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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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ndian-Pacific Economic Framework, IPEF)는 미국대통령 조 바이든이 2021년 10월 27일, 동아시아 정상회의(EAS)에서 인도-태평양 경제안보 프레임워크에 대한 첫 구상을 발표했다. 바이든은 이 자리에서 미국은 무역 촉진, 디지털 경제와 기술 표준 정립, 공급망 회복력 달성, 탈탄소화와 청정에너지, 인프라 구축, 노동 분야에 대한 표준화를 파트너 국가들과 논의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1] 일부에서는 중국 주도의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RCEP)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2022년 5월 23일 일본 도쿄에서 한국 등 13개국이 동참해 공식적으로 출범했다.[2]

2022년 9월 8, 9일 미국 주최에서 'IPEF 각료급 회의'가 로스앤젤레스에서 대면으로 개최되어 협상의 4개 분야(4개의 기둥)(1) 무역(2) 공급망(3) 클린 경제 (4) 공정한 경제 별 방향성을 나타낸 각료 성명이 정리되었다. 인도가 무역에 대해 협상 참가를 배웅 것을 제외하면 모든 참가국이 4개 분야 모두 협상에 참가하는 첫 대면각료급 회의에서 협상 목표를 설정

참가국[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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