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194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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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Jeong Dong-jin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생년월일 1946년 4월 23일(1946-04-23) (73세)
출신지 한국의 군정기 미 군정 조선 경상북도 대구부
선수 정보
수비 위치 포수
경력

선수 경력

코치 경력

감독 경력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아시아선수권 1969, 1971 서울
메달 기록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의 선수
남자 야구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1971 서울 야구

정동진 (鄭東鎭, 1946년 4월 23일 - )은 대한민국의 야구 감독이다.

생애[편집]

대구 출신으로 국가대표팀 포수로서 이름을 알렸다. 대구상고를 졸업하고 실업 야구 팀 제일은행을 거쳤다. 현역에서 은퇴한 후 1977년부터 1978년까지 모교의 감독을 역임하였지만 물러나고 잠깐 야구계를 떠나 제일은행의 평범한 은행원으로 7년 간 종사했다.

이후 1984년 연고 팀 삼성 라이온즈의 수석코치로 영입되어 김영덕, 박영길 감독을 보좌하였다. 1989년 삼성 라이온즈의 감독으로 선임되어 전력이 약화된 팀을 4위까지 올렸고, 1990년에도 정규 시즌 4위로 마감하여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그동안 번번이 삼성의 우승을 가로막았던 난적 해태 타이거즈를 3연승으로 스윕하고 1990년 한국시리즈에 올리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1990년 한국시리즈에서 LG 트윈스에게 스윕을 당해 우승에 실패하여 삼성의 고질병이었던 한국시리즈 징크스를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었다.(이 징크스는 2002년에 깨졌다.)

1990년 한국시리즈 우승 실패의 책임을 물어 삼성의 감독직에서 물러나고 미국으로 야구 연수를 떠났다가 1992년 태평양 돌핀스의 감독으로 영입되었다. 1992년 6위, 1993년 최하위로 마감했지만, 1994년에는 그동안 부상으로 신음했던 투수들이 복귀하여 정규 시즌 2위로 마감하는 선전을 하였다. 그 해 태평양 돌핀스LG 트윈스에게 1994년 한국시리즈에서 스윕당해 LG 트윈스가 우승했지만, 그 해 성적은 1998년 현대 유니콘스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기 전까지 인천 연고 야구단 최고의 성적이었다. 그러나 그는 감독으로 2번 경험한 한국시리즈에서 모두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모두 LG 트윈스를 상대로 스윕당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1995년에는 정규 시즌 7위로 마감했고, 태평양 돌핀스 야구단이 현대그룹에 매각되었을 때 잔여 계약 기간 1년을 남긴 시점에서 팀 개편에 따라 수석코치 김재박에게 감독직을 넘겨 주고 물러났다.

이후 야구 해설가, KBO 규칙위원, KBO 경기감독관으로 일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재임 시절에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팀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태평양 돌핀스 시절에는 김시진을 투수코치로 영입, 투수 조련에 힘써 태평양 돌핀스 때부터 "투수 왕국"이라는 별명이 붙었고, 1990년대 후반 태평양을 인수한 현대 유니콘스 전성 시대의 기초를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임
박영길
제4대 태평양 돌핀스 감독
1992년 - 1995년
후임
김재박
전임
김영덕
삼성 라이온즈 감독 대행
1986
후임
박영길
전임
박영길
제5대 삼성 라이온즈 감독
1989 - 1991
후임
김성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