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스 오베이드 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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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스 오베이드 자심
개인 정보
본명 عباس عبيد جاسم
로마자 표기 Abbas Obeid Jassim
출생일 1973년 12월 10일(1973-12-10)(50세)
출생지 이라크 바그다드
172cm
포지션 은퇴 (과거 미드필더)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1994-1996 알탈라바
1996-1997 안양 LG 치타스 27 (3)
1997포항 스틸러스 (임대) 9 (1)
1998-2001 포항 스틸러스 52 (5)
2002-2007 바레인 SC
국가대표팀 기록
1995-1996 이라크 U-23 9 (0)
1995-2001 이라크 28 (7)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08년 1월 1일 기준임.
‡ 국가대표팀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08년 1월 1일 기준임.

아바스 오베이드 자심(아랍어: عباس عبيد جاسم, Abbas Obeid Jassim, 1973년 12월 10일 ~ )은 이라크의 전직 축구 선수이다. 현역 시절 포지션은 미드필더였다. K리그에서 뛰던 시절 등록된 공식 한글 이름은 자심이다.

클럽 경력[편집]

1996년 대한민국의 안양 LG 치타스에 입단하였다.

이후 1997년 7월 포항 스틸러스로 6개월 임대 이적 후 1998년 완전 이적하여 2001년까지 K리그의 대표적인 미드필더로 활약하였다. 1998년에는 포항의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 우승의 주역이 되었다.

국가대표팀 경력[편집]

1996년 3월에 있었던 1996년 하계 올림픽 최종 예선전에서 주목받았고, 2000년 AFC 아시안컵에서는 이라크 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하여, 8강전에 일본을 상대로 기록한 선취골과 함께 대회 올스타 팀에 선정되었다.

경력 통계[편집]

  • 안양 LG 치타스 (1996~1997년) - 정규리그 27경기 3득점 4도움. 리그컵 9경기 1득점 1도움.
  • 포항 스틸러스 (1997~2001년) - 정규리그 63경기 6득점 5도움. 리그컵 34경기 5득점 4도움.

기타[편집]

그의 동생인 하이다르 오베이드 자심 역시 축구 선수로 활약하였다.[1]

각주[편집]

  1. 장치혁 (2001년 10월 11일). “포항 자심 "동생아 내몫까지 뛰어라". 한국일보.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