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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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표(全君杓, 1954년 2월 15일~)는 대한민국의 세무공무원으로 제16대 국세청장을 지냈다.

강원 삼척 출생이다. 종교무종교이다.

2007년 11월 6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현직 국세청장으로는 처음으로 구속되는 불명예를 입었다.[1] 그 뒤 법정싸움을 계속하다가 2008년 12월, 징역 3년 6월이 확정되었다.[2] 그러나 2010년 7월, 가석방됐다.[3] 그러나 가석방 이후 3년만인 2013년 8월에 CJ로비 사건에 연루되면서 또다시 구속됐다.[4] 그 뒤 2013년 10월 24일, 징역 4년에 추징금 3억 1740만 원이 구형되어 2013년 11월 15일 판결에서 징역 4년이 선고됐다. 그러나 2014년 2월 6일 항소심에서는 징역 3년6월과 추징금 3억1850만원으로 선고됐다.[5] 그 뒤 2014년 4월 24일에는 징역 3년6월이 선고된 원심이 확정됐다.[6]

학력[편집]

경력[편집]

  • 제20회 행정고시 합격
  • 춘천세무서장
  • 국세청 감찰담당관
  • 서울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
  • 국세청 조사국장
  • 국세청 차장
  • 국세청장[7]

각주[편집]

  1. “전군표 뇌물수수 의혹 보도에서 구속까지”. 노컷뉴스. 2007년 11월 6일. 2007년 11월 6일에 확인함. 
  2. “전군표 전 국세청장 징역 3년 6개월 확정”. YTN. 2008년 12월 11일에 확인함. 
  3. “전군표 전 국세청장 가석방 대상 포함”. 강원일보. 2010년 7월 23일에 확인함. 
  4. “檢 'CJ로비' 전군표 구속…수사 종착역은 어디”. 연합뉴스. 2013년 8월 4일에 확인함. 
  5. 'CJ뇌물' 전군표 전 국세청장, 항소심서 감형 서울고법 형사3부, 징역 4년에서 징역 3년6월로 줄여”. 뉴스1. 2014년 2월 6일에 확인함. 
  6. “대법, '수뢰' 전군표 前국세청장 징역 3년6월 확정”. 연합뉴스. 2014년 4월 24일에 확인함. 
  7. “경제부총리-권오규, 국세청장-전군표, 세제실장-허용석”. 세무사신문. 2006년 7월 3일. 2016년 3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7년 11월 6일에 확인함. 
전임
이주성
제16대 국세청 차장
2005년 3월 28일~2006년 7월 17일
후임
한상률
전임
이주성
제16대 국세청장
2006년 7월 18일~2007년 11월 7일
후임
한상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