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알찬 글 후보/진보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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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제안

  • 사용자:Philobiblic 제안: 자천하는 꼴이 좀 우습습니다만, 현재 위키에 등록되어 있는 정당 관련 문서 중 충분히 알찬 글에 선정될 만한 문서라고 생각됩니다. 추천하고자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문서가 충실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우선 정당에 관한 단일 문서 중 가장 많은 정보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2008년 10월 26일 현재, 24,960바이트) 물론 역사 부분이 장황하다는 지적이 있을 수도 있겠으나, 진보신당이 창당한지 겨우 7개월 밖에 되지 않은 신생 정당이면서도 격변하는 한국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이 원인이라고 변명하겠습니다.
    • 정당 문서로서 자칫 정치적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부분들을 가급적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사실에 근거한 내용들만을 수록했습니다. 26개나 되는 주석의 수가 이를 말해줍니다. 동시에 정치적 해석이 개입된 부분에는 '의견'임을 명시하여, 독자가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진보신당#2008년 총선, 진보신당#역대 선거 결과 참고)
    • 링크가 적절히 활용되고 있으며, 해당 문서가 없는 경우에는 그것의 경중을 따져 새로 생성하고 있습니다. 제가 작성한 또다른 문서인 소환투표제와 현재 작성중인 발안제 문서는 진보신당 문서를 편집하는 과정에서, 한국어 위키에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생성됐거나, 생성중인 문서입니다.
  2. 한국어 위키의 문서가 풍부해지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 다른 것도 아닌 정당 문서의 알찬 글 등록은, 여타 다른 정당에도 충분한 '편집 유인'으로 작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현재 알찬 글로 선정된 문서들의 현황을 보면, 문화관련 문서와 학술적 문서는 많으나 기타 정치, 경제와 관련한 문서는 겨우 대한민국의 기자실과 기자단 하나입니다. 따라서 정당 문서의 알찬 글 등록은 알찬 글의 편향성을 보완하는 계기로도 작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 2008년 10월 26일 (일) 01:48 (KST)

토론

*무조건 반대 정치 관련 문서는 알찬글이 되지 못할 카스트를 타고났습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8년 10월 27일 (월) 13:05 (KST) [답변]

중립 문서양이 늘어나고 제가 지적된 표현이 수정되어 일단 중립으로 바꿉니다.%%스톰대박 %·% 2008년 11월 6일 (목) 13:23 (KST)[답변]

* 강하게 반대 내용적으로는 알차더라도 향후 문제가 될 소지가 분명히 있습니다. 이것이 선거 홍보 수단으로 사용될 가능성도 있고요. 반대로 문서 훼손 행위로 잡음이 끊이지 않을 가능성도 있고요. 다른 언어 위키백과를 봐도 현재 정치활동을 하는 정당을 알찬 글로 선정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Grandforks (토론) 2008년 10월 28일 (화) 01:43 (KST)[답변]

:: 의견 그 내용이 정치적으로 이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Grandforks (토론) 2008년 10월 28일 (화) 22:45 (KST)[답변]

  • 의견 저 와 클라시커님이 진보신당 토론란에 올렸던 토론 내용을 복사 붙입니다. 결론은 진보신당의 역사가 짧으므로 반대

일단 진보신당은 역사가 짧은 정당이고, 10년, 20년동안 유지된다면 현재 내용의 대다수는 '짧게 압축'이 가능한 것입니다. 어찌 보면 '작은 사건'일 수도 있는 것들이 지나치게 길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진보신당의 특성상 현재로서는 저런 '장황한 서술'이 필요하기는 합니다.

다른 알찬 글들을 참고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어판 알찬글 문서 중, 정치 분야의 알찬 글들을 한두개 보시면, 진보신당 문서와는 무언가 다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첫째로 전문가들의 기존 글들을 많이 참고하였으며(진보신당 문서의 경우 그렇게 참고할만한 글이 없음), 둘째로 기존의 종이 백과사전처럼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으며 풍부합니다. 예를 들어 트루먼 대통령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현재의 문서 자체는 훌륭하지만, 진보신당의 역사가 좀더 흐르지 않는 이상, 알찬 글이 만들어질 수 있을지는 조금 부정적입니다. adidas (토론) 2008년 10월 26일 (일) 02:20 (KST)[답변]

트루먼 대통령 문서를 봤습니다. 확실히 그에 비하면 진보신당의 서술은 빈약하기 짝이 없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역사'가 있어야 한다는 데에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후보에서 빠지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클라시커 (토론) 2008년 10월 26일 (일) 02:39 (KST)[답변]
  • 의견 영어판에 보면 현재 양대 정당인 민주당이나 공화당은 알찬 글이 아닙니다. 그 외에도 다른 나라의 주요 정당도 알찬 글이 아니고요. 하지만 특정 지지층을 형성하고 있는 유명 정치인에 관한 알찬 글은 많이 있습니다. 정당 문서이기 때문에 안된다는 주장은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adidas (토론) 2008년 10월 28일 (화) 02:12 (KST)[답변]
    • 질문 아디다스님, 역사라 하신다면 대충 어느 기간 정도를 말씀하시나요? 대한민국 정당의 이합집산을 감안하면, 한 한나라당이나 민주노동당 정도의 기간이면 역사가 있는 정당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BongGon (토론) 2008년 10월 28일 (화) 02:15 (KST)[답변]
      • 제가 위에 쓴 토론에 답은 다 있습니다. 현재 내용은 사실 백과사전에 들어갈만한 내용으로 보기에는 지나치게 세부적인 것들이 많습니다. 특히 '역사' 부분은 백과사전적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세세합니다. 또한 현재 진보신당은 스스로를 '임시정당' 정도로 규정하고 있으며, 선출된 지도부도 없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정강, 정책 부분을 알차게 하기도 힘들지요. 역대 선거 결과의 경우, 재보궐 선거에서 2,3등 한 것은 진보신당 자체에나 의미가 있지, 백과사전 자체에서는 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즉, 진보신당 자체가 알찬 글의 소재가 되기에 부족합니다. 현재 문서 스타일로 한나라당이나 민주당 문서를 쓴다면 수백 페이지에 달할 것입니다. adidas (토론) 2008년 10월 28일 (화) 02:31 (KST)[답변]


  • 찬성 전 adidas님과 생각이 좀 다릅니다. 물론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재보궐 선거에서 "3명 중 3등"을 했다거나 자평적인 내용은 정리할 필요가 있겠으나, 진보신당이 원외정당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영향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볼 때 '백과사전적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세세'하다는 것은 제가 봤을 때는 조금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부분이네요. 나중에 내용이 커지면 문서 내용을 일부 잘라서 별도 항목으로 만드는 방법이 좋겠습니다. --iTurtle (토론) 2008년 10월 28일 (화) 18:18 (KST)[답변]
제가 위에 쓴 의견과는 조금 다른 논점을 제기하고 싶은데, 사실 저도 진보신당 문서 같은 것도 알찬 글로 선정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혹시 다른 언어판에서 정당을 알찬글로 선정하지 말자는 규칙이 혹시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adidas (토론) 2008년 10월 28일 (화) 18:31 (KST)[답변]
설사 다른 언어판 중에서 알찬 글로 정당 문서를 규제하는 예가 있더라도, 저는 규제를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문서 자체의 질이 우수한 글을 선정하는 것이지 그것에 대한 어떠한 정치적인 고려가 들어가서 알찬 글을 규제하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혹여 '선거 이용 가능성'이 있다면 선거 기간 동안에 대문 게재를 유보하는 정도는 양보하는 한이 있더라도 말입니다. BongGon (토론) 2008년 10월 28일 (화) 21:41 (KST)[답변]

::: 아직 성숙되지 못한 한국의 정치풍토로 볼 때 다른 나라의 사정과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봅니다. 비슷한 이유로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노무현, 박정희 등 전직 대통령에 대해서도 알찬 글 등록이 거부되었죠. 제가 박정희 문서에 대해 알찬 글 등록을 건의했는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 의견 주신 분들 말씀이 맞았다고 봅니다. 이런 정당 관련 문서도 비슷한 문제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특히나 선거철에는 더 그럴 것이고요. Grandforks (토론) 2008년 10월 28일 (화) 22:45 (KST)[답변]

여기는 한국어판 위키백과지, 대한민국 위키백과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찬 글 선정 이유로 대한민국의 정치 풍토를 고려해야 할 당위성이 없습니다. 그리고 '노무현'과 '박정희'의 경우에는 사실 문서의 완벽성이 결여됬다던가, 문서의 중립성에 이상이 있다는 것 때문에 빠꾸되었다고 봐야 좋을겁니다. 물론 몇몇 사용자들이 당시에 정치적 문제를 고려했었다고는 합니다만, 그것은 당시 알찬 글의 외적인 요소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을 제대로 모르는 사용자들이 많았으며, 선정위원분들께서도 그 부분까지 깊숙히 지적해내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 결론은 알찬 글 외적인 요소는 알찬 글에 있어서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라는 점이며, 이 글 내부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어서 알찬 글이 될 수 없는가에 대해서만 지적해주시면 됩니다. BongGon (토론) 2008년 10월 28일 (화) 22:56 (KST)[답변]

제가 영어판을 검색해보니 미국 공화당은 아직까지 알찬 글 후보로 올라온 적이 없었고, 민주당2005년에 후보로 올라온 적이 있었는데 그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문서 내용에 대한 지적이 대부분이라서 정당 문서를 알찬 글로 금지한다거나 하는 정책이나 '암묵적 약속'은 없어 보이네요. --iTurtle (토론) 2008년 10월 28일 (화) 21:55 (KST)[답변]

  • 의견 관련해서 제가 이야기하는 것이 좀 웃깁니다만, 제 생각엔 문서 자체가 알찬 글로 등록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을 가지고 있느냐는 것을 가지고 토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정치적 악용을 우려할 수도 있겠으나, 철저하게 중립에 기초하여 문서를 작성해 나간다면 문제될 것 없다고 봅니다. '사실'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게 잘못인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정치적 악용의 우려가 있다는 의견은 해당 문서가 아직 '철저하게' 중립적이지는 못하다는 의견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클라시커 (토론) 2008년 10월 28일 (화) 23:05 (KST)[답변]
    • 의견 제가 보기엔 정치적으로 악용을 우려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정치적인 목적을 갖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해봅니다. 사실 진보신당 문서는, 물론 아직 별도의 비판 코너(제가 보기엔 다른 세력, 전문가분의 비판 의견을 모아보면 코너를 따로 만든 수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가 존재하지는 않고 있지만, 중간중간 필요한 부분마다 민주노동당 측의 비판 의견도 충분히 서술하는 등 중립성에 큰 문제가 없는 편입니다. 다만 선거평 같은 부분을 삭제해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BongGon (토론) 2008년 10월 28일 (화) 23:16 (KST)[답변]
  • 보류보류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BongGon님 클라시커님 제가 드린 말씀은 다 취소하겠습니다. 저는 진보신당 자체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니 그 내용이 어떠하다는 것에 대해서도 중립적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했네요. BongGon님 클라시커님께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Grandforks (토론) 2008년 10월 29일 (수) 02:40 (KST)[답변]
아닙니다. 저는 Grandforks님께서 충분히 '할 말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정치가 아직 우리나라에서 진지하면서도 가볍게 논의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문제가 있는 거겠죠. 클라시커 (토론) 2008년 10월 29일 (수) 10:37 (KST)[답변]
말씀하신 부분을 반영하여 미약하게나마 비판과 평가 항목을 신설했습니다. 보시고 또다른 의견 부탁드립니다. 클라시커 (토론) 2008년 11월 5일 (수) 17:58 (KST)[답변]
기성 정당의 관심밖이라는 것을 감안할때, 비판 부분을 최대한으로 노력해서 쓰신 것이 돋보입니다. BongGon (토론) 2008년 11월 5일 (수) 23:04 (KST)[답변]
  • 찬성 최대한 중립적으로 사실을 전달하려고 한 흔적이 엿보입니다. --Ta183 (토론) 2008년 11월 6일 (목) 02:35 (KST)[답변]
  • 찬성 처음 보았을 땐 좀 편향적인 면이 없잖아 있었습니다만 클라시커님께서 제 의견을 반영하여 중립성에 초점을 맞추시려 한 노력을 높이 사 찬성으로 의견을 바꿉니다. -- 윤성현 (토론) 2008년 11월 6일 (목) 09:13 (KST)[답변]
  • 중립 상당히 처음보다 나아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만 정당 문서로서 조금 더 보완되기 위해서는 아직 없는 문서를 생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서만 보라고 하실 수 있겠으나 문서의 총체적인 관점을 볼 때 관련 문서의 생성 또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상태로는 꽤 긍정적입니다. vozdepaz (토론) 2008년 11월 7일 (금) 11:51 (KST)[답변]
동의 옳은 말씀입니다. 애초에 '진보신당이 알찬 글이 되었으면' 하는 이유로 제시한 것 중 하나가 바로 '관련 문서의 활발한 생성 유인이 된다'였습니다. 한국어위키는 핫 이슈에 대한 문서는 많은데 정치, 경제 등 기초가 되야할 법한 것들에 관한 문서들이 생각보다 적은 것 같습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Philobiblic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관련 문서에 대해서는 이 문서가 유인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BongGon (토론) 2008년 11월 7일 (금) 18:16 (KST)[답변]
의견 알찬 글의 평가 기준은 단지 그 문서가 알찬가 아니냐만이 있는게 아닙니다. 다른 문서와 연계가 잘 되는 것도 알찬글로서의 요소 중 하나입니다. -- 피첼 2008년 11월 8일 (토) 18:40 (KST)[답변]
일리 있는 말씀이긴 하나, 그렇다고 관련 문서의 기반이 미약하니 무조건 노! 또한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축구 문서도 그러했으나, 지금은 그렇지 않은 전례를 본다면 그게 꼭 절대적이여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BongGon (토론) 2008년 11월 8일 (토) 19:18 (KST)[답변]
즉 그건 부차적이고 상대적인 개념에서 유연하게 바라봐야 하며, 문서 자체를 바라보듯 절대적이고 엄격한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는 없을것 같다는 뜻입니다. BongGon (토론) 2008년 11월 8일 (토) 19:20 (KST)[답변]
그리고 지금 빨간 링크의 부분을 보면 이 문서에서 핵심적일 만한 링크는 당 대표 문서 정도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진보신당 문서와 굳이 연결이 되지 않는다 하여도 큰 지장이 있을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BongGon (토론) 2008년 11월 8일 (토) 19:25 (KST)[답변]
  • 제안 잠시 토론의 중간점검을 해보면, 현재 진보신당의 알찬 글 등록 관련 토론에서 찬성은 5표(찬성 3표, 약간 찬성 1표, 제안자의 몫 1표), 반대는 5표(반대 1표, 약하게 반대 2표, 반대사유가 불분명한 의견 2표)로 동률이며 기타 보류 1표, 중립 2표가 있습니다. 이쯤에서 의견 정리를 한 번쯤 해보았으면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여러 사유(역사부분의 분량이 편중되게 많다, 내용이 아직 빈약하다 등의 사유)로 반대 입장을 표명하셨던 분들께서는 알찬 글 선정 토론에 이 문서가 등록된 이후에 바뀐 사항들에 대해 의견을 제시(예 : 아직 지적한 문제가 개선되지 않았다, 나아졌긴 했지만 아직 알찬 글로 등록되기엔 부족하다 등) 해주시고, 반대사유가 불분명하거나 알찬 글 선정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의견(충분치 못하다, 정치가 알찬 글로 등록되기에는 적절치 않은 주제다)을 표명하신 분들께서는 다시 한 번 자신의 주장을 분명하게 해주시면, 이후 토론을 진행해 나가는 데에나 문서를 보충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클라시커 (토론) 2008년 11월 7일 (금) 12:49 (KST)[답변]
  • 찬성 열흘 사이에 엄청나게 바뀌었군요. 민주노동당뿐만 아니라 한국사회당의 시각도 들어가고, 전체적으로 자평이 들어간 부분이 없어지는 등 글이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11월 7일 (금) 13:41 (KST)[답변]

adidas님의 견해를 경청할만 합니다. 역사가 짧은 정당임에도 문서량을 확보하려다보니 사건의 진행과 형상의 서술이 시간의 경과에 비해 상당히 상세하고 세밀하여 정황한 느낌이 적지 않게 들어 알찬 문서가 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그렇다고 상세한 기술을 덜어내자니 문서의 내용가 전해주는 절대적 양 자체를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역사가 짧은 정당에 관한 서술이 갖는 내재적 한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차후 정당의 역사가 누적된다면 그 때는 고려해볼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hun99 (토론) 2008년 11월 7일 (금) 18:44 (KST)[답변]

의견 의견을 존중합니다. 그러나 조금 다른 생각입니다. 전 방대하고 세세한 서술이 왜 문제가 되는지 솔직히 좀 의문입니다. adidas 님이나 Hun99님 모두 '백과사전적 서술에 맞지 않다'라고 하시는데, 종이로 된 백과사전이야 물리적 한계때문에 간략하면서도 중요한 이야기만 적어내야 했지만 정보가 가상공간에 쌓이고 있는 위키는 좀 다르다고 봅니다. 가령 어떤 사용자가 각 정당의 간략한 역사 말고도 그 정당의 세세한 역사를 알고 싶어한다고 합시다. 지금의 상황으로서 그 사용자는 국회도서관 같은 곳에 가서 마이크로필름을 뒤지거나 그 정당에 문의하여 그 정당이 쌓아놓은 보도자료들을 받아야겠지요. 그런데 그 정당과 동일한 역사를 사는 위키에서 그런 작업들을 조근조근 해 둔다면, 후일에 앞서 언급한 '역사를 찾는 사용자'에게 두고두고 좋은 레퍼런스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위키의 기본 정신이 '사용자가 만들어 가는 백과사전'인 만큼,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보는 사고를 할 필요성도 있다고 여겨지는군요. 클라시커 (토론) 2008년 11월 7일 (금) 20:26 (KST)[답변]
제가 보기에도 세세한의 기준이 뭔지 사실 궁금합니다. 저는 사실 세세하다고 생각한 건, 월별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꼬박 꼬박 몇월 며칠에 무슨 일 있고 그런 식으로 생각했는데, 사실 문서를 추가 검토해보니 이 문서에서 그런 점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총선 전, 총선, 총선 후 등 정도로만 나뉘어서 서술된게 과연 '세세하다'고 단정지을 수 있는가에 대해서 의문입니다. BongGon (토론) 2008년 11월 7일 (금) 20:32 (KST)[답변]
  • 의견 현재 너무 길어졌군요. 찬성 5, 반대 3입니다. -- 윤성현 (토론) 2008년 11월 11일 (화) 02:07 (KST)[답변]
    • 단순히 찬반 숫자로 따지기에는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형주 사용자나 김희구 사용자에는 충분한 이유를 제시하지 못했으며, 김희구 사용자는 밑에 다시 의견을 달았네요. 또한 맨 처음 반대의견을 남기셨던 분 같은 경우에는 현재 변화된 문서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지 못합니다. BongGon (토론) 2008년 11월 11일 (화) 14:16 (KST)[답변]
      • 내용 상의 문제(NPOV 위반, 서술양의 불균등 지적 등)와 선정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이유로 반대를 하신 분들에게 새롭게 편집된 문서를 보시고 재의견(그것이 찬성이건 반대건)을 제출해달라 요청해드렸습니다. 그런데 민츠님을 제외하고는 이후에 새로운 의견을 제시하신 분이 없습니다. (김희구 사용자의 경우에는 새 의견을 달았으나 기존의 불충분한 이유 고수) 따라서 Dllsgh1130님의 의견을 제외하고 나머지 두 분(김희구, 이형주 사용자)의 의견은 반대로 고려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Philobiblic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 저는 재검토 요청 전이나 후나 의견에는 변함이 없어요. 그대로 찬성 표에 계산해주시기 바랍니다. --iTurtle (토론) 2008년 11월 12일 (수) 18:22 (KST)[답변]
  • 보류보류 현재 활동중인 정당을 알찬 글로 등재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 내용이 중립적이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을 목적으로 다른 정당들도 홍보 목적으로 부풀리기에 나설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위키백과를 풍부하게 한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습니다만, 비정상적인 경쟁을 촉발시키는 일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찬 글 선정에 앞서, 영어판 등 외국어판의 사례를 살펴보고 싶네요. 김정정민(JM) (토론) 2008년 11월 13일 (목) 11:56 (KST)[답변]
    • 다른 언어판의 사례는 위쪽에서 부분적으로 고찰되었습니다. 결론은 '정치적 문서를 알찬글로 삼지 말자는 암묵적 합의는 없다'군요. 말씀하신 것처럼, 홍보 목적의 '비정상적인 경쟁'을 우려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NPOV를 위반하지 않는 글을 쓰기 위해서는 많은 작업이 필요합니다. 출처도 있어야 하고, 어투에도 신경을 써야 하죠. 또한 저는 위키의 편집자들이 홍보 목적의 글들을 가만 놔둘 정도로 순진하고 나이브한 사람들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니면 정당 문서의 알찬 글 선정의 조건으로 위에 피첼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관련 문서'의 생성여부 역시 고려하는 것도 좋겠지요. 관련 문서까지 생성하려면 정말 노력과 정성이 필요하니까요. 클라시커 (토론) 2008년 11월 13일 (목) 12:04 (KST)[답변]
      • 앞서 말씀드린대로, NPOV 문제가 아니더라도 분명히 필요 이상 세부적인 것까지 기술되거나, 경쟁적으로 인터넷 및 문헌에서 긍정적인 자료를 긁어모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긍정적인 부분만이 너무 강조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근거가 있는 이상 NPOV 문제를 제기하며 삭제하기란 사실상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중할 필요가 있는 것이고, 단지 금지 규정이 없다는 것만으로 허용되어도 되는가 하는 의문이 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다른 언어판에 '실제 사례'가 있었는지, 만약 있었다면 그 영향은 어떠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김정정민(JM) (토론) 2008년 11월 13일 (목) 14:21 (KST)[답변]
        • 말씀하시는 것을 두 가지로 나눠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하나는 '알찬 글의 선정'의 문제이고, 다른 것은 '위키백과 전체의 질'에 대한 문제입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봇이 아닌 컨센서스에 의해 결정되므로, 걱정할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본 문서만 하더라도, 초기에 부족했던 부분들을 토론 과정에서 제기된 여러 사용자들의 고견을 통해 보완해나가고 있습니다.(역사 부분 축소, 비판과 평가 부분 신설 등) 말씀하신 것처럼 '긍정적인 부분만이 너무 강조되어 있다'와 같은 문제는 전혀 알찬 글의 선정에 영향을 미칠 수가 없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위키백과 전체의 질'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걱정이 됩니다. 사실 이에 대해서는 아직 깊이 생각해보지 못했고요. 그러나 본 문서의 잘못이 아닌, 다른 요인이 폐해를 가져오기 때문에 본 문서의 알찬 글 선정은 안된다는 논리는 연좌제적 발상이라고 봅니다. 규제를 위한 규제라는 것이지요. 클라시커 (토론) 2008년 11월 13일 (목) 14:29 (KST)[답변]
          • 제가 원하는 답변이 아니군요. 왜냐하면 저도 규범적으로는 알찬 글 선정에 찬성하는 바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판단을 내리기 이전에, 판단과 관련되는 사례가 있다면 현상적인 문제가 없었는지를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총은 사람을 죽게 하므로 무조건 생산을 중단해야 한다는 논리처럼, 문제가 있었다고 해도, 그것이 바로 올바른 반대 논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실제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좀 더 안전하게 관리할 수는 있겠지요.) 한마디로 말해서, 우선 사례를 살펴보자는 것입니다. 김정정민(JM) (토론) 2008년 11월 13일 (목) 17:38 (KST)[답변]
    • Jmkim dot com 님께 답변을 하려고 의도한 게 아니었으니, 원하시는 답변이 아니어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그리고 규범적으로 찬성하시는지 안하시는지도 저의 의견 개진 과정에서는 고려되지 않았습니다만) :) 초점을 벗어났다는 것은 인정하지요. 사례연구가 필요하다면 해야겠죠. 다만 이 주제가 본질적으로 그러한 혹독한 검증을 받아야 하는 주제인지, 그것이 정치를 터부시하는 한국적 특수성에서 비롯된 편견은 아닌지 역시도 따져봐야 한다는 겁니다. 클라시커 (토론) 2008년 11월 13일 (목) 17:49 (KST)[답변]
      • 용어를 좀 더 정확히 합시다. 정치적 주제라서가 아니라, 현존하는 정당이기에 문제가 됩니다. 문제상황을 생각해봅시다. OOO당의 지지자들도 OOO당 문서를 알찬 글로 만들기 위해 기여를 합니다. 물론 부정적 내용, 긍정적 내용 모두 담길 것입니다. 문장별로 중립적 서술 역시 지켜질 것입니다. 하지만, 당 지지자들은 인터넷과 문헌에서 긍정적 내용을 찾아내고 끊임없이 기재합니다. 결국 문서는 당에 대한 미화가 필요 이상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됩니다. 이때, 문제를 제기하기도 애매합니다. 출처가 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이 문제는 위키백과의 특성상 언제나 있을 수 있는 것이지만, 알찬 글로 지정될 경우 매우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알찬 글의 노출 빈도는 일반 문서와 비교할 수 없을만큼 높기 때문이지요. 일종의 대형 배너 광고와도 같으니까요. 김정정민(JM) (토론) 2008년 11월 13일 (목) 21:29 (KST)[답변]
    • 명쾌한 의견 감사합니다. 간단히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위키백과 첫 페이지에 노출되지 않는 방법은 현존하는 정당으로서 알찬 글에 선정되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선거기간 중에는 자칫 사전선거운동으로 단속될 빌미를 제공할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다음으로 앞서 제기하신 우려는 논리적 비약에 근거한 것이라 보입니다. 앞서 어설프게 제가 지적하고 넘어간 부분이기도 한데요. 알찬 글 선정은 봇이 아니라 사람에 의해 선정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당의 지지자들이 진보신당의 알찬 글 선정에 자극받아 자기들도 알찬 글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언급하신 '필요 이상으로 서술된 당에 대한 미화'가 존재한다면, 그 문서는 절대 알찬 글로 등록될 수 없겠지요. Jmkim dot com님 같은 많은 편집자 분들이 그 부분을 지적하고, 반대 의견을 표출하실테니까요. 진보신당만 하더라도 지지성향의 어조가 있다는 지적을 받고 많은 부분을 수정하고, 들어냈습니다. 편집 역사를 보시면 알겠지만 이 문서가 알찬 글 선정 토론에 회부된 이후에 많은 변화를 거쳤다는 사실은 그를 방증합니다. 클라시커 (토론) 2008년 11월 14일 (금) 09:38 (KST)[답변]
  • 찬성 처음보다 많이 다듬어졌네요. --알밤한대(토론) 2008년 11월 13일 (목) 12:15 (KST)[답변]
  • 찬성 크게 문제될 부분은 없어보이네요. 중립성을 잃었다고 볼 근거도 빈약하고, 진보신당의 부정적인 면은 신생정당이라 지적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한 비판은 시일이 더 지나야 가능할 듯 싶네요. --이강철 (토론) 2008년 11월 13일 (목) 16:54 (KST)[답변]
  • 의견 정말 선거 때가 문제로군요. 그럼 노출을 하지 않는 겁니까? -- 윤성현 (토론) 2008년 11월 14일 (금) 11:06 (KST)[답변]
    • 알찬 글 선정에는 문제가 없는건지요? 개인적인 소망으로는 물론 메인에 노출되었으면 합니다. 해당 정당의 지지자로서가 아니라, 엄마로서요. 제가 기른 새끼가 잘되는거 보는게 좋은건 누구나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① 진보신당이 알찬 글에 선정이 되고, ② 그것이 메인에 노출되는 것이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면 김정정민 님의 말씀처럼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원 번호를 단 이유는, 두 가지 모두를 가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실 상으로 메인 노출이 어렵다면 어쩌겠습니까. 현실을 직시해야지요. 어쨌거나, 메인 노출에 대한 기타 다른 의견도 들어보았으면 합니다. 클라시커 (토론) 2008년 11월 14일 (금) 14:53 (KST)[답변]
      • 저는 노출에도 찬성합니다. 왜냐고요? 노출 빈도가 그리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 알찬 글이 40개가 넘어가는데, 노출 일수는 고작 하루입니다. 즉 40여일 만에 하루 공개되는 수준입니다. 특히나 앞으로 알찬 글이 계속 추가된다면 50일에 한번, 60일에 한번... 결국은 사실상 노출이 되나마나한 수준에 불과할 것입니다. 이 정도는 꾸준한 노출도 아닌데 굳이 사전 선거운동을 염려하여 굳이 노출을 꺼릴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BongGon (토론) 2008년 11월 14일 (금) 15:10 (KST)[답변]
      • 공직선거법 58조를 보면 '① 이 법에서 "선거운동"이라 함은 당선되거나 되게 하거나 되지 못하게 하기 위한 행위를 말한다. 다만,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행위는 선거운동으로 보지 아니한다.'라 해놓고, 다음의 사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1. 선거에 관한 단순한 의견개진 및 의사표시
2. 입후보와 선거운동을 위한 준비행위
3. 정당의 후보자 추천에 관한 단순한 지지 · 반대의 의견개진 및 의사표시
4. 통상적인 정당활동
이를 참고하여 우선 진보신당 문서의 메인 노출을 판단해도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정확하게는 법제처 등에 유권해석을 의뢰해야 하겠습니다만...) 클라시커 (토론) 2008년 11월 15일 (토) 00:07 (KST)[답변]

외부 노출은 글쎄요.. 조금 고민이 되는군요. 여러가지를 찾아봤는데 현실 정치와 직접적 관련이 있는데 알찬 글이 된 사례로는 트리니다드토바고 민주노동당 2004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차베스 대통령 정도를 찾았습니다. 미국 민주당도 알찬 글 후보가 된 적이 있습니다만 떨어졌습니다. 중립성보다는 문서 내용을 문제삼은 것 같습니다. 미국 공화당은 알찬 글 후보가 된 적이 없습니다. adidas (토론) 2008년 11월 15일 (토) 00:39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