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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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옌낌(阮淦, 1468년 ~ 1545년)은 대월 후 레 왕조의 대신이다.

생애[편집]

1527년, 막당중막 왕조를 세우자 응우옌낌은 이에 반감을 가졌고, 사위인 찐끼엠과 함께 후 레 왕조의 유신들을 규합하여 세력을 형성하였다.

1533년, 레 장종을 황제로 옹립하여 후 레 왕조를 중흥시켰다. 이후 응우옌낌은 군사를 이끌고 막 왕조를 공격하였다.

1545년, 막 왕조의 장수 즈엉쩝녓(楊執一)이 거짓으로 항복하였다. 응우옌낌은 이를 모르고 항복을 받아주었고, 즈엉쩝녓은 응우옌낌을 독살하였다. 응우옌낌이 사망하자, 후 레 왕조는 그를 소훈정공(昭勳靖公)에 추봉하였고, 충헌(忠憲)이란 시호를 내렸다. 이후 아들 응우옌호앙시호를 혜철현우굉휴제세위적소훈정왕(惠哲顯祐宏休濟世偉績昭勳靖王)으로 하였다.

이후 응우옌푹코앗이 이모수흠공혜철현우휴제세위적소훈정왕(貽謀垂裕欽恭惠哲顯祐宏休濟世偉績昭勳靖王)으로 시호를 고쳤다.

1806년, 자롱 황제가 시호를 이모수유흠공혜철현우굉휴제세계운인성정황제(貽謀垂裕欽恭惠哲顯祐宏休濟世啟運仁聖靖皇帝)로 하였고, 1821년, 민망 황제묘호를 조조(肇祖)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