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소세양 신도비

소세양신도비
(蘇世讓神道碑)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159호
(1998년 1월 9일 지정)
소유진주소씨익산회종회
위치
익산 용화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익산 용화리
익산 용화리
익산 용화리(대한민국)
주소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 산33번지
좌표북위 36° 00′ 37″ 동경 127° 04′ 40″ / 북위 36.01028° 동경 127.07778°  / 36.01028; 127.07778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익산 소세양 신도비(益山 蘇世讓 神道碑)는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 있는, 조선시대 전기의 문신 소세양(1486년 7월 7일(음력 6월 7일)∼1562년 12월 17일(음력 11월 22일)) 선생의 행적을 적혀 있는 신도비이다. 1998년 1월 9일 전라북도의 유형문화재 제159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신도비란 임금이나 고관의 평생업적을 기록하여 그의 무덤 남동쪽에 세워두는 것으로, 이 비는 조선시대 전기의 문신 소세양(1486∼1562) 선생의 행적을 적고 있다.

소세양은 연산군 10년(1504)에 진사가 되고, 중종 4년(1509)에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다. 직제학·승정원·동부승지 등을 지냈으며, 인종 때 윤임 일파의 탄핵으로 사직하였다가 명종이 즉위한 후 다시 임용되어 좌찬성에까지 올랐다.

비는 낮은 사각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우고, 지붕돌을 올린 모습으로, 받침돌은 윗면에 연꽃무늬를 두어 장식하였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