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학 (목사)
이상학은 현 새문안교회 담임목사이다. 연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를, 미국 에모리 대학교에서 신학석사를 취득했다. 미국 버클리 소재, 연합신학대학원(GTU)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1]
2017년에 이수영 (목사)의 후임으로 새문안교회에 담임목사로 임직하였다.
논란[편집]
2019년 5월 25-26일 영국성공회대학교 코클리 교수를 초청하여 "기도, 욕망, 성: 오늘을 위한 삼위일체의 재해석"을 강의함으로써 성경의 보수적 해석을 젠더이데올로기적으로 재해석하는 가르침을 개최하였다.[2]새문안교회 언더우드 심포지움 강사 초청은 담임목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심포지움 준비위원회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것임.박사학위 논문인 [죄의 이해와 한국의 '한'을 경험하는 것에서의 구원을 재해석함'Reclaiming the Understanding of Sin and Salvation from a Korean Experience of Han' )]에 대해 그의 신학적 해석은 민중신학의 성경해석으로 보수신학자들이 급진주의자라고 이의를 제기했다.[3]마하나임등 통합교단에서 이단으로 판단한 단체이며, 노회및 장로교 교단에서 논문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최종 결론됨.
그가 신영복의 죽음에 조의를 편한 것이 보수기독교계에 논란이 되었다.[4]이상학 목사가 교회세습을 비판한 명성교회의 지지층, 일부 극우 지지자들이 이상학 목사를 정치적으로 공격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기한 일부분에 불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