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알찬 글 선정위원회/투표/yknok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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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nok29

Yknok29 (토론기여기록이메일)


선거 기간: 종료
결과: 당선

질문과 답변

질문 자천으로 입후보 하시는데 후보로 나서는 입장을 간략히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Jjw (토론) 2009년 8월 9일 (일) 23:04 (KST)[답변]

답변 알찬 글에 관심이 많아서 선정 위원으로 일하고 싶습니다.Yknok29 (토론) 2009년 8월 9일 (일) 23:45 (KST)[답변]

질문 처음에 선정위원을 선출할 당시에는, 선정위원 3인을 선출한 것이 선정위원 사이의 합의를 통해 알찬 글을 선정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합의라기보다는 선정위원 개개인의 판단에 의해 독립적으로 알찬 글이 선정되는 상황입니다. Yknok29님은 알찬 글 선정 과정에서 선정위원 사이의 논의가 얼마나 중요하다고 보십니까? --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9년 8월 11일 (화) 11:34 (KST)[답변]

답변 우선 제가 파악하는 현재 상황과 다르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정위원 개개인의 판단으로 알찬 글이 선정된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제가 윤성현님을 매우 싫어하기 때문에 그분의 기여를 매우 객관적으로(!!) 검토했으나 그분이 혼자서 판단하여 알찬 글을 선정한 적은 없었습니다.) 사용자 모두가 동등한 자격으로 참여하는 토론을 거쳐 그 토론에서 총의를 모으면 그것을 선정위원이 사후에 확인하는 방식으로 알찬 글이 선정되었습니다.
선정위원 끼리의 합의가 아니라 "사용자 모두가 참여하는 총의"가 알찬 글 선정에 있어서 중요한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선정위원이 되면 지금 보시다시피 기존 선정위원 사이의 합의나 논의는 제대로 진행될 수가 없습니다. 선거에 출마한 상황에서 자기 합리화로 보실 수밖에서 없겠으나, 어차피 지금 상황에서는 선정위원 사이의 논의 보다는 사용자 모두의 의논이 중요하고, 선정위원의 역할은 총의에 대한 사후 확인이라고 생각합니다.Yknok29 (토론) 2009년 8월 11일 (화) 12:08 (KST)[답변]

질문 한달 전에 선정위원회 존폐에 대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며, 선정위원회가 계속 유지되려면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여아 한다고 보십니까?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09년 8월 11일 (화) 19:38 (KST)[답변]

답변한달 전 토론은 선정위원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민하게 한 계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선정위원회는 우선 위키백과:사랑방/2009년 제33주#새로운 문서 등급에서 닭살튀김이 제안하신 Peer review(알찬 글 기준에 맞는 문서를 후보에 올리기 전에 다른 사람들에게 문서의 부족한 부분에 대한 의견 요청을 할 수 있게 만든 문서)를 한국어판에 도입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선정위원은 그 문서에 올라온 예비 알찬 글 후보 문서들에 대해서, 다른 사용자와 함께 알찬 글 후보가 될만한지를 검토하고, 검토 결과가 반영되었는지를 점검하며, 반영되었다면 알찬 글 후보로 추천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Peer review(한국어 명칭:"함께 검토하기"가 제안됨)에서 알찬 글 후보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선정위원회의 역할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Yknok29 (토론) 2009년 8월 11일 (화) 21:40 (KST)[답변]

질문 현재의 알찬 글 선정 과정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1) 충분히 알맞은 과정을 거쳐 선정되고 있다. 2) 보다 기준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3) 보다 기준을 약화할 필요가 있다. Jjw (토론) 2009년 8월 12일 (수) 01:19 (KST)[답변]

답변 1)과정을 하나 더 추가해야 한다고 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Peer Review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알찬 글 후보가 된 이후에 문서 보완에 대한 논의를 하지 말고, 알찬 글 후보가 되기 전에 다른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문서를 충분히 보완하여 완성 시킨 뒤 알찬 글 후보가 되어야, 알찬 글 후보 토론이 생산적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2와3) 기준에 대해서는 강화나 약화 중 하나로 답변 드리기 힘듭니다. 경우에 따라 다르게 생각하는데요. 예를 들어 한국어 출처가 꼭 필요하다는 식의 기준은 영어판 FA 출처를 번역한 경우에는 완화해야 한다고 봅니다.(영어판 사용자들이 검증한 출처이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한 문서 내에 나오는 주요 항목에 대한 문서 작성(그러니까 빨간 링크를 파랗게 바꾸는 문서 생성)에 대해서는 그 기준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봅니다.(영화 문서라면 주연 배우나 감독의 문서는 생성되어 있어야 하겠지요.)Yknok29 (토론) 2009년 8월 12일 (수) 01:46 (KST)[답변]

질문 이런 질문 해도 되나 모르겠지만 해봅니다. 앞으로 좋은 글과 같은 알찬글에 조금 못미치는 문서의 등급이 신설된다면 이에 찬성하시나요, 반대하시나요? 그리고 그 이유도 부탁드립니다. 김해시민™-우체통-업적 2009년 8월 18일 (화) 10:52 (KST)[답변]

답변 찬성합니다. 알찬 글 후보가 된 문서 중에는, 알찬 글이 되지 못했으나 상당한 수준의 완성도를 보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문서의 경우에 좋은 글로 선정하면, 알찬 글 후보에서 떨어진 아쉬움도 덜 수 있고, 참여자의 의욕을 북돋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Yknok29 (토론) 2009년 8월 18일 (화) 16:15 (KST)[답변]

의견

  • yknok29가 현재 알찬 글 선정위원 사용자:윤성현과 충돌했음을 보고 드립니다.여명의 눈동자 해제토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해제토론, 첼시 해제토론, 위키백과:관리자 선거/Yknok29: 투표에 참고 바랍니다. Yknok29 (토론) 2009년 8월 11일 (화) 09:21 (KST)[답변]
  • 이번 충돌에 대한 해명: 사용자:Yknok29사용자:윤성현이 기존의 알찬 글 해제 토론과 신규 알찬 글 후보 토론에서 서로 다른 기준을 적용하여 논의를 진행한다고 생각했고, 그것이 이중 기준의 적용이어서 자기모순, 자가당착에 빠졌다고 비난했으며, 윤성현이 자신이 기여한 글에는 완화된 기준을 적용하는 등 아전인수식의 태도를 보인다고 비판하였다. 이에 윤성현은 이중 기준을 적용한 적이 없으며(신규 알찬 글 후보 브이 포 벤데타에 대해 반대한 적이 없다.), yknok29가 트집을 잡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미 두 사용자는 Yknok29의 관리자 선거에서 윤성현의 태도를 문제삼은 Yknok29의 비난으로 정면 충돌하였고,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책임을 지고 Yknok29가 관리자 선거에서 자진 사퇴한바 있다. Yknok29 (토론) 2009년 8월 11일 (화) 09:41 (KST)[답변]
  • 윤성현님의 반대표에 대한 의견:유감스럽게도 "악간의 이중성"이란 말을 제가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최소한 저는 윤성현님에 대해서는 이중을 쓴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싫어한다고 공개적으로 얘기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중성을 발휘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한테 사과를 요구하시는데, 글쎄요, 신념과 의견의 차이로 매번 부딪치고 있으며 때때로 감정싸움도 벌인다는 "사실"이 존재할 뿐, 제가 윤성현님과 이제와서 잘 지내보자고 말하는 일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용자 토론에서도사용자:윤성현/알찬 글 페이지를 만들어 놓고 제대로 업데이트를 하지 않은 것을 지적한 것이구요. 브이 포 벤데타 토론의 경우, 선정위원인 윤성현님의 보류표와 그 표를 던진 근거가 타 사용자가 반대표를 던지는 쪽으로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했고, 그런데 그 근거와 자신의 문서인 여명의 눈동자에 대한 해제 반대의 근거가 서로 상반되었기에 항의한 것입니다. 윤성현님은 제가 생트집을 잡는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이유가 있어서 비난하고 비판했습니다. 선정위원 끼리 담합해서 알찬 글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면, 서로에 대한 견제와 비판도 필요하다고 저는 봅니다.(윤성현님의 기여를 보아도 다른 선정위원과의 논의만으로 알찬글을 선정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윤성현님과 생각이 매우 다르고(특히 이승만 초대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완전히 극과 극이라 하겠습니다. 윤성현님의 사용자 페이지에 있는 초대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평가를 보고 저는 분노를 느낍니다.), 여러차례 격렬한 토론 과정에 서로간에 감정이 상했음을, 제 자신이 인지하고 있습니다. 저로서는 최대한 감정을 자제하고 토론에 임하고 있으며, 윤성현님을 비난할 때도 이유없는 비방은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선적인 사과를 하기 보다는,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최소한의 배려를 말씀드립니다.Yknok29 (토론) 2009년 8월 12일 (수) 02:27 (KST)[답변]
    의견 이중성을 이해못하신다고요? 사실 이 선거 전까지만 해도 님의 편집을 괜찮게 생각하고 대신 알찬 글 뒷일도 처리해주신 것에 대해선 감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감사 인사까지 썼죠. 그런데 막상 선거가 개시되니 오히려 토론란마다 제 의견에 토를 다시더군요. 관리자 선거 때의 불미스러운 일들이 감사 인사로 해결이 되나 싶었는데 이 선거에서 다시 저하고 불화를 일으키시니 이중성을 생각하지 않겠나요? 오히려 '누구를 반드시 죽여야 한다'는 식으로 기분나쁜 빈정거리는 말투로 토를 다는데 그 짤막한 의견을 내는 사람이 얼마나 황당해하겠나요? 잘 모르겠습니다. 이중성인지 아니면 뒷끝이 기신거지요.
  • 솔직히 보류라고 분명 표시를 했는데 반대를 했다고 이상하다, 괜찮지 않다 등 토를 달고 트집을 잡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그리고 누구든 자신의 문서를 더 좋게 보지 않나요? 그리고 그 사용자:윤성현/알찬 글 페이지는 위키백과용 페이지도 아닌데 왜 신경을 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하긴 사과를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보류를 반대로 보신 그 착각은 최소한 인정하셔야 되는 것 아닌가요? 빨간 링크가 많다고 한게 어째서 반대표를 양산한다고 생각하는건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제 눈에는 트집으로 보이죠. 그리고 모르시나본데 님이 하신 것은 비판이 아닌 비난입니다. 남이 이러저러한 의견을 밝혔는데 이래라저래라 토를 다시면 그게 다른 사람의 눈에 좋게 비칠까요? 어찌되었든 보류를 보류로 보지 않고 반대로 본 것은 분명 이유없는 비방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배려라는 것이 '난 저 사용자를 매우 싫어한다'라고 밝힌게 그게 최소한의 배려인가요?
  • 추가로 이승만 대통령 때문에 저한테 분노한다 그러셨는데 사람마다 이승만을 좋게 또는 나쁘게 볼 순 있지만 이승만이 단지 초대 대통령이었다는 이유로 그 초대 대통령 각하를 비판한 사람에게 분노를 느낀다는 것도 이해를 못합니다. 이승만이라는 사람이 사실 어느 나라의 초대 대통령(워싱턴, 드 골, 케말 파샤 등등)처럼 '국부' 대접을 받지도 않거니와 득보다도 실이 많은 대통령이었으니까요. 뭐 님이 저를 매우 싫어한다고 했는데 사실 저도 이런식으로 트집잡는 님을 그리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8월 12일 (수) 08:14 (KST)[답변]
    윤성현님, 화가 나신 것은 알겠는데 말씀을 정확하게 하세요. 제가 윤성현님이 반대했다고 언제 토론에서 그랬습니까. 보류의 근거가 타당하지 않았다고 문제 삼은 것이지, 반대표 던졌다고 한 적 없습니다. 토론을 확인해보세요. 알찬 글 선정위원으로서 기준을 명확하게 잡아야하는데, 윤성현님부터 이중 기준을 사용하니까, 그것이 문제가 있다고 비판한 것입니다. 누구든 자신의 문서를 좋게 보지만 선정위원은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다른 사용자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저는 제가 기여한 알찬 글부터 해제토론을 시작했습니다.
    윤성현님의 알찬 글 페이지가 위키백과용 페이지가 아니라면 현재 알찬글 후보 페이지에 되어있는 링크는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선정위원이고 알찬 글 후보 페이지와 연결된 문서니까 관리해야한다고 봅니다. 제가 관리하겠다고 했더니 업데이트도 하지 않으시면서 자신이 하겠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는 뒤에서(IRC) 윤성현님을 비난하거나 관리자선거나 알찬 글 선정위원 재신임선거에서 반대표 던지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앞에서 비난했죠. 그것이 배려라는 말씀입니다. 아, 이래라저래라 토를 달면 다른 사람의 눈에 좋게 비치지 않는다는 말씀은 제가 선거를 의식한다는 추측에서 나온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 개인의 선거 보다 중요한 것이 제대로 위키백과가 운영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죽여야 한다라는 말은 뭡니까? 제가 언제 그런 식으로 말했는지 모르겠네요. 제대로 하고, 똑바로 하라고 말한 적은 있어도 제가 그런 식으로 말한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 식으로 저를 나쁜 사람으로 몰아부치는 윤성현님의 태도가 관리자 선거와 지금 까지 제가 윤성현님과 부딪치는 이유입니다. 의견이 다르고 그래서 대립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놓고 반대말 하는 사람을 참지 못하면, 토론이 제대로 될리 없지요.Yknok29 (토론) 2009년 8월 12일 (수) 11:33 (KST)[답변]
    그러지 않고서야 왜 괜찮지 않습니다, 자기당착, 자기모순이란 말을 하신 이유는 뭔가요? 이건 사람 가지고 놀리는 것도 아니고 뭐란 말입니까? 제가 가는 후보 선정하는 토론란마다 빨간 링크 가지고 그러지도 않았고 단순히 '괜찮다'라고 했는데 억지를 부려서 괜찮지 않네 이런 식으로 말하면 님도 기분이 좋으시나요?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뭐 비난이라고 하시네요. 그것 자체가 이유가 없는 것이니까요. 정당한 이유가 있는 비판과는 틀리죠.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8월 12일 (수) 11:39 (KST)[답변]
    그거야 이중 기준을 적용한다고 생각해서 한 말이구요. "비난"이란 말은 제 비판에 감정도 섞여 있다는 말이지, 제가 이유없이 윤성현님과 싸우지는 않았지요. 선정위원이 정확한 기준을 세워야지 어떤 문서의 토론에는 빨간 링크 이야기하고, 다른 문서 토론에는 이야기 하지 않으면 되겠느냐는 지적입니다. 사람 가지고 놀렸다는 말은 또 뭡니까? 알찬 글 후보 토론에서는 진지하게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윤성현님이 저에게 놀림을 당할만한 분도 아니신 것 같은데요.Yknok29 (토론) 2009년 8월 12일 (수) 11:49 (KST)[답변]
  • 의견 잠시 토론이 미적지근하게 중단된 상태에서 살포시 발언합니다. 제가 볼 때 현재 알찬 글 선정위원이신 윤성현님과 후보자이신 Yknok29님간에 사적인 감정이 쌓인 것은, 두분의 토론 스타일이 매우 차이가 나서이지 감정싸움이 될 정도로 큰 이유가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물론 사소한 것이 쌓여 지금의 상황으로까지 온 것이겠지만 말이죠.
    제가 두 분의 스타일까지 바꿀만한 언변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위키피디아에서의 공공의 이익에 두 분 모두 없어서는 안 될 분들이라 생각하기에 부탁드립니다. 윤성현님께서는, 제가 보기에도 꽤 '사무적'으로 위키에 공헌하시는 Yknok29님의 스타일을 감안하셔서, 글이 차갑다 생각하지 마시고 조금 더 부드럽게 해석하는 태도가 여러모로 편하실 것 같습니다. Yknok29님께서는, '알찬 글'에 애정이 각별하신 것 이해합니다만 현재 선정 위원이신 분의 잘잘못을 일일이 짚어 완벽을 추구하려 들기 보다는, 조금 더 회유하여 토론, 교정을 유도하심이 서로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위키 기여도도 낮은데 감히 한 말씀 드립니다. -- 자연머리 (토론) 2009년 8월 14일 (금) 21:34 (KST)[답변]
말씀 잘 읽었습니다. 지금까지 한 저의 발언을 되짚어 보는 중에, 저의 태도가 "사무적"이었다는 자연머리님의 의견이, 저의 자기 성찰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제가 완벽을 추구한다는 점은 잘 보신 것 같구요. 그럼에도 저는 윤성현님이 저와 동등한 자격을 지니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윤성현님을 '회유'하거나 가르쳐서 바로잡는 '교정'을 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오직 비판 내지는 비난을 통해, 윤성현님의 운영 방식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것을 받아들이거나 받아 들이지 않거나 하는 문제는 윤성현님의 선택이고 권리이지, 제가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 얻어 낼 수 있는 '결과'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모든 부분에서 윤성현님과 싸울 이유는 없습니다. 가치 중립적이고 행정적인 차원의 일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협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가치판단이 개입되는 일이 문제이긴 합니다만, "토론 스타일"의 문제라는 의견을 바탕으로 세심하게 검토하겠습니다. 과거 토론을 일일이 읽어보면서 생각해보니, 교정을 한다면 윤성현님이 아니라 제가 저 자신을 바로 잡아야할 일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남을 바로 잡는 것보다 제 자신을 바꾸는 것이 더 어렵네요...Yknok29 (토론) 2009년 8월 15일 (토) 00:04 (KST)[답변]
^^ 누구나 다 어려운 게 자신의 태도 변화이겠지요. 오해의 소지가 있어 덧붙입니다만, 위에서 언급한 '교정'은 사용자의 태도 교정을 뜻한 게 아니라 '논란의 여지가 있는' 문서의 교정을 가리킨 단어였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두 분의 스타일을 바꾸어 화해를 도출할 정도로 제 글의 수준이 뛰어나지 않습니다.
아울러 진지한 답변에 감사드리며, 즐거운 광복절 되십시오. -- 자연머리 (토론) 2009년 8월 15일 (토) 00:59 (KST)[답변]
결과:찬성 11표, 반대:1표

찬성

  1. 찬성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8월 10일 (월) 19:21 (KST)[답변]
  2. 찬성 --람다람쥐 토론 · 기여 2009년 8월 11일 (화) 01:25 (KST)[답변]
  3. 찬성 알찬글 토론에 많이 기여하셔서 선정위원이 되셔도 좋을겁니다. --김해시민 (토론) 2009년 8월 11일 (화) 07:26 (KST)[답변]
  4. 찬성 -- 최담담 (토론) 2009년 8월 11일 (화) 09:48 (KST)[답변]
  5. 찬성 --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9년 8월 11일 (화) 12:55 (KST)[답변]
  6. 찬성 --RedMosQ (토론) 2009년 8월 11일 (화) 12:55 (KST)[답변]
  7. 찬성 저번 선거에서 무척 아쉬웠는데, 이렇게 위키백과에 더욱 기여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일부 갈등도 있었으나, 잘 해결하시리라 봅니다. Plinio (토론) 2009년 8월 11일 (화) 18:18 (KST)[답변]
  8. 찬성 답변이 마음에 들었습니다.--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09년 8월 11일 (화) 23:50 (KST)[답변]
  9. 찬성 저도 답변이 마음에 듭니다. --Dr (토론) 2009년 8월 15일 (토) 01:08 (KST)[답변]
  10. 찬성 저 역시 답변이 마음에 들고, 그동안 알찬 글 해제 토론 등에서 보여주신 모습을 보면 보다 엄격하게 알찬 글 선정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현재 다른 선정위원과의 대립은.. 부디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소심자 (토론) 2009년 8월 15일 (토) 20:29 (KST)[답변]
  11. 찬성 답변에 성실하셨으며, 알찬 글 선정 과정상 더 이상의 감정적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이 줄어든 것으로 보이므로 찬성합니다. 현재 윤성현님께서 후보자에 대한 감정을 푸셨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앞으로 두 분이 협력하시다 보면 양자간 관계가 자연스레 호전되리라 믿습니다. -- 자연머리 (토론) 2009년 8월 17일 (월) 14:03 (KST)[답변]

반대

  1. 반대 개인적으로 절 굉장히 싫어한다는 분이 어떻게 동료 선정위원과 마찰없이 일할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이분의 편집은 좋은 기여를 하신다고 보나 저에게 트집잡는 모습을 보고 크게 실망했습니다. 제가 분명 브이 포 벤데타 (영화) 알찬글 토론란에 반대가 아닌 보류를 했는데도 반대를 한양 공격을 일삼았고 토론란에서 신경질적이고 빈정거리는 어투로 저에게 대하시는 모습을 보고는 약간의 이중성을 느꼈습니다. 거기에다가 아무렇지도 않게 나는 특정인을 매우 싫어한다고 한다니요? 능력은 인정하지만 선정위원이 될 사용자가 정작 다른 선정위원을 혐오한다고 공공연히 얘기한다면 선정위원회의 단합은 깨집니다. 솔직히 찬성도 하려고 했으나 이러한 공격에 보류로 미루고 다시 반대표를 찍게 한 것은 최소한 일련의 의견에 대한 저분의 사과가 없어서입니다. 그렇기에 이분의 행동에 대해서 다시 한번 실망하였습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8월 12일 (수) 00:24 (KST)[답변]

중립/보류/기권

결과

찬성 11, 반대 1로 선정위원에 당선되셨습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8월 20일 (목) 01:27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