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안희제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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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안희제 생가
(宜寧 安熙濟 生家)
대한민국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종목문화재자료 제193호
(1993년 1월 8일 지정)
수량2동
관리안경하
위치
의령 입산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의령 입산리
의령 입산리
의령 입산리(대한민국)
주소경상남도 의령군 부림면 입산로2길 37 (입산리)
좌표북위 35° 27′ 15″ 동경 128° 20′ 59″ / 북위 35.45417° 동경 128.34972°  / 35.45417; 128.34972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의령 안희제 생가(宜寧 安熙濟 生家)는 경상남도 의령군 부림면에 있는, 한국의 독립 운동가 백산(白山) 안희제의 생가이다.[A] 1993년 1월 8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193호로 지정되었다.[1]

생가는 안채와 사랑채 2동으로 되어있다. 안채는 앞면 6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팔작지붕[B]이다. 왼쪽에서부터 마루·방·대청·방·부엌 순으로 배치되어 있다. 사랑채는 앞면 4칸 규모의 초가로 안채와 바짝 붙어 있다.[1]

두 건물은 모두 동쪽을 향하고 있고, 남쪽으로 마루를 1칸씩 구성하고 있어 특이하다. 또한 다양한 기능을 가진 방이 필요함에도 별도의 건물을 두는 것이 아닌, 한 건물 내에서 해결하는 조선시대 후기의 주택 특징이 잘 나타나 있다.[1]

생가 서쪽편 뒷산에는 안희제가 학문을 닦았던 고산재[C]가 있다.

각주[편집]

내용
  1. 안희제(安熙濟, 1885년~1943년)는 독립운동가로 창남학교, 의신학교 등을 설립하여 신학문 보급에 힘을 썼으며, 민족언론의 선구자 역할을 하였다.[1] 본관은 탐진(耽津)이며, 호는 백산(白山)이다.
  2. 여덟 팔(八)자 모양의 지붕
  3. 의령 입산리 고산재(宜寧 立山里 高山齋): 2010년 12월 9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517호로 지정.
출처
  1. 문화재청 (n.d.). “의령 안희제 생가 (宜寧 安熙濟 生家)”. 《문화재청》. 2013년 8월 2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0월 2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