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고속도로 54호선

E54
노선도
총연장	980 km
기점	프랑스 파리
주요 경유국가	프랑스 독일 스위스 독일 (2차 경유)
종점	독일 뮌헨

유럽 고속도로 54호선(European route E54)은 프랑스 파리에서 독일 뮌헨까지 이르는 A-클래스급 고속도로로, 총 연장은 980 km이다. 특이하게도 중간에 독일을 두번씩 건너오는 노선이며, 스위스의 샤프하우젠까지 건너오는 고속도로이다. 다만, 스위스를 거치지만 다시 독일로 되돌아오는 경로를 가지고 있는 매우 특이한 도로이다.

경로

• 프랑스
  • 파리 - 상스 - 트루아 (오토루트 5호선의 구간으로, 유럽 고속도로 60호선과 같음)
  • 트루아 - 랑그르 (오토루트 5호선의 구간으로, 유럽 고속도로 17호선과 같음)
  • 랑그르 - 브줄 - 루르 - 벨포르 (국도 제19호선의 구간)
  • 벨포르 - 뮐루즈 (오토루트 36호선의 구간)
• 독일 (라인강 및 독일-스위스 국경을 건너는 구간 한정)
  • 뢰라흐 - 라인펠덴 - 바트제킹엔 - 앨브뤽 - 발트슈트팅엔 - 클레트가우 (아우토반 98호선의 일부분)
• 스위스
  • 샤프하우젠
• 독일
  • 징겐 - 위버링겐 - 프리드리히스하펜 - 린다우 (이하 아우토반 98호선의 일부 구간)
  • 린다우 - 메밍겐 - 란츠베르크암베흐 - 뮌헨 (아우토반 96호선)

외부 링크

• UN Economic Commission for Europe: Overall Map of E-road Network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