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장 유인석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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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 |
종목 | 국가등록문화재 (구)제661호 (2016년 6월 2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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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건 3점 |
시대 | 1900년대 추정 |
소유 | 류ㅇㅇ (개인) |
참고 | 심의- 길이 128.2 cm , 복건- 길이 74.8 cm , 대대- 길이 390 cm |
위치 |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의암로 566-7 제천의병전시관 |
좌표 | 북위 37° 5′ 57″ 동경 128° 5′ 11″ / 북위 37.09917° 동경 128.08639°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의병장 유인석 심의는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대한제국시대의 복식 유물이다. 2016년 6월 21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661호로 지정되었다.[1]
개요
[편집]유인석이 평상복으로 입었던 이 옷은 심의(深衣) 1점, 머리에 쓰는 복건(幅巾) 1점, 허리띠 역할을 하는 대대(大帶) 1점으로 구성된다. 심의는 염색하지 않은 백세포(白細布)로 만들어졌으며 목 부분의 깃이 네모난 방령심의(方領深衣)이다.상의(衣)‧하의(裳)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고, 깃과 소매 끝, 밑단 등에는 검은색 비단으로 가선(옷 가장자리 끝을 다른 헝겊으로 감아 돌린 선)을 둘렀다.
대대는 심의와 같은 재질로 제작되었으며 좌우 양 끝 가장자리의 일부분을 검은색 비단으로 감쌌다. 그리고 심의를 입을 때 함께 썼던 복건은 검은색 비단으로 만들었다. 이처럼 유인석 심의는 조선 시대 말(1870년대 이후) 통용된 심의로서 복식사적으로의 가치뿐만 아니라, 착용자인 유인석의 역사적‧인물사적으로도 중요하여 문화재로 등록되었다.
등록 사유
[편집]한국 근대사와 독립운동사에서 중요한 인물인 의병장 유인석이 평소 착용한 심의이다.[1] 이 심의는 조선시대 말 (1870년대 이후) 통용된 심의로서 복식사적으로 중요한 자료이며 착용자 유인석은 독립운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등 역사적 인물사적 가치가 높아 등록문화재로 등록하여 보존할 가치가 충분하다.[1]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참고 자료
[편집]- 의병장 유인석 심의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