에 본사를 두고 있다고 한다.
이 업체는 탄탈륨, 니오븀, 지르코늄과 같은 희토류 광물 채취가 주력 사업인데, 이 업체가 캐내는 광물들은 스마트폰 같은 ICT 관련 제품 제조에도 쓰지만 원자로와 탄도미사일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중국 리맥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련봉총회사 간의 핵무기 개발 커넥션은 중국 업체가 미국 투자를 위해 미국 휴스턴에 계열사를 두고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리맥은 1953년 설립된 산업용 장비 제조업체로, 중국 공산당이 소유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미국을 경유해 캐나다산 원자로 발전 관련 장비를 수입하기도 했다고 한다.[1]
고난의 행군 이후 국가 과학원은 예산 체계로 운영이 되었음을 알수가 있었으나 2002년 7.1 경제개혁조치 이후로 집적회로 시험 공장을 비롯한 모든 중간 공장 생산품을 수익 창출 방향으로 연구와 생산 방향을 정할 수 있도록 독립 채산제를 전면적으로 실시를 하였다.
그리고 이것을 통하여 집적회로 시험 공장 역시 집적회로 생산품을 특히 자체 자산을 마련하기 위하여 파운드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설정을 하였고 특히 군수품을 납품할 때 국정 가격으로 납품이 가능하도록 설정을 하였다.
특히 여기에서 운영하는 연구원들을 다른 공장에 전출이나 혹은 그런데로 진출을 할 때 생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끔 훈련을 시킬 수 있다.
그리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여기를 발판으로 Glocom을 발판으로 설계를 하여 평양 집적회로 시험 공장에 파운드리를 할 수 있는 기반을 가지고 있으며 그만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체 자산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여 자체 수익 방향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계획외 30% 생산도 국정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다.
김정은의 집권 이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예산제에서 전면적으로 독립채산제로 설정을 하였으며 특히 평양 집적회로 공장과 평양 집적회로 시험 공장과 리철호 가 사업하는 기계 공장에도 전면적으로 독립채산제를 갖추어 나가기 시작하였다.
2014년에는 기업이 가격을 제정할 수 있는 상품의 범위를 확대한 것으로 여기에는 대학에서 첨단기술제품을 수요자와 계약에 따라 생산하여 내화 및 외화로 판매하는 제품의 가격과 주문계약으로 생산한 제품 가운데 외화로 원가를 보상하여야 할 제품의 외화가격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반도체나 특히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하여 판매한 수익을 자체로 예산에 포함시켜서 수익사업에 나설 수 있도록 전면적으로 허용을 하였으며 특히 국정가격의 판매를 전면적으로 없애고 자율적으로 시장에 의하여 조절할 수 있도록 허용을 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1997년 개정 헌법에 근거한 1999년의 1차 개정을 거쳐 2002년에 마련한 7.1 경제개혁조치의 실리와 분권화 정책을 적극 반영하여 대폭 개정한 2004년 현행 무역법이 시행되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무역법의 특징은 대외무역에 대한 계획 기능과 시장 기능의 균형으로 요약할 수 있으며 국가 즉 내각의 무역상의 통일적 지도아래 기관, 기업소, 단체 등 개별경제 단위에게 독자적 대외 무역의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예를 들어 수출기지를 새로 조성하거나 첨단기술제품, 즉 마이크로프로세서나 소프트웨어, 데스크톱 컴퓨터, LED TV 등 많은 국제시장에서 경쟁력이 높은 제품을 개발하여판로를 개척한 무역회사에게는 특혜를 주도록 하고 있다.
일반 경제 단위가 국제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 새로운 제품, 기술, 서비스 원천을 개발하였을 경우 무역거래 자격을 특별 부여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전문 국영무역회사에 의한 독점체제를 무너뜨리고 무역의 주체를 확대하면서 일정한 조건을 마련한 북한의 기관, 기업소, 협동조합은 모두 무역회사 설립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면서 북한 무역관리체제의 자율성을 높였다.
이로 인해 많은 무역회사들이 소프트웨어, 마이크로프로세서, 데스크톱 컴퓨터, LED TV 등 많은 수익성 높은 사업을 벌여 판촉행사를 벌이고 있다.[5]
논란과 의혹
[편집]반도체 장비 불법 수입 의혹
[편집]특히 2004년에는 MEBES-4700S 전자빔 리소그래피 장비를 평양 집적회로 시험 공장 및 111호 마스크 제작소에서도 수입을 한 사실이 드러나 평양 집적회로 공장에도 수입을 하였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6]
하태경 의원실에 밝혀온 기록에 따르면 반도체 장비인 불화수소 및 전략 물자 등 30건 이상을 수출한 나라는 오로지 일본 뿐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었는데 그외에도 리철호가 사업하는 기계 공장에 반도체 생산 설비가 있는 것으로 조선중앙TV에서 밝혔다.[7]
그만큼 현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많은 반도체 생산 장비를 포함한 레지스트와 불화수소를 비롯한 많은 설비를 비싼 가격에 수입을 할 가능성이 아주 없지 않다.
그리고 조선중앙TV와 제프리 루이스 박사의 증언에 따르면 현재 리철호가 사업하는 기계 공장을 보여주었는데 그만큼 의심나는점이 많으며 현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니콘의 집적회로 생산 설비와 함께 독일의 불화수소 에칭 장비와 일본의 ALD 증착장비와 프랑스의 PECVD 증착장비와 세정 장비와 중국의 Deburring 패키징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5개 이상의 장비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8]
2019년에는 SoC를 개발하여 2020년 Glocom에서 ARM 마이크로프로세서와 SPARC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설계하여 위에 있는 공장에 파운드리를 맡겨 미사일 공장이나 기계 공장에 시장가격보다 약간 낮은 가격에 납품을 하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조선백송회사와 조선부강회사를 통한 국가과학원 전용 무역회사를 통하여 소프트웨어 혹은 마이크로프로세서와 팹리스 사업을 통한 거래를 하고 있다고 포항공대 박찬모 교수께서 직접 증언을 하였으며 특히 이것으로 통한 자체 수익사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백송 무역회사뿐만 아니라 룡봉총회사를 통한 조선부강회사는 리철호가 사업하는 기계 공장과 89호 집적회로 공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비로봉 무역회사는 Glocom을 소유하고 있다.
그만큼 현재 무역회사를 통한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즉 마이크로프로세서를 거래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이 되고 있으며 특히 슈퍼컴퓨터도 Glocom을 통하여 슈퍼컴퓨터가 수출이 되고 있는 정황이 포착이 되어 있다.[10]
조직
[편집]- 리철호가 사업하는 기계 공장
- 89호 집적회로 공장
- 희천 공작기계 종합 공장
- 구성 공작기계 종합 공장
- 장자강 공작기계 공장
- 운산 공구 공장
- 조선 부강 회사
- 부강 오토바이
- 부강 제약 회사
- 부강 전자 회사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기자, 전경웅 (2017년 5월 9일). “中 국영기업, 北과 합작회사 만들어 핵무기 개발 지원”. 《뉴데일리》. 2020년 6월 21일에 확인함.
- ↑ 학사, 강영실 (2009년 12월). “북한 국가과학원에 관한 연구 : 전자 - 자동화 과학 분원을 중심으로”. 《북한대학원대학교》: p. 43 - 45.
- ↑ 선임연구위원, 이석기 (2018년 8월 13일). “김정은 시대 북한 경제개혁 연구”. 《산업연구원》: p. 105 – 108.
- ↑ 교수, 권영경 (2005년 12월). “북한의 최근 경제개혁의 진행 동향의 대한 분석”. 《수은북한경제》: p. 23 - 26.
- ↑ 기자, 권혜림 (2019년 11월 10일). “"얼굴·지문 인식도 가능" 북한 스마트폰 살펴보니”. 《중앙일보》. 2020년 6월 23일에 확인함.
- ↑ MEBES-4700S 위상 반전 마스크 제작하기 위한 노광 기술 - 국가과학원 111호 마스크 제작소, 2004.08.05.
- ↑ 기자, 김민우 (2019년 7월 11일). “하태경 "日, 불화수소 등 전략물자 대북 밀수출 30건"…日안전정보센터 자료 공개”. 《조선일보》. 2020년 6월 23일에 확인함.
- ↑ 연합뉴스 (2019년 1월 18일). “美전문가 "김정은 시찰공장 중 미사일 개발 관련 6곳 위치 특정"”. 《한국경제》. 2020년 6월 23일에 확인함.
- ↑ 기자, 허의도 (1996년 8월 30일). “컴퓨터기술 분야 남북교류 가능성-北 소프트웨어 수입 추진”. 《중앙일보》. 2020년 6월 23일에 확인함.
- ↑ “Glocom”. 《Glocom》. 2017년 8월. 2020년 6월 2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6월 2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