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조정 요청/2022년 2분기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조정 요청
조정 요청
 2022년 2분기
새로 고침 / 보존 문서


위키백과토론:모호한 표현을 삼가 주세요#문체 관련 정책의 대대적인 개편[편집]

@Reiro, 밥풀떼기: 주로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핑 드립니다. @양념파닭, 웬디러비, LR0725, 기나ㅏㄴ, Gate of Catastrophe, 오모군, Twotwo2019: 이전에 토론에 참여하신 적이 있는 분들.


해당 토론에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조정 요청합니다. 토론자들은 서로를 존중하며 토론에 임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최근에 조정 절차가 바뀌어 "조정 요청 문단에 진행 중인 토론의 논제와 쟁점, 자신의 주장과 근거를 작성해야 합니다. 이때 분쟁 상대나 상대의 의견보다는 토론과 자신의 주장에 집중하여서 작성해야 합니다."란 문구가 추가되었으니 각자 자신의 주장과 쟁점에 대해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반박에 대해서는 웬만하면 자제해 주시고 조정자님의 관리 하에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개인적으로는 조정자님이나 이전에 참가하셨던 분들, 그 외의 분들이 주로 의견을 남겨주시면 좋겠으나 어디까지나 제 바람입니다.) 조정자의 경우 조정하실 의지가 있으신 분이 조정을 해주시거나 당사자 분들께서 지목해주세요. 정 없다면 저라도 해야겠으나, 저도 이해당사자로 볼 수 있어서 정말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이상 조정자가 아닌 일반 사용자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Magika (토론) 2022년 5월 9일 (월) 00:22 (KST)[답변]

사실 의견을 남긴 뒤로는 굳이 더 본 적이 없어, 이제 기억도 잘 안 나는지라 의견을 남기기 위해서는 시간을 내서 한 번 더 읽어봐야겠네요. 읽어볼지는 고민해보겠습니다. --LR 토론 / 기여 2022년 5월 9일 (월) 01:38 (KST)[답변]

하룻밤 자고 생각을 정리해서 적습니다. 저의 안건은 사용자:Reiro/편집 지침/주의해야 할 표현에 있으니 이를 확인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 지침이 통과되어야 하는 까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백과사전적인 문체를 확립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일전 위키백과:문서 평가 관련 토론을 보았을 때, 정작 한국어 위키백과에 문체 및 논조 관련 정책이 부실하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알찬 글 후보좋은 글 후보란에 참여하신 분들은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 현재 토론은 거진 유저들의 직감으로 이루어질 뿐, 통일된 어문 규범은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그럼에도 여러 분야의 문서 (특히 기업, 단체, 정치계, 예술계 등등)에서 홍보/비난조의 어투로 적힌 것들은 다른 분들도 충분히 경험하고, 그 문제점을 인식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는 위키백과:편집 지침#기타의 "본문 중에서 문서의 대상을 높이지 않습니다" 조항, 위키백과:중립적 시각#공정한 표현 문단, 위키백과:아님#광고위키백과의 다섯 원칙을 포함한 여러 정책과 지침에서 재확인되는 사실입니다.
  2. 예를 들어, '미사여구' 문단의 "여러 상을 받다"(원문: "award-winning")라는 표현을 봅시다. 아마 왜 문제인지 궁금할 것입니다. 언젠가 문의해 본 결과, 이는 엄밀성이 떨어지는 표현이기에 그렇다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다시 말해 '어떤 상을 받았는가'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The Boys (소녀시대의 음반)의 도입부에서 보듯 어느 차트에서 몇 위를 차지했는지,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처럼 어떤 상을 받았는지 주요한 것들을 명확히 밝히라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여기서 "그 인기로 청소년과 성인층 사이에서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는 데도 성공하였다" 등의 표현도 나오나, 이는 해당 문서의 '팬덤' 문단에서 뒷받침되므로 허용됩니다. 즉, 출처가 제대로 제시되고 비중 상 큰 문제가 없다면 "지나치게 엄격하게 적용되어서도 안 됩니다"라는 예외사항이 적용되는 것입니다.
  3. 일부에서는 너무 미묘한 표현상의 차이를 일괄적으로 규제하는 것 아니냐고 되묻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는 그 표현의 차이가 교묘하게 악용되어 생존 인물에 대한 칭송 또는 명예훼손으로 이어지는 등 위키백과의 기본 정신을 훼손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 것입니다. '개인 의견'(특히 접속 부사)과 "'말하다'의 동의어", '추정 관련 표현', 기타 "완곡어법" 문단이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령 엄연한 사실을 '주장'이라고 깎아내리거나, 비주류적인 관점을 설파하는 사람이 무언가를 '지적했다'고 한다면 이는 독자를 현실과 다른 특정한 방향으로 유도하는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성추행 피해를 '성 사고'[1]라고 돌려 말하는 행위는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될 수 있지요. 모두 위키백과에서는 환영받기 어려운 논조입니다. 이를 유형별로 인식하지 못하면, 잡아내기도 힘듭니다. 이는 특히 위키백과의 신뢰성과 생존 인물에게 큰 악영향을 끼칩니다.
  4. '호칭 문제' 문단 중 "이름+직책 순"은 높임말이라는 데에서 말이 많은데, 이건 구어체와 문어체의 차이가 크기 때문입니다. 이미 각주에서 보이듯 직함이 호칭으로 쓰이는 데에는 "1) 직업의 사회적 직위와 전문성 2) 조밀한 사회적 연계망 3) 음절 수" 등 비중립적인 요소가 개입되고, 더 나아가 자주 쓰일 경우 가독성이 낮아집니다.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습격의 본문 중 '트럼프'라는 단어는 총 130번 쓰입니다.(정보상자, 출처명 제외) 뒤에 전부 '대통령'을 달면 읽기도 힘들 뿐더러, 직함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호칭에 '높임말' 기능도 있음을 감안하면 [2][3] 더더욱 부적절하지요. 간혹 이 사례처럼 불필요한 분쟁을 야기할 수도 있고, 때로는 사물존칭만큼이나 부적절한 어조라는 반성의 목소리도 나옵니다[4] 이는 상대를 '너'라는 2인칭으로 부르지 않는 극소수의 언어 7개 중 한국어/일본어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죠.이 기사를 읽으시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겁니다. (재미있는 사실로, "이하 호칭 생략" 또는 "이하 직함 생략"을 검색하면 자유로운 분위기인 연예계(감독 등등)보다, 오히려 정치부 기자들이 더 많이 생략한다는 것이 확연히 눈에 띈다는 것이 보이죠)
  5. 상대에 대한 반박을 단 한 문장만 하자면, "높임말인 건 알겠는데 그게 왜 중립성 위반이냐고요"가 있겠습니다. 대충 "특정 시각을 지지하는 문맥과 의도에서의 미사여구만 중립적 시각에 위배된다"고 주장하시던데, 이는 일반적인 정책 해석이나 언어 사용 방식과 상당히 거리가 있는 의견이라고만 하겠습니다. 추가로 백:선의는 상대가 실수를 해도 너그럽게 넘어가라는 뜻이지, 문서에 높임말/낮춤말 등 중립성을 어기고 특정 인물 또는 대상을 숭상/비하하는 문체로 작성해도 좋게 봐달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것은 용납할 수 없는 서술 방식입니다
  6. 마지막으로 높임말 '별세'에 대해 과거 토론을 두고 두둔하던데, 저기 계신 분들 중 '전두환 별세'라는 표현을 받아들일 수 있는 분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궁금해졌습니다. 그 분들의 의도와는 상관 없이 사전으로 보나 실제 보도 사례로 보나 엄연히 높임말로 기능하는 것을 '의도와 맥락'상 높임 표현이 아니다 내지 높임말이나 써도 된다고 한다면 누가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하나 더, 학계의 이견이 있는 개념도 아닌 사전적 정의 수준에서 확인 가능한 개념을 저희끼리 중립성 문제 없다고 욱여넣으면, 저 위의 수많은 미묘한 문제들은 앞으로 조정 가능하시겠습니까? 토론하다 비속어 써놓고 '이건 풍자입니다' 하면 처리 못하는 상황이 오겠지요. (아, 이미 한 번 겪었던가요) 아닌 건 아닌 것입니다. --Reiro (토론) 2022년 5월 9일 (월) 14:49 (KST)[답변]
@Sungwiki: 의견 확인 부탁드립니다.--Reiro (토론) 2022년 5월 10일 (화) 11:58 (KST)[답변]
확인 했습니다. 다만 아직 밥풀떼기님께서 의견을 남겨주시지 않은 상태네요. 저만이 아닌 다른 사용자분들도 토론에 참여하여 조정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일단 양측의 의견이 모두 제시된 상태여야 좋겠죠. 그건 그렇고 아직 조정자가 정해진 상태는 아닌데 참여해주셨으면 좋겠을 조정자님이 계신가요? Magika (토론) 2022년 5월 10일 (화) 15:43 (KST)[답변]
@Sungwiki: 다시 호출하시든, 관리자군에서 조정자님을 찾으시든 해야겠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미사여구나 높임말까지 허용해야 한다는 말을 들은 이상, 꼭 정해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Reiro (토론) 2022년 5월 13일 (금) 11:56 (KST)[답변]
@밥풀떼기, Sungwiki, 양념파닭, 웬디러비, LR0725, 기나ㅏㄴ, Gate of Catastrophe, 오모군, Twotwo2019, 호로조, Sadopaul: 당사자분과 관리자님 포함해서 다시 한 번 핑 드립니다. 5월 9일 토론 이후 글이 전혀 올라오지 않아 아예 진행이 되질 않고 있는데, 참여를 촉구하시거나 계속 불응하면 정책을 통과시키거나 판단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호칭 문제까지만 해도 반대가 어느 정도 있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미사여구나 높임말까지 '의도'를 토대로 허용해 달라는 상대측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저희는 이미 '의도'를 방패로 삼아 심각한 분쟁을 정당화했던 사건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위키백과:불쾌한 자료는 바로 그러한 내용의 자료에 대한 규정이지요. 필수 불가결한 내용이 아니라면 다른 편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는 정책 말입니다. 만일 의도만으로 높임말이나 미사여구가 정당화된다면 저는 "하하 나는 이 문서를 광고하려고 미사여구를 썼다" 이렇게 바보같이 말하는 것 아닌 이상 못 잡습니다. 비속어나 낮춤말도 물론이고요. 가뜩이나 광고글 많이 올라오는 판에, 학계마다 의견이 갈리는 개념도 아닌 '높임말'도 제한 못하면 다른 수많은 말장난에 놀아날 수밖에 없습니다. 아예 종결을 내리시든 하셨으면 합니다.--Reiro (토론) 2022년 5월 16일 (월) 13:37 (KST)[답변]
@Reiro, 밥풀떼기: 해당 토론을 읽어 보면서 느꼈던 것이 많아 해드릴 말이 조금 많은데 괜찮다면 조금 후에 멘션 달겠습니다. --호로조 (토론) 2022년 5월 16일 (월) 13:59 (KST)[답변]
@밥풀떼기: 그때 사랑방에 글을 올리셨을 때 제가 사실 토론 내용을 그렇게 꼼꼼히 읽었던 것은 아닙니다. 당시에는 각자의 주장을 파악하고 어느 쪽이 더 타당한 주장을 하는가에 초점을 두고 읽었다면 오늘은 이러한 논의가 어떤 과정을 거쳐 감정적인 갈등으로 비화되었는지에 대해 중점을 두고 읽어 봤습니다. 한 가지 마음에 걸렸던 것은 의견을 논박하는 선을 넘지 않았나 하는 것입니다. 밥풀떼기님께선 떠오르시는 게 있으신가요? --호로조 (토론) 2022년 5월 16일 (월) 15:48 (KST)[답변]
@Reiro: 전 해당 지침에 대해 지지하는 입장이기는 하나, Reiro님이 주장하신 부분에 대해 동의할 수 없는 부분 또한 있습니다. 찬성과 반대 여부를 밝히는 것이 중립적이지 못하다고 느끼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글을 읽어 보고 이에 대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객관적인 사람을 자처하는 것이 더 공정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미리 밝힙니다. --호로조 (토론) 2022년 5월 16일 (월) 15:48 (KST)[답변]
안녕하세요. 바쁜 일이 겹쳐서 위키백과에 접속을 못하고 있습니다. 해결된 뒤에 본 토론에 입장을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2년 5월 16일 (월) 19:30 (KST)[답변]
@Reiro: 해당 토론 내용을 인쇄하니 45페이지 정도가 되고, 이 중 10페이지 정도를 다시 메모하고 밑줄을 그어봤습니다. 생각나는 것이 한 가지 있는데, 언어에는 사회적으로 정해진 언어 규범 및 저희가 인지하는 언어와 개인이 개별적으로 실현하는 언어가 있습니다. 편의상 지금부터 각각 랑그와 파롤이라는 표현을 대신 사용하자면, 저희가 어떤 문장이 말이 되는지에 대한 이해와 국립국어원의 입장이 랑그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며 저희가 문어나 구어에 상관 없이 개별적으로 실현하는 언어가 파롤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문장상 직책의 위치에 따라서도 높임이 달라진다고 보는 입장은 마찬 가지입니다. 다만 Reiro님의 발언을 보고 느꼈던 것은 랑그로 파롤을 강제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대다수의 공감을 얻지 못한다면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할지라도 이 또한 랑그가 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토론에 의견을 내신 분들을 "나는 익숙한데 국립국어원에선 저래도 평소에 그런 식으로 안썼으니"라는 말씀으로 비약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논리적으로는 타당하지만 그런 방식은 공감을 얻는 데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봅니다. --호로조 (토론) 2022년 5월 18일 (수) 09:44 (KST)[답변]
@밥풀떼기: 밥풀떼기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개인의 언어 사용에 있어서 자유로움은 중요하지만, 저희는 백과사전을 집필하는 입장으로서 서술자의 자유가 아닌 독자가 객관적인 정보를 알아야 할 권리를 제일 우선시 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밥풀떼기님은 지나치게 경험을 강조하고 계십니다. 예를 들자면 "문제를 예상하지 말고 사례를 가지고 오셔야 설득력이 생긴다"는 말은 지나치게 경험 의존적 태도인 동시에 사례가 없다면 논의 가능성도 봉쇄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선례도 중요하지만 직관에 따른 판단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런 태도는 "독일어판과 중국어판을 제외한 나머지 언어판은요?"라는 의견에서도 느껴지는데 이것은 지나치게 큰 가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호로조 (토론) 2022년 5월 18일 (수) 09:44 (KST)[답변]
@호로조: 웬만하면 밥풀떼기님이 글 남기고 다시 진행하려 했습니다만, 오래 걸리시네요. 하나 궁금한데 "다만 Reiro님의 발언을 보고 느꼈던 것은 랑그로 파롤을 강제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대다수의 공감을 얻지 못한다면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할지라도 이 또한 랑그가 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 문장을 저는 "어문 규정이 그렇더라도 명분이나 지지를 못 받는다면 보류될 수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혹시 더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Reiro (토론) 2022년 5월 21일 (토) 19:50 (KST)[답변]
호로조님께서 조정을 맡아 주시는 것으로 보이기에 저도 제 의견을 제시하겠습니다.
  1. 저는 웬만하면 새 지침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렇기에 제정 의도에 공감한다면 찬성합니다. 저번 한 줄 문서나 이번 건 모두 해당 지침의 의도와 목적에 공감하여 어느 정도 중간 정도의 안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경우도 마찬가지이지만, 오용된다면 백:쫒이란 결과가 만들어질 수 있다 생각하기에 적용되는 경우를 명확히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2. 밥풀떼기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자유로운 서술이 제한될 수도 있으나 객관적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지침이 있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생각합니다.. 지침 안에서도 좋은 서술들은 충분히 할 수 있고요. 지침에도 너무 빡세게 제한하지 말라고 쓰여있기도 합니다. 또한 위에서 제가 말한대로 좀 더 명확하게 지침을 정해 놓으면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 레이로님께서 높임말에 대해 "선의로 볼 필요는 없다"고 하시긴 했지만 백:선의가 건재한 만큼 높임말이라고 모두 악의를 가진 편집은 아닐 것이라 봅니다. 출처의 비중립적이거나 모호한 내용을 잘못 옮길 수도 있고 높임말임을 모르고 할 수도 있으니까요. 별새 같은 경우도 언론에서 많이 쓰는 표현인데, 이 때문에 사망으로의 변환을 거치지 않고 작성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이러한 상황에서 타인의 의도를 임의로 결론짓는 것은 부주의한 일이라 생각하기에 향후 해당 제안된 지침에 어긋나는 경우든 다른 경우든 상대를 앞에 두고 악의라고 하거나 선의로 보기는 힘들다고 하는 말씀은 되도록 자제해주시면 좋겠어요. Magika (토론) 2022년 5월 22일 (일) 01:32 (KST)[답변]
@Sungwiki: 솔직히 말하자면, 제 의도가 전혀 전달되지 않은 느낌입니다.
  1. 님이 말한 '더 확실하게'를 저는 '열거주의'로 하는 것이 어떻느냐'는 뜻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게 참 애매한 까닭은, 위키백과에 수백가지 상황을 전부 나열해서 정책을 만들면 그 자체로 법전 비스무리한 무언가로 변질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기서도 큼직큼직한 유형별로 묶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말하다'의 동의어는 읊어주지 않으면 인식하기도 힘든데, 장난치기는 정말 쉬운 문제 유형입니다. 무혐의인 사람의 행위를 묘사할 때 '부인했다'는 단어는 부적절할 가능성이 있지요. 그런데 이는 언뜻 듣기에 타인에게 인식시키기 힘들어서 토론이 장기화되겠죠. 그것이야말로 유저를 쫓아내는 행위입니다. 결국 오래 버티는 인간이 남는 구조니까요.
  2. 여러 번 이야기하지만 높임말/낮춤말은 사회 규범이자 중립성 관련 논의이지, 백:선의의 문제가 아닙니다. 의도가 어떻든 높임말/낮춤말은 중립적인 단어가 아니므로 저희는 피해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저는 매번 토론마다 명확한 출처[5][6] 대신 누가누가 더 착해 보이나만 봐야 할 테고, 종국에는 속칭 관심법으로 끝낼 수밖에 없습니다. 높임말도 좋은 뜻으로 보자는 분들께서 저런 해결 방식도 '선의'로 보실지는 의문입니다. 논점 일탈 사항은 접어 두었으면 합니다.--Reiro (토론) 2022년 5월 22일 (일) 02:22 (KST)[답변]
이전에는 열거를 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하기도 했죠... 이거에 관해서는 저번에도 이야기 했고 저는 그때 열거주의를 버리긴 했습니다. 이번에는 원론적인 생각만 작성하였습니다. 현재로써는 "더 확실한"이란 말은 더 이해하기 쉬운 직접적인 표현이 필요한 곳을 염두해두고 한 말입니다. "대상이 왜 중요한지 주관적인 입장에서 선언하지 말고, 사실과 속성을 제시하여 입증하세요."는 사실과 속성 부분에 백:출처 밝히기를 링크한다거나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습니다. 의도를 떠나서 높임말과 낮춤말은 피해야 할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이전에 다른 곳에서 상대의 의도를 부정적으로 평가하시는 모습을 보이신 적이 있어서 말해봤습니다. 저 사례는 너무나 명백한 경우이기는 하나, 그러한 말이 토론에 그리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생각하거든요. 지적해주신대로 이건 이만 접도록 하겠습니다. Magika (토론) 2022년 5월 22일 (일) 09:43 (KST)[답변]
@Sungwiki: 궤가 다릅니다. 출처가 식재료라면 작문은 조리지요. 아무리 출처가 좋다고 하더라도 편향적으로 작성하거나, 전혀 관련 없는 두 개를 묶어다가 새로운 결론을 이끌어내는 것은 올바른 인용이라 볼 수 없습니다. 가령 평전 등에서는 한 인물을 일견 치켜세우는 서술 방식도 자주 씁니다. 그렇다고 위키백과에서 그런 식으로 작성하면 안 되겠지요.(가령 "분기를 떨치지 못해" 시위에 나섰다 같은 문장) 비중립적인 미사여구는 아예 빼는 게 낫고, 정 필요하다면 따옴표 붙여야죠. 그마저도 너무 잦으면 줄여야 할테고요. 따옴표 사용에 대해서는 완다비전 문서 보시면 이해가 더 잘 되실 겁니다.Reiro (토론) 2022년 5월 22일 (일) 14:20 (KST)[답변]


사:밥풀떼기 입장[편집]

늦어서 죄송합니다. 잠깐 들른 상황이라 제 입장 위주로 정리하였고, 기존 토론이나 위 토론을 자세히 읽지 못해 대치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여유가 없는 만큼 Reiro님과는 충분히 논박했다고 생각하여 조정자분들께서 질문을 남기시면 그것들 위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또 앞으로도 빠른 응답을 남기지 못하는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 저는 위키백과가 참여형 자유 인터넷 백과사전인 이상, 전통적인 백과사전이 다룰 수 없었던 영역과 그 집필 과정에서도 유연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곳으로 믿습니다. 그렇기에 모든 문서와 집필자가 완벽할 수 없으며, 그로 인해 발생하는 아노미 상태는 필연적인 것이자 더 나은 단계로 올라가기 위해 반드시 요구되는 기반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타협과 발전 그리고 조화의 대상이지, 권위적인 계몽이나 타도의 대상이 아닙니다.
1-1. 그 상태를 다스리기 위한 보편적인 방도는 토론과 총의, 도움말, 수필 등이 존재하며, 이들 선에서 해결할 수 없는 경우에만 총체적인 규범으로서 지침을 활용해야 합니다. 지침은 기존의 어려운 환경과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됩니다. 기존 환경 기반이 아닌, 없는 것을 미리 생각해서 꾸리는 계획도시식 성장 유도는 결국 극소수의 이해자들만 지키고 참여하는 것으로 전락하거나 관료주의로 빠질 위험성이 크다고 믿습니다. 풀뿌리 기반의 위키에서 저는 위로부터의 개혁을 반드시 긍정하지는 않습니다.
1-2. 마지막으로 모든 사용자의 기여는 선의를 갖춘 것으로 봐야 하며, 집필 의향은 누군가의 주장 제기만으로 함부로 정의내릴 수 없습니다. 문제되는 편집에서 그 편집자의 의향을 공격하기보다는 그 문제제기자가 반대되는 서술로 보완하는 편이 평화적이고 건설적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2. 지침 발제자분께선 영어판의 지침을 번역해 들어왔습니다. 영어판은 하루에도 수십만 건의 편집이 이뤄지고 그만큼 논란이 많은 내용을 포함하는 편집도 수백건에 이릅니다. 주의해야 할 표현을 수십 건씩 제시할 정도의 긴 편집 지침을 적용하더라도 다 커버되지 못할 만큼 정보 구축 활동량이 대단합니다. 반면 우리는 기본 문서들도 정보가 빈약하며, 활발한 수정과 추가도 이뤄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기본적인 정보 구축력도 요원한 환경에서 영어판 고도화된 지침과의 일체화가 벌어지는 것은, 실정과는 동떨어지는 것은 물론 영어판 의식에서 자유로운 보통 편집자들의 이해를 배제한다는 면에서 1-1에서 밝힌 바가 작동하여 많은 악영향을 낳게 됩니다.
2-1. 그렇기에 개정 대상으로 제기된 백:모호한 표현을 삼가 주세요는 지금의 수준으로도 제 기능을 다하고 있는 지침임에도 불구하고, 영어판 시스템과의 일체화를 목적으로 억지로 개정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한 지침을 번역했더니 연계 지침이 또 없어서 그것을 채운답시고 또 번역해 들여오는 악순환까지 벌어지는 상황에서, 저러한 번역 움직임이 왜 요구되는 것인지 공감할 수 없습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문서의 문체 다듬기 내지는 중립성 강화를 위한 기준 수립이라는 도입 취지에 공감했고, 2월 토론에서 위 두가지 생각과 더불어 제안된 지침 규정의 세부 문제점에 한하여 반대 의견을 내었습니다. 현 상태로선 우리 실정에 맞지 않게 너무 비대하고 문제가 많지만, 결론적으로 같은 취지의 기준이 수립되길 바랐던 겁니다. 그러나 토론 과정에서 저로서는 납득하지 못할 여러 논박이 벌어졌고 저는 완전한 지침화 반대로 돌아서게 되었습니다.
3-1. 가장 납득이 어려웠던 사항은 높임말 배제의 예시로 '(이름)+(직책)'의 표기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부분입니다. 이름 뒤 직책을 붙이는 것도 높임말의 한 갈래라는 사실이 발견되었으나, 저는 물론이고 토론에 오신 많은 사용자분들께서는 높임말로 느끼지 못하고 있음도 밝혀졌습니다. 수많은 출처에서 으레 관례적으로 적고 있는 것도 있지만, 해당 인물의 직업명을 나타내는 사실적시로서의 용도나, 여러 직책의 인물이나 동명이인이 난립하는 문맥 속에서의 구분 용도로도 활용되는 것은 물론입니다. 그러나 발제자께선 이들의 의도와는 관련 없이 높임말로 분류된다는 것을 부정해선 안되며, 높임말은 무조건 중립성 위반이기에 쓰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3-2. 두번째로 납득하기 어려웠던 사항은 이미 기존 지침 내지는 상식선으로도 포괄되는 명백한 어휘들 (예: -님, 어르신 등)을 넘어서 그다지 요구되지 않는 영역에 대해서도 원론적인 규정을 일괄 적용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특히 '높임말, 완곡어법은 중립성에 위배된다'라는 논리에서 확인되었는데요. 명백히 높임말과 완곡어법으로서 중립성을 해쳐 백과사전에 부적합한 용례가 있는 반면, 별로 그러한 의도가 드러나지 않고 의식되지도 못하는 용례들도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예컨대 '윤석열님'이라 한다면 그건 윤석열 대통령 개인의 권위를 '님'이란 말로 의식하는 문체로 해석되기 마련이므로 중립성에 위배될 여지가 있고, 또 오롯이 규제되고 있습니다. 반면 '안산 선수, 정천석 동구청장'은 선수나 구청장이라는 직함을 권위로서 의식하기 위한 의도로는 보기 어려우며, 규제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발제자분의 원칙대로라면 이들은 모두 중립성 위배를 위한 의도로 적힌 것이기에 반드시 지워져야 합니다. 이는 1.과 1-2.에서의 제 생각과 대치되는 조치입니다.
3-2.1 이 부분은 5월 토론에서 화두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저는 위 사실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높임말과 완곡어법이 어떻게 중립성 위반이냐'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애매한 용례들이 존재하는 한, 높임말과 완곡어법 등을 향한 일괄적인 상정과 배제는 이뤄져선 안된다는 의미였는데, 이는 '높임말 등은 중립성 위반이 아니다'란 정반대의 의견으로 곡해되어 저를 공격하는 논리로 되돌아왔습니다.
3-3. 쪼개어서 다뤄져야 할 문제들을 너무 한 바구니에 담고 있다는 비대화 문제, 원론적이고 애매모호한 기준 문제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중립성과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는 높임말 등이라면 규제 명분이라도 있지만, 나머지 언어문화는 필수적이지 않거나 애매한 부분들이 너무 많은 시점에서 개별적인 사안에 개별적인 논의가 적절할 터인데, 일괄적인 처리를 한다면 오히려 유저들의 언어생활을 막아버리는 결과를 낳게 될 위험성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표현을 둘러싸고 토론이 불거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한답시고 만든 지침의 커버가 너무 광범위한 주제에 일괄적인 처리를 내세운 것이 역으로 논란과 항의에 휩싸이게 될 것이라는 시각도 전했습니다.
3-4. 이 때문에 저는 지침이 아니라 사용자 수필 내지는 참고 문서로 보존할 것을 제안하는 입장으로 선회하였습니다. 이는 '좋은글 토론 등에서 잘 씌여졌다는 말의 기준을 정립하고자 한다'는 발제자분의 생각에도 적절할 해결법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었고, 저와 똑같이 지침 취지에 공감하신 오모군님께서도 같은 의견을 내신 바 있습니다. 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지침화를 목적으로 지금까지 토론이 지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3-4.1 발제자분이 중립성 관련 부분은 중요 사항임을 확인시켜 주셨기에 저는 해당 규정을 더 문맥에 맞는 백:중립 등에 추가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3-4.2 원론적인 기준이 오용되지 않도록 어떤 단어가 규제되어야 하고 규제되어선 안 되는지를 더 명확히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다른 사용자분들 가운데서 제기되었고, 이 부분은 받아들여졌습니다.
4. 그러나 두달 뒤 발제자분께선 3-4.2에서의 제기된 사항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히며 받아들이지 않는 것으로 결론이 났고, 저로서는 무엇이 규제되어야 하고 규제되어선 안 되는지 발제자분도 구분하지 못하는 상황만 확인되었을 뿐 유의미한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고 보았기에 3-4.에서의 기존 입장을 다시 내세웠습니다. 이 과정에서 발제자님의 새로운 근거로 '별세' 호칭이 화두에 올랐습니다.
4-1. 발제자분께선 해당 문제를 '별세 사태'로 표현하며 지속적으로 소개하셨고 ("별세 하나로 무너지는 논리다"), 저는 해당 건으로 기존에 한위백 내에서 심각한 분쟁 사례가 있었다고 판단, 개별적인 사안들을 애매하게 유형화하여 일괄 처리할 것이 아니라 그 분쟁 내에서 토론으로서 '별세를 쓰지 말라'는 총의를 구하라고 강조하였습니다.
4-2. 그런데 발제자분께서 그 토론이 분쟁사례가 아니라 2014년도 사랑방 토론이란 사실을 공개하였습니다. 그곳에서 발제자분은 '세상을 떠났다'는 말을 비롯해 모든 죽음 관련 표현을 일괄적으로 '사망하다'로 통일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세웠었으나, 나머지 다른 거의 모든 분들께서 '문제가 없다'는 등의 반대 의견으로 토론이 진행되었던 것입니다 (보다 객관적인 이해를 바라신다면 해당 토론 내 콩가루님의 정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8년 전 토론에서 거의 똑같은 맥락의 주장이 제기되었다가 반대 여론을 받은 점, 발제자분이 토론 면면에서 1-2.에서의 생각을 벗어나는 논리를 내세웠다가 그 역시도 반박을 받은 점 (10K님 코멘트), 결론적으로 발제자분이 여론이 돌아섰다는 이유로 주장을 철회한 점을 발견할 수 있었던 저는 놀랍기만 했습니다.
4-3. 4-2.에서 드러난 사실을 지적하자 발제자분께선 해당 토론의 참여자들이 '전두환 별세'라는 표현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저를 반으로 잡아 찢어죽일 테고")라는 가정을 내세웠고, 아울러 해당 토론이 '집단사고'였다고 표현하였습니다.
4-4. 저는 4-3.이 명백한 백:선의 위반임을 지적하였으나 발제자분께선 이를 설득력이 없다고 부정하셨고, 아울러 집단사고 발언은 그간 저에게 돌아온 언사의 문제를 떠나 해당 토론 참여자분들과 한위백 공동체를 모욕할 수 있는 심각한 건이라고 판단되어 사랑방에 이를 알리고 용인될 표현인지 의견을 구했습니다. 이에 발제자분께선 제 문의가 '선전 행위'이며 해당 문맥을 소개하는 입장을 내세우다 저에게 사과의 뜻을 표했습니다.
4-4.1 그러나 해당 사과문은 제가 문제제기를 하고 이틀 뒤에서야 상황 타개를 목적으로 작성되었고, 토론에서 상당 기간 동안 별세 문제를 핵심 근거로 삼아온 만큼, 집단사고라는 표현도 격해진 상태에서의 순간적인 표현이 아니라 볼 수는 없기에 그 진정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4-4.2 본 지침이 "일부 부적절할 수 있는 표현은 주의하자"는 의도였다는 해명 역시, 3-2. 3-3.에서 드러난 사실과 반대되는 주장으로 느껴졌기에 더더욱 그러하였습니다.
5. 논외지만, 개인적으로는 발제자분께서 이전에 저와의 충돌 과정에서 발견된 불리한 입지들을 지침화로 못박고자 하기 위해 추진하게 된 것이 아닌가라고 느끼는 부분도 존재합니다. 의심되는 연계 사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5-1. 위키백과:삭제 토론/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 문서 내 "(김동호 위원장)이 세 사람의 계획적인 의지를 높이 평가"했다는 부분이 미사여구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미사여구로 판단될 단어가 없고, 인물의 행동과 동기를 밝히는 데 있어 필수적인데다 다수의 2차 출처에서 발견되는 서술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성장과 아시아 영화의 발전에 헌신한 고인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라는 영화상의 주최목적을 밝히기 위한 문맥도, 알수 없는 주관적인 판단을 거쳐 미사여구라고 주장하였고, "미사여구 지우는 게 검열이라면 저는 검열관 하겠다"는 발언을 남겼습니다. 이 미사여구는 기존의 백:중립이나 백:모호에서는 다뤄진 바가 없었으며, 발제자분의 개정안에서 처음 다뤄지게 되었습니다.
5-2. 위키백과:좋은 글 후보/조커 (2019년 영화) - 발제자분께서 올린 좋은글 후보로, 영어판 번역 과정에서 감독 등 제작진의 인명에 직함을 붙이지 않고 '필립스' 하는 식으로만 써서 문맥이 혼란스러워지는 문제가 발견되어, 제가 '감독이라고 붙여달라'는 지적사항을 남겼습니다. 발제자분께서는 처음에는 받아들이시다가 더 어색해지고 장황해진다는 이유, 정치 문서였다면 시끄러웠을 문제였다는 이유로 감독을 붙이지 않는 것으로 입장을 바꿨고 그것이 더 자연스럽다며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 직함 문제는 발제자분의 개정안에서 높임말의 핵심 사례로 포함되었습니다.
5-3 편집자의 의도가 명백히 확인되기 전까지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된다를 신념으로 삼고 있는 제가 이렇게까지 바라보는 이유는 기존에 발제자분이 여러 지침화 토론 과정에서 보였던 개인적이고 강압적인 태도를 목격해왔기 때문입니다. 위키백과토론:편집 지침#작품 제목 표시에 쓰이는 부호 규정의 개정 제안에서는 자신의 편집 환경이 화살괄호를 쉽게 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가 화살괄호의 재도입 근거로 내세워서 몇십만 바이트에 달하는 논박이 이뤄지기도 했고, 위키백과토론:제목 선택하기#동음이의 문단의 안내 추가에선 발제자분의 입장이 반영되었음에도 자신이 제안한 규정 문장과 똑같지 않아 반대를 계속해서 외친 바 있었습니다. 이번 지침화 토론도 다르지 않는 것으로 의심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정리하자면 저는 4.에서 드러난 규정 세부화 불가능 선언으로 3.의 입장에서 달라진 게 없게 되었습니다. 근본적인 변화가 없는 점도 그렇고, 4-2.에서 드러났듯 예전에 주장을 했다가 반대 의견을 받고 무마한 것을 다시 꺼내든 것도 그렇고, 4-3.에서의 사건과 여기서는 쓰지 않은 여러 모욕적인 표현들도 그렇고, 5.에서 소개한 바도 그렇고, 또 지침화로 얼마나 많은 사용자들이 원론적이고 기계적인 해석과 배제에 부딫혀 얼마나 많은 분쟁을 낳을까를 생각한다면 반대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상이 제 입장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2년 5월 22일 (일) 21:43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