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학도의용군
재일학도의용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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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기간 | 1950. ~ 1953. |
국가 | ![]() |
소속 | ![]() |
종류 | 민병대, 학도병 |
규모 | 641명 |
참전 | 한국 전쟁 |
재일학도의용군(在日學徒義勇軍)은 카투사(KATUSA)의 시조격으로 한국 전쟁에 자발적으로 참전한 재일동포들이다. 한국 전쟁 당시 국제 연합군의 일원으로 10(X) 군단와 함께 인천 상륙 작전에 참여했고 원산 상륙작전, 갑산 혜산진 탈환 작전, 백마고지 전투 등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다.[1] 당시 재일학도의용군의 모자, 가슴, 팔에 재일학도의용군이라고 기록한 천을 두르고 있었고,[2]
배치현황은 미국 7 보병 사단 17, 31 연대, 미국 8 군 제6보급부대/제45부대/제60부대/제92화기중대등의 미군과 한국군 육군 전투부대 등이었으며, 참전자 현황은 총 참전인원 641명, 일본 귀환자 271명, 본국 잔류자 226명, 실종자 144명, 전사자 61명이다.[3][4]
각주[편집]
- ↑ 인천서 재일 학도의용군 참전 62주년 기념식
- ↑ “재일학도의용군 휘장(在日學徒義勇軍 徽章) - 국가문화유산종합정보”. 2016년 8월 2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6월 8일에 확인함.
- ↑ 52명은 국립묘지 안장되고, 9명은 일본 大行寺 봉안, 83명의 실종자는 미군부대에 배속받아, 군번없이 전투에 참가하여 싸우다 적의 포탄에 의거 산화되어 시신을 찾지 못한 경우이므로 미확인 전사로 보고 있다.
- ↑ “在日學徒義勇軍에 대하여”. 2006년 1월 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6월 8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
- 재일학도의용군 나라사랑기념관
- KBS1 KBS 파노라마 - 아버지의 나라[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