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석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윤병석(尹炳錫[1], 1935년 2월 20일 ~ )은 대한민국의 서양 화가이다. 경상남도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했다. 교황의 초청으로 예술활동을 하며 그라츠 소재 국립 박물관, 케냐 나이로비 소재 UNEP 본부에 현재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셸 모자이크 페인팅을 창시했으며, 오스트리아의 빈, 미국뉴욕텍사스 등에서 초청 교수 활동을 했다.

그는 뉴욕 타임즈 한국 예술가 사상 처음으로 보도되었다. 서울 예술의 전당, 창원 성산 아트홀 외 많은 성당, 수녀원, 미술관, 박물관 등에 작품 소장되어 있다.

그는 케냐 나이로비 소재 UN 환경운동 본부에 환경 예술가로 소개되었다. 중국 건립 50주년 기념 홍콩톈진에서 열린 국가 행사에 대한민국 대표 예술인으로 초청되었다.

그는 현재 경남 원로 예술인 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