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8년 제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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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마이크로프로세서 목록 문서가 제대로 업데이트 되지 않고 있습니다.[편집]

이번에 인텔 마이크로프로세서 목록 문서를 본 사람입니다.

그런데 인텔 마이크로프로세서 목록 문서를 보니까 2011년 경에 틀:낡음이 붙었는데도 아직까지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문서를 보니까 인텔 코어 2 이후로 업데이트가 끊겨 있습니다.

그리고 인텔 코어 i3 마이크로프로세서 목록 문서는 샌디브릿지 이후로 업데이트가 끊겨 있으며, 인텔 코어 i5 마이크로프로세서 목록, 인텔 코어 i7 마이크로프로세서 목록 문서는 커피레이크가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텔 CPU 관련 문서를 제가 업데이트 하고는 싶지만, 저 혼자서는 업데이트를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인텔의 마이크로아키텍처 관련 문서들에 나와있는 CPU 목록, 메인보드 칩셋 목록 또한 제대로 업데이트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같이 업데이트 할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Ox1997cow (토론) 2018년 2월 19일 (월) 00:57 (KST)[답변]

인텔 코어 i5 마이크로프로세서 목록, 인텔 코어 i7 마이크로프로세서 목록은 최신화했습니다. 시간이 될 때 나머지 문서들도 도와드리겠습니다. --ted (토론) 2018년 2월 19일 (월) 09:04 (KST)[답변]
감사합니다. 현재 제가 인텔 코어 i3 마이크로프로세서 목록 문서 업데이트 하려고 합니다. --Ox1997cow (토론) 2018년 2월 19일 (월) 09:32 (KST)[답변]
해당 문서도 업데이트가 이미 완료되었습니다. --ted (토론) 2018년 2월 19일 (월) 09:36 (KST)[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위키백과 발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Ox1997cow (토론) 2018년 2월 19일 (월) 09:38 (KST)[답변]

인텔 마이크로프로세서 목록 문서 외에도 인텔 칩셋 관련 문서의 업데이트도 시급합니다.

200 시리즈 칩셋 부분이 빠져 있는 LGA 1151 문서나, 필자가 방금 업데이트 하고 왔습니다만, 얼마 전 까지 200 시리즈 이후 칩셋이 반영되어 있지 않았던 인텔 칩셋 목록 문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러한 문서 보고 나니까 한국어 위키백과가 그 동안 나무위키에게 얼마나 밀려 있었으면 문서 업데이트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Ox1997cow (토론) 2018년 2월 19일 (월) 09:55 (KST)[답변]

말씀 감사합니다. 인텔 칩셋 목록, 인텔 코어 i5 마이크로프로세서 목록, 인텔 코어 i7 마이크로프로세서 목록 등 제가 만들고 나서 저나 다른 사용자들에 의해 갱신이 되지 않고 방치된 문서들이 많이 있네요. 그 외에도 무엇보다 요즘 핫한 커피레이크 문서가 긴급히 생성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ted (토론) 2018년 2월 19일 (월) 10:00 (KST)[답변]
참고로 마이크로프로세서 쪽은 제가 {{cpulist}} 틀을 만들어놓았기 때문에 표의 번역 없이 영어 위키백과에서 그대로 가져다 쓸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마이크로프로세서 쪽 문서 생성이나 최신화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ted (토론) 2018년 2월 19일 (월) 10:00 (KST)[답변]

김보름 보호 요청합니다.[편집]

보호 요청합니다. 편집 역사 보면 제 위는 반달로 보시는게.. -- jangg8962·User Talk·Contribution 2018년 2월 19일 (월) 22:42 (KST)[답변]

1일 준보호합니다. 위키백과:문서 관리 요청으로 가 주세요. --IRTC1015 2018년 2월 19일 (월) 23:01 (KST)[답변]

되돌리기 기능 사용[편집]

한국어 위키백과를 오래 하다보면 한국어 위키백과의 어떤 유형에 익숙함을 느끼게 되곤 합니다.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대표적으로 되돌리기 기능이 아닐까 합니다. 분명 지침에서 정한 바는 사용 기준에서 “명백한 문서 훼손을 되돌리거나, 그 밖에 되돌리는 이유가 명확”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단에서 부연하여 “이 외의 목적, 예컨대 자신이 동의하지 않는 편집을 되돌리기 위해 이 기능을 사용하는 것은 기능의 오남용”으로 보일 수 있음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혹 되돌리기 기능을 기능 사용자 본인이 동의하지 않거나 문서 훼손으로 짐작한 편집에 사용하는 경우가 보이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사용자는 ‘편집 취소’ 기능이나 과거 판 덮어쓰기를 이용할 수 있고, 보통의 경우 기여를 이전 판으로 되돌릴 때에 이 두 방법을 자주 사용합니다. 되돌리기 기능의 도입 취지가 문서훼손에 대한 빠른 대응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기능을 사용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되돌리기 기능을 통한 편집은, 특히 상대방이 위키백과 편집자인 경우 편집이 ‘문서훼손’이라는 의미를 전달하게 되는 측면에서도 갈등을 부추길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Sotiale (토론) 2018년 2월 20일 (화) 22:28 (KST)[답변]

되돌리기 남용과 관련해서, 이 분때문에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사용자가 틀렸다는 증거를 토론에 제시하였지만 토론을 묵살하였으며 저의 기여분을 임의로 되돌렸습니다. 게다가 지금은 IP로 접속해서 차단 회피하고 있네요, 참. 여하간 다른 여러 사례들도 더 있겠지만, 되돌리기 기능을 가진 사용자께서는 되돌리기 기능을 사용하시기 전에 다른 기여자와 협의를 했는지 아니면 정당한 이유가 있는지 최소한이라도 확인을 해 주시고 기능을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말입니다. --125.186.169.12 (토론) 2018년 2월 21일 (수) 00:19 (KST)[답변]
한국의 강 문서를 봐도 올드비가 편집분쟁에 되돌리기륻 남용하는 것이 보입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223.53.45.121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이강철 관리자가 일단술먹고합시다 사용자의 차단을 신청한 것에 대한 '진행'을 해주시기 바랍니다[편집]

이강철 관리자는 일단술먹고합시다 사용자가 규정을 위반했다며 백:사용자 관리 요청/2018년 제7주#사용자:일단술먹고합시다에서 일단술먹고합시다 사용자의 차단을 신청하였습니다. 이에 일단술먹고합시다 사용자는 오히려 규정을 위반한 것은 이강철 관리자라고 백:사용자 관리 요청/2018년 제7주#신청자가 주장한 내용은 오히려 이강철 관리자가 위반한 사항입니다에서 항변하였습니다. 양자는 서로 자신이 규정을 준수했으며 상대방이 규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둘 중 하나는 규정을 위반하였으며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양자의 주장 중 어느 사용자의 주장이 사실인지를 해당란에 제시된 링크 자료들을 통해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철 관리자가 일단술먹고합시다 사용자에 대한 차단을 신청한 첫 번째 직접적인 이유는 일단술먹고합시다 사용자가 위키백과토론:비자유 저작물의 공정한 이용에서 이강철님께 반대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사토:일단술먹고합시다#사용자 관리 요청 회부 알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직접적 이유는 책읽는달팽 관리자와 Neoalpha 사용자가 일단술먹고합시다 사용자로 인해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으며, 한국어 위키백과의 활동을 지속해야할지에 대해 매우 회의적이며, 앞으로 활동을 지속할 지, 떠날 지에 대해 고민한다는 의견을 위키백과 IRC 채널을 통해 수신받았기 때문입니다. 이는 해당 사관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규정 외의 이유들이 위키백과에서는 통용되는 것인지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물론 이강철 관리자는 10년 이상을 위백에 봉사해온 사용자로서, 위백 공간 외에서의 교류도 활발할 뿐더러, '관리자'와 '검사관'의 직책도 가지고 있는, 지난해 1,500건 이상(반려 포함)의 건을 처리한 우수 관리자입니다. 이강철 관리자는 2017년 백:올해의 위키인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반면에 일단술먹고합시다는 4년차 사용자로서, 위백 공간 외에서의 교류는 꺼릴 뿐더러, 아무런 직책도 없는, 그저 고경력 저경력 여부는 따지지 않고 사용자들의 규정 위반 행위와 잘못된 관행들을 비판하여 특히 고경력 사용자와 차단 회피자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사용자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사용자의 '경력'이나 '친분'은 잠시 접어두시고 각 사용자의 주장이 사실인지만을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까다로운 건이긴 합니다만 이번 건은 그저 유야무야 흘려버릴 건이 아닙니다. 현재 위키백과는 위키계에서의 지분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며 이는 규정 위반자들의 잘못된 행태를 그저 냅둔 것이 컸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물론 이제와 바로잡는 것이 이미 늦은 것일 수는 있으나 그렇다고 이대로 냅둘 수도 없습니다. 이강철 관리자와 일단술먹고합시다 사용자 중 한 명은 거짓말을 하고 있으며 그것이 누군인지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편집 의욕 상실'을 자신의 규정 위반 행위에 대한 면책으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 이 글은 사토:이강철#이강철 관리자님께서는 스스로 하신 말씀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사토:이강철#이강철 관리자님께서는 스스로 하신 말씀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2), 백:사용자 관리 요청/2018년 제6주#책읽는달팽, 책읽는달팽 사토란에서의 토론 기록에 근거하여 관련 아이디들을 사랑방에 직접적으로 언급하였습니다. 부디 관리자들의 규정 위반 행위에 더이상 눈을 감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이 사관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대표적인 토론으로는 위키백과토론:비자유 저작물의 공정한 이용#총의 확인 및 이의 제기 기간 안내가 있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2월 22일 (목) 07:01 (KST)[답변]

아니 언제까지 이런 분쟁과 보복성 차단신청이 이뤄져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중재위원회가 아직 돌아가고 있었더라면 이 지경까지 이르진 않았을 텐데 상당히 섭섭합니다. --"밥풀떼기" 2018년 2월 22일 (목) 11:38 (KST)[답변]
차단이 어느샌가부터 쉽게 생각되고 쉽게 이뤄진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기본적으로 차단은 사용자의 명줄을 끊는 것으로 보고 그야말로 최후의 빨강버튼이라고 생각하며 남발해서는 절대로 안 되는 수단이라고 간주합니다. 지침이나 정책을 어겨도 어지간히 어겨야, 사용자들과 분쟁을 일으키더라도 지독하게 일으켜야, 즉 한국어 위키백과의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사용자로 판단되는 경우에야 차단을 신청해야 할 것입니다. 한두건 어긴 것 가지고서도 차단하기엔 고민되는 판에, 기성 사용자들과 분쟁 좀 일으켰다고 칼을 가는 건 정말이지 이상한 일입니다. 위키백과 문서마다 쌍욕을 걸며 훼손하는 악성 사용자랑, 특정 사용자들이랑 분쟁 좀 일으킨 성실한 사용자랑 같은 조치와 같은 취급받는게 말이나 될련지요.
그럼에도 차단을 아직도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적어도 그 이미지라도 고치는게 낫겠습니다. 이런 사진을 걸든간에 말이죠. --"밥풀떼기" 2018년 2월 22일 (목) 11:47 (KST)[답변]
저 역시 차단대 위에 목이 올라 있는 유저라 이런 의견 내기 조심스럽지만 의견 내 봅니다..이강철님은 제가 알기로 훌륭한 관리자님이시나 이번 건은 오버하신듯 합니다. 이강철님은 관리자이시고 어찌보면 사용자들간의 분쟁에 중재 입장을 해주셔야할 심판관인데 지금은 심판이 선수로 뛰어 다른 한쪽편을 들어주는 격입니다..술먹고합시다님이 책읽는달팽 관리자님을 공격한 것은 나름 정당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막강한 권한을 가진 관리자와 일반 사용자와의 이해관계 충돌에 이강철님같은 위키 최고의 관리자가 한쪽 편을 들어 힘없는 일반 사용자를 내쫓는다는 것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일입니다.. 이강철님의 일단술먹고합시다님에 대한 차단 신청은 잘못되었고 이에 반대합니다..신비한 (토론) 2018년 2월 22일 (목) 11:52 (KST)[답변]
관리자분이 사건의 당사자로서 휘말린 것은 사실이고, 이를 본인이 차단집행을 하지 않고 타 관리자로 하여금 차단여부를 판단토록 한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기에 뭐라 할 게 못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차단 사유라는게 너무 빈약하고 어느 한쪽이 확실한 게 아니다보니, 그런 사유를 내릴 거면 뭐하러 차단신청이라는 최후의 수단을 택했나 싶습니다. 본질이 어떻든 간에 결과적으로 보자면, 앞으로 이런 비극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밥풀떼기" 2018년 2월 22일 (목) 12:03 (KST)[답변]

(편집 충돌) 제가 해당 사관에 관리자로서 참여하지 않는 이유는 하지 않는 이유는 해당 차단 건에 대해서 앞서 언급된 사용자 관리 요청들 모두 개인적으로 공정한 판단을 내릴수 없다 판단했기에 그렇습니다. 그러기에 해당 요청에 잘 처리를 해주실수 있는 다른 관리자가 있을 것입니다. 빠른 처리도 중요하지만 공정한 판단을 내릴수도 있어야 한다는 점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 내용에 대해서 변명이니 뭐니 뭐라 하신다면 저는 할말 없습니다. --분당선M (토론) 2018년 2월 22일 (목) 11:55 (KST)[답변]

공정히 판단할 자신이 없어 스스로 (법률적 의미의) 회피하는 것은 매우 용기 있는 행위이며 칭찬 받을 행위입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2월 24일 (토) 04:17 (KST)[답변]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러한 사항의 경우일수록 신중한 판단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여러 관리자들이 해당 요청을 주시하고 있으니(저도 계속 지켜 보고는 있습니다) 처리를 독촉하기 보다는 관리자가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에 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분당선M (토론) 2018년 2월 25일 (일) 10:53 (KST)[답변]

그러게 처음부터 제가 요구한 대로(문자 등을 이용한 연락으로) 제 목을 쳐서 내걸었으면 쉽게 끝날 일을 질질 끌고 있네요. 어차피 정책과 지침에 대한 오개념을 바로잡을 의지조차 없는 사용자들이 있는 곳에서 활동하는 것은 이제 지쳤습니다. 이 글이 제가 로컬에 남기는 마지막에서 두 번째 글입니다. 마지막 글은 제 사용자 문서를 정리하는 것이 되겠군요. 데이터로 완전히 떠날 것입니다. 제 목을 치던 남 목을 치던 신경 쓰지 않을 것이고, 데이터 편집을 하면서 발견한 로컬 문서의 오류도 바로잡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로컬 문서를 생성, 보완하는 교육 프로젝트도 더는 진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 이만. --95016maphack 2018년 2월 22일 (목) 12:14 (KST)[답변]

표현들이 참 거친 느낌입니다. 목 어쩌구하는 얘기들은 썩 좋아보이지 않네요. 가끔 너무 여기에 많은 의미를 부여중인 것이 아닌가 싶은 기분이 듭니다. 상황파악이 잘 안되어 제가 의견을 보탤수도 없습니다만, 분쟁이 심화되면 브레이크를 걸어보는게 어떨까요. 그냥 어느 시점에 홀딩하고 3개월쯤 뒤에 그 얘길 다시 진행하는거죠. 중재위원회도 없다면 강제 브레이크라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차단신청도 거친 행동이지만 저정도 관리자가 차단신청까지 할 정도로 힘들었나보다 싶은 마음이 함께 듭니다. 중재위원회는 권한 조정을 다시 해서 새로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거북이 (토론) 2018년 2월 23일 (금) 15:57 (KST)[답변]

  1. 저는 관리자이기 이전에 위키백과의 사용자이며, 저 또한 개인으로서 '인격적' 존중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다른 사용자에게 그릇되었다는 표현을 쓰는 것은 온당하지 않습니다.
    1. 새 사용자가 정책과 지침을 어겼다면, 그 사용자에게 정책과 지침을 안내할 것입니다.
    2. 그 정책과 지침을 안내했는데도 그 사용자가 자신의 주장을 고수한다면, 제 정책과 지침의 해석이 위키백과의 다른 사용자들과 차이가 있는지 물어볼 겁니다.
    3. 제 정책과 지침에 대한 해석이 일반적인 해석에 부합하고, 그럼에도 새 사용자가 지킬 의사가 없다면, 그때서야 그 사용자에 대한 차단을 고려할 겁니다.
  2. 저는 일단술먹고합시다님이 다른 사용자에게 백:선의를 남용하셨다고 보고 있습니다.
    1. 백:선의는 충분히 권장되어야하는 가치이지만, 위키백과의 정책이나 지침 위에 있지 않습니다.
    2.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을 지킬 생각이 없는 사용자에게까지 그 선의를 적용하지는 않습니다.
  3. 일단술먹고합시다 사용자 분과 저 사이에 저작권의 해석은 평행선에 가깝습니다.
    1. 서로의 해석이 상당한 차이를 두고 있다면, 하나씩 다시 논의를 해가면서, 접점을 찾아가는게 한 방법이겠죠.
    2. 그런데 상대방이 저의 해석이 그릇되었다고 단정짓고 있네요.
    3. 차이를 인정하는데서 논의는 시작하는 겁니다.
    4.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상대방에 대해서 비난을 하는 분과는 공존 할 수 없습니다.--이강철 (토론) 2018년 2월 23일 (금) 16:47 (KST)[답변]
...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 부분은 무엇인가’란 문제는 맞고 틀리고의 문제이지 타협할 수 있는 건이 아닙니다... 이건 이강철이라는 '사람'을 비난한 게 아니라 이강철님께서 한 '주장'이 틀렸다고 한 겁니다. 저작권에 대해선 이미 작년부터 꾸준히 설명을 드렸잖습니까... 제가 지금까지 설명을 너무 못했었나 봅니다.......... 아울러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전 명백한 악의까지 선의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혹시나 하여 그릇되었다의 뜻이 무엇인지도 링크합니다. 자신의 주장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인격적 존중을 받지 못했다며 몰아가는 것은 토론에서는 정말 해서는 안 될 행위입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2월 24일 (토) 03:24 (KST)[답변]

평창올림픽 폐막이 사흘 남았습니다[편집]

평창올림픽 프로젝트 신설을 주도하고 주역으로 이끌면서 여러가지 감상을 받았습니다. 가장 많이 느낀 점은 아쉽다는 점입니다. 대회를 불과 열흘여 앞두고 급조된 프로젝트 앞에는 너무나 많은 과제들이 산적해 있었던 반면에 일손은 너무나 부족했습니다. 지금 이시각까지도 생성되지 못한 문서들이 남아있을 정도였고, 그마저도 저를 비롯한 소수의 편집자분들께서만 도맡아 했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점점 손을 놓다보니까 프로젝트도 반쯤 버려진 상태가 됐습니다. 프:올림픽이 버려졌단 이유로 신설에 나섰던 저로서는 너무나 부끄러운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좌충우돌 속에서도 몇몇 사용자분들의 호응이 뒷바침되어 주었고, 비록 부족했던 면이 있었지만서도 프로젝트 활동이 어느정도 이뤄졌으며, 관련 문서들이 여럿 정비된 것도 사실입니다. 프로젝트가 존재하지 않았더라면 각 종목별 문서들은 한줄짜리 쓰레기 문서로 남거나, 아예 생성조차 되지 않았으리라 믿습니다. 그러한 가능성을 보았기에 더욱더 아쉬운 심정이고, 이번 기회는 놓쳤더라도 다음 기회만은 반드시 잡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며칠 후면 2020년 하계 올림픽의 마스코트가 공식 발표되고, 도쿄올림픽에 관한 이야기들이 쏟아지기 시작할 겁니다. 하계올림픽은 동계올림픽보다 규모가 훨씬 크고 복잡합니다. 분명히 대비가 필요할 겁니다. 지금의 아쉬움을 교훈으로 승화해 도쿄올림픽 프로젝트 신설로 이어지고, 그때가서는 좀 더 제대로 작동되는 위키프로젝트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ps. 평창올림픽 프로젝트는 폐막 후에도 돌아갑니다. 모든 문서가 정비되기 전까지는 해산되지 않을 예정이며, 지금이라도 합류하실 분은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밥풀떼기" 2018년 2월 22일 (목) 15:38 (KST)[답변]

수고하셨습니다! 페럴림픽도 진행될 예정이기도 하지요:)--분당선M (토론) 2018년 2월 24일 (토) 00:40 (KST)[답변]

위키프로젝트:위키백과 토막글이 2018년 02월 22일, 200개의 토막글 문서를 보충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편집]

기쁜 소식을 갖고오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그간 낮은 문서의 질로 인해 놓쳐왔던 한국어 위키백과의 독자를 다시 붙잡고자, 토막글을 양질의 문서로 만드는' 저희 토막글 프로젝트의 시도는 200개의 문서를 보충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이 기록은 프로젝트가 시작된 2017년 12월 24일을 기점으로 61일째 이자 프로젝트 10주차인 2018년 02월 22일 달성한 것입니다. 이를 달성하는 동안 20명의 참가자, 14명의 문서 보충 기여자, 여러 토론 참가자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기록이였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축하와 응원을 나누기 위해 그간의 성과를 올립니다.

2018년 02월 23일 AM 00:11 (KST) 현재를 기준으로 보충된 200개의 문서 중

  • 가장 오래된 토막글2003년 03월 03일 생성되어 2017년 12월 30일, 5434일째밥풀떼기님에 의해 1,846 바이트 에서 10,193 바이트 까지 보충된 아오조라 문고입니다.
  • 가장 많이 보충된 문서2009년 11월 14일 생성되어 2018년 02월 05일, 3006일째인천직전님에 의해 0,393 바이트 에서 31,135 바이트 까지 보충된 T-54/55입니다.

이 밖에도 수많은 문서가 보충되고 기록되었습니다. 자세한 기록은 아래의 목록과 해당 프로젝트의 문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꾸준히 토막글을 보충하여 읽을 만한 문서로 만들기 위해 노력 하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과 참여와 의견이 필요합니다. 다시한번 프로젝트의 200번째 문서 달성을 축하하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_ _)

토막글 달성 현황
2018년 02월 23일 AM 00:11 (KST) 기준의 기록


-- Exj  토론  2018년 2월 23일 (금) 00:17 (KST)[답변]

토막글 보충 200개 달성을 축하합니다 :) --이강철 (토론) 2018년 2월 23일 (금) 16:58 (KST)[답변]
정말 알찬 프로젝트입니다. 축하드려요!! Nt 2018년 2월 24일 (토) 13:32 (KST)[답변]
👍좋아요 --Motoko C. K. (토론) 2018년 2월 25일 (일) 13:43 (KST)[답변]
👍좋아요 함께하지 못했지만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큰 수고하셨습니다. --칼빈500 (토론) 2018년 3월 1일 (목) 01:43 (KST)[답변]
연말 시상식에서 헌신과 봉사 활동으로 격려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봉사를 통해서 위키백과가 더욱더 풍성해 지겠습니다. --칼빈500 (토론) 2018년 3월 1일 (목) 01:46 (KST)[답변]

조금 늦었지만, 저도 최근에 토막글 하나를 상당히 긴 글로 보충했습니다. 통제영학당이라는 문서입니다. 수고하세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8년 3월 6일 (화) 02:21 (KST)[답변]

위키백과와 미디어위키를 활용한 수업[편집]

대학에서 수업에 학생을 가르치고 있는 유저입니다. 매 학기 수업마다 비슷한 과제를 내고 훌륭한 과제들이 증발하는 것을 보면서 위키를 떠올렸습니다. 벌써 4년째 위키를 이용해 수업과 학습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여러 난제가 있습니다.

  1. 위키 첫사용자를 위한 가이드와 문턱 낮추기
  2. 학생들의 위키 활동의 양적, 질적으로 평가
  3. 수업 후 학생들이 위키에 긍정적인 태도를 갖도록 하기

이런 것들을 고민하고 있는데, 외국 위키에서는 교육과 관련해 많은 행사와 리포팅이 있는 반면 국내는 이런 노력들을 공유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좋은 방법에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싶습니다. 교육자와 위키가 공생할 수 있는 조언을 구합니다. --Alkydes (토론) 2018년 2월 23일 (금) 12:51 (KST)[답변]

위키백과:위키백과를 교육에 활용하기에 간단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직접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면 한국 위키미디어 협회에 연락을 주시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 ChongDae (토론) 2018년 2월 23일 (금) 14:35 (KST)[답변]
와 이런 아름다운 시도를 하고있는 분이 계셨군요! --거북이 (토론) 2018년 2월 23일 (금) 15:49 (KST)[답변]
어제 다시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계속 관심을 가지고 계셔서 더욱 반가왔습니다. 위키교육에 관심있는 분들이 계속 교류할 수 있는 장이 속히 만들어지기를 희망합니다. --케골(토론) 2018년 2월 25일 (일) 02:51 (KST)[답변]
@Alkydes:저는 교육자는 아니고 학부생인데 위키백과:위키백과를 교육에 활용하기, 위키백과:올해의 위키인/2016년에서 Osteologia님이 수학분야 기여를 통해 올해의 위키인상을 받으신 걸 우연히 보고 나서 '나도 내가 공부하는 주제들을 위키백과에 올리면서 한다면 좋은 점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작년 여름부터 위키백과를 본격적으로 하게됐습니다. 교육자의 관점에서 위키를 활용할 방법은 잘 모르겠지만, 학생 입장에서 몇 개월 간 위키백과를 하면서 느낀 점들을 적어보면 참고하실 수 있는 게 있지 않을까 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
1. 처음 위키백과를 할 때는 뭘 적어야할지, 어떻게 해야 양식에 맞게 잘 적었다고 할지 고민이 돼서 많은 분량 기여를 하지는 못했습니다. 또 분야가 일상적인 주제가 아니라, 공학 분야라서 특히 더 어려웠습니다. 위키백과는 백과사전식으로 적어야 한다는 정책이 있어서 뭔가 적고자 할 때 발목을 잡았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어려움 없이 기여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이런 어려움을 극복했느냐 하면 이렇습니다.
우선 너무 완벽주의자가 되지 말자고 생각했습니다. 대원칙에도 "위키백과에는 엄격한 규칙이 없습니다"라고 하고 있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되어 있습니다. 또한 위키백과:어린이와 학생들을 위한 조언에서는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위키백과는 절대 끝나지 않을 프로젝트이고, 여러분을 언제까지나 기다릴 수 있습니다."라는 문장도 있습니다. (뭐... 제가 어린이는 아니지만 학생은 맞으니까요.. 관점에 따라서는 '어린' 이라고 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ㅋ) '틀릴 수 있으니, 위키백과에 맞지 않는 편집을 할 수 있으니, 완벽하게 알게 되면 적어야지'하면 아무것도 못 할테니 그냥 처음에는 간단하게 몇 문장이라도 적어봤습니다. 이렇게 처음엔 조금씩 하다보니 지금은 엄청나게 많이 작업하는 건 아니지만 꽤 성과가 생겼습니다. 분야가 분야이고, 제 지식이 그렇게 충분한 것도 아니지만, 일단 간단히 시작하고, 아~~주 장기적인 프로젝트라고 생각하기로 하고, 글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쓰는 것은 몇 년동안 이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가면서 차츰차츰 하자는 태도로 접근하니까 마음이 편해졌고, 편집의 어려움을 많이 덜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끔 제가 틀리는 부분들은 익명의 누군가가 고쳐주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같은 주제에 대해 전공책들을 여러권 비교해보면서 공부하다보니까 의외로 교수님들도 틀린 내용을 적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출판사의 잘못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전공책도 별로 완벽하지 않다면, 내가 적는 건 더 틀릴 수 있지' 하고 편한 마음으로 했습니다. 그림 넣는 것도 위키미디어 공용에 원하는 그림이 있으면 정말 기쁜 마음으로 사용했고, 없는데 컴퓨터로 깔끔하게 그릴 수 있을만 하다 하면 직접 그리고, 없는데 컴퓨터로 그리기엔 내 능력이 모자라다면, 나중에 더 배워서 다시 깔끔하게 그리기로 하고 일단은 손으로 그려서 올리기로 했습니다.
둘째로 제가 기여하고 있는 분야는 편집자가 없습니다.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장점은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글을 쓸 수 있다는 점이고, 단점은 스스로 거의 다 만들어야된다는 것입니다. 영어판 위키백과를 번역할수도 있지 않은가 했는데, 그냥 혼자 쓰는 게 더 재밌기도 하고, 영어판도 분야가 분야이다 보니 내용이 충분하지는 않았습니다. 아무튼, 편집자가 없다보니 '그냥 내가 다 채워넣으면 되네? 나쁜 짓만 안 하면 웬만하면 서툴러도 괜찮겠다. 영원히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야 뭐라도 있으면 좋겠지'하는 생각으로 지속적으로 작업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아~~주 장기적인 안목으로 할 거니까 처음엔 좀 부실해도 점점 이 나무를 키워나갈거니까 괜찮다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셋째로 다른 위키백과 편집자분들의 격려가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가끔가다가 받는 반스타는 말할 것도 없구요, 지나가다가 제가 귀찮아서 잘 안 하는 한자어 표기나, 사소한 문법 수정, 오탈자 등등을 고쳐주는 분들, 타 분야와 편집 영역이 겹치는 경우(대표적으로 수학) 다른 기여자분들의 작품(?)을 보면서 감탄하기도 하고, 그만큼 '이것도 위키백과에 있을까?' 했는데 누가 잘 작성해둔 걸 보면 제가 해야할 일이 줄어드는 거니까 정말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위키미디어 공용을 뒤지면서 외국분들이 그려둔 그래프나 그림, 또는 사진을 보거나, 위키백과 문서에 사용하는 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누군가는 또 제가 그린 그림을 쓰는 경우도 있겠죠. 많이 기여했거나, 검토했던 문서들의 조회수를 보는 것도 큰 재미입니다. 위키백과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누군가 제 글을 보는 사람들이 소수라도 있다는 것은 정말 보람찬 일이었습니다. 그 숫자들이 무언의 격려라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졌고, 지속적으로 작은 기여라도 하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넷째로 정 위키백과와 맞지 않는 기여는 위키배움터에 적었습니다. 백과사전인데 예제, 연습문제 따위가 있는 건 확실히 좀 이상한 것 같아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최근들어 '위키배움터같은 자매 프로젝트를 활용하면 어떨까? 어차피 위키백과에 링크를 걸 수 있으니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불가피하게 예시를 들어야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경우는 어쩔 수 없이 위키백과 본문에 적구요. 물론 그때에도 형식은 문제집처럼 하지 않고, 예를 드는 형태로 했습니다. 배움터는 꼭 문제풀이 말고도 실험 결과를 공유하거나, 설계를 공유하거나 하는 데도 쓰일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학교 과제가 같은 것인 경우, 이걸 낼름 베껴서 내는 학생들이 많을 것 같긴 하지만... 음... 과제를 평가하는 건 교육자분들의 몫이겠죠. 이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교육이라는 게 순수한 호기심과 열정만으로 이루어진다면 좋겠으나 현실은 그렇게 녹록치 않은 것 같네요. 오히려 과제물을 통해 학생을 평가할 때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 수도 있고 말이죠... 그렇다고 매년 다른 과제를 내기는 어려울 것 같구요.
처음 위키백과 기여할 때 대표적으로 불편하고 어려운, 문턱이 되는 점은 저작권 정책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건 그냥 '이러이러한 책을 참고해서, 내가 그냥 새로 쓴다'는 생각으로 기여하면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글을 제외한, 그림의 경우, 복잡한 그림은 좀 모냥빠지지만 일단 그냥 손으로 그리고, 나중에 자신이 컴퓨터로 그리는 방법을 배워서 다시 그림을 고쳐 올리거나, 다른 능력자 분들께 부탁하는 방법이 있겠네요. 뭐든지 처음에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그림은 컴퓨터로 그려서 올릴 수 있겠죠. 위키미디어 공용을 보면 실제로 전부 다 완벽한 그림들만 올라오진 않습니다.
3. 노트필기로의 활용. 공부하면서 위키백과를 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니까 인간의 이기심은 무시할 수 없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키백과를 하다보면 회의감이 들 때가 있습니다. '내가 돈 받고 하는 것도 아니고... 스펙이 되는 것도 아닌데 왜 굳이...?'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위키백과는 저에게 깔끔하게 노트정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저는 제 노동력을 제공한다는 생각으로 바라보니까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생들이 종이 위에 하는 노트필기는 손쉽게 할 수 있고, 저작권 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틀린 내용이 있을 때 수정하기 힘들 수 있고, 중간에 끼워넣고 싶은 내용이 있을 때 그렇게 하기 곤란하며, 언제 어디서나 들고다니기 힘들다, 나중에 보지도 않고 버리게 된다 등등 단점들이 있습니다. 이런 단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위키백과를 활용하는 것은 저에게 무조건 손해는 아니고 이익이 되는 게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 책들을 보고 비교해가면서 틀린 부분은 걷어내고 필요한 부분들을 모아둘 수 있는 점은 강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위키백과가 지향하는 것과, 저의 이해가 맞아 떨어져서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휴대성은 정말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정리한 내용들을 언제 어디서나, 틈틈이 자투리 시간에 읽어볼 수 있는 것은 위키백과를 교육에 활용하는 경우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위키백과 이전에는 구글 독스 문서를 활용해서 친구들과 협업해서 노트필기를 하는 걸 구상했었는데 은근히 모바일 데이터가 많이 들어서 안 좋고, 친구들은 관심만 보일 뿐 실행은 안 하더라구요. 친구들과만 한다고 했을 때도 결국에 시간이 지나면 종이 필기와 같이 안 보고 버려질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수학식 입력에도 위키백과가 훨씬 편리하고 깔끔하며 쉽고 좋았습니다.
제가 느꼈던 것들은 여기까지입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Gcd822 (토론) 2018년 2월 28일 (수) 17:18 (KST)[답변]

저작권이 보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편집]

이강철 사용자는 위 문서가 저작권 침해라 주장하고, 일단술먹고합시다 사용자는 저작권 침해가 아니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관건은 간단합니다. 저작권이 보호하는 것은 '독창적 표현'일까요? '어떠한 사실'일까요? 이강철님과 일단술먹고합시다 중 한 명의 주장은 틀렸습니다. 이 건은 타협이 가능한 건이 아니라 맞고 틀리고의 차원입니다. 이 문서에 대해 선택 가능한 것은 존치 아니면 삭제입니다. 그냥 무시하지 마시고 관심을 가져주세요. 이 문제는 간단하면서도 기본적이며 매우 중요합니다. 백과사전을 집필하는 여러분께선 필히 알고 계셔야할 상식이기도 합니다. 부디 틀린 주장을 하고 있는 분께 친절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이와 비슷한 토론이 이미 2010년 경에도 있었습니다. 백:사랑방/2010년 제20주#네이버캐스트. 위키백과는 2010년도와 비교해 지금은 어떤 수준일까요.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2월 24일 (토) 04:05 (KST)[답변]

백:사랑방/2010년 제20주#네이버캐스트 때만 해도 하루이틀 만에 정답이 달렸는데 이 문단엔 말씀들을 안 다시네요. 이미 많은 분들이 정답을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만 혹여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정답을 달아둡니다. 저작권이 보호하는 것은 '어떠한 사실'이 아니라 '독창적 표현'입니다. 그저 '사실 전달'에 불과한 글은 저작권 침해가 아닙니다. 이미 위키백과엔 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로 인해 각종 서적, 논문, 신문 등 영리적 복붙이 불가능한 출처들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보통 영리적 활용이 불가능한 출처들입니다. 그럼에도 위키백과에서 활용이 가능한 이유는 상기의 이유 때문입니다. 다만 독창적 표현까지도 복붙한 경우엔 저작권 침해가 성립할 수 있으니 주의를 바란다고 하겠습니다.
상기 사항은 대부분의 관리자를 포함한 고경력 사용자분들이 대부분 알고 계시는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안 다시는 건... '친목질' 말고는 다른 이유를 생각하기가 어렵네요.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2월 26일 (월) 23:26 (KST)[답변]
술먹고님 외에 달팽님이나 이강철님이 의견을 다셨다면 그 아래에 뭔가 더 달렸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술먹고님의 글만 있는 상태에서는 저도 의견을 더 낼 생각이 없었습니다. 너무 긴 토론을 파악하지 못한 상태여서 요약이 필요했거든요. 그렇게 생각하는 불특정 다수가 있을텐데 그들에게 친목질이라는 딱지를 붙이는 분에게 누가 더 의견을 내려고 할까요. 술먹고님이 상황을 짧게 전달해주시려고 한 시도는 좋게 보았습니다만 조금은 더 인내심을 가져주시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거북이 (토론) 2018년 2월 27일 (화) 10:35 (KST)[답변]
적어도 저작권이 보호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선 이미 많은 분들이 정답을 알고 계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거북이님을 포함해서요. 그 문서를 삭제한 것은 오직 책읽는달팽님뿐이었으며 이를 옹호하는 것도 이강철님뿐이라는 것 역시 그에 대한 증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너무 긴 토론은 파악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일부러 이 문단엔 오직 관건이 되는 저작권에 대해서만 짧게 올려두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강철님께 지적하는 분은 거의 안 계셨습니다. 특히 이런 표현까지 보았습니다. '저정도 관리자가 차단신청까지 할 정도로 힘들었나보다 싶은 마음이 함께 듭니다.' ...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어떤 글을 쓴 사용자를 보지 마시고 그 글의 내용만을 봐달란 것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백:사랑방 (일반)/2018년 제3주#사용자:Backtothe 관련 사항 - 거진 대부분이 저작권 침해 문단은 이 글보다 내용이 갑절로 길었음에도 비판자의 논리를 비판하는 사용자들이 많았었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3월 5일 (월) 04:51 (KST)[답변]

저작권이 보호하는 것은 '내용'이 아니라 '표현'입니다. 그런 점에서 저도 일단술먹고합시다 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단순 사실의 보도에 불과한 내용은 독창적 표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저작권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답변글이 안 달리는 이유가 '친목질' 때문이라는 말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제가 며칠만에 위키백과에 접속하여 방금 이 글을 보고, 즉시 답변을 달고 있는데, 무슨 '친목질' 때문에 답변을 늦게 단 것이 아닙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님의 주장이 매우 긍정적이고 논리적으로도 타당한 점이 많은데, 이런 식으로 엉뚱하게 '친목질' 타령하면 곤란합니다. 이 글뿐 아니라 다른 글에서도 "친목질", "친목질"하시는데, 도대체 누가 누구랑 무슨 친목질을 한다는 것인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네요... 듣는 사람으로서 매우 불쾌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8년 2월 28일 (수) 02:15 (KST)[답변]

아사달님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이강철님과 이 건으로 다투기 시작한 게 1-2월이고, 백:사용자 관리 요청/2018년 제7주#사용자:일단술먹고합시다가 걸린 게 2월 12일입니다. 그동안 정말 많은 사용자가 이 사태를 인지하고 있었을 겁니다. 친목질의 주체에 아사달님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를 구체적으로 지목해드리자면 책읽는달팽, 이강철, 네오알파님, 그리고 이들의 문제점을 인지했으면서도 외면하고 있는 일부 사용자입니다. 앞의 세 분이 대놓고 IRC를 통해 저를 저격했음에도 밥풀떼기님을 제외하고는 그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위키백과가 그만큼 친목질이라는 것에 무감각해져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2018년 3월 5일 (월) 04:51 (KST)

저도 거북이님, 아사달님과 거의 같은 의견입니다. "저작권이 보호하는 것은 '내용'이 아니라 '표현'"이며, "단순 사실의 보도에 불과한 내용은 독창적 표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저작권의 보호를 받지 못"합니다. 다만 "단순 사실의 보도"라는 게 부고, 인사 소식 등과 같은 짤막한 기사를 말하는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의견이 안 달리는 이유가 친목질때문이라는 점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달팽님, 이강철님과 위키백과에서 가끔 토론하는 경우 빼면 따로 만나서 얘기하거나 하는 경우가 전혀 없는데 이 정도로 친목질이라고 하면 저는 세상의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친목질을 하고 있는걸까요...? 너무 억울한데요. 술먹고합시다님이 올리시는 링크는 거의 다 들어가서 보고 있고... 다른 입장을 가지신 분들이 올리시는 것들도 거의 다 들어가서 보고 있습니다. 이미 정책 사랑방의 엄청나게 긴 글도 꼬박꼬박 읽고 의견을 냈었구요. 위키백과의 일도 중요하지만, 다른 일들도 중요해서 시간을 잘 내지 못하는 점은 양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네이버캐스트 글 읽다가 말았어요. 다른 것도 해야돼서요... 그리고 솔직히 이번 건이 그냥 대충 휙 읽고 대충 의견 내고 이럴 만한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좀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ㅠㅠ--Gcd822 (토론) 2018년 2월 28일 (수) 17:44 (KST)[답변]

그러니까 제가 여쭙고 있는 것은 남매간첩단 사건이란 문서가 '독창적 표현'까지도 복붙했냐는 겁니다. 신문, 논문, 서적 등을 참고한 다른 문서들이 보통 어느 수준에서 사실을 복붙하고 있는지 확인해달란 겁니다. 아울러 Gcd822님껜 감사드립니다. 친목질의 주체에 Gcd822님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분들의 명단은 위에 구체적으로 지목해두었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3월 5일 (월) 04:51 (KST)[답변]
@일단술먹고합시다:남매간첩단 사건 문서와 제시된 출처를 비교해봤을 때 표현을 그대로 가져왔다는 인상은 받지 못했습니다. 다만 구성이 '재판' 소제목의 첫번째 문단까지는 비슷하긴 하네요. 저작권 침해라고 하기에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흐 그나저나 밑에 있는 사관 토론도 꽤 기네요 ㅠㅠ--Gcd822 (토론) 2018년 4월 9일 (월) 22:35 (KST)[답변]

'친목질'이라는 말을 해서 논점이 이탈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를 포함한 몇몇 사람을 친목질의 주체에서 제외해 달라는 게 아니라, 문제의 본질이 마치 친목질에 있는 것처럼 말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일시적인 안건에 대해 일시적인 의견 일치가 있었다고 하여, 그 사람들을 친목질로 싸잡아 비판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런 식이라면, 지금 일단술먹고합시다 님과 Gcd822 님과 거북이 님과 제가 지금 '친목질'을 하고 있는 건가요? 그건 아닐 겁니다. 하지만 저쪽에서 보면, 우리 4명이 의견 일치하고 서로 대화를 주고받고 있으니, IRC 친목질과 본질적으로 뭐가 다른 건지 모르겠습니다. 토론 시에는 그 내용이 옳고 그름을 따져야지, "나는 옳은데, 저쪽에서 동시에 3명이 틀린 주장을 하니, 아마도 친목질 때문일 것이다"라고 추측해서 발언하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친목질 이야기만 꺼내지 않았어도 저작권에 대해 내용상 충분히 설득력이 있는 주장인데, 불필요하게 친목질 이야기를 꺼내서 괜히 논점만 흐려지는 것 같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8년 3월 6일 (화) 02:16 (KST)[답변]

IRC는 위키백과가 아닙니다. IRC에서의 대화를 이유로 사관을 신청한다는 자체가 문제라고요. 단순히 '동시에 3명이 틀린 주장을 하'기 때문에 친목질이라는 게 아닙니다. 이강철 사용자와 책읽는달팽 사용자가 얼마나 친목질을 해왔는지는 백:사용자 관리 요청/2018년 제7주#사용자:일단술먹고합시다사토:밥풀떼기#일단술먹고합시다 사용자 관리 요청에서 이강철님 본인이 스스로 한 말을 증거로 제시합니다. 그 님들은 위키백과 바깥에서 제 뒷담을 해왔으며 제가 백:정책과 지침을 지켜달란 요구를 하자 이를 규정에 입각하여 대응하는 게 아닌, 보복 차단으로 대응하였습니다. 이강철님께서 스스로 하신 발언들은 다른 위키였다면 난리났을 발언들입니다. 하지만 위키백과에선 오직 밥풀떼기님만이 그 점을 진지하게 지적했을 뿐이죠. 이는 그만큼 위키백과가 친목질에 무감각하단 뜻입니다.
아울러 친목질 이야기를 꺼낼 수밖에 없었던 것은 현재 저에 대한 사관 신청에 임해주시는 사용자가 너무나 적기 때문입니다. 만약 제가 IP 사용자나, 신규 사용자, 아니 정말로 인신공격을 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지금껏 관리자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글들은 거의 무시당해왔습니다. 혹은 그러한 비판을 한 사용자의 '태도만'을 걸고 넘어지는 경우가 많았죠. ‘왜 그러한 비판이 나왔을까?’를 진지하게 고민해주시는 분은 별로 없었어요. 이 문단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아사달님께서 말씀해주셨듯 ‘내용상 충분히 설득력이 있는 주장’이며, 이전 토론도 보여주듯 사실 많은 분이 이미 알고 계신 건이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읽는달팽님의 성급한 삭제를 진지하게 비판하는 분은 IP 사용자와 밥풀떼기님을 제외하고는 없었습니다. 이거 대체 왜 그런 겁니까?
책읽는달팽님이 규정을 여럿 위반해왔음에도 어째서 다수의 사용자들은 침묵하고 있으며, 이강철 사용자의 부적절한 비호를 침묵하고 있습니까?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3월 6일 (화) 07:36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