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7년 제3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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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사랑방
2017년 제3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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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어 위키백과에는 관리에 대한 대략적인 규정만 있을 뿐 관리 가이드가 따로 주어지지 않아 구체적인 관리 방법에 있어서 각 관리자가 재량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해서 관리자의 관리 활동에 도움을 될 수 있도록 관리자 가이드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영어판에서 번역하거나 한국어 위키백과의 경험칙을 참고해 다같이 만들어 봤으면 합니다.--Leedors (토론) 2017년 8월 7일 (월) 00:55 (KST)[답변]

이스포츠 경기 결과를 표시하기 위해 틀:E스포츠 게임 경기 정보를 생성하여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3에 적용하였습니다. 이스포츠에 관심 있는 사용자들의 많은 사용을 부탁드립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7일 (월) 06:25 (KST)[답변]

틀 이름을 비디오 게임이라고 하기 보단 e스포츠로 하는게 더 알맞지 않을까요?--Leedors (토론) 2017년 8월 7일 (월) 17:56 (KST)[답변]
바꾸셔도 상관없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7일 (월) 22:14 (KST)[답변]
이 틀은 제가 그나마 잘 알고 있는 스타크래프트를 기준으로 만든 거라 다른 이스포츠에도 잘 적용될지는 모르겠네요. 문제점이 발견되면 알려주세요.--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7일 (월) 22:16 (KST)[답변]

위키백과에 히나비타 문서 생성했습니다.[편집]

히나비타라고 해서 사운드 볼텍스, 팝픈뮤직코나미 리듬게임에 나오는 웹 연동형 음악 기획 프로젝트가 있는데, 리듬 게임 매니아들이 많이 알고 있어서 저명성이 충분히 확보된 것 같다고 판단하고 일본어 위키백과의 히나비타(ja:ひなビタ)를 번역하고 있습니다.

저 혼자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으니 여러분들도 같이 참여했으면 합니다. --Ox1997cow (토론) 2017년 8월 7일 (월) 08:51 (KST)[답변]

여태까지 히나비타 문서가 생성이 안됐다는게 더 놀랍네요.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 Ellif (토론) 2017년 8월 9일 (수) 01:58 (KST)[답변]

위키여행 많이 이용해주세요[편집]

위키여행 많이 이용해주세요. 아직 체험판이긴 하지만 다른 언어에 비해 한참 부족하더군요. -- Jangg8962/토론 2017년 8월 7일 (월) 17:58 (KST)[답변]

일단 인큐베이터에서 떼어놓고 해보는 건 어떨까요.--Leedors (토론) 2017년 8월 7일 (월) 21:09 (KST)[답변]
지금 이용하기에 너무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틀도 제대로 동작하지 않고요.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7일 (월) 23:50 (KST)[답변]
문서도 130개 이상인데 일단 인큐베이터에서 떼어내 보는 건 어떨까요(정식 위키백과 중에서도 무스코키어인가 그 언어판은 문서 수가 1개입니다). --Jason6494 (討論 | 寄與) 2017년 8월 8일 (화) 10:46 (KST)[답변]
인큐베이터 안에 들어있으면 아무래도 불편하기 마련이고 그렇게 되면 앞으로도 한국어 위키여행의 발전은 없게 됩니다. --Jason6494 (討論 | 寄與) 2017년 8월 8일 (화) 10:48 (KST)[답변]

라고 하는데 추진해보실 분 있나요?--Leedors (토론) 2017년 8월 9일 (수) 17:50 (KST)[답변]

추진하면 좋겠습니다. -- Jangg8962/토론 2017년 8월 9일 (수) 18:10 (KST)[답변]
참여하겠습니다. 좀 바쁘지만...ㅜㅠ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9일 (수) 18:13 (KST)[답변]
인큐베이터(및 베타위키배움터)에서 독립한 1. 위키뉴스 2. 위키배움터 의 예시를 보면 위키여행의 미래도 쉽게 짐작되는데요.. — regards, Revi 2017년 8월 9일 (수) 19:04 (KST)[답변]
@-revi: 그런 의미에서 위키배움터에 본격적인 기여를 개시 하겠습니다. --Jason6494 (討論 | 寄與) 2017년 8월 10일 (목) 10:46 (KST)[답변]
지자체에서 관광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수요가 있으니 아예 가망이 없는 프로젝트는 아닌 것 같네요.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10일 (목) 10:50 (KST)[답변]
어쨌거나 인큐베이터 안에 있으면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문서도 제목마다 일일이 "Wy/ko"를 앞에 붙여야 하고요. --Jason6494 (討論 | 寄與) 2017년 8월 10일 (목) 10:46 (KST)[답변]
언젠가 한국어 위키여행이 승인을 받아 정식으로 http://ko.wikivoyage.org 설립되는 날을 떠올려 봅니다. 그/러/나! 그러려면 먼저 기초적인 문서부터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대문에 노출되는 목적지, 여행 회화, 여행 주제, 여행 경로 문서는 조속히 생성하여 내용을 살찌워야 합니다. 독립된 후 위키배움터나 위키뉴스 같은 꼴이 되지 않으려면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저는 중요한 일을 절대 떠맡기지 않겠습니다. 저의 위키철학(?)입니다. 저부터라도 한국어 위키여행에 기여하겠습니다. 언젠가 위키여행이 위키백과만큼이나 유명해지기를! 흔히 온라인 백과사전이라 하면 두피디아나 위키백과를 떠오르기 마련입니다. 이제 여행 가이드하면 수많은 여행 책자나 블로그보다는 위키여행이 떠오르는 날이 되는 그날까지!! 위키백과 기여는 물론이요 위키여행에도 열심히 기여하겠습니다! 쓰다보니 글이 쓸떼없이 길어졌는데 어쨌든 길이가 중요한 게 아니고, 위키백과 이외에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는 이 한국어권의 현실을 바로잡아야 겠습니다. 위키여행의 미래도 쉽게 짐작된다...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리 복잡한 일이 아닙니다. 정말 풍성하고 알차고 유익하고 신뢰 있고 정확한(=오류 없는) 내용으로의 기여를 하겠습니다. 거기에는 저 뿐만 아니라 모두의 힘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도 위키여행이 잘 되기를 바라겠죠?(당연히...) 네, 딱히 떠오르는 말도 없고(같은 말을 몇번째 반복하는 건지..) 내용도 너무 길어졌으니 줄여야 겠습니다. Fighting, Korean Wikivoyage! WE CAN DO IT! -- 꿈은 이루어진다 Jason6494 (討論 | 寄與) 2017년 8월 11일 (금) 19:57 (KST)[답변]
정보 위키미디어 인큐베이터에서의 관련 토론입니다. 여기에 따르면 위키여행이 인큐베이터에서 독립되려면 적어도 3개월 이상 매월 3명 이상의 편집자가 10번 이상의 편집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위키여행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사용자가 얼마나 될지가 관건 입니다. 제가 인큐베이터에 있는 베타 한국어 위키여행 문서의 일부는(사실 제가 편집한 문서에 한하기는 합니다만) 주시문서 목록에 추가하여 최근 바뀜으로 짬짬이 주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망의 굵은 글씨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제가 주시한 문서들은 대부분 위키여행의 주요 문서라서(대문, 목적지, 여행 경로, 여행 회화, 여행 주제 등) 그럴 수도 있겠네요. 어찌됐든 지금 활발히 편집 중인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8월 말에 한 번 집계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일단 저는 현재로서도 10번 이상 편집을 한 것 같고요, 적어도 8월 말에는 10번 이상 활발한 편집을 한 셈이 되니 저 이외에 2명이 활발히 위키여행을 편집해야(3개월 이상) 독립을 하든 안 하든 결정을 내릴 수가 있다는 겁니다. 현재로서는 완전한 독립까지는 무리인 것 같기도 합니다. p.s. 저는 위키미디어 인큐베이터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토론(링크한 토론)에 참가하기는 어렵습니다. --Jason6494 (討論 | 寄與) 2017년 8월 13일 (일) 11:31 (KST)[답변]

도대체 왜 다들 위키의 독립에 집착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위키백과를 제외한 한국어권 자매프로젝트 중 독자적으로 무언가 생존방법을 구축한 건 위키문헌 정도밖에 없다고 보아도 좋습니다. (낱말사전은 더미 데이터부터 빼고 생각합시다.) 언급하지 않은 위키책, 위키인용집도 죽은 건 매한가집니다. 위키의 자체 도메인을 가지는 것을 우선순위로 삼을 게 아니라 그 위키에 지속 가능한 가능성이 있고 지속 가능한 편집자가 있느냐가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입니다. 모토코님 말씀대로 위키여행이 지속 가능한 가능성이 있다고 칩시다. 그것을 지속시킬 사용자가 존재합니까? 테스트 프로젝트가 2012년 말부터 존재해왔지만 언어위 기준을 채운 적(3인, 인당 10기여, 3개월 이상)이 2014년 1월 이후로 전무합니다. 위키뉴스와 위키배움터의 부산물을 치우고 있는 입장에서 치울 똥덩어리 하나가 더 생긴다는 생각밖에는 안 드네요. — regards, Revi 2017년 8월 18일 (금) 05:33 (KST)[답변]

최근 진행된 관리자 선거가 낙선으로 끝났으므로 위키백과:임시 관리자의 토론이 좀더 빨리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8일 (화) 18:45 (KST)[답변]

죄송합니다만 최근에 낙선한 관리자가 있다고 해서 신중해야 하는 사안을 재촉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밥풀떼기" 2017년 8월 9일 (수) 00:36 (KST)[답변]
좋습니다. 토트 님이 말씀하신 대로 지켜 보겠습니다. 어차피 즉시 통과될.거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9일 (수) 01:24 (KST)[답변]

의견 요청이나 삭제 토론 같은 곳에는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계신데, 이쪽도 봐주셨으면 합니다. 심하게는 2015년 9월에 이야기된 토론이 아직까지도 끝마치지 못한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과 관리자분들의 빠른 처리 부탁드립니다. --"밥풀떼기" 2017년 8월 9일 (수) 00:37 (KST)[답변]

위키백과 관리자란 누구인가?[편집]

최근 몇 가지 상황으로 인해 위키백과 관리자가 무엇인지 근본적인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최근 관리자 선거에서 입후보자가 4분의 3 이상 찬성이라는 높은 문턱을 넘지 못하고 낙선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기존 관리자 권한 회수 방안에 대해 여러 차례 투표와 토론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 임시 관리자 제도를 도입하자는 제안이 나온 상태입니다. 이런 각각의 사건을 보면서, 위키백과 관리자에 대한 총의를 모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이 글을 씁니다.

관리자는 특수 권한을 가진 봉사자

관리자는 사용자에 대한 차단과 문서 삭제 권한을 가진 사용자입니다. 관리자는 다른 사용자의 위에 있지 않습니다. 그냥 우리와 동등한 사용자 중 한 명입니다. 다만, 위키백과 관리에 필요한 '차단'과 '삭제' 권한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 중 한 명일 뿐입니다. 물론 다른 권한도 좀 더 있지만 가장 핵심적인 두 가지 권한이 바로 사용자 차단과 문서 삭제 권한입니다. 이러한 권한은 잘못 사용하게 될 경우 상당한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공동체의 투표를 통해 일정한 기준을 충족한 사용자에게만 관리자 권한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위키백과는 우리 모두의 것이며, 그 어느 누구의 것도 아닙니다. 위키백과는 지미 웨일스가 처음 만들었지만 현재 뒤로 물러나 있는 상태이며, 미국에 위키미디어재단이 있으나 한국어 위키백과에까지 개입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는 바로 우리들 자신이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의 소중한 공간입니다. 한국에 사단법인 한국위키미디어협회가 있으나 역시 멀리서 지원만 할 뿐, 공동체 내부 일에는 일체 개입하지 않습니다. 관리자는 위키백과의 주인이 아닙니다. 관리자는 고용된 직원도 아니고 일반 사용자의 윗 사람도 아닙니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평등한 사용자이고 관리에 필요한 특수권한을 가진 사용자일 뿐입니다. 관리자는 벼슬도 아니고 감투도 아닙니다. 그냥 자원 봉사자입니다.

관리자는 봉사직이며 의무직이 아닙니다. 마치 위키백과 편집자가 월 몇 회 이상 편집해야 한다는 의무조항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관리자에게 어떤 의무를 부여한다면 그 대가를 지급해야 하겠지만, 지미 웨일스가 처음 설계할 때부터 위키백과의 관리자는 어떠한 보상도 받지 않는 순수 자원 봉사자로 설계되었습니다. 따라서 관리자에게 어떤 의무를 부과하는 것은 위키백과의 설립 취지에 어긋납니다. 물론 봉사직이라고 하더라도, 장기간 비활동 관리자의 경우 굳이 해당 권한을 보유할 이유가 없으므로, 일정한 기준에 미달할 경우 관리자 권한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자원 봉사자에게 '경고'를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편집자가 월 몇 회 이상 의무적으로 편집을 하지 않았다고 하여 경고를 주지는 않습니다. 관리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관리자는 일반 사용자 위에 있는 특수한 존재가 아닙니다. 그냥 우리와 동등한 사용자이며, 선의를 가지고 위키백과를 편집하러 왔다가 여러 사용자들의 추천을 받아 관리자로 출마했고, 일정한 기준을 넘는 찬성 표를 얻어 관리자 권한을 가지게 된 것뿐입니다. 당연히 개인 학업이나 생업이 우선이고, 남는 시간에 위키백과를 편집 또는 관리하는 것이지, 그 반대가 아닙니다. 생업을 우선하느라 활동이 저조하다고 하여 경고를 받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이런 점에서 관리자와 일반 사용자가 아무 차이가 없습니다. 자원 봉사자인 관리자에게 의무를 부여해서는 안 됩니다.

관리자 선출 기준 완화 제안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에는 관리자 부재에 따른 문제가 심각합니다. 관리자가 필요한 상황인데, 관리자가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의무가 아니니 뭐라고 강제할 방법도 없습니다. 사용자 차단 요청은 밀려 있고, 문서 삭제는 지지부진합니다. 관리자 권한이 없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답답한 마음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관리자에게 빨리 처리해 달라고 요청해도 생업이 우선이니 마냥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는 새로운 관리자를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한국어 위키백과의 관리자 진입 장벽은 너무 높습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도 과반수로 선출하고, 기업의 대표이사도 주주총회에서 과반수로 선출하는데, 유독 위키백과 관리자는 4분의 3 이상의 찬성표를 얻어야 합니다. 굉장히 높은 진입 장벽입니다. 반대 1표가 찬성 3표와 동일한 효력이 있습니다. 관리자가 의무가 아니라는 것과 진입 장벽이 높다는 것이 반드시 논리적 필연성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이유 없이 진입 장벽이 높은 것입니다. 혹자는 '사용자 차단' 권한이 너무 위험해서, 진입 장벽을 높인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현재 수년 간 한국어 위키백과에 관리자 선출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로는 1년에 관리자 1명을 새로 뽑기도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진입 장벽을 낮춰야 합니다. 사용자 차단 권한에 대한 여러 가지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그 대신 관리자 진입 장벽을 낮춰서, 더 많은 사용자들이 관리자로 선출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당장 과반수로 낮추자는 말이 아닙니다. 우선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라도 기준을 낮춰야 합니다.

관리자 권한 회수 방안

관리자 권한을 좀 더 쉽게 부여하는 대신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합니다. 관리자가 실수로 문서를 삭제하거나 사용자를 잘못 차단한 경우가 몇 차례 있었습니다. 관리자도 인간이니 실수를 합니다. 삭제된 문서는 복구하면 되니 큰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사용자 차단입니다. 다른 관리자에게 차단 재검토 요청을 해서, 차단 해제가 되더라도, 이미 한 번 차단되었던 사용자의 아픈 마음까지 되돌릴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 차단을 하지 않더라도 차단할 수 있다는 가능성만으로도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토론할 때도 상대방이 관리자이면 괜히 주눅이 듭니다. 관리자를 보면 왠지 모를 피해의식이 생깁니다. 그런데 그 관리자는 의무직이 아니라 봉사직이라서, 뭐라고 강제할 방법도 없습니다. 참으로 답답한 마음일 겁니다. 대통령도 탄핵을 하는데 관리자라고 하여 탄핵을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가 선출한 관리자를 우리가 소환할 수 있어야 합니다.

관리자의 권한 남용을 막는 대표적인 안전 장치가 바로 관리자 권한 회수입니다. 실제로 몇몇 관리자가 공동체의 투표를 통해 권한이 회수된 사례가 있습니다. 당시 중재위원회가 작동하고 있었고 몇몇 중재위원들이 나서서 투표가 진행되었고 결국 해당 관리자의 권한을 회수했습니다. 지금은 중재위원회가 무기한 정지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일반 사용자가 먼저 나서서 관리자 권한 회수 투표를 발의하기가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성공하면 다행이나 실패하면 본인이 보복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와 같이 중재위원회가 멈춘 상태에서 관리자 권한 회수 발의가 쉽지 않기 때문에, 그에 대한 보완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물론 장기적으로는 중재위원회를 다시 가동하여 관리자를 견제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 되겠으나, 현재 중재위원 후보가 없는 상태이므로, 다른 방안이 필요합니다. 관리자 권한 회수 요건을 대폭 낮출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와 별개로 장기간 비활동 관리자의 권한은 회수해야 합니다. 지금 그 기준에 대한 토론이 한참 진행되고 있습니다. 몇 가지 사항에서 발생한 이견으로 아직 단일한 합의안이 만들어지지 않고 있으나, 장기간 비활동 관리자의 권한을 회수해야 한다는 입장은 토론 참여자 모두 동일합니다. 굳이 관리자 의무론을 주장하지 않더라도 장기간 비활동 관리자의 권한은 회수할 수 있습니다. 비활동 관리자에 대해 마치 관리자 의무 불이행에 따른 책임을 추궁하는 모양새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봉사하러 왔다가 책임 추궁을 당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장기간 비활동에 따른 위키백과 정책의 변화, 해킹의 위험, 사망 등의 경우에 대비하여, 장기간 비활동하는 관리자의 권한을 회수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 대신 다시 복귀했을 때 비교적 쉽게 관리자 권한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관리자 선거 및 권한 회수 방안에 대한 토론을 계기로 한국어 위키백과가 기존의 낡은 문제점을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기를 희망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7년 8월 9일 (수) 01:20 (KST)[답변]

사실 예전에는 이 정도로 관리자 권한받기가 어렵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몇몇 관리자 권한 남용 사례가 사용자들을 더욱 보수적으로 만든 것이 아닌 가 생각합니다. 찾아보니 관리자 선출 룰 개정이 제안된 적이 있으나 토론이 중단되었더군요. (발의자가 권한을 회수당한 관리자라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관리자의 선출 조건을 완화하는 데에는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9일 (수) 01:28 (KST)[답변]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 동의합니다. 다만, 복귀 관리자에게 왜 비교적 쉽게 재임할 수 있도록 해줘야하는지 설명 부탁드려도 될련지요. 만약 활동 중 신뢰가 쌓였던 관리자였다면 굳이 혜택(?)을 부여하지않아도 재당선이 비교적 쉽지 않을까요?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7년 8월 9일 (수) 01:30 (KST)[답변]
저는 그 때마다 상황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난 달에 관리자 선거에 총합 25표를 받았습니다. 방학, 휴가 기간을 고려하면 엄청 적은 숫자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신뢰있는 관리자라 해서 당선되기 싶다는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Jangg8962/토론 2017년 8월 9일 (수) 18:16 (KST)[답변]
일단 리도스 님은 그보다 많이 받으셨으니 ^^:;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9일 (수) 18:33 (KST)[답변]
항상 다르단 말이죠 -- Jangg8962/토론 2017년 8월 10일 (목) 06:45 (KST)[답변]
관리자로서 열심히 활동하다가 개인 학업이나 생업으로 바빠서 관리직은 잠시 쉰 것이므로, 다시 복귀하여 관리자 권한을 행사하고자 한다면, 굳이 새로 출마하여 오랜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공동체의 신임을 받도록 하는 방식이 아니라, 좀 더 간단한 방법으로 관리자 권한을 받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공동체 입장에서 보자면, 선거를 개최하는 일 자체도 굉장히 에너지가 많이 드는 일입니다. 이미 신임을 받은 사용자이므로 공동체에 선거라는 부담을 주지 않고 좀 더 간단한 방법으로 권한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7년 8월 9일 (수) 23:17 (KST)[답변]
관리자는 봉사자이지 의무직이 아닙니다. 다만 그렇다고 하여 아무런 의무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백:관리자#요구 사항의 확인을 바랍니다. 관리자에게 일체의 의무도 없었다면 우리는 백:회수를 할 수 있는 아무런 명분도 없게 됩니다. 그러한 의무를 자원해서 지고 싶지 않다면 그냥 관리자를 안 하면 됩니다. 의무 있는 자가 의무를 행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직무 유기입니다. 봉사를 하고 싶지 않다면 봉사자란 칭호도 내려놓으면 됩니다. 봉사를 하지 않는 봉사자는 봉사자가 아닙니다. 애초에 관리자를 뽑는 이유는 그러한 관리 권한을 행사하라는 의미입니다. 그저 칭호만을 부여하겠단 뜻이 아닙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7년 8월 11일 (금) 07:29 (KST)[답변]
이미 수년 간 같은 내용으로 토론 중이며, 의견이 좁혀지지 않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관리자는 의무직이 아니며, "의무 있는 자"라는 표현은 맞지 않습니다. 현행 관리자 지침에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직무유기'는 더더욱 아닙니다. 위키백과 관리자는 재단이 고용한 직원이 아니며, 일정한 회수의 권한 행사를 의무적으로 수행해야 할 필요가 없는 순수 자원 봉사자입니다. 마치 일반 편집자들에게 월 몇 회 이상 의무적으로 문서 편집을 해야 '편집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해서는 안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의무로 인해 돌아가는 조직은 오래 지속될 수 없습니다. 중재위원회가 의무에 의해 돌아가도록 되어 있었고 1년이라는 임기를 설정했습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 아무도 자원자가 없어서 후보도 없어서 선거를 못해서 사실상 무기한 활동 중단되고 말았습니다. 위키백과 관리자에게 의무를 부여하고 임기제를 도입한다면, 제2의 중재위원회 사태가 발생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런 취지에서 위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7년 8월 11일 (금) 21:46 (KST)[답변]
규정이 있습니다. 백:관리자#요구 사항의 확인을 바랍니다. 관리자란 자리는 권리만 있고, 의무는 아예 없는 자리가 아닙니다. 관리자가 아닌 어떤 봉사자라도 어떤 식으로든 의무를 지게 되어있습니다. 일반 사용자와 관리자는 그 권한과 기대 정도가 아예 다르므로 맞는 비유가 아니십니다. 스스로 그 의무를 자원해서 지고 싶지 않다면 그냥 관리자를 안 하면 됩니다. 의무로 인해 돌아가는 조직은 오래 지속될 수 없다고 하시는데, 아니오.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래 모든 인간은 여러 의무로 점철된 사회 속에서 살아왔니다. 단한번도 의무 없는 세상은 없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조차 의무 그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요구할 만한 의무인가’가 초점입니다. 중재위원회가 현재 무쓸모한 것은 그것이 현재의 위캐백과 환경상 무쓸모하기 때문입니다.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관리자가 자원 봉사자란 것을 부정하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자원 봉사자라 하여 모든 행위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것에도 제한 사항이 있고, 의무 사항이 있습니다. 위키백과의 관리자는 높은 신뢰가 담보되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그 신뢰란 객관적 자료하에서 판단하여야지 보이지 않는 무언가로도, 친분으로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관리자로서의 권한 행사’는 그러한 관리자로서의 신뢰를 확인 및 유지하기 위한 방편일 뿐입니다. 의무론으로 몰고 갈 것이 아닙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7년 8월 13일 (일) 12:25 (KST)[답변]

사실 비활동 관리자 권한 회수 지침을 만들지 않아도 장기 비활동 관리자들 권한 회수할 수 있습니다. 직무 유기(신임 상실)로 당장 권한 회수 토론 개최하고 권한 회수 투표 하면 되니까요. 아마 그 지침을 만들려고 소비한 시간에 그냥 바로 회수 토론에 들어갔으면, 일단은 명백하게 수년간 비활동 중인 관리자 분들 정리할 수 있었을 겁니다. 사실 지침 보다는 실제로 이렇게 권한 회수에 들어가 5명 정도 연속으로 권한 회수하다보면 지침 총의도 더 빠르게 모았을 텐데요.--토트 2017년 8월 10일 (목) 21:02 (KST)[답변]

저는 이미 총의를 모아 한꺼번에 회수하자고 제안한 바가 있습니다. 일시적인 회수보다는 정책으로 만들고 싶어하시는 사용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10일 (목) 21:59 (KST)[답변]
개별 건마다 일일이 투표 실시하는 것보다는 지침으로 명확히 하는 게 어떻게 보면 에너지가 덜 소비된다고 볼 수도 있겠죠.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7년 8월 11일 (금) 07:29 (KST)[답변]
그 반대입니다. 비활동 관리자 회수 토론과 투표를 함으로서 공동체 여론도 확인할 수 있고, 총의 참여도 종용할 수 있습니다. --토트 2017년 8월 11일 (금) 19:33 (KST)[답변]
여론은 이미 해당토론에서도 투표를 통해 확인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토론이 너무나 길어진 이유는 다른 곳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7년 8월 13일 (일) 12:25 (KST)[답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공동체의 총의를 모아 장기간 비활동 관리자에 대한 일괄 회수 투표를 열어 권한을 회수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침을 만드는 것이 더 좋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지침 관련 토론으로 2년 이상 같은 취지의 토론이 반복되고 있는데, 참으로 소모적입니다. 지침 토론을 계속 하다가는 앞으로 얼마나 더 평행선을 달릴지 모릅니다. 차라리 지침 마련과 무관하게, 일단 장기간 비활동 관리자 몇 명을 특정하여 관리자 누구누구에 대한 일괄 권한 회수 투표를 열고, 그 결과에 따라 지침을 만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7년 8월 11일 (금) 21:39 (KST)[답변]
이미 긴 토론과 투표를 통해 다수 여론이 무엇인지는 확인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 논리에 있어서도 어느 정도 완성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다지도 도입에 오랜 시일이 걸린 이유는 다른 곳에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7년 8월 13일 (일) 12:25 (KST)[답변]

관리자 선거 당선 기준 조정 의견 확인[편집]

대학과의 컨택 포인트[편집]

안녕하세요. 한국 위키미디어 협회는 위키백과와 대한민국 대학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려고 합니다. 다음 학기부터 몇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지만 아직 저희가 대학과 가지고 있는 컨택 포인트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혹시 이러한 컨택 포인트를 아시는 분이 계신가요? (저는 Motoko C. K.가 소유한 계정입니다.) --M. Kusanagi (토론) 2017년 8월 9일 (수) 21:12 (KST)[답변]

위키 대문한켠에 기념일 칼럼칸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편집]

안녕하세요 BellaDaddy 입니다만,

위키백과 페러디를 해보았는데요, 위키 대문한켠에 기념일을 전후해서 이러한 그래픽 페러디 신청도 받아주는 칼럼이 생겼면 좋겠다고 조심히 생각을 말해봅니다.BellaDaddy (토론) 2017년 8월 9일 (수) 21:39 (KST)[답변]

백토:대문에 의견 남겼습니다. Bluemersen (+) 2017년 8월 9일 (수) 21:46 (KST)[답변]

관리자 도표에 대해서[편집]

최근 관리자 선거 및 관리자 권한 회수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 흐름에 발맞추어 관련 도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링크를 눌러 내용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한글표시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일괄적으로 현재(C), 과거(F)로 표시하고, 오른쪽에 별도로 대조표를 추가하였습니다.) -- 메이 (토론) 2017년 8월 11일 (금) 09:56 (KST)[답변]

수고하셨습니다. -- Jangg8962/토론 2017년 8월 11일 (금) 13:56 (KST)[답변]
도표로 보여주니 시각적으로 한 눈에 이해하기 편리하군요. 아주 유익한 도표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7년 8월 11일 (금) 21:32 (KST)[답변]
수고하셨습니다. :) StarryKnightWikitalk 2017년 8월 14일 (월) 21:58 (KST)[답변]

빠른 삭제 신청 사유에서 등재 기준 제거[편집]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는 관리자에게 많은 업무를 전가시키고 있습니다.

관리자가 문서를 삭제하는 경우, 최악의 경우 새로운 사용자의 유입을 저해할 수 있다. 본래는 삭제 신청을 하기 전에 충분히 삭제 신청자가 상대방과 대화를 해봐야하지만 이 것은 잘 이뤄지지 않는다. 대다수의 경우, 문서 삭제 신청 건에서 삭제 당사자와의 대화는 관리자에게 떠넘겨진다 (중략) --이강철 (토론) 2017년 8월 10일 (목) 23:43 (KST)

현재 즉시 삭제 신청 사유에는 등재 기준(위키백과:삭제 정책)이 있는데, 등재 기준은 언제든지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많은 경우 등재 기준 판단을 관리자에게 떠넘기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영어판에서도 저명성은 빠른 삭제 신청 사유가 아닙니다.(en:Wikipedia:Criteria for speedy deletion#Non-criteria) 현재 토론에서도 관리자 업무 분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었으므로(백토:관리자#75% 유지), 빠른 삭제 신청 사유에서 저명성을 제거하였으면 합니다. 대신 이러한 경우에 삭제 토론으로 바로 넘기면 삭제 토론이 지나치게 과도해질 수 있으므로, 대기하는 공간을 마련한 후 이의(7일 이내의 1개 이상의 외부 출처 제시)가 있으면 삭제 토론으로 옮기고, 이의가 없으면 삭제하는 방향으로 진행했으면 합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11일 (금) 10:03 (KST)[답변]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삭제 신청 대상이 된 문서가 왜 문서 등재 기준을 만족하지 않는지, 최소한의 입장이라도 삭제 신청자가 언급해주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빠른 삭제의 경우에는 결과적으로 그 나머지 판단을 관리자 스스로의 분석을 메꿔넣어야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8월 11일 (금) 15:22 (KST)[답변]
이미 {{삭제 신청}}에는 등재 기준 내지는 저명성 매개변수도 없어져 있는 상태인 만큼, 찬성합니다. Bluemersen (+) 2017년 8월 11일 (금) 15:28 (KST)[답변]
등재 기준 미달로 삭제 신청된 문서들은 대개 출처가 제시되지 않은 문서들입니다. 이런 경우 등재 기준을 조사하려면 외부 출처가 있는지 최소한 기사 검색을 해 보거나이나 다른 언어판을 검토해 보아야 하는데 이는 다소의 노력이 소요되는 일이기도 합니다. 또한 반드시 검색만으로는 출처를 찾을 수 없는 경우도 있고요. 그러고 저는 영어판과 같이 원칙적으로 등재 기준은 빠른 삭제 신청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11일 (금) 16:20 (KST)[답변]
의견 해당 제안에 찬성하며, 그와 더불어 삭제 신청 방식 자체에 대해서도 전면적인 개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키백과토론:관리자 권한 회수/비활동에서 이강철님 의견을 보고 쓴 내용이 있어 그대로 옮겨와봅니다. 대략적인 저의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삭제 신청자는 문서 생성자와의 충분한 질의를 거친 뒤, 개선 노력에 대한 설득에 실패했거나 처음부터 소통이 이뤄지지 못한 경우 (=무응답) 삭제 신청을 허용. 삭제 사유는 관리자가 한눈에 알아보고 문서 생성자의 반론을 반박할 수 있을 정도로 상세하게 밝히며, 문서 삭제 과정에서 벌어지는 모든 충돌은 삭제 신청자가 끝까지 책임지도록 함. 이 모든 과정이 이뤄지지 않을 시에는 삭제 신청 반려.
  • 관리자는 두 당사자 간의 충분한 대화를 거친 후 한쪽이 최종 결론을 내면, 토론에서 제시된 나름의 근거에 따라 삭제처리 / 반려의 결정만 내리도록 함. 삭제 과정에서 굉장한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사유 (저명성,출처) 등은 삭제 신청을 반려하고, 반드시 삭제 토론 등이나 충분히 협의가 이뤄지고 난 뒤에야 결정하도록 함. 반면 빠르게 삭제해도 별다른 논란이 없을 사유 (장난, 실수, 옮기기로 인한 생성) 등은 즉시 삭제를 이행함. 이 때 삭제 유무의 원할한 구분을 위해 확실한 기준 마련 필요.
특히, 삭제 신청자가 문서의 가치 판단과 모든 뒷처리를 관리자에게 떠넘기고 떠나버리는 지금의 방식을 확실히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삭제 신청자가 끝까지 자신의 신청을 책임지도록 하면 지금과 같은 '졸속' 삭제신청과 처리, 그에 따른 불필요한 논쟁은 줄어들게 될 것이며, 신입 사용자 입장에서도 '삭제 이의'만으로 혼자서 공허한 반박을 하는 지금의 현실에서 벗어나 자신의 목소리를 키울 수 있는 기회만큼은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리자로서도 최종적인 순간에 판단만 하고, 명백한 삭제 신청 (빠른 삭제)은 바로 삭제하면 되는 거니 판단하기도 수월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밥풀떼기" 2017년 8월 11일 (금) 16:44 (KST)[답변]
아주 좋은 제안입니다. 늘 느끼던 문제의식이었는데, 이번 토론으로 명확히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적극 찬성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7년 8월 11일 (금) 21:27 (KST)[답변]
질문 한국어 위키백과에 빠른 삭제 신청이라는게 있었나요?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7년 8월 14일 (월) 00:58 (KST)[답변]
영어 위키백과와는 달리 공식적으로는 정해진 개념이 아닙니다만 논의의 편의를 위해 사용한 것으며, 어떠한 토론 없이 {{삭제 신청}}을 이용하여 삭제 신청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14일 (월) 01:08 (KST)[답변]
{{삭제 신청}}을 한 번 달면 문서의 생성자는 틀을 제거할 수 없으나, 틀을 다는 자는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등재 기준 미달로 삭제 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사전 토론 없이 관리자에게 판단을 떠넘기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14일 (월) 01:11 (KST)[답변]

별다른 반대 의견이 나오지 않았으므로 영어 위키백과의 삭제 제안(en:Wikipedia:Proposed deletion)을 번역, 수정한 후, 백:삭제 정책에서 등재 기준의 경우에는 삭제 제안이나 삭제 토론을 거치지 않으면 삭제 신청 틀을 달 수 없다고 고치겠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20일 (일) 02:52 (KST)[답변]

삭제 제안의 번역은 사용자:ChongDae/삭제 제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ChongDae (토론) 2017년 8월 21일 (월) 09:41 (KST)[답변]
예, 동의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7년 8월 27일 (일) 17:05 (KST)[답변]

위키매니아 소식[편집]

구 네오알파, 신 95016maphack 입니다. 한국 위키미디어 협회 명의의 지원금과 여러분의 피같은 세금으로 받은 월급을 바탕으로 몬트리올에 와 있습니다. 주로 제 전공과 관련있는, 교육 분야 소식을 13일까지 매일 전해드리겠습니다. 간접경험을 통해 부러움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95016maphack (토론) 2017년 8월 11일 (금) 10:42 (KST)[답변]

의외로 빨리 도착하셨네요. 좋은 소식 많이 전해 주세요!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11일 (금) 10:49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의 깃발을 들고, 멀리 캐나다 몬트리올까지 나갔으니, 좋은 경험 많이 쌓고 돌아와 주세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7년 8월 11일 (금) 21:28 (KST)[답변]
현재 개막식이 방영되고 있습니다. [1]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11일 (금) 22:37 (KST)[답변]
좋은보도 부탁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8월 11일 (금) 23:20 (KST)[답변]

정제된 표현은 사랑방에, 정제되지 않은 날것은 사:95016maphack/위키매니아2017에 연재합니다. --95016maphack (토론) 2017년 8월 12일 (토) 01:29 (KST)[답변]

참고로 현재 몬트리올은 1230시입니다. 뇌우가 온다더니 날만 좋네요. --95016maphack (토론) 2017년 8월 12일 (토) 01:30 (KST)[답변]

야밤에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수고가 많으시네요. --"밥풀떼기" 2017년 8월 12일 (토) 03:02 (KST)[답변]

날씨 좋습니다. 오늘은 좀 더워서 28돈데 일반적으로 24-6도 정도 합니다. — regards, Revi 2017년 8월 12일 (토) 03:28 (KST)[답변]

저도 한 1주 전에 몬트리올 갔다왔습니다. -- Jangg8962/토론 2017년 8월 12일 (토) 13:22 (KST)[답변]
좋은 경험 하시게 된 것 축하드립니다. 부디 위키백과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많이 얻어 오시길 바랍니다. --Erio-h (토론) 2017년 8월 19일 (토) 23:46 (KST)[답변]

1일차[편집]

교육과 관련한 세션 3개를 들었으며, 기존에 개발하던 '위키백과를 활용한 작문 교육'에 참고할 만한 사항이 있는지 확인하면서 세션을 들었습니다. 오전에 진행된 두 세션은 '위키백과를 이용한 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성'으로, 기존에 개발하던 방향성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다만 오후에 진행된 세션에서는 학습자의 성취감을 함양하는 방법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게 했습니다. --95016maphack (토론) 2017년 8월 12일 (토) 16:26 (KST)[답변]

2일차[편집]

교육부문은 라운드테이블이 편성된 관계로, 몬트리올 현지 탐방으로 대체하였습니다. --95016maphack (토론) 2017년 8월 12일 (토) 16:26 (KST)[답변]

3일차[편집]

교육과 관련한 세션 2개를 들었으며, 모두 사례 발표였습니다. 독일어 위키백과와 스페인어 위키백과에서 진행된 프로젝트 수업이었으며,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위키백과를 활용해 교육을 실시할 경우 등대가 되어 줄 만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95016maphack (토론) 2017년 8월 14일 (월) 05:23 (KST)[답변]

Two years of cooperation: The University of Heidelberg, the SFB 933 and Wikipedia의 발표 네용이 궁금한데요. 자료를 요청해 봐야겠군요.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14일 (월) 05:24 (KST)[답변]

갱신이 안되고 있네요 --Gomugong (토론) 2017년 8월 11일 (금) 22:37 (KST)[답변]

봇이 중단되었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11일 (금) 22:38 (KST)[답변]
위키백과:사랑방 (기술)/2017년 7월#DynBot Srv2 가동 중단 알림을 참조해주세요. Bluemersen (+) 2017년 8월 11일 (금) 22:40 (KST)[답변]

Hey Duggee[편집]

영국의 TV 애니인 Hey Duggee가 대한민국의 TV 채널 두 곳에서 방송되었는데요, KBS 키즈에서는 원제 그대로 《Hey Duggee》라는 제목으로 방송되었고, EBS1에서는 《두기의 놀이학교》라는 제목으로 방송되었습니다. 한국어 녹음의 성우진까지 다른 지는 알 수 없지만, 만에 하나 한국어 위키백과에 문서를 생성한다면 제목은 어느 쪽을 채택하는 게 좋을까요? JSH-alive (토론) 2017년 8월 12일 (토) 22:54 (KST)[답변]

케이블 방송보다는 공중파에서 방영한 제목이 더 알려졌을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12일 (토) 23:38 (KST)[답변]
스폰지밥 네모바지 같은 경우는 EBS에서 스폰지송으로 방송했으나 결국 더 잘 알려진 원제를 따라 스폰지밥이 표제어가 되었는데, 백:통용표기에 따라 두 표제어 중 한국어권에서 더 잘 알려진 쪽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Bluemersen (+) 2017년 8월 13일 (일) 01:01 (KST)[답변]
일단 비교하기가 어렵다면 "Hey Duggee"으로 문서를 생성하고 토론을 거치는 것도 한 방법이라 봅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7년 8월 13일 (일) 01:07 (KST)[답변]
KBS 키즈의 Hey Duggee는 날짜는 불확실하나 적어도 2015년 5월 이후에 첫방송이 이루어졌고, 한국어 더빙 방영 후 영어 원어를 연이어 방영했습니다. VOD 서비스를 보면 한글명은 헤이 더기입니다. EBS의 두기의 놀이학교는 2017년 3월 3일 첫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100% 한국어 더빙으로 방영되었으며, 두 방송사 간의 더빙 성우진은 다릅니다(애초에 이름이 더기랑 두기로 다릅니다). 두 이름 모두 딱히 뭐가 더 유명하다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이기에 원제를 한글로 그대로 옮긴 헤이 더기를 표제어로 사용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CBeebies에서 올린 동영상에서도 헤이 더기라고 쓰고 있네요.--Namoroka (토론) 2017년 8월 13일 (일) 16:36 (KST)[답변]

위키 교육 프로모션[편집]

안녕하세요. 방학이 끝나기 전인 8월 말부터, 개학 후인 9월까지 백:위키백과를 교육에 활용하기 문서를 사이트 노티스에 올리고 홍보하는 방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ka motoko c. k.) --M. Kusanagi (토론) 2017년 8월 13일 (일) 01:08 (KST)[답변]

@M. Kusanagi: 사이트 노티스가 무슨 말인가요? 해당 사항을 "홍보"하는 것은 찬성입니다만... --Jason6494 (討論 | 寄與) 2017년 8월 14일 (월) 10:32 (KST)[답변]
미디어위키:Sitenotice입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14일 (월) 14:23 (KST)[답변]
찬성 --Jason6494 (討論 | 寄與) 2017년 8월 14일 (월) 14:44 (KST)[답변]
찬성합니다. Bluemersen (+) 2017년 8월 15일 (화) 20:44 (KST)[답변]
찬성 -- Jangg8962/토론 2017년 8월 17일 (목) 20:52 (KST)[답변]

백:문관에 요청을 올렸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18일 (금) 14:43 (KST)[답변]

위키프로젝트[편집]

혹시 영국에 관심있으시다거나 프:영국에 참여해주실 분 계신가요? 해야될 작업은 많은데 사람은 없어 쓸쓸하고 외롭네요 :( --"밥풀떼기" 2017년 8월 16일 (수) 20:13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