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황후 (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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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황후(張皇后, ? ~ ?)는 중국 삼국 시대 (魏)의 황제 조방(曹芳)의 두 번째 황후이다. 장기(張旣)의 손녀이며, 장집(張緝)의 딸이다.

생애[편집]

가평(嘉平) 3년(251년) 사마의(司馬懿)가 죽고 아들 사마사(司馬師)가 정권을 잡자, 가평 6년(254년), 장집, 하후현(夏侯玄), 이풍(李豊) 등이 사마사를 죽이려다가 발각되어 모두 처형당했다. 그 직후, 그들의 삼족이 멸해졌으며, 장황후는 폐위되었다.

가계[편집]

관련 인물[편집]

장기 장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