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화문학예술상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임화문학예술상일제강점기 문인 임화의 문학적 업적을 기려 임화문학예술상 운영위원회와 소명출판이 공동 주관하는 문학상이다.

역대 수상 작품[편집]

  • 2009년 1회 백무산 <거대한 일상>
  • 2010년 2회 최원식 <제국 이후의 동아시아>
  • 2012년 4회 리얼리즘 시가 빠지기 쉬운 평면성을 훌쩍 뛰어넘어 다의적 공간으로 언어를 밀어붙이면서도 미적 폐쇄성의 함정에 빠지지 않은 안도현 <북항>[1]
  • 2013년 5회 치열한 논쟁적 문제의식을 통해 한국문학의 근대성에 대한 근본적인 사유와 발본적인 문제제기를 펼쳐놓고 있는 김흥규 <근대의 특권화를 넘어서>[2]
  • 2014년 6회 절망과 상처를 넘어 자신이 걸어온 시간에 대한 조용하고도 결연한 목소리에 다다르는 담담하고도 견고한 과정이 담겨 있는 나희덕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3]
  • 2015년 7회 김사인 <어린 당나귀 곁에서>
  • 2016년 8회 강영주 <통일시대의 고전 '임꺽정' 연구>
  • 2017년 9회 문장과 문체에 더 열정과 시간을 투여하면서 한 문장, 한 문장 잘 읽히게끔 하고 그 문장들이 공감의 영역을 넓혀가게끔 섬세하게 배려하는 권성우 <비평의 고독>[4]
  • 2018년 10회 이시영, 『하동』 (창비, 2017.9.15.)[5]
  • 2019년 11회 한기형, 『식민지 문역-검열/이중출판시장/피식민자의 문장』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2019.6.25.)[6]
  • 2020년 12회 임헌영, 『한국소설, 정치를 통매하다』 (소명출판, 2020.02.10.)[7] - 후일담, 모처럼 창비 건물을 벗어나 평론가 임헌영이 주로 활동하는 민족문제연구소 강당에서 개최하였으며, 시상식을 Youtube 민족문제연구소 채널에서 생중계하였다.[8]

각주[편집]

  1. [1]
  2. [2]
  3. [3]
  4. [4]
  5. 임미나 (2018년 9월 5일). “임화문학예술상에 이시영 시인”. 2020년 10월 11일에 확인함. 
  6. “‘임화문학예술상’ 한기형 교수”. 2019년 9월 17일. 2020년 10월 11일에 확인함. 
  7. “임화문학예술상에 임헌영 평론가”. 2020년 8월 20일. 2020년 10월 11일에 확인함. 
  8. https://www.youtube.com/watch?v=XzvAHc6N9KQ&t=140s.  |제목=이(가) 없거나 비었음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