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사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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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사선우(伊雉斜 單于, ? ~ 기원전 114년 재위: 기원전 126년 ~ 기원전 114년)는 흉노선우이다. 묵돌 선우의 손자이자 군신 선우의 동생이다.

생애[편집]

이치사 선우는 군신 선우의 동생으로 기원전 126년 어린 조카인 어단 태자를 폐위하고 즉위하였다. 한나라 무제 때 흉노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이 개시되자, 이치사 선우는 흉노 제국의 번왕인 곤야왕(昆邪王)과 휴도왕(休屠王)에게 나아가 싸우게 했다. 곤야왕휴도왕이 계속하여 한나라에 패배하자, 이치사 선우는 그들을 송환하여 참형(사형)으로 다스리려 하였다. 이에 곤야왕은 휴도왕을 설득하여 한나라에 투항하려 하였다. 하지만 휴도왕이 투항을 망설였고 한나라가 공격해 오자 곤야왕은 휴도왕을 죽이고 그 가족과 군대를 데리고 한나라의 곽거병에게 투항하였다. 곽거병은 크게 싸우지 않고 대승을 거두고 흉노를 정벌하고 시안으로 돌아왔다. 이치사 선우는 전쟁 과정에서 휘하 세력인 곤야왕과 휴도왕에 대한 문책을 시도하여, 그 세력이 와해되어 한나라에 귀속되는 실수를 범하였다.

가족 관계[편집]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