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3년 제3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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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상자 제작시 신중을 기해 주세요[편집]

요즘 편집창 위 정보상자 달리는 거 좋아졌네요. 근데 위키백과토론:중재 요청/사용자:유체이탈영혼 차단 재검토 요청 편집창 위에 "중재 요청과 관련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중재 요청의 제3자로서 의견을 남기고 싶으시다면 위키백과토론:중재 요청을 방문해 주세요." 이거 뭔가요. 중재토론의 토론문서에서 제3자 의견 남기는 건데 왜 딴데 남기라고... Jytim (토론) _기여 3000회! 2013년 9월 16일 (월) 21:55 (KST)[답변]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위키백과토론:중재 요청을 참고해 주세요. 영어판의 시스템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했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9월 17일 (화) 12:43 (KST)[답변]
그럼 두 분의 토론으로 중재 토론의 제3자 의견란이 바뀐 건가요? 그리고 백토:중재 요청은 백:중재 요청에 대한 토론란 아닌가요, 개별 중재 요청에 대한 곳이 아닌 것 같은데요? Jytim (토론) _기여 3000회! 2013년 9월 17일 (화) 15:05 (KST)[답변]
영어판에서는 개별 중재 요청에 대한 토론 공간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전부터 제3자의 토론 공간에 대한 필요성으로 이곳이 지목되었습니다. (해당 토론페이지를 링크하는 문서를 참고해주세요)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9월 17일 (화) 15:37 (KST)[답변]

위키백과가 정체된 이유?[편집]

오랜만입니다. 뭐 그동안 차단되어서 다른 곳 여러 군데 돌아다니고 다녔지요.(조만간 또 당할 것 같지만) 솔직히 위키 생활에 약간 회의감이 들어 다른 커뮤니티는 어떤지 활동 내지 눈팅해봤습니다. 가령 디시라거나 일베라거나 엠팍이라거나. 물론 여러 군데에서 위키백과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지요. 개중에 잘못된 것도 있었지만 맞는 정보도 존재했고, 실제로 위키백과에서 뭔가를 기여했다는 사용자도 눈에 띄었습니다. 그런데 어딜 가나 위키백과에 대해선 한결같이 "왜 뜨지 못했나"라는 질문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내외적으로 여러 주장이 있었지요. 폐쇄적인 포탈 환경이라느니 진중권이 말한 한국인의 특징이라느니 하는 것 말입니다. 하지만 제가 여러 커뮤니티를 돌아다니고 나서 다시 온 위키백과의 문제점은 단 하나로 압축할 수 있었습니다.

재미없다.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다른 언어판 위키백과나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돌아다니고 나서 얻은 결론은 이것입니다.

  1. 문법이 어려워 재미없다
  2. 보람이 없어 재미없다
  3. 관리가 잘 안 되서 재미없다

사실 1번 같은 문제는 금방이면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당장 여러분 블로그에 간단한 위키문법 포스팅하고 길라잡이 링크 걸면 끝입니다. 더 말할 것도 없지요. 문법이 어려워도 할 사람은 합니다. 엔하위키가 그렇듯이.

문제는 2번째입니다. 위키백과의 고질적인 문제인 적은 사람. 하지만 사람이 많이 유입되기만 한다고 문제가 해결될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실제로 위키백과에 있다가 나온 사람들 중 이곳에 대해 좋은 말을 한 사람이 극히 드물었습니다. 관련된 대표적인 문제점으로는 '저조한 피드백, 오지랖, 정착할 공간 부재'였습니다.

가령 밀리터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당장 위키백과에 들어와서 어떤 총기 문서를 만들어도 별 칭찬이 없습니다. 오히려 비전문가들이 대충 쓱 훑어보고 삭제 신청 또는 틀만 달고 나가기나 안 하면 다행입니다. 위키프로젝트라는 게 있다는데 홍보도 안 되고 역시 저조합니다. 사랑방에 물어봐도 다들 남의 일이라 생각할 뿐 역시 참여율은 낮습니다. 몇초만에 댓글이 달리는 곳과는 달리 여긴 이틀에 한번 꼴 답글이 달려도 "원래 그랬다"는 퉁명스러운 반응뿐입니다. 결국 화가 난 이 유저는 위키백과를 떠나 다른 곳에서 (대체로 엔하위키에) 정착합니다.

제 말이 과장일까요? 아마 여러분들 위키질하면서 몇번씩은 사람 없다는 노래를 부르고 있었을 겁니다. 토론이 지지부진하면 거의 자포자기했고요. 그래놓고 다른 사람이 불평하면 '위키백과는 원래 이래요'라는 대답 말고는 거의 없습니다. 차라리 현기차는 물새는 맛으로 탄다는 말이 더 재밌습니다.

3번째 역시 불만이 많은 분야였습니다. 관리자에게 말을 했더니 대답이 안 돌아오더라, 삭토가 왜 이리 새로운 의견도 없으면서 끝나지도 않느냐는 것이었지요. 위키백과는 자원이네 취미네 해도 결국 관리는 시간 싸움입니다. 삭제 토론만 보더라도 아무 의견 없이 방치된 것들이 수두룩합니다. 삭제하는 주체가 명확하지 않아 별 내용 없이 항상 1달은 기본으로 넘기기 일쑤입니다. 이래놓고 늦다고 투정하면 '총의를 만드는 과정입니다'라는, 당장 애타는 사람 입장에선 신세 좋은 소리가 나온다. 실제로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느린 일처리 속도 때문에 떠난 사람도 많았습니다.

따라서 저는 몇가지 해결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여기서 문법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제외합니다.

1.위키프로젝트의 활성화- 디시인사이드릐 갤러리 비슷하게 취미 공유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의견과 피드백을 빨리 나눌 수 있도록.
2.저명성, 백:다섯 원칙 정책 완비- 쓸데없는 삭제 토론을 막고 관리자의 신속한 결정을 돕기 위해.
3.관리자 업무 분업화- 주된 활동 분야, 시간대, 능력 등을 따져 업무 분할하여 일처리 속도 빠르게.
4.분위기 개선 - 무성의, 불친절한 태도 또는 편집 행위를 공론화하여 사이트 자체의 분위기 바꾸기(가령 백:ㅌㅌ를 참조하세요 같은 대답은 성의 없다,라는 점 일깨우기)

대략 생각해 본 게 이 정도입니다. 구체적인 방안은 몇가지 더 있습니다만 그건 그떄그때 다시 공론화하는 게 낫겠죠. 여러분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iro (토론) 2013년 9월 17일 (화) 03:06 (KST)[답변]

언젠가 여기서 이런 글을 봤었습니다. 누군가 이 사랑방에다가 전혀 관련없는 잡담을 주저리주저리 늘어놨는데 백과사전과 관련된 얘기는 하지 말라는 글이 달리더군요. 그 글을 본 이후로 저도 여기서 사랑방 문서에는 거의 답글은 안달고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애초부터 분위기가 몇몇 주요 활동자로 구성된 판국에 새로 들어온 유저가 분위기 바꾸려고 하면 기존 분위기에 눌려 오히려 나가버리거나 저 같이 조용히 문서 편집만 하고 있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오히려 저는 여기서 알게 된 사람을 다른 사이트를 통해 의견을 나누지요. 애초부터 여기 분위기가 대체로 무겁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리고 가령 어떤 문서를 열심히 제작을 하더라도 누군가 올바른 정보를, 그것도 최신의 정보로 고쳐 놓는다면 문서 작성자의 입장에서는 '아이고 감사합니다' 하겠지만은, 여기서는 상당히 많은 IP유저들이 문서를 훼손하고 있고, 대부분은 이 문서가 훼손되어 있는지도 모른채 읽는다는 사실이지요. 대표적인 사례가 위키에서의 귀요미뜻이 있겠지요. 문서 관리가 전혀 안됩니다. 설령 생성해 놓은 사람도 관심 가지지도 않습니다. 어떤 문서는 한 3년 이상 내용 변동이 없는채 방치된 것도 있지요.

원래 위키백과의 취지는 누구나 작성할 수 있는 백과사전이지만 누군가는 이 문서를 관리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위키프로젝트 등을 통해 문서 분야를 묶어주고, 전체적인 이 분야에 주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관련 문서를 읽어주면서 관리를 해주어야 겠지요.

같은 프로젝트 참여자 확인 : 내가 어떤 위키프로젝트를 참여하고 있을 때, 현재 그 프로젝트 참여자가 누군지 쉽게 알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모르는 정보가 있으면 다른 참여자가 누군지 확인하여 그 사람에게 토론을 통해 의견을 구할 수도 있는 것이고, 의견을 구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관련 분야 이용자들끼리 소통이 되겠지요.
출처에 대한 개념 완화 및 검증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출처에 대한 완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여기 위키백과 정책상으로는 카페 글이나 블로그 들은 출처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정보가 불확실하다는 이유가 클 겁니다. 하지만 현재 책으로 나와 있는 정보로 출처를 제시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일부 내용은 블로그나 카페 내용이 책으로 되는 경우도 있으나 알려지지 않은게 태반이고, 어떤 기관은 공식 정보 같은 것을 블로그나 공식 카페, SNS 등을 통해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려주기도 합니다. 현재 일부 정부기관이라던가 일부 기업체는 이런 방식으로 정보를 알려주고 있지요. 그런데 위키백과에서 이러한 흐름과 반대로 고전적인 정보 제공 수단인 책과 신문과 같은 수단에 의존하여 출처를 인정한다면 어떤 새로운 정보가 있어 위키백과에 게시한다 한들 누군가 출처 요구 딱지 붙여버리면 할말이 없어져 버리는, 오히려 흐름에 역주행 하는 일이 생길 것입니다. 아니, 어쩌면 나타나고 있을거라 보입니다. 대신 이렇게 블로그나 카페 등으로 출처를 제시하였을 경우 그 정보가 확실한지를 검증하기 위해 누군가는 자원봉사자 형식으로 이런 출처를 '검사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지요. 어느 정도 기여도가 있는 해당 위키프로젝트 참여자로 구성된 사람이 자원봉사 형식으로 블로그나 카페 등을 출처로 제시된 것을 객관적인 입장으로 확인하여 정보로서 가치가 있다던가 사실이라고 판정된다면 그 출처를 인정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커뷰 (토론) 2013년 9월 17일 (화) 10:41 (KST)[답변]
커뮤니티별로 일부의 의견을 들을 것이 아니라,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의 상황부터 왜 (한국어 화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한국인들이 위키백과에 참여하지 않는지, 혹은 참여에 흥미를 가지지 않는지에 대한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차원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9월 17일 (화) 12:24 (KST)[답변]

그 이전에 정책과 원칙에 대한 비충실에서부터 그 문제의 근본을 잡아내야 할 것입니다. 백:표기는 총의로 성립되었지만 정책에 따라 당연히 변경되어야 할 큐슈 여객철도는 아직도 일부 관리자에 의해 변경도 하지 못하고 있으며, 투쟁하지 않으면 위키백과에서 살아남지 못하는 상황이다 보니 싸움으로 시작해서 싸움으로 끝나기 일쑤입니다. 진짜 백:다섯의 마지막 원칙은 언제나 지켜질 수 있을지 궁금하기 짝이 없습니다. - Ellif (토론) 2013년 9월 17일 (화) 14:12 (KST)[답변]

관인생략님 의견에 찬성합니다. 한국인의 위키백과 인식 여론조사 같은 것을 위키미디어 대한민국 창립 이후에 거기서 열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일단 그쪽이 지금 영 창립될 기미가 없어서요. 타 사이트들에서도 법적으로 뭐 해야 하는 것들은 방치되다시피 하더군요. Jytim (토론) _기여 3000회! 2013년 9월 17일 (화) 15:14 (KST)[답변]

이런 글은 한 문서 잡아서 거기서 의견 나눕시다. 아깝네요. 우리 모두의 의견을 백:의견 요청/위키백과 활성화 방안 이런 데서 다함께 나누어서 {{수필}}이 붙은 당당한 토론의 결과로 위키백과 "따위"라고 말하는 저 세상에 내놓읍시다. Jytim (토론) _기여 3000회! 2013년 9월 17일 (화) 15:20 (KST)[답변]
의견한숨 자고 왔더니 나름 많은 의견이 달렸네요. 일단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다른 것보다, 먼저 위키프로젝트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토론에서 이야기가 진행이 안 되는 게, 관련 정책이 없어서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사람이 없어서 겨우 한두명이 방해 편집을 해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삭제 토론을 가면 어떤 사람이 잘 알지도 못하는 분야에서 일방적으로 가치를 평가절하하는 데도 그냥 지켜봐야 하기도 했고요. 의견 요청에 안건을 올려도 모두가 '남 일'이라 생각하거나 잘 모르거나 관심 없는 영역이라 참여도도 낮고요. 그러니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처럼 단합력, 결속력, 자발적인 행동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라도 위키프로젝트를 권장하는 풍토를 조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친목질, 그들만의 리그 같은 부작용은 막아야겠죠.)
관인생략님의 의견도 좋겠습니다만, 지금 시행할 단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위피를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다못해 신문기자들도 잘 모르는데요. 편집 한 번 안 해본 교수님들 불러서 토론하면 무슨 결론이 나올까요?
어떤 기업을 알아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곳을 퇴사한 직원에게 평가해 달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전에 엔하위키 등에 상주하는 이전 편집자들 말을 들어보면 위키백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유로는 '관리 능력 부재', '(속칭) 진지병', '텃세(예:남의 편집에 끼어들기만 좋아하는 사람)' 관리자 분업화 등을 통해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도 시급하다고 봅니다. 물론 정책 이해도 수반하고.--Reiro (토론) 2013년 9월 17일 (화) 15:39 (KST)[답변]

좋은 의견들이 나오네요. 한가지 빠진듯한 것을 더해보자면 전 좀 서로 까칠하게하지 말았으면 해요. 그리고 토론의 장기화를 막아야 합니다. 가을이 지나갈 즈음 또 이유없는 오프모임을 한번 더 하면 좋겠어요. --거북이 (토론) 2013년 9월 20일 (금) 22:11 (KST)[답변]

그냥 생각나는 대로 쓰겠습니다. 위키문법은 시각편집기 쓰게 하면 해결됩니다. 틀 쓸때 엄청나게 불편하긴 하지만요. 그리고 제발 초보 이용자 내쫓지 마세요. 안 내쫓은 것 같아도 조금씩 내쫒고 있습니다. 저도 그럽니다. 제발 알림 상자 사용을 자제합시다. 고치고 "다음부터는 이러이러하게 해 주세요"라고 해 주세요. 굳이 알림 틀 쓰지 말구요. 또 자신 문서에 기여하는 IP 사용자가 있으면 관심을 가지고 토론 틀에 조언도 해 주고 칭찬도 해 주면서 인간적으로 삽시다. 관료적으로 가지 말고요. 지금도 충분히 딱딱하니깐.--콩가루 (토론) 2013년 9월 21일 (토) 21:25 (KST)[답변]

위키낱말사전 관리자 선거 공지[편집]

안녕하세요? 위키미디언 여러분, 다름이 아니라 위키낱말사전에서 관인생략님에 대한 관리자 선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거는 여기서 진행되오니 관심있는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분당선M (토론) 2013년 9월 17일 (화) 07:49 (KST)[답변]

wikt:Project:관리자 선거/관인생략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관인생략님께서 자진 사퇴하셨음을 알려드립니다.by 레비ReviDiscussSUL Info at 2013년 9월 17일 (화) 12:36 (KST)[답변]

우와[편집]

위키백과:편집 안내 좀 보세요. 백: 이름공간에서 이렇게 빨간 링크뿐인 건 처음 보겠네요. 빨간 링크가 된 문서는 이해하겠는데 틀은 또 뭔가요. Jytim (토론) _기여 3000회! 2013년 9월 17일 (화) 17:00 (KST)[답변]

오늘은 중재위원회 9월 보궐 선거의 마지막 날입니다.[편집]

20만여명이 넘는 한국어 위키백과 유권자 여러분. 우리 위키백과의 중재를 담당하게 되실 중재위원회 위원들의 9월 보궐 선거가 오늘로 끝납니다. 당선되신 분들이나 낙선되신 분들이나 이번 2기 중재위원회를 이끌어 나갈 자질이 있는 분들입니다.

위키백과 중재위원회에 관심이 있는 한 사용자로서, 이번 선거와 같은 이런 일련의 위키백과 사건들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주 민주적으로 1일 8선거가 마무리되었고, 현재 4명의 후보가 당락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많이들 투표하셔서 위키백과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중재를 더욱 공정하지만 매끄럽게 이끌 사용자들을 가려내어 주십시오.

중재위원회 9월 보궐 선거를 통한 다양한 사용자들간의 소통, 이것도 선거의 한 가치라고 보는데, 정말 잘 이루어졌습니다. 후보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나누는 분들이 늘고, 찬반 틀만 붙이고 나가는 분들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위키백과 사용자들간의 중요한 가치인 집단지성과 소통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중재위원회 선거 유권자로서 또 말씀 드립니다. 이번엔 정말 좋은 분들만이 선거에 나오셨습니다. 공동체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노력해 주실 분들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9월 보궐 선거 결과가 어떻든 위키백과를 위해서 힘써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일반적인 위키백과 사용자로서 말씀 드립니다. 이번 2기 중재위원회에는 1인 거부 같은 장난성 사안이 대폭 줄었습니다. Unypoly 차단 2차 재심의를 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하여 잘 종료한 것도 칭찬을 받아야 할 일입니다. 하지만 중재위원회가 완벽하냐고 묻는다면 절대 그렇지 않다고 말해야 합니다. 중재위원회를 공동체와 적절한 거리에 두는 것, 위키백과 사용자들과 중재위원 여러분들이 모두 해야 할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Jytim (토론) _기여 3000회! 2013년 9월 17일 (화) 17:15 (KST)[답변]

제 사랑방 토론에 답글 남기느라.. 그 사이 시간이 오버해버렸군요. 답변을 읽고 투표해드리고 했지만, 두분에게 결국 표를 주지 못했네요. 후보자분들의 답변 잘 보았습니다. 중재위원회, 중재에 대한 지식과 비전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십니다. 혹시 이번에 당선되지 못하셨다고 하더라도 백:조정들을 통해 그 재능을 공동체에 공유해주시고, 분쟁 해결 능력 또한 충분히 증명해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토트 2013년 9월 18일 (수) 00:07 (KST)[답변]

중재위원회 활동 재개[편집]

중재위원회 활동을 재개합니다. 중재위원회 보궐선거에서 추가로 2명의 중재위원이 선출되어 현재 활동 중인 중재위원이 6인이 되었습니다. 관련 지침에 따라 5인 이상의 활동 중인 중재위원이 있으므로, 그동안 휴정되었던 중재위원회는 2013년 9월 18일자로 활동을 재개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9월 18일 (수) 10:37 (KST)[답변]

  1. 이번 보궐선거에는 총4명의 중재위원 후보자가 출마하여 그 중 당선 조건을 만족한 2명의 사용자(라노워엘프, 거북이) 님이 중재위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2. 현재 활동 중인 중재위원은 총6인으로서 토트(Dmthoth), 아사달(Asadal), 이강철, Hijin6908, 라노워엘프(Jesusmas), 거북이 님입니다.
  3. 제2기 중재위원의 임기는 2013년 12월 4일까지이며, 제3기 중재위원회 구성을 위한 정기 선거가 11월경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9월 18일 (수) 10:47 (KST)[답변]

활동 재개를 축하드립니다.--아드리앵 (토·기) 2013년 9월 18일 (수) 20:01 (KST)[답변]

네이버 공감검색[편집]

네이버에 사전 등록후 !와 메시지를 치면 축하카드가 나오는 공감검색이 생겼네요. 위키백과에서도 !위키백과를 치면 위키백과 소개가 나온다든지 하는 조치를...? 일단 !한국어 위키백과 10주년 축하해요를 등록신청 했어요. 뒷북이지만... [1] Jytim (토론) 2013년 9월 18일 (수) 22:35 (KST)[답변]

아이폰의 iOS 7 업데이트에 따른 위키백과 접근성 향상[편집]

아이폰의 OS가 iOS 7으로 업데이트 됨에 따라, 아이폰의 음성 인식 비서 기능인 시리의 기능도 향상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본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시리 내에서 특정 키워드의 정보를 요구할 시, 위키피디아, 즉 한국어 사용자의 경우 위키백과에서 정보를 발췌해 나타내도록 기능이 향상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그리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는 장담할 수 없으나 조금 더 다수의 사용자가 유용하고 편리하게 위키백과의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분 좋은 소식임에는 틀림 없을 것 같습니다. :) 해당 사항은 iOS 7 안내 페이지의 하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비엠미니 2013년 9월 19일 (목) 04:00 (KST)[답변]

올ㅋ 그거 좋은데요? S보이스는 언제 업뎃되나 Jytim (토론) 2013년 9월 19일 (목) 11:28 (KST)[답변]

IP사용자가 문서를 이상하게 만들고 있어요[편집]

우홍, 영호덕분같은 문서를 보면 이건 뭐 내가 중국어 위키백과에 왔는지 한국어 위키백과에 왔는지 구분이 안될 정도입니다. 안내를 해도 저러니 원.... --팝저씨 (토론) 2013년 9월 19일 (목) 09:59 (KST)[답변]

부산 오프라인 모임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군요![편집]

점심식사를 계획중이시라는데 정확한 시간이 아직 안나왔네요. 기차나 비행기(!)를 예약하려면 정확한 시간이 나와야 할 텐데 말이지요. 무튼 참석하실 분은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부산 오프라인 모임을 참고해 주세요. --팝저씨 (토론) 2013년 9월 19일 (목) 11:31 (KST)[답변]

오후 4시, 부산역 세미나실에서 뵙겠습니다. --케골 2013년 9월 23일 (월) 11:06 (KST)[답변]

국정원 사건[편집]

대한민국 국가정보원 여론 조작 사건 요걸 사이에 두고 과거엔 황제펭귄, 요즘엔 IP가 6만6천바이트를 추가하고 아이러브러시아님은 그걸 되돌리는 전쟁이 빚어집니다. 일단 문서를 잠그고 문제의 6만6천바이트를 어디에 복사해서 검토한 다음 토론을 통해 반영하는 게 어떨까요? 아니면 백:의견 요청 하위 문서에서 의견을 받아 처리할까요? 문관에 보호 요청부터 넣겠습니다. 아이러브러시아님과 반대쪽의 사관신청 전쟁 좀 종결합시다. 공동체의 소모가 유니폴리랑 가람님 사건 수준입니다. Jytim (토론) 2013년 9월 20일 (금) 17:32 (KST)[답변]

찬성합니다. 중재위원회든 뭐든 빨리 뭔가 대책이 필요합니다. --팝저씨 (토론) 2013년 9월 20일 (금) 17:58 (KST)[답변]
문관을 요즘 Sotiale님이 다 하시는데 그분 사정도 있으니 말이죠. 빨리 처리되야 하는데... 어차피 중재위는 차단해제 부분이니 두분 싸움엔 해당 없으니까요. Jytim (토론) 2013년 9월 20일 (금) 22:22 (KST)[답변]
어떻게든 잘 화해해서 해결되기를 바랍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3년 9월 21일 (토) 10:27 (KST)[답변]
다른 사람들이 내용을 새로 추가했는데도 아이러브러시아님이 편집을 되돌리는 것은 명백한 백:문서 훼손입니다. --황제펭귄 (토론) 2013년 9월 21일 (토) 14:02 (KST)[답변]

조정자 유저박스를 붙이면 자동적으로 '한국어 위키백과 조정자'로 분류되게 하기[편집]

이제 시작합시다[편집]

디렉토/터리[편집]

TTA에서 회신이 왔는지 알고싶었는데 회답을 받지 못했습니다. 토론:디렉터리#디렉터리/디렉토리 선정 투표 시작합니다. 통용표기 관련된 장기토론들은 사례를 만든 뒤 그것은 전례삼아서 단기토론이 될 수 있도록 문화를 정립했으면 하네요. --거북이 (토론) 2013년 9월 21일 (토) 09:35 (KST)[답변]

좋은 생각이시지만 그 문화가 사실상 지침화되어 백:과감의 선을 넘어서는 안 되겠지요. 어쨌든 좋은 생각이십니다. Jytim (토론) 2013년 9월 21일 (토) 12:10 (KST)[답변]
모두 즐거운 명절 되셨는지요? 회신 여부에 대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더 나은 토론을 위해 전례를 모으는 일은 좋은 의견이라 생각됩니다. --ted (토론) 2013년 9월 22일 (일) 11:23 (KST)[답변]

위키여행 관련 질문[편집]

wikitravel 말고 wikivoyage가 생긴 이유 아시는 분 계세요? 여행갈 때마다 뭔가 정리가 필요해서 해보려고는 하는데 어디에 하는게 나을지 고민이 되네요. wikivoyage가 생긴 이유가 썩 좋지 않으면 그냥 wikitravel을 쓸까 하는 마음도 있구요. --거북이 (토론) 2013년 9월 22일 (일) 11:53 (KST)[답변]

위키백과가 원-원조고 그걸 영감받아 만든 위키트래벌이 원조고..... 위키여행은 원-원조가 만든 짝퉁.....? 찾아보니 위키백과에서 영감받아 위키트래벌이 만들졌었네요. 그러다가 위키트래벌이 인터넷브랜드라는 회사에 인수되면서 영리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에 반대한 사용자들이 위키여행(wikivoyage)을 독립해서 만들었고. 그 위키여행이 2012년 위키미디어재단에 인수된 것이였네요. 2012년 당시에 위키트래벌과 위키여행이 합병해서 위키미디어재단으로 인수되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인터넷브랜드사에서 거부하고 소송을 냈다네요.....;;;; 제 생각에는 광고도 없고 같은 재단인 위키여행(wikivoyage)이 좋을 듯?--아드리앵 (토·기) 2013년 9월 22일 (일) 12:07 (KST)[답변]
meta:Wikivoyage/Why에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그중에서 첫번째 링크의 기사가 도표 등으로 정리를 잘 해놓은 편입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9월 22일 (일) 12:44 (KST)[답변]
두분 답변 고맙습니다. 비영리라는 것을 거부한거군요. 전 사실 약간의 영리여도 좋다는 입장입니다만 ㅎㅎ 어차피 한국어로는 wikitravel도 미약하니 wikivoyage에서 계속 해야겠네요. 어떤 면에서는 위키미디어재단 측이 비영리 과점(?) 상태를 만들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우연찮게도 그 비영리 과점상태가 정치적 이유로 해체된 중국의 경우 새로운 위키형 백과가 나왔지요. 그래서 해외의 중국어 화자는 위키백과와 위키형 백과를 함께 쓰는 일도 생겼구요. 세상은 가끔 참 턱없이 복잡해요. --거북이 (토론) 2013년 9월 22일 (일) 21:40 (KST)[답변]

모두 추석 잘 지내셨나요?[편집]

오늘은 추석 연휴 마지막날 이군요. 추석은 잘 지내셨나요? 전 내일부터 학교에.. --DFSM @ WIKI 2013년 9월 22일 (일) 12:03 (KST)[답변]
길고 긴 추석이 이제 끝나가네요...ㅠㅠ--아드리앵 (토·기) 2013년 9월 22일 (일) 12:04 (KST)[답변]
그래도 2031년 황금연휴보다는 짧아요 ㅋ-DFSM @ WIKI 2013년 9월 22일 (일) 12:09 (KST)[답변]
전 이리저리해서 그에 못지않는 휴가를 즐겼습니닿 11일 >.<--아드리앵 (토·기) 2013년 9월 22일 (일) 12:17 (KST)[답변]

'위키백과를 읽는 분들에게' 번역 관련[편집]

현재 번역 중에서 '전기세'라고 나와 있지만, 정확히는 세금이 아니라 사용료이기 때문에 '전기료'가 맞는 말입니다. --아라다 알아 (토론) 2013년 9월 22일 (일) 22:31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