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고성리 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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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고성리산성
(旌善古城里山城)
대한민국 강원도기념물
종목 기념물 제68호
(1994년 9월 23일 지정)
면적 64,618.3m2
수량 일곽
시대 삼국시대
위치
정선 고성리 산성 (대한민국)
정선 고성리 산성
주소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 산319번지 외 3필지
좌표 북위 37° 15′ 29″ 동경 128° 35′ 26″ / 북위 37.25806° 동경 128.59056°  / 37.25806; 128.59056좌표: 북위 37° 15′ 29″ 동경 128° 35′ 26″ / 북위 37.25806° 동경 128.59056°  / 37.25806; 128.59056
정보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정선 고성리 산성(旌善 古城里 山城)은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에 있는 삼국시대의 산성이다. 1994년 9월 23일 강원도의 기념물 제68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의 고성리와 덕천리 경계지점인 해발 425m의 산능선을 따라 돌로 쌓은 산성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정선군의 동쪽 5리 지점에 둘레 782척(237m), 높이 8척(2.4m)으로 돌을 쌓아올렸고, 그 안에 성황사(城隍祠)가 있었으나 절반이 무너졌다고 기록되어 있다.

성벽은 점판암을 이용하여 쌓았으며, 성벽의 가장 높은 곳은 약 8m 정도이고, 안쪽은 약 4m 정도이다. 성벽의 바깥으로는 ㄷ자 모양으로 또 하나의 성벽을 튀어나오게 쌓아 방어력을 높였는데 폭은 5m, 길이 6m, 높이는 3.7m이다.

성 안에는 약 500여 평의 평지가 있는데 건물터로 짐작되며, 현재 출입구로 이용되는 곳에는 건물터의 기단으로 보이는 돌들이 약 15m 길이로 2단이 드러나 있다. 성의 남쪽에는 문터로 짐작되는 출입구가 남아 있으며, 성 안의 서남쪽 가장 높은 곳에 봉수대터라고 전하는 흔적이 있다.

현지 안내문[편집]

이 산성은 정선의 남쪽에 있으며 주변은 동강이 휘감아 흐르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건립시기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삼국이 대립하였던 시기에 고구려가 한강유역을 차지하고 신라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하여 이 곳에 쌓았다고 하나 성곽의 축조 형태나 오래 전 성내에서 석축, 석검, 도기 등 청동기시대 유물이 출토되었던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 이전에 축조되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산성의 규모는 《조선 보물 고적조사》자료에 의하면 높이 5.4m, 둘레 630m, 성곽은 석축과 토루장으로 기록되어 있다.

성의 형태는 해발 425m의 산 정상에 테를 두른 듯 둥글게 공간을 두고 주변의 길목에서 잘 보이는 곳에 네 군데로 나누어 축성되어 있다.

오래 전부터 산성 일부가 붕괴되어 있었으나 지방문화재 지정과 동시 지표조사를 통하여 1997년 ~ 2000년까지 보수, 복원하여 전해지고 있다.

제1산성은 길이 63m, 높이 4 ~ 4.4m,너비 4 ~ 5.1m의 정선방면으로 소골과 운치리 일원이 관망된다.

제2산성은 길이 78m, 높이 5.5 ~ 6.8m의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으며, 평창 군계와 덕천리가 관망된다.

제3산성은 길이 120m, 높이 2.3 ~ 5m, 너비 5 ~ 5.6m의 산성내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영월, 평창 군계와 동강 일부가 관망된다.

제4산성은 길이 75m, 높이 4.5 ~5m, 너비 3.6 ~ 4.5m의 치성 형태 망루로 신동에서 넘어오는 길목과 고성리 고림부락 일원이 관망된다.[1]

각주[편집]

  1. 현지 안내문 인용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