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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이젼 (2007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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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이젼
The Invasion
감독올리버 히르슈비겔
각본데이비드 커재닉
원작
잭 피니의
  • 소설
  • The Body Snatchers(1955)
출연니콜 키드먼
대니얼 크레이그
촬영라이너 클라우스만
음악존 오트먼
배급사워너 브라더스 픽처스
개봉일
  • 2007년 8월 17일 (2007-08-17)
시간99분
국가미국의 기 미국
언어영어
러시아어

인베이젼》(영어: The Invasion)은 2007년 공개된 미국SF 공포 영화이다.

잭 피니가 1955년에 발표한 소설 "The Body Snatchers"를 《신체 강탈자의 침입》(1956), 《우주의 침입자》(1978), 《보디 에일리언》(1993)에 이어 네 번째로 영화화하였다. 감독 올리버 히르슈비겔의 할리우드 데뷔작이자 데이비드 커재닉의 영화 각본가 데뷔작이다.

최초 완성본을 탐탁치 않게 여긴 제작사의 요구로 더 워차우스키스가 추가 대본을 쓰고 제임스 맥티그가 일부 장면을 재촬영했다.[1]

우주의 침입자》(1978)에 출연했던 버로니카 카트라이트가 남편이 진짜 자기 남편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환자 역으로 나온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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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왕복선 페이트리엇이 지구로 추락하면서 지능을 갖춘 균류와 같은 외계 생명체가 미국 전역에 퍼지고, 이들이 렘수면 중에 인간의 뇌를 장악한다는 게 밝혀진다.

첫 감염자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센터장 터커 코프먼은 포자가 비이성, 감정을 제거해 범죄와 전쟁이 없는, 보다 나은 세상을 도래하게 할 거라는 확신으로 포자를 독감 백신으로 속여 이를 전국에 퍼트리려 한다. 터커는 심지어 전처인 정신과 의사 캐럴 베넬에게도 침을 뱉어 전염을 시도한다. 하지만 캐럴은 친구인 과학자 벤 드리스콜과 그의 동료인 생물학자 스티븐 갤리아노와 협력해 반격을 시도한다.

캐럴은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ADEM)을 앓은 본인 아들 올리버처럼 뇌질환을 겪은 사람에겐 포자가 효과가 없으며 올리버에게 치료의 열쇠가 있다는 걸 깨닫고 백신을 개발하고 인류에게 접종해 1년 안에 외계 생명체를 박멸하게 된다. 인류는 다시 감정과 폭력이 넘치는 문명 생활을 이어나간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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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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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력 제작: 데이비드 갬비노
  • 배역: 로나 크레스
  • 미술: 잭 피스크
  • 의상: 재클린 웨스트
  • 타이틀 디자인: 이동호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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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ho's behind Invasion? Nicole Kidman Movie News Movies Entertainment Weekly”. 2007년 10월 14일. 2013년 6월 2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4년 11월 25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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