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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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
李德一
출생 1961년 10월 7일(1961-10-07) (57세)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충청남도 아산군 온양읍
직업 작가, 역사학자, 저술가
언어 한국어
국적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소속 경기대학교 겸임교수
숭실대학교 겸임교수
신한대학교 대학원 신한류학과 교수
학력 숭실대학교 대학원 인문과학 박사
활동기간 1997년 ~ 현재
장르 역사학 저술

이덕일(李德一, 1961년 10월 7일 ~ )은 대한민국의 작가, 언론인이다. 1961년에 충청남도 아산군 온양읍(現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태어났으며, 30여 권의 역사비평서를 집필한 역사 작가이다.

경력[편집]

숭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사회주의계 무장독립운동단체인 동북항일연군에 대한 연구 논문인 '동북항일연군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단법인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를 직접 설립하고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월간(月刊)중앙 WIN 기자, 월간(月刊)중앙 WIN 기획위원 등으로 활동하였고, 조선일보, 경향신문, 한겨레신문 등의 객원필진으로 칼럼을 기고하였다. 1997년 《당쟁으로 보는 조선 역사》를 시작으로, 정조가 독살되었다는 주장을 폈던 《누가 조선왕을 죽였는가》를 저술하였다. 저서로는 《한국사 그들이 숨긴 진실》, 《고조선은 대륙의 지배자였다》, 《사도세자의 고백》, 《조선 왕 독살사건》, 《여인열전》 등이 있다.

학력[편집]

비판[편집]

대중에 영향력이 있는 역사 저술자이지만 스스로는 재야사학자라 자처하고 있을 만큼 정설과 거리가 먼 소수설을 주장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21세기 현대의 지배세력이 노론의 후예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20세기와 21세기 현재의 모든 정치·사회적 난맥상을 노론 세력의 권력 독점이 원인이라는 주장까지 하고 있다.[1] 특히 노론사관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역사학계를 노론의 후예이자 식민사학자라고 싸잡아 비난하고 있다.[2] 2014년에는 《우리 안의 식민사관》이라는 저서를 통해 원로 사학자 김현구 고려대학교 교수가 일본의 임나일본부설을 추종하고 있다는 주장을 하였다. 식민사학자라는 오명을 쓴 김현구는 같은 해 이덕일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였다. 2015년 4월 30일에 검찰은 불기소처분을 내렸고, 김현구는 고등검찰청에 항고했다. 고등검찰청은 이덕일을 재판에 회부했다. 2016년 2월 5일 1심 재판부는 판결에서는 허위 사실 전제로 김현구 교수를 식민사학자라고 규정하여 명예를 훼손한 혐의에 대해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이라는 이례적인 실형을 선고했다. 당시 1심 재판부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역사학자인 피고인의 영향력을 볼 때 명예훼손 정도도 매우 크다”고 판시하였으며, 특히“자신을 식민사학 카르텔의 피해자로 포장하고 이 사건의 논점을 역사 논쟁으로 흐리려 하는 등 범행 후 정황도 좋지 않다”고 하여 가해자인 이덕일이 피해자인 것처럼 구는 것을 꼬집었다.[3] 이덕일은 당시 대통령 후보였던 박찬종, 전 법제처장 이석연 등 유력 인물들을 변호사로 선임했고, 참여 정부 정책실장을 지냈던 경북대학교 명예교수 이정우경향신문의 기고문에서 이덕일에 대한 유죄판결을 강하게 비난했다. 이덕일이 소장으로 지내는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출신의 황순종은 《임나일본부는 없었다》를 출판하고 항소김에 임나일본부 문제 전문가로 출석했다. 그는 행정부 공무원일 뿐 사학자는 아니었다.

많은 언론 매체가 이덕일을 인터뷰하면서 이덕일의 주장을 대중에게 알렸고, 의사역사학 단체들은 6월 26일에 '미래로 가는 바른 역사 협의회'(미사협)을 결성하였다. 총 25개의 단체가 모여 이덕일 재판을 지원하기로 한 것인데, 여기에는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속으로 참여정부 시절 행자부장관을 역임한 허성관, 전 국정원장 이종찬, 전 벤처기업협회장 이민화 등 유명 인사과 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들도 상당수 포함됐다.

11월 3일 고등법원에서 이덕일의 무죄판결이 나왔고, 2017년 5월 11일에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무죄판결을 받았다.[4] 항소심 재판부는 ▲김 교수가 상당 부분 쓰에마쓰 야스카즈의 견해를 따른 것으로 보이고 ▲사법적 판단보다는 학문적 논쟁의 대상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취지로 이덕일 박사에 대해 무죄를 선고 하였다. 2017년 5월 11일 내려진 대법원 최종심에서도 "이 소장의 주장이나 의견에 대해 합리성이나 서술방식의 공정성 등과 관련해 비판의 여지가 있다고 할지라도 그러한 비판은 가급적 학문적 논쟁과 사상의 자유경쟁 영역에서 다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2심(항소심)의 판단을 유지했다.[5]

이후 미사협은 이덕일에게 비판적이라는 이유로 카톨릭대학교 교수인 기경량을 명예훼손과 모욕죄로 고발했지만 기경량은 검찰로부터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6]

저서 및 역서[편집]

저서[편집]

  • 이덕일의 여인열전》. 김영사. 2003. ISBN 9788934912507. 
  • 《이덕일의 세상을 바꾼 여인들》. 옥당. 2009. ISBN 978-89-961525-2-1. 
  • 《아나키스트 이회영과 젊은 그들》
  •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 우리역사의 수수께끼 1,2,3권》, ISBN-10: 8934916540, ISBN-13: 9788934916543
  • 《당쟁으로 보는 조선 역사》
  • 《사화로 보는 조선 역사》
  • 《정약용과 그의 형제들 1,2권》
  • 《조선 왕 독살사건》
  • 《사도세자의 고백》
  • 《누가 조선왕을 죽였는가》
  • 《조선 최대 갑부 역관》
  • 《한국사로 읽는 성공한 개혁 실패한 개혁 (김춘추에서 노무현까지)》
  • 《조선 선비 살해사건 1,2권》
  • 《고조선은 대륙의 지배자였다》Wisdomhouse, 2006년. ISBN: 8995884908
  • 《고구려는 천자의 제국이었다》
  • 《유성룡》
  • 《살아있는 한국사 1,2,3권》
  • 《오국사기 1,2,3권》
  • 《침묵과 왜곡 속에 숨겨진 이야기》
  • 《성학십도·동국십팔선정》
  • 《시원하게 나를 죽여라》
  • 《한국사 그들이 숨긴 진실 2009-09》
  • 《정조와 철인정치의 시대 1,2권》
  • 《정약용 선생님 다산 천자문 1,2,3권》
  • 《근대를 말하다》. Wisdomhouse[7][8], 2012년. ISBN 978-8-9931-1942-8
  • 《윤휴와 침묵의 제국》 다산초당, 2011, ISBN 978-8-9637-0571-2
  • 《우리 안의 식민사관》, 2014
  • 조선 왕을 말하다 1,2권》 역사의 아침, 2010년, ISBN 978-8-9931-1915-2
  • 《이덕일의 고금통의 1,2》, 2014

역서[편집]

함께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세월호 참사 뿌리는 노론의 당리당략, 시사저널 2014년 5월 29일
  2. 이덕일 저, 《한국사 그들이 숨긴 진실 (이덕일의 한국사 4대 왜곡 바로잡기)》
  3. 역사학자 이덕일, 김현구 교수 명예훼손 혐의 유죄 연합뉴스 2016년 2월 5일
  4. 이문영 (2018). 《유사역사학 비판》. 역사비평사. 158~159쪽. ISBN 978897696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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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이문영 (2018). 《유사역사학 비판》. 역사비평사. 159쪽. ISBN 9788976965554. 
  7. 《근대를 말하다》의 소개(도서목차 등) Archived 2013년 1월 9일 - 웨이백 머신
  8. 《근대를 말하다》중에서 김택영, 황현이건창 등이 소개된 부분[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