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2011년 제28주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사랑방
2011년 제28주
2011년 7월
26 27 28 29 30 1 2 3
27 4 5 6 7 8 9 10
28 11 12 13 14 15 16 17
29 18 19 20 21 22 23 24
30 25 26 27 28 29 30 31


특정 이념 편향 세력의 위키백과 조직적 개입은 잘못입니다.[편집]

대표적 보수 인사들의 조언을 받는 일부 보수 단체가 위키백과 편집에 조직적으로 개입하려 하고 있고, 보수 언론(뉴데일리야 규모가 작기 때문에 상관 없을 수 있지만 조선일보라면 문제가 다르죠)에서 이를 기사로 지원하는 형국입니다.

[1] 조선일보와 [2] 뉴데일리 기사를 보면, Story K, 공정언론시민연대 등 보수단체에서 위키백과를 입맛에 맞게 바꾸려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들에게 자문을 해주는 사람으로 안병직 시대정신 이사장,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안병직 이사장은 뉴라이트 재단 이사장을 지낸 바 있고, 박세일 이사장 역시 한나라당 국회의원 출신의 대표적인 보수 인사입니다.

Story K의 경우, 한국어 위키피디아의 개선 방향이라는 자료를 통해 자신들의 조직적 개입의 목표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을 발췌해 보겠습니다.

  1. 가장 핵심적인 역사적 사건 30개항에 대해 ‘논쟁 중’인 항목으로 변환시킨다.
  2. 가장 주요한 한국과 북한의 인물 10인에 대해 ‘논쟁 중’의 항목으로 변환시킨다.
  3. 교과서포럼 등 다양한 전문연구기관과 연계, 협력한다.
  4. 백과사전이라 표현되어 국민들에게 오도된 인식을 주는 것은 부적절하기에 한국어 ‘위키피디아’ 라 명칭을 개정할 수 있도록 시도한다.
  5. 북한에서 접속하는 실태를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는 ‘위키피디아’ 본부를 통해서 가능하며 다양한 경로로 이 실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실태 파악 시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이 외에도 이 카페의 '위키피디아 자료실'에 보면 이들의 활동 목적을 보다 자세히 아실 수 있습니다. 위키백과 각 항목을 자신들의 관점으로 분석한 것도 있습니다.

현재 Story K 카페 멤버 수는 309명이며, 여기서 실제 위키백과 편집에 참여하는 인물은 5명 내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크게 문제될 것이 없지 않느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나, 특정 이념에 입각한 단체가 조직적으로 개입하는 것은 위키백과의 본령인 보편성과 중립성을 크게 훼손할 우려가 있습니다.

이들의 조직적 활동으로 인해 특정 문서들, 특히 이념 문제와 관련 있는 천안함 침몰 사건, 이승만, 박정희 등의 문서에 분쟁이 우려됩니다. 이런 우려가 현실화되지 않길 바랍니다.

위키백과 사용자들의 현명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키백과의 보편성과 중립성을 지켜나가길 바랍니다.

아울러 진보적 색채의 단체에서도 비슷한 형태의 개입이 있을 경우 분명히 반대의 뜻을 표할 것임을 선언합니다. adidas (토론) 2011년 7월 11일 (월) 01:38 (KST)[답변]

진보적색채의 단체에서 개입하든 보수적단체에서 개입하든 위키백과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곳이기 때문에 편집지침만 준수하면 개입자체가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위키백과에 대해 모른다면 이해시키고 그들이 초보기여자로 위키백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런 이후에도 그들이 위키백과에서 잘못된 편집을 강행 한다면 그때 가서 문제를 사관요청 등으로 해결하면 됩니다. 아직은 위키백과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은 위에 쓰신것과 다르게 위키백과 시스템을 이해해가고 있고 모두 기여자로서 발전하는 과정에 크게 문제를 일으킨 적은 없습니다. 그들이 토론에만 참여한다고 하셨는데 토론없이 문서만 일방적으로 편집하고 토론에는 묵묵무답인 사용자들보다 낫습니다. 문서편집 전에 토론은 권장되고 있는 것이구요. 현실화되지도 않은 문제를 단지 특정 단체의 멤버라고 해서 색안경을 끼고 볼 필요는 없습니다. Mirk (토론) 2011년 7월 11일 (월) 13:06 (KST)[답변]
제가 우려하는 것은 story K라는 카페(단체)에 맞선 위키백과 내의 또다른 단체가 만들어지고 있음을 느끼는 것인데요. 어차피 실제로 편집에 참여하는 인물은 5명 내외이므로 위키백과 문서의 수정에 대해서는 개인 사용자 분들이 알아서 위키백과 지침, 정책에 맞춰주시면 문제가 될 것이 전혀 없습니다. 분쟁이 우려되는 문서를 미리 선포하는 것 자체가 "우리도 조직적으로 맞서자"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조선일보의 보도 같은 다른 부분입니다. 위키백과의 모습이 왜곡되어 미디어에 노출되는 순간 그 이미지는 굳어버리기 쉽습니다. 그런 이미지를 정화시키는게 문제지, 위키백과 내부 문서의 경우는 지침, 정책에만 맞춰서 잘 관리하면 되는 것입니다. 굳이 이런 글까지 써서 거꾸로 하나의 조직을 결성하는 듯한 행동은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Story K와 별도로 다소 진보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저도 가끔은 좌편향된 글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5.18의 경우에도 문서 자체가 보수파들의 의견을 진보파가 최종적으로 반박하므로서 진보파들의 의견이 마냥 모두 옳은 듯하게 작성해놓은 글이구요. Story K는 어차피 위키백과를 이해하고 있는 집단도 아니며, 이해할 집단도 아닙니다. 가장 큰 위험성은 위키백과 자체에 있습니다. 가끔 "위키백과가 좌편향 되었다"라는 글을 보시면 펄펄 뛰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100% 맞는 말은 아니지만 1%라도 맞는 구석이 있다면 그걸 고쳐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오픈 마인드가 되면 안될까 싶기도 하구요. 물론 Story K같은 단체의 의도대로 움직이지 않는 선에서 말이죠. 이런 글은 Story K의 활동을 더 촉진시키는 촉진제가 아닐까 싶어 사족을 달아봤습니다.--NuvieK (토론) 2011년 7월 11일 (월) 13:07 (KST)[답변]
4번, 5번의 경우에는 황당하기 그지 없군요. 특히, 5번은 자신들이 하는 짓과 다를 바가 뭐랍니까? 아, 물론 윗동네에서 그렇게 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만. 백보 양보해서, 윗동네에서 위키백과를 건들인다고 칩시다. 그게, 이쪽에서도 단체로 건들여도 된다는 논리가 성립합니까? 말이 안 나오네요, 그냥. --가람 (논의) 『Carpediem』 2011년 7월 11일 (월) 14:32 (KST)[답변]
저 역시 4, 5번은 수긍할 수 없습니다. 4번에 어느 나라 국민을 중심으로? 재차 말하자면 어느 언어판의 위키백과이던 어느 나라에도 종속되지 않는 국제적인 것입니다. 5번은 북한 쪽에서 중립적인 의견을 내놓아도 별 상관없고 최대한 중립적으로 백과사전다운 담담한 지식만 제공하면 됩니다. 여길 북한과의 싸움터 중 하나로 정하셨다면, 100% 민폐이구요. 그리고 잊고 있었는데 위키백과는 저명성인가 여기에 아무리 논문이나 자기 주장을 넣어도 검증되지 않기에 story K의 입맛대로 고치더라도 결국엔 의미없는 POV일뿐 입니다. 극단적인 예로 정치적으로 이용된다면 한국어 위키백과는 폐쇠될 수도... 제발 단체의 잣대로 개입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크렌베리 (토론) 2011년 7월 11일 (월) 16:42 (KST)[답변]

...약간 너무들 하시는 것 같네요. 글의 서두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건 마치 조직적인 편집에 대응한다 하면서도 오히려 조직을 만들고 있는 느낌이네요. 다른 분들은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만, 이 분들 그래도 노력하시려고 하는 분입니다. 본인께 직접 들은 얘기로는 다른 사용자 분들과 얘기하고 싶어서 정책과 지침 문서들을 꼼꼼히 읽어 보거나 다른 사용자 분들로 부터 자문을 받으려고 하거나 (그 자료 연초에 토론회때 쓰였던 자료집입니다. 아마 Sienic님도 저번에 보셨을 것 같은데.... 틀린 것 있으면 얼마든지 와서 지적해달라고 당부하시면서 관심이 없다는 데에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근데 왜 이제와서....) 때로는 진지하기도 합니다. 쓰다 보니까 Nuviek님과 의견이 같아져 버렸습니다만, 그 분들이 잘못한 게 있으면 지적해주면 되고 모르는 게 있으면 알려드리면 됩니다. 조직적으로 참여한다고 해서 거부감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만, 그냥 있는 그대로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어? 이런 분들이 있네? 그냥 그렇군" 하면서 보조 해드리면 된다는 겁니다. 가능하다면 story K와 공언련 분들을 대상으로 아카데미를 개최해 드리는 재미있는 생각도 해볼 수 있습니다. 저런 자료가 나오는 것은 제가 장담합니다만, 그냥 몰라서 그런 것 입니다. 그러니까 알려드리면 됩니다. 가르쳐 드리면 받아들일 자세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그냥 좀 오픈 마인드를 가져봅시다. (본받읍시다.)

날짜 시간대 별로 한번 구분해 봅시다. 저 자료가 나온게 올해 1월인가 2월 입니다. 해당 자료의 작성자이신 사용자:Choiow님께서는 6월 8일에 여러가지 깨달은 것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생각이 바뀌셨다는 겁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 하면 받아들일 줄 아는 분이라는 겁니다.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고 하신 분은 무슨 근거로 하신 말씀인진 모르겠습니다만 한번 생각을 고쳐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선일보 보도도 좀 화나게 하는 구석도 있지만 꼭 이게 "보수언론을 끼고 활동"이라고 봐야 할까요? 가령 예를 들어서 지나가던 익명의 사용자가 적당하다 싶어서 제보할 수도 있고 아니면 기자 본인께서 떡밥을 물고 낸 걸수도 있고 무엇보다 그 분 본인께서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말씀하셨고요.

다 그렇다 칩시다. 그러면 이것하고 현재 story K의 행동하고 차이점에 대해 알려주십시오. 제가 보기엔 둘다 "조직적으로 개입"한다는 점에서 별로 차이점이 없어보입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222.106.148.161 (토론) 2011년 7월 11일 (월) 23:47 (KST)[답변]

다른 것은 잘 모르겠지만, 위의 언급된 story K의 자료가 올해 초에 나온거라 관계자 분들의 생각이 바뀌었을꺼라 말씀하셨는데, 저 단체의 기본 입장은 큰 변동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이번에 개최한다는 토론회의 발표 주제도 위 자료의 주제와 유사하며, 해당 단체 게시판의 댓글에서 나오는 말들을 미루어 짐작해보면 달리 생각해볼 여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저 자료가 여전히 자료실에 게시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사용자분들이 토론회에 우려를 갖는 것은 토론회 자체가 이념적 색채가 강한 단체가 주관하는 것이며, 토론자로 위키백과의 편집자를 원하지만 대등한 입장에서 주제 발표를 하며 토론을 하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토론자로 토론회의 참석하는 것은 한쪽의 들러리가 될 경우가 크기 때문입니다.--천리주단기 (토론) 2011년 7월 12일 (화) 00:37 (KST)[답변]
그리고 보수언론을 끼고 활동하는게 아니라 보수언론이 기사로 지원한다고 말했습니다. Story K가 어떻게 조선일보를 '끼고' 활동할 수 있나요? 말이 안되죠. 확실한건 기존 위키백과 사용자들은 '특정 조직'으로 묶이지 않았고, 특정 이념을 가지고 특정 목적의 편집을 하지 않는데 비해, Story K 분들은 조직, 이념, 목적이 동일한 분들이죠. 이정도면 차이점이 이해가 되었나요? 여러 명이 특정 조직을 비판하는 양상을 가지고 '별로 차이점이 없다'고 뭉개지 마시고 특정 이념조직의 활동과 기존 위키백과 사용자들의 비판 지점을 구체적으로 살펴봐 주세요. adidas (토론) 2011년 7월 12일 (화) 12:23 (KST)[답변]
천리주단기 님께 의견
발표 주제가 위 자료의 주제와 유사 -> 무슨 관계가 있는 거죠?
게시판 댓글에서 나오는 -> 구체적으로 어떤?
여전히 자료실에 게시 -> 죄송합니다만, 그거 제가 올려달라고 요청한겁니다. ㅡㅡ;;. 혹시 출처로 쓸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이념적 색채가 강한 단체가 주관 -> 그게 무슨 관계가 있는 거죠? 발표 내용이 뻔히 보인다는 건가요?
"대등한 입장에서" 부터 끝까지 -> 그거야 모르는 일입니다.
답변 story K에서는 자신들의 오해가 있다면 토론회에 나와 풀어달라고 하는데, 왜 반대로 위키백과를 이렇게 소란스럽게 만들면서 적극적으로 위키백과 내에서는 해명하러 오지 않는지 의문이네요. 토론회 일정에 남겼던 story K에 대한 제 질문에도 답이 없고요.
1. 발표 주제의 유사성 : 과거 발표문인 "한국어 위키피디아의 개선 방향과 청년지식인운동"은 이번 발표문 "집단지성으로서의 한국어 위키피디아의 현황과 문제 및 개선 방향"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점에서 아직 발표문을 보지 않았지만 주제와 내용에 있어서 큰 변화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2. 게시판 댓글 : story K 네이버 카페에 남기신 Alto님의 "그렇게 발전을 원하신다면"의 글의 댓글을 보면 크게 달라져 보이지 않던데요. 단체의 대표께서 조선일보의 위키백과 기사는 미흡한 기사이며 위키백과 편집자들은 정보의 정확성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네요. 기존 입장에서 변동된 점이 보이던가요?
3. 자료실 게시 : Alto님의 요청으로 게시되었다고 하여 그 게시물이 그 단체의 입장이 아니라는 것인가요?
4. 이념적 색채가 강한 단체의 행사 주관 : 단순한 학술 연구 단체도 아닌 이념적 색채가 강한 단체에서의 행사는 자신의 이념을 기본 바탕을 두고 있다고 설명드리면 될까요? 대부분의 편집자들이 염려하는 점입니다.
5. 대등한 입장 ~ : 제 우려도 크게 틀리지 않다고 봅니다만...
adidas님께 의견
제 글을 제대로 읽어 보신 건지 의문이 드는 군요. 다시 한번 인용합니다. "가령 예를 들어서 지나가던 익명의 사용자가 적당하다 싶어서 제보할 수도 있고 아니면 기자 본인께서 떡밥을 물고 낸 걸수도 있고 무엇보다 그 분 본인께서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말씀하셨고요."
특정 조직으로 묶이지 않았고 -> 결국에는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미군요. 제 말이 맞았네요.
링크만 보여드리니 이해를 못하신 것 같은데 과거 사랑방에 다 같이 저 삭제 토론에 삭제 의견을 내도록 하자는 의견이 올라왔고 실제로 행해졌습니다. 이게 특정 목적을 가지고 편집한 게 아니고 뭔가요?
다시 한번 추스려서 요약하자면 특정 이념조직의 활동이든 뭐든간에 결과물만 좋으면 그걸로 된거고 모르면 가르쳐 주면 그만이고 최대한 백:선의로 봐주고 필요하다면 차단 신청하면 그만입니다.
일단 뭐 카페를 보니까 섭외 중인 편집자 분이 두 분 정도 계신 것 같긴 합니다만.--222.106.148.161 (토론) 2011년 7월 12일 (화) 23:53 (KST)[답변]
무슨 말씀이신지 통.. 보수언론이 기사로 지원한다는 설명이 너무 어려웠나요? "결국에는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미"로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하여간 무슨 말씀 하시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특정 목적 편집과 특정 이념 외부조직의 개입은 애초에 범주가 전혀 다른데 어떻게 해서 동일 선상에 놓이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결국 본인이 원하시는 말은 "특정 이념조직의 활동이든 뭐든간에 결과물만 좋으면 그걸로 된거"라는 것입니까? 저는 과정에 주목하고자 합니다. (뭐 그동안 딱히 결과물도 없었습니다만) adidas (토론) 2011년 7월 13일 (수) 01:02 (KST)[답변]
언론을 등에 업는다느니 언론사의 지원을 받는다느니 하는 출처없는 주장이 문제가 됩니다. 언론사는 보도가 임무입니다. 언론사가 자체판단으로 보도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보도한 것을 취재원에 대한 지원이라고 확대 해석하는 모습에 놀랍고 실망스럽네요. adidas님이 무엇을 보도하면 그게 취재원에 대한 지원이 되나요? 잘 생각 해 보세요 Mirk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13:49 (KST)[답변]

각론적인 부분에 있어서 몇몇가지 반박도 하고 싶고 보충도 하고 싶기도 합니다만 (잘 모르겠다고 하시는 부분이 있으니) 어쨌든 수긍가는 면이 있고 더이상 답글을 다면 왠지 소모적으로 흘러갈 것 같아서 그냥 접어두려고 합니다. 첨언하자면 저도 현재 결과물이 나와있다는 전제를 깐 적이 없습니다.--222.106.148.161 (토론) 2011년 7월 13일 (수) 22:13 (KST)[답변]

많은 분들의 의견에 일일이 대답드리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일정 부분 굳이 story K에 대답을 요구하는 측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야기하기가 참 애매한 부분도 있음을 이해 바랍니다. 그동안 많이 이야기 했기 때문에 굳이 오해를 하는 데에 자꾸 해명을 하기도 좀 벅차기도 하구요... 저희의 생각은 위키백과의 정보가 좀 더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가 되어서 위키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더 넒은 신뢰를 얻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위키의 지식 정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로서는 굳이 공적 책임감을 가지고 모니터링을 하고 저희가 할 수 만큼 최선을 다해 그런 면에서 어떤 도움이 되거나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접 고쳐 보지만 역부족인 측면도 있습니다. 조직적인 개입 이런 것을 굳이 이야기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만한 여력도 안됩니다. 그저 외부의 모니터링을 객관적으로 좀 보아주시고 참고할 만한 이야기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이해해 주기를 바랍니다. 크게 보아 위키가 좀 더 진화하고 잘 자리잡아 가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를 할 수 있다면 궁극적으로는 위키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 봅니다. 위키가 없어질 것도 아닌데 저희가 무슨 목적과 이익을 바래 이리 애를 쓰겠습니까. 그래서 궁극적으로 위키는 발전해야 합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것을 바랄 뿐입니다. 당장은 조금 불편하고, 혹은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굳이 진통이라면 잘 넘어서서 더 큰 발전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우리 대학생들이 위키를 많이 활용하면서 정말 지식과 정보의 가치란 것이 얼마나 큰 것인지 잘 알고 올바로 활용했으면 좋겠다, 그것이 학문과 사회 발전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문제다 라고 생각하기에 거기서 가능한 노력을 하게 된 것입니다. 위키는 인터넷 시대에 참으로 독특하고 새로운 공간입니다. 그래서 참으로 중요한 곳입니다... 제가 여러 가지 제약 상 더 많이 충분한 이야기를 할 수 없어 아쉽네요... 금번 토론회에 가급적 오셔서 많은 이야기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역시 새로운 문서를 만들고 기존 문서들이 더욱 훌륭한 문서가 되도록 하는 부분에도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Jcja0909 (토론) 2011년 7월 15일 (금) 15:39 (KST)[답변]

부쩍 늘어난 훼손에 대한 대처[편집]

(다들 아시겠지만)자신이 관심있거나 대략 알고있는 내용의 문서들은 문서 주시를 전폭적으로 활용해주시고, 최근바뀜도 주시하는 습관이 필요한것같습니다. (저도 주시문서를 10여개 이상 늘린것같습니다)훼손의 경우 대부분 일시적으로 그친다는 점을 본다면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백:선의에 의거하여 모르는 점이 있는 사용자라면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토론 거부와 훼손이 반복된다면 평소대로 사관방에 신청합시다. 최근 일어나는 여러가지 우려스러운 사태에 의연하게 대처합시다. 다행히 위키백과는 누군가 선동한다고 참여자가 부쩍 늘어나는 시스템이 아니더군요 ㅎㅎ--1 (토론) 2011년 7월 11일 (월) 19:47 (KST)[답변]

1 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사실 직장에 충실하다 보면 제 관심 분야에 대한 편집을 하기에도 시간이 빠듯하거든요. 간만에 역사 관련 문서를 문서작업장에서 편집하고 있는데 갑자기 이런 일에 뛰어들게 되어서 속으로는 무척이나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번 작업은 좋은 글 단계 까지는 될 수 있도록 하는 중이라.. 말씀처럼 의연히 대처하면서 제 작업장에 집중하렵니다. 건승하세요 :) Jjw (토론) 2011년 7월 11일 (월) 20:25 (KST)[답변]
의견 이런 식의 전라도 비하 편집이 상당히 늘걸로 생각됩니다. 주로 극우성향의 사람들이 전라도, 광주광역시, 홍어, 호남, 김대중 등등 문서에 자주 기웃거리더군요. 많은분들의 주시 부탁드립니다.--1 (토론) 2011년 7월 12일 (화) 12:13 (KST)[답변]
이런 문제들은 2가지가 필요한데요. 우선 관리자의 수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관리자가 너무 적으니 뻗치는 범위가 한계가 있죠. 두번째는 중재위원회가 빨리 생겨야합니다. 1님께서 예시를 든 문서 경우, 출처들보면 대부분이 '극단적인 표현들'을 쓰는 기사들을 인용한것이 대부분입니다. 현재 한국어 위키는 일본어 위키 수준과 동급내지는 그보다도 못한 정도입니다.(그래도 일본어 위키는 정리한 양이라도 많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현재 대한민국의 언론 매체들 가운데 진보성향,보수성향 양쪽 다 제대로 된 매체가 없다고 봅니다.--Sienic (토론) 2011년 7월 12일 (화) 12:20 (KST)[답변]
관리자를 추가 선발하실거면, 그런 권한을 받아도 변하지 않을 분을 뽑았으면 합니다. 예전 사랑방 내용을 보니, 책임이 늘어날 뿐이지 벼슬이 아닌데 관리자 권한을 남용했다고 하고 그걸로 편집자 사이에서 말다툼이 많더군요. 편집자가 적더라도 신중하게 선발하길 바랍니다. --크렌베리 (토론) 2011년 7월 12일 (화) 18:06 (KST)[답변]
그리고 영어판 위키백과가 그렇게 잘 운영되는 근간이 영어판 관리자들이 한국어판에서 젼혀 볼 수 없는 자발적인 분업을 취하기 때문입니다. Komitsuki (토론) 2011년 7월 12일 (화) 19:06 (KST)[답변]

편집자는 평등하다?[편집]

최근에 특정 이념단체의 위키백과 개입에 대해 글을 많이 쓰게 되네요.

지난 주에는 위키백과에 대한 오해들에 대해 간단히 짚어 봤습니다. [3]

특히 2번 '1인 1표제가 아니다'에 태클이 많으신데요, 사실 위키백과의 모든 편집자들은 평등하지 않습니다. 위키백과 공동체란 것이 만약 존재한다면, '학계'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간단히 생각해 봅시다. 변변한 논문 한 편도 쓰지 않은 사람이 있고, 유명한 논문은 얼마 안되지만 여러 편 쓴 사람, 쓰기만 하면 대박급의 논문을 쓰는 학자 세 명이 있다고 칩시다.

이 가상의 '학계'에서 세 사람이 평등한 대접을 받아야 합니까? 전혀 아닙니다. 실제 학문적인 도움을 준 사람이 우선적으로 대우받는 것이 사실이고 그게 마땅합니다.

위키백과에 대략 적용해 보죠. 어떤 편집자는 항목 편집한 것은 없이 토론만 열심히 합니다. 2번 편집자는 토론도 열심히 하고 편집도 열심히 합니다. 3번 편집자는 토론에 전혀 참여하지 않고 편집만 합니다. 2,3번 편집자가 1번 편집자보다 훨씬 대접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이것은 전혀 잘못된 일이 아닙니다.

특정 이념을 가진 분들의 위키백과 참여 말리지 않습니다. 다만 '단체'로 활동은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외부세력의 개입이 허용되는 것은 보편적 의미에서의 '정의'에 의한 개입일 뿐(여기서는 사실관계가 잘못되거나 부실한 내용의 문서 편집이겠죠), '이념'에 의한 개입은 위키백과의 목적과 맞지 않습니다.

자신들의 목소리가 힘을 받길 원하십니까? 일단 성실히 문서 편집을 해주세요. 유명한 보수 논객 박세일도 없고 전원책 문서는 초라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위키백과의 내용을 충실히 채우는 편집은 하지도 않고 토론장에서 이념 논쟁에 집중하면서 '평등하게 대우해달라'는 것은, 0.000000001%의 소액주주가 대주주와 동등한 대접을 해달라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adidas (토론) 2011년 7월 12일 (화) 19:00 (KST)[답변]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storyK라는 집단이 따로 보수위키백과를 만들까요? 미국판 Conservapedia가 이런 이유로 만들어졌습니다. Komitsuki (토론) 2011년 7월 12일 (화) 19:15 (KST)[답변]
그건 저쪽에서 하기 나름이겠죠? --가람 (논의) 『Carpediem』 2011년 7월 12일 (화) 22:47 (KST)[답변]
'편집 수에 따라 차별을 둬야 한다는 것인가요? 이제껏 이를 부정하는 말을 항상 듣고 있었는데 생소하군요. 천안함 사건 토론란이나 이적 단체 삭제 토론란이나 이념 논쟁 같은 건 본 적이 없고 '평등하게 대우해달라'라는 말도 본 적이 없습니다만 최소한 그렇게 들리네요. 비유하자면 박세일씨나 전원책씨가 유명하니 앞으로 있을 대/총선 선거에서 투표권을 더 줘라로 보입니다. 그 분들은 일반인과 다르니까요.--222.106.148.161 (토론) 2011년 7월 12일 (화) 23:41 (KST)[답변]
국가의 운영 방식과 위키백과의 운영 방식은 크게 다르죠. 전 편집 없이 토론에만 적극적으로 나서는 분들의 의견에 크게 귀를 기울이지 않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익명 사용자도 별로 신뢰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adidas (토론) 2011년 7월 13일 (수) 00:36 (KST)[답변]
글쎄요. 제가 잘 이해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해당 내용은 오히려 위키백과 내 계급화를 초래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이라면 우리 모두가 평등하다는 기본 가치를 전제로 두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토론만 한다 편집만 한다 차별받을 수는 없습니다. 저를 비롯해서 정비단 활동 하는 분들의 일부는 주로 위키백과 정책에 의거해서 잘못된 문서 되돌리기, 그리고 이와 관련된 토론 문서 작성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당연히 토론 위주의 활동을 많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분들까지 나쁘게 매도를 받아야 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매우 유감입니다. 정치 조직의 위키백과의 올바르지 못한 참여는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위키백과 계급화를 용인하자는 개인적인 의견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점은 모두의 순수한 참여를 필요로 하는 위키백과에서는 개인적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쏭(소통의 공간) "11 P.M Sleep, 6 A.M Wake up" 2011년 7월 13일 (수) 01:06 (KST)[답변]
애초 글 내용처럼 위키백과 공동체를 일종의 '학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벌써 잊으셨는지요. 제대로된 편집은 거의 없이 위키백과에 이거하자 저거 하자 요구만 하다가 뜻대로 안되니 반달을 일삼고, 차단된 이후에는 '위키백과 민주화'를 역설하던 몇몇 편집자들을.. 관리자 선거와 같은 경우에는 '위키백과는 1인 1표제가 아니다'라는 말을 적용할 순 없겠죠. 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 '평소 위키백과를 풍성하게 가꿔온 편집자'와 '특정 이념을 위한 토론에 집중하는 편집자'의 의견을 동등하게 볼 순 없습니다. 이런 취지였습니다. (정비단 활동이야 문서를 새로 만드는 것만큼 어쩌면 그 이상으로 중요한 편집 활동이죠. 당연한 말씀을!) adidas (토론) 2011년 7월 13일 (수) 01:18 (KST)[답변]
계급보다는 일종의 신뢰도와 지명도의 합침, 즉 '영향력'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즉 토론에서의 영향력은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고, 이는 완전 평등의 유토피아 사회라고 하여도 공동체가 이루어지는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이 겪게 되는 현실일 겁니다. 기존에 위키백과의 벽이 높다라는 지적은 결국 이 영향력의 차이가 자연적 발생보다는 일종의 제도화 되어져간다는 것, 그리고 초보자에 충분한 인내력을 가지지 못한 기존 사용자들의 행동에 대한 비판이였구요.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7월 13일 (수) 04:18 (KST)[답변]
(국가의 운영 방식과 위키백과의 운영 방식의 차이가 무슨 문제가 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예시가 틀렸다고 해서 본질이 틀리진 않습니다. 학회를 예로 드셨으니 저도 학회를 예로 들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논문 뭐 내고 노벨상 받고 뭐하고 뭐하고 하면 분명 그 사람의 권위가 높아지기 마련이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비교적 뉴비(Newbie) 인 분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격리시키는 것은 좋지 않은 자세입니다.--222.106.148.161 (토론) 2011년 7월 13일 (수) 18:55 (KST)[답변]
일단 노벨상은 특정 학회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요. 정확히 비유하시려면 신규 학회원들 중 일부가 특정 이념으로 학회를 바꿔보겠다고 선언하고 나선다거나 이런 모습을 그리셔야겠죠. adidas (토론) 2011년 7월 13일 (수) 20:06 (KST)[답변]

1인1표가 아니라고 하니 좀 의아합니다. 표라는 건 투표에서 사용하기 위한 것이고, 이미 위키백과의 많은 선거에서 1인1표를 채택해서 실행하고 있지 않나요?

만약 말씀하신 1인1표가 편집에서의 의견이라면? 1인1표라는 건 무의미한 것 아닌가요? 문서 편집을 표로 결정하나요? 다수결로 결정하나요? 오직 주장의 근거의 타당성만 가지고 판단하는 것 아닌가요? 그것이 소수의 의견이든 다수의 의견이든 옳은 것이 채택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표하고는 상관 없어 보이는데요.

말씀하신 비유는 재미 있습니다. 세 명의 학자의 평판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이 (인격적인 면까지) 모든 면(위키백과에서는 모든 편집)에서 우월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평판을 넘어서서 인간적으로 우월하다는 말을 조금 비약이 아닐까요? 평판은 평판일 뿐입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우월을 주장한다면 그건 자연스럽게 반감을 불러옵니다.

다른 비유를 드리자면 이건 마치 국가에 세금을 더 많이 낸 사람에게 표를 더 많이 주자는 것과 같아 보입니다. 세금을 많이 낸 것이 알려지면 평판을 좋아질 것입니다. 평판이 좋아지면 어떤 사람들은 평판에 기대어 그 사람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지요. 그러니 이렇게 말할 수 있다는 건가요? "그 사람은 공동체에서 공식적으로 다른 사람보다 우월한 사람이다. 다른 부류의 사람이다. 특권을 가질 수 있다. 10표를 투표할 수 있다."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만약 말씀하신 것처럼 위키백과가 회사이고 편집자들이 주주라면 재산권 보호라는 명문이 있습니다. 그럴땐 불평등간 관계가 가능하겠지만, 위키백과가 회사가 아니고 편집자들의 재산권이 묶여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가정해 보죠. 두 편집자가 기여와 평판이 다른데 말씀하신 것처럼 차별한다고 봅시다. 두 편집자가 편집 논쟁이 붙었습니다. 그런데 평판이 낮은 편집자가 그 사안에서는 합리적이고 논리적이며 출처가 있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때 차별이 허용되어 있으면 어떤 결과가 빗어질까요? 옳고 그름은 사안마다 다릅니다. 모든 경우에 옳은 편집자를 지금까지 본 적은 없습니다.

제 생각의 결론은 편집자들 사이에 평판의 차이는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바탕으로 어떤 편집자가 어떤 편집자보다 낫다. 그건 곤란하다고 봅니다. 특히 위키 공동체 차원에서의 인정은요. 개인적인 차원에서 편집자들을 평가할 수는 있겠으나 그것을 위키백과 전체에서 암묵적 또는 공식적으로 인정해서 그것을 바탕으로 의사결정이 이루어진다면 곤란하다고 봅니다. 위키백과 어느 지침에서 위키백과에서의 기여로 사용자들을 차별할 수 있다거나 편집행위가 토론행위보다 우월하다는 것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편집만 하든 토론만 하든 편집과 토론을 같이 하든, 아니면 문서 읽기만 하든 다 상관 없다고 봅니다. 첫째, 위키백과에서는 어떤 일을 꼭 해야만 한다는 의무가 없습니다. 자발적인 참여입니다. 자발적인 참여에 차별을 둘 수 있나요? 어떤 모범상을 근거로 비교할 수 있나요? 둘째, 위키백과에서 할 일은 참 많구요. 각자 하고 싶은 분야나 각자 잘 할 수 있는 분야가 다를 수 있습니다. 부분 기여도 기여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위키백과에 부담없이 기여할 수 있어서 참여하기도 합니다. 셋째, 학교에서 9과목 시험봐서 총점을 매겨 일등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시험과목을 선택할 권리가 편집자에게 있으니 비교가 어려울 수도 있구요. 설령 같이 9과목을 보더라도 점수가 낮은 사람을 비난할 수 없습니다. 다른 일이 더 중요해서 시간을 조금 덜 투자한 결과라면요. 쿨쿨 (토론) 2011년 7월 14일 (목) 16:44 (KST)[답변]

문서 편집은 거의 없이 천안함 침몰 사건과 같은 문서에서 특정 이념에 편향된 토론만을 하는 분들의 의견과 평소에 열심히 편집하시다 토론에 참여한 분들의 의견을 동등하게 볼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맥락 위에서 쓴 글인데 이 글만 봤다면 제가 차별을 당연시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겠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이해하셨다면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adidas (토론) 2011년 7월 14일 (목) 19:21 (KST)[답변]

이전에는 거친 비유적으로 한 발언인가 했는데 정말 이렇게 생각하시는 거라면 의아하네요. 저는 정 반대로 생각합니다. 저는 누군가의 발언이 '누가 했는가'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발언 그 자체에 충분한 이유가 있는가가 아닌가가 중요합니다. --klutzy (토론) 2011년 7월 14일 (목) 20:26 (KST)[답변]

모든 편집자는 평등합니다. 여기서 평등이란 의미는 편집자의 권리가 동등하다는 것입니다. 모든 편집자의 주장이 어느정도 인정받는지는 문서편집의 횟수가 아니라 발언 그 자체가 얼마나 합리적인지에 따라 결정되며 합리성 여부는 위키백과 편집지침에 근거한 각자의 판단입니다. 그것을 문서편집횟수나 기여도같은 모호한 근거로 일률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주장은 틀렸습니다. adidas님이 스스로 그렇게 판단하신다면 그것은 개인의 가치판단이니 할말이 없지만 위키백과 공동체에서는 그런 기준은 없다는 점 알려 드립니다. Mirk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14:00 (KST)[답변]

  • "2,3번 편집자가 1번 편집자보다 훨씬 대접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이것은 전혀 잘못된 일이 아닙니다."라는 말이 틀렸다는 것인가요? 문서 편집은 거의 하지도 않고 특정 문서에서 이념싸움이나 하는 사람도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관리자 선거도 참여할 수 있고 사랑방에 글을 쓸 수도 있죠. 하지만 그런 분들의 목소리는 평소 열심히 문서편집 해왔던 사람들의 목소리와 동급으로 취급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동안 위키백과가 그렇게 흘러왔고요. klutzy님의 말마다나 '누가 했는가' 때문에 발언의 내용이 잘못 전달되거나 하면 안되겠지만 현실은 그게 아닙니다. 당연히 편집자의 권리는 동등합니다. 좌빨이건 뉴라이트건 위키백과의 내용에 헛점이 있고 잘못이 있다면 고칠 권리가 있습니다. 제가 편집을 제한하자거나 관리자 선거에 투표를 하지 못하게 하자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글을 잘 읽어보셨다면 충분히 알 수 있는 내용이죠. 하지만 보수단체의 조언을 받아 특정 항목들을 일부러 '분쟁 문서'로 만들겠다느니 하는 시도와 일반 사용자들의 문서 편집이 '같은 편집'으로 취급되진 않을 것입니다. '평등하지 않다'는 주장만 쏙 빼서 반박하시는 것은 아니길 바랍니다. adidas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20:39 (KST)[답변]
사용자가 뭘 할지는 누가 시키는 게 아니라 자기 마음대로가 아닐까요. 뭐 안했다고 토론 참여하지 마라. 좀 아닌 것 같네요. 예전에 IRC에서 들었던 겁니다만, 어떤 위키프로젝트에 참가자 명단에 안 썼다고 왜 참여하느냐 라는 반응이 있었다. 하고 비슷한 것 같네요.--222.106.148.161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23:17 (KST)[답변]

창조자원화 포럼, 공유저작물 2013년 1000만건 확보[편집]

창조자원화 포럼 발족 소식을 소개합니다. 개작, 상업적 이용 허용이 가장 파급력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케골 2011년 7월 13일 (수) 01:45 (KST)[답변]

혹시 전달 원하시는 내용이 있다면 전해드리겠습니다. 본질은 저작권 해결인데, 애석하게도 의사결정 가능한 분들이 그 부분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거북이 (토론) 2011년 7월 13일 (수) 11:32 (KST)[답변]
보도자료와 계획이 게시되었네요. --케골 2011년 7월 13일 (수) 14:11 (KST)[답변]
미국 정부기록보존소의 책임자와 영국 대영박물관이 위키백과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그 분들에게 알려주세요. "The Wikipedia model has shown that eventually things, if they have the public's eye on them, will increase in quality rather than the opposite," --케골 2011년 7월 14일 (목) 09:59 (KST)[답변]

안녕하세요[편집]

요즘 몇주간 접속이 뜸했는데 최근에 어마어마한 사건이 발생했었군요. 작년에 만들어 두고는 반년동안 제 컴퓨터에서 썩고 있던 파일을 이번에 공용에 올려보았습니다. 한국의 철도 노선도이고, 현재로서는 간선철도만 만들어 두었네요. commons:Category:Railroads in South Korea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개별 문서 편집은 제가 일일이 하긴 힘든 것 같기에 어느분이 대신 해주셨으면 합니다. 수정해야할 사항이 있다면 제 사용자 토론에 알려주세요.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7월 13일 (수) 04:14 (KST)[답변]

완료했어요. :) --SVN Ta.】【Con. 2011년 7월 13일 (수) 06:47 (KST)[답변]
감사합니다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7월 13일 (수) 12:19 (KST)[답변]

조직적 개입과 색깔론[편집]

결국 몇 개월전에 우려하던 사건이 터진 것 같군요. 물론 지금도 막상 우리 앞에 사건이 터졌다기 보다는 경종이 더 크게 울렸다는게 맞는 것 같네요. 위키백과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인터넷 공동체로서 특정 외부 단체가 '조직적'으로 참여를 한다면 위키백과에 참여중인 또한 참여할 개개인의 권리가 축소되고 위키백과의 활동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곳이라고하여 조직적인 접근을 통해 다른 사용자들의 권리를 마음대로 축소해도 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다수가 함께 활동하여 특정 문서의 내용을 자신들의 방향으로 수정할 수 있으며 특정 사용자의 차단을 유도하고 심지어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관리자를 선택할 수 있게 할수도 있을 겁니다. 위키백과에는 다양한 분야의 문서들이 존재하고 대부분의 문서들이 정치와 종교에서 벗어나 있다고 하여도 결국 주 편집의 축은 정치에 민감한 문서들일 수 밖에 없지요. 토론에서 색깔론이 이곳 저곳 제기된다면 결국 위키백과의 공동체는 큰 혼란에 빠질 겁니다. 게다가 이념으로 누군가를 덮어 씌운다는 것이 무슨 의미겠습니까? 자신의 의견을 정당한 방법으로 반영하려고 한다기보다는 상대방을 깎아내리는 네거티브 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이념전(戰) 자체가 자신의 세력을 결집시키고 토론 참여자를 양분하려는 의도입니다. 이미 현재 이런 상황을 우려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으니, 좌파이든 우파이든 이념을 떠나 모든 개인적 참여자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하여 다음의 정책들을 손보는 것은 어떤가 하고 건의합니다.

  1. 위키백과:위키백과에 대한 오해 - 외부 단체의 조직적 접근에 대한 경고를 추가한다.
  2. 위키백과:차단 정책 - 색깔론에 대한 정의를 추가한다.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7월 13일 (수) 04:28 (KST)[답변]

저는 이참에 모든 정책과 지침에 대해 한 번씩 따져 재정리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가람 (논의) 『Carpediem』 2011년 7월 13일 (수) 08:38 (KST)[답변]
목표를 너무 크게잡으면, 되려 작업이 너무 오래걸릴 수 있습니다. 일단 개별적으로 하나하나씩 재정리하는 것이 더 적절히 보입니다.--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7월 13일 (수) 12:21 (KST)[답변]
위키백과:중립적 시각은 가장 기본적인 정책입니다. 색깔을 칠하길 원하는 분은 절을 떠나야죠. -- ChongDae (토론) 2011년 7월 13일 (수) 19:05 (KST)[답변]
중립적 시각을 정리할 경우 특정 국가에 얽매이지 않는다 어쩐다는 조항에 대해 제대로 총의를 모았으면 합니다. 지금 몇몇 토론을 보면 '대한민국의 시각'이라면서 어떠한 것을 거부해야 한다는 의견이 종종 보입니다만, 그러면 그 다음 북한의 시각을 따라야 한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새로 들어온 사람들을 쉽게쉽게 대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든 듯한 개념으로 보이기까지 합니다. 솔직히 맘에 들지 않아요. 제대로 된 총의도 없고요.--222.106.148.161 (토론) 2011년 7월 13일 (수) 22:22 (KST)[답변]
왜 총의가 없나요? 일전에 위키백과:사랑방/2011년 제5주#백:아님에 내용 추가를 제안합니다.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적이 있습니다만. --가람 (논의) 『Carpediem』 2011년 7월 14일 (목) 00:30 (KST)[답변]
색깔을 칠하길 원하는 분이 스스로 절을 떠나면 다행이죠. 일단은 백:아님에 전에 토론했던 내용이 추가되는 것이 첫번째 목표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존 사랑방 토론(가람님이 내부고리 걸어주신)에서 가장 마지막에 나왔던 내용을 여기로 가져오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위키백과는 특정 국가나 특정 집단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위키백과는 모든 국가나 모든 집단에 대해서도 중립적 시각을 원칙으로 운영되므로, 특정 국가나 집단의 시각으로 바라보지 않습니다.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7월 14일 (목) 07:18 (KST)[답변]
처음에는 굳이 이런 문구까지 넣어야 하나 생각했었는데, 한국의 특수성을 감안할 때 한국어 위키백과의 경우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위의 문구를 삽입하는 것에 동의합니다. Jjw (토론) 2011년 7월 14일 (목) 22:14 (KST)[답변]

자연스럽진 않지만 특수한 사정상 필요해 보입니다. 다만 문구는 좀 수정해도 될 것 같습니다. "위키백과는 특정 국가나 특정 집단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습니다"와 "위키백과는 모든 국가와 집단에 대해 중립을 지켜야 하므로, (위키백과 문서에) 특정 국가나 특정 집단의 시각을 일방적으로 반영하지 않습니다."라고 의견을 제시해 봅니다. 괄호 부분은 없어도 될 것 같긴 한데요. 쿨쿨 (토론)

그리고 '위키백과는 언론사가 아님' 혹은 '편집자는 기자가 아님'도 명시해야하지 않을까요? 편집자가 자신의 의도를 관철시키기 위하여 지극히 세밀한 부분까지 직접 조사하고 취재하여 가져오는 사태도 있는 듯 합니다. 비판란이 충실하면 문서의 중립성을 갖추겠지만 배보다 배곱이 더 크면 되려 중립성이 훼손되는게 아닐련지요. 실제 사회에서 어떤 사안에 대한 비판이 있고 그 것이 저명하다면 그것을 서술해야지, 편집자가 직접 비판 내용을 찾아내서 서술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건 '독자 연구'라던지 다른 곳에서 포함되는 사안이지만, 현재 잘 지켜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7월 15일 (금) 04:57 (KST)[답변]

위에 제가 글을 남겠지만 이곳에도 말씀을 남기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일부 첨가한 같은 글을 남깁니다. 이해바라고 함께 참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에 일일이 대답드리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일정 부분 굳이 story K에 대답을 요구하는 측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야기하기가 참 애매한 부분도 있음을 이해 바랍니다. 그동안 많이 이야기 했기 때문에 굳이 오해를 하는 데에 자꾸 해명을 하기도 좀 벅차기도 하구요... 저희의 생각은 위키백과의 정보가 좀 더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가 되어서 위키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더 넒은 신뢰를 얻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위키의 지식 정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로서는 굳이 공적 책임감을 가지고 모니터링을 하고 저희가 할 수 만큼 최선을 다해 그런 면에서 어떤 도움이 되거나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접 고쳐 보지만 역부족인 측면도 있습니다. 조직적인 개입 이런 것을 굳이 이야기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만한 여력도 안됩니다. 그저 외부의 모니터링을 객관적으로 좀 보아주시고 참고할 만한 이야기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이해해 주기를 바랍니다. 크게 보아 위키가 좀 더 진화하고 잘 자리잡아 가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를 할 수 있다면 궁극적으로는 위키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 봅니다. 위키가 없어질 것도 아닌데 저희가 무슨 목적과 이익을 바래 이리 애를 쓰겠습니까. 그래서 궁극적으로 위키는 발전해야 합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것을 바랄 뿐입니다. 당장은 조금 불편하고, 혹은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굳이 진통이라면 잘 넘어서서 더 큰 발전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우리 대학생들이 위키를 많이 활용하면서 정말 지식과 정보의 가치란 것이 얼마나 큰 것인지 잘 알고 올바로 활용했으면 좋겠다, 그것이 학문과 사회 발전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문제다 라고 생각하기에 거기서 가능한 노력을 하게 된 것입니다. 위키는 인터넷 시대에 참으로 독특하고 새로운 공간입니다. 그래서 참으로 중요한 곳입니다... 제가 여러 가지 제약 상 더 많이 충분한 이야기를 할 수 없어 아쉽네요... 금번 토론회에 가급적 오셔서 많은 이야기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색깔론 이런 것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는 이야기가 맞냐... 모니터링 한 내용이 맞나... 생각해 볼 만한 구석이 있나 없나 그런 부분을 생각해 주기 바랍니다... Jcja0909 (토론) 2011년 7월 15일 (금) 15:44 (KST)[답변]

지난 2월 컨퍼런스에서 뵌 분이시군요. 그때 모인 위키백과 사용자들의 의견도 직접 들어서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에도 여러 사용자들이 story K가 진행하고 있는 토론은 위키백과의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낮은 상태에서 위키백과에 대한 편협한 내용을 담고 있다는 불만과 우려를 전달하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뒤에 열린 토론에서 이러한 위키백과 사용자들의 입장이 반영되었나요? 위키백과의 사용자 가운데 직접 참여하셨던 분의 말씀과 토론 결과 나온 이른바 모니터링의 내용, 그리고 조선일보 등의 기사를 보았을 때 해당 모임의 토론 내용은 조금도 진전이 없이 매우 실망스럽기 그지 없었습니다. 지금 다시 해당 모임의 토론에 참여를 권유하고 계시지만, 솔직히 이미 뻔한 결론을 만들어 놓고 위키백과의 특정 문서의 일부를 비판 하는 것 말고 또 무엇을 한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기대할 바가 없습니다. Jjw (토론) 2011년 7월 15일 (금) 20:12 (KST)[답변]
이렇든 저렇든 StoryK에서 하려는 작업이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을 따르고 다른 사용자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으면 됩니다. 님도 해명하시길 StoryK가 위키를 더 공부하고 이를 지키겠다고 하셨고, 지금 님이 지적하는 '위키백과의 틀린점'이 대한민국 중심적인 사고방식에서 유례한게 아니라고 말씀하고 계시니, 지금 제가 제안한 정책이 그대로 수정되더라도 StoryK에 별 불이익을 가져오지않을꺼 아닙니까? 그런데 왜 굳이 해명이란 말씀을 사용허시지요? 색깔론은 님이 속하신 단체를 지적한다기 보다는 최근에 대두된 몇몇 언론의 기사를 읽고 위키에 와서 이념을 잣대로 반달을 할 사람들이 많을 까 싶어서입니다. 이미 기존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었구요. 게다가 북한조직원이 치밀하게 침투한다해도 그 규정이 그들을 막는데 도움이 될것 같은데 말입니다.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7월 15일 (금) 23:56 (KST)[답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서로 대화해보면 분명 통하는 부분이 있을 껍니다. 입장이 이러하시니 그냥 위키백과 아카데미 예행 연습 한다 생각하고 누구 한번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가지 말아야 할 이유에 대해 klutzy님이 잘 설명을 해주셨긴 했습니다만, 논리적 차원에서 생각하지 말고 감성적 차원에서 생각해보는 건 어떨런지요.--222.106.148.161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00:26 (KST)[답변]
어짜피 저는 독일 사느라 참여도 못하지만, 애초에 가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위키백과 기존 사용자 몇명이 참여했다는 것만으로 어떤 명분을 세울지 모르니까요.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7월 16일 (토) 00:45 (KST)[답변]
그러지 않으실 분이라는 건 여기에서 제가 제일 잘 알고 있고, 이미 조성일 이라는 분이 위키백과 편집자 이름으로 참여하실 생각인가 보네요. 혹시 케골님이신지?--222.106.148.161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01:16 (KST)[답변]
조성일이란 분의 사용자 아이디는 모르겠으나 케골님이 아닙니다. 그리고 IP를 사용하시는 님이나, 위에 이 논의에 참여했던 Jcja0909님, Mirk님 과 같은 분들도 위키백과의 편집자라면 편집자이지요. 그 분들이 나도 위키백과의 편집에 참여한다라고 말씀하신다고 해서 틀린 것은 아닙니다. 위키백과의 편집자는 다중의 인터넷 사용자이며 특정한 정치성향이나 가치관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이점이 이 토론의 주체자와 IP님께서 위키백과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것입니다. 밑에 동아일보 기사를 보니 걱정이 되어 한 말씀 더 드리면, 조성일이란 분이 위키백과의 편집에 참여하고 있다고 해서 위키백과 일반을 대표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위키백과의 사용자 누구도 그런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Jjw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12:50 (KST)[답변]
전 일단 여기에서 어떠한 성향이라는 것도 밝히지 않았고 제가 위키백과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데에 조금 실망이네요.;; 지금은 사정상 ip를 쓰고 있기는 해도 본 계정은 기여수가 봇 포함 1만 8천 여건 정도 됩니다.;--222.106.148.161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22:55 (KST)[답변]

Come Back[편집]

다시 돌아왔습니다. 임시가 아니라 영구복귀입니다.--北京 (대화·편집항목·메세지) 2011년 7월 13일 (수) 20:09 (KST)[답변]
환영합니다. :D--Sienic (토론) 2011년 7월 14일 (목) 01:38 (KST)[답변]

중재위원회[편집]

몇 년에 걸친 중재위원회의 토론과 개정안에 대한 제 3차 의견 수렴 토론까지 거친 후 이제 현재 안에 대한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인 총의를 모으는 작업이라기 보다는 본 안에 대한 여론을 파악하고 반대의견이 많을 경우 제 4차 의견 수렴을 통하여 또 다시 수정작업을 하고자 합니다. 중재위원회의 필요성을 느끼고 계신 분들도 그저 눈여김만으로 '암묵적인 찬성'을 하시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명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위키백과토론:중재위원회#여론조사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7월 14일 (목) 07:24 (KST)[답변]

이게, 아직도, 논의중이었군요. 적극적인 활동에, 반스타 하나 드립니다. 이쁜 거 하나 선택하세요. ^^ -- Bonafide2004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14:25 (KST)[답변]
괜찮습니다 ^_^. 저는 성과주의 보다는 착실하게 중재위원회를 첫 출범하게 하고픈 마음이니까요.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7월 16일 (토) 22:10 (KST)[답변]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문서와 이로부터 파생된 고려대학교의 역사, 고려대학교의 건축물 문서를 편집하고 있는 사용자입니다.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다면 제시된 페이지들을 방문하시어 보완점 등을 면밀히 살펴봐 주시고 다음 페이지에 의견을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frenzwithme (토론) 2011년 7월 14일 (목) 18:43 (KST)[답변]

자랑질[편집]

근대 초기의 프랑스 - 오랜 시간을 들여 만든 문서라, 자랑질을 해봅니다. 영어판보다는 좋다라고 자평하는 중입니다. :) Jjw (토론) 2011년 7월 14일 (목) 21:26 (KST)[답변]

와우. 정리도 잘 되어 있고, 파일도 좋네요. 역시 Jjw님이신 듯. --SVN Ta.】【Con. 2011년 7월 14일 (목) 22:52 (KST)[답변]
감사합니다. :) Jjw (토론) 2011년 7월 15일 (금) 10:46 (KST)[답변]
조금만 더 보충하면 좋을 글을 노려볼 수도 있겠네요.--222.106.148.161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00:29 (KST)[답변]

참조주의 형식에 대한 의문[편집]

국립국어원의 '한글 맞춤법'의 문장 부호 조항 '쌍점'의 용법 중에는 저자명과 저서명 사이에 들어가는 게 있습니다. 국립국어원 한글 맞춤법 문장부호 쉼표 규정 반면에 쉼표 쪽에는 그와 같은 용례나 용법을 제시하는 것이 없습니다.

위키백과:출처 밝히기에 있는 예제에서는

글쓴이 이름, 《책 이름》, 출판사 이름, 출판연도, 참조한 쪽 번호

형태로 써서 저자명과 저서명 사이에 쌍점이 아니라 쉼표를 씁니다. 맞춤법 규정대로라면

글쓴이 이름: 《책 이름》, 출판사 이름, 출판연도, 참조한 쪽 번호

이 옳아 보입니다만. 영문에서는 쌍점을 저런 용도로 쓰지 않는 것 같고, 우리말에서도 쉼표만 쓰는 예를 가끔 보긴 했습니다. 어떻게 하든 상관없을까요, 곧, 맞춤법대로 해도 쉼표로 구분할 수 있는 것일까요. 혹, 맞춤법에선 저렇게 규정하지만 실제 학계 규정에서는 쌍점을 규정 위반으로 여기는 걸까요(웬 소리냐겠지만, 원소명에 대해 국립국어원의 표준어 규정과 대한화학회의 규정은 서로 안 맞죠).--Synparaorthodox (토론) 2011년 7월 15일 (금) 09:53 (KST)[답변]

책이나 저서를 인용할 경우, 대개 학회나 출판사 등에서 정한 스타일(en:Citation#Citation_styles)을 참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어로 논문 등을 쓸 경우도 영어의 스타일을 가져다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탤릭체로 기울여 쓰는 것 빼고는..) -- ChongDae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00:45 (KST)[답변]

맞춤법 규정을 일부러 따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한 문서 내에서는 인용 형식을 통일하는게 좋겠습니다. 전체 위키백과의 참조 형식을 다 통일해야 할지는 좀더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adidas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20:40 (KST)[답변]

일단 adias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현재로서는 적어도 한 문서 내에서는 일관성을 갖고 있으면 좋죠. 그런데 전 나아가 위키백과 전체에서 통일된 권장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권장안이니 지키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요. 그리고 상당히 유연한 것으로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대한민국 내에서도 참고문헌에 대한 통일된 규칙이 없는 것 같아요. 국내학술지마다 각각 다르고 사실 엄격하게 요구하지도 않구요. 영어의 MLA나 APA와 같은 것도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은 아닐 겁니다. 위키백과에서 필요에 의해 나름 합리적인 안을 만들고 그 쓰임이 인정 받아서 위키백과 외부로까지 확대된다면 의미있는 일인 것 같은데요. 쿨쿨 (토론) 2011년 7월 18일 (월) 03:35 (KST)[답변]

고 클래식 위키[편집]

http://www.goclassic.co.kr/wiki/%EB%8C%80%EB%AC%B8 미디어위키로 바꿨네요. 라이센스도 CCSA구요. --거북이 (토론) 2011년 7월 15일 (금) 10:21 (KST)[답변]

유로피아나[편집]

유로피아나의 현황 잘 아는 분 계세요? 여기서 얼마나 자료가 공유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거북이 (토론) 2011년 7월 15일 (금) 11:59 (KST)[답변]

저도 2010년 말에 천 오백만 개 이상의 디지털 콘텐츠가 모였다는 것 밖에 찾지 못했네요. 일단 7월에 프로젝트 v1.0 이 끝나면 무슨 발표가 있겠죠. :) -자연머리 (토론) 2011년 7월 19일 (화) 23:54 (KST)[답변]

틀 제작 요청..[편집]

틀이 하나 있었으면 하는데, 제작 요청을 어디에 해야 할지 몰라 사랑방에 올립니다. 지금 만주국의 행정 구역을 정리 중에 있습니다. 일본 위키에 있는 틀인 "Template:基礎情報 過去の中国の都市"을 참조하여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천리주단기 (토론) 2011년 7월 15일 (금) 15:28 (KST)[답변]

위에서 논의됐던 내용 덧붙임[편집]

대한민국 시각으로 새벽 세 시쯤, 동아일보에서 또 기사가 나왔습니다. 손바닥만한 크기지만 1면을 차지하고 있데요. 원문은 여기 있습니다. -- 행유 (bobos) ☆1 () 2011년 7월 16일 (토) 08:05 (KST)[답변]

한 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동아일보 측의 주장이 일부라도 사실이라면, 위키백과는 언론 탓을 계속 하기보다는 우선 '틀린 정보는 바로잡는다'라는 기본 정신을 따라야 되는 것 아닌가요? 제가 관련 내용이 맞는지 틀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실과 다르다면 바로 고쳐잡는게 먼저 아닐까요. 물론 보수 언론 입장 자체가 위키백과가 마치 대한민국의 사이트인 마냥 행동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만, 그것은 우리가 당장 고칠 수 있는 문제점은 아니니까요.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오류를 바로 잡는 것이구요, 그것이 최선입니다. 일단 정치적 입장을 떠나서 김일성이나 핵 관련 내용이 사실이 아닌지 아시는 분 있나요? "1960년대 말부터 추진하던 박정희의 핵개발 추진에 자극을 받은 김일성은 군비를 증강, 핵미사일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이 부분 말입니다.--NuvieK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08:44 (KST)[답변]
그것보다, 위키백과에 오류가 있다고 언론이 호들갑 떠는 나라는 우리나라뿐이란 걸 알려야 하지 싶을듯요.--58.151.199.247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13:28 (KST)[답변]
저는 외국인 (어머니는 한국계 미국인) 입니다만, 사실 미국 보수계 언론도 영문판 위키백과를 아주 열광적으로 타도합니다. Komitsuki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14:40 (KST)[답변]
공신력 있는 출처가 없으면, {출처} 태그를 붙이고, 그래도 보완이 없으면, 아무 사용자나 그 문장을 삭제하면 됩니다. -- Bonafide2004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14:01 (KST)[답변]
그 부분은 지금의 김일성 문서를 보니, 제가 지금 살펴 보기엔 일부 내용에 출처가 불분명한 점이 있고, 인물의 전기는 객관적 출처를 사용하여 엄정한 중립성을 지켜야 하는데 그 점은 부족하여 보입니다. 한편, 제가 보기엔 극우적인 시각에서 확실하지 않은 출처로 김일성의 사생활 등을 비난한 내용도 중립성에는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일성#여성 편력 의혹에 사용된 출처들은 동아일보의 기사와 DailyNK의 기사를 출처로 인용하고 있는데, 우선 동아일보의 기사는 익명의 소식통을 재보원으로 하고 있고 DailyNK는 매체의 신뢰성 자체가 낮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점의 토론과 개선은 토론:김일성에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Jjw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13:04 (KST)[답변]
덧붙여, 위키백과의 모든 문서는 당연히 잘못된 부분이 있을 경우 바로잡아야 합니다. 그런데 동아일보의 주장은 우선 위키백과 자체에 대한 이해도 없고, story K 측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엔 보도자료를 그냥 지면에 실어준 수준이라고 봅니다. 한편, 개인적으로는 최근 소위 조중동의 북한과 관련한 기사나 각종 사안에 대한 보도 태도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일 확인되지 않은 북한관련 소식을 보도 하고 있고 그 중에 상당수는 지금의 북한이 곧 무너질 것 같은 위기를 맞고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자신의 의견과 사실의 전달을 분명히 구분하여야 신뢰성 높은 언론이라 할 수 있는데, 조중동은 그러지 못하고 있다는 점 입니다. 제가 기억하기엔 10년 전에도 20년 전에도 조중동이 보도하는 북한의 모습은 당장 내일 망해도 이상할 것 없는 국가였거든요. 제가 보기엔 일어난 사건과 언론사의 희망사항이 섞여서 작성된 기사는 출처로 삼기엔 신뢰도가 낮습니다. 언론의 기사를 인용하여 출처를 삼을 때에는 되도록 객관적이고 신뢰성 높은 출처를 사용하였으면 합니다. Jjw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13:14 (KST)[답변]
사족 - 여기에서 북한의 실상이 어떠한 가를 논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확인할 수 있는 출처를 종합하면 분명히 북한은 심각한 경제난을 겪고 있고 사회구성원의 삶의 질이 저하되어 있습니다. 또한 민주주의자, 자유주의자, 사회주의자 등의 입장에서 김정은의 권력승계는 분명 봉건적이라는 비난을 받을만한 일이지요. 그런데, 위키백과는 자신의 입장에 따라 주장을 하는 글을 쓰는 곳이 아니라 다른 출처를 사용하여 설명하는 글을 쓰는 곳입니다. 따라서 문서에 자신의 정치적 신념에 따른 주장을 쓰는 것은 독자연구이자 중립성 위반입니다. 다들 잘 알고 계실텐데 혹시나 하여 사족을 답니다. Jjw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13:19 (KST)[답변]
요즘 이런 저런 일들을 보면서 느끼는 겁니다만, 언론 출처에 대해 좀 더 명확하게 확정지을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몇몇 언론 보도만 믿으면, 어느 나라는 붕괴하고, 어느 지역은 폭도가 일어나며, 또 어떤 언론만 믿으면 그 반대의 꼴이 되어버리니까요. --가람 (논의) 『Carpediem』 2011년 7월 16일 (토) 15:17 (KST)[답변]

저는 동아일보 보는데, 동아일보 1면에 위키피디아 기사가 나기로는, 이번이 처음 아닌가, 뭐 그런 기억입니다. 뭐, 비판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그게, 어떤 편집자가 그렇게 편집한 것을, 아무도 이의제기를 안 했고, 그러니 편집분쟁도 안 났고, 그러니 그 문서가 그렇게 비중립적으로 방치되어 있었던 것이겠죠.
여기는, 누구도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말리는 곳이라, 문서가 비중립적이면, 문제제기를 하거나, 아니면 직접 고치면 될 일입니다.
무슨 소리냐, 브리태니커 처럼 고정된 편집자가 있고, 문서 수정을 아무도 할 수 없다면, 비판이 크게 날 여지가 있겠지만, 여기는, "이 문서 뭐 이따위야?" 이러면, 직접 고쳐버리면 되는 거거든요.
앞으로는 문서 내용이 비중립적이라는 분들이, 적극적으로, 직접 문서 수정을 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북한판은 없고, 남한판 하나 뿐이니, 뭐 북한 해킹부대네 뭐 인터넷 자주 쓰는 거기 사람들이 그런 편집을 할 수도 있겠죠. 중국 거주 북한인이나 일본의 조총련 등.
동아일보측에서 미국 재단에 말을 해서, 북한판 따로 만들게 조치를 요구하는 것도, "이상한 종북적 편집" 뭐 이런 것을 근본적으로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겁니다.
한국어 인터넷 사용자들 중에, 북한 사람 몇이나 될까요? 괜히 극소수 북한사람 몇이 편향적으로 써 놓은 거 가지고, 한국어판 전체의 명예가 떨어지는 것을, 우려합니다.
여기는, 뭐, 딱히 국적이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한국어판이기는 하지만, 한국어라는게 평양말이란 뜻이 아니라, 엄연히 서울말로만 편집하는 곳으로, 서울 중심, 즉 남한 중심의 위키백과입니다.
아마도, 보도 등의 비판은, 왜 관리자들이 여럿인데, 그것을 방치하는가, 그런 취지 같기도 한데, 관리자가 무슨 월급 받는 사람도 아니고, 수십만개의 문서 내용을 일일이 고치는 게 관리자 하는 일이 아닙니다.
물론, 메이저 언론에서 "1면으로" 비판을 했으니, 이번 경우에는 관리자들이 다 삭제처리네 문제제기네 비중립태그네 뭐 좀 적극적으로 처리해 주시겠지만, 그렇게 크게 지적이 되면 좀 신경을 쓰는 것이지, 어떻게 수십만 문서를 죄다 관리자가 내용검토를 합니까? 여기가, 그런 곳은 아닙니다. -- Bonafide2004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13:51 (KST)[답변]

어쨋든 결론적으로 위키백과 편집지침에 어긋난 비중립적 내용이 문서에 삽입되어 있었고 언론사의 지적 이후 참여자가 늘면서 수정이 되었다면 긍정적인 것입니다. 언론사의 보도가 위키백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든 그것은 언론사의 문제이고 위키백과는 위키백과 내부(문서)의 문제들을 우선으로 하면 됩니다. 그리고 위키백과 문화어판이 나온다 해서 중복적으로 쓰여지는 것이 허용되는 것은 아니고 한국어판이라고 해서 반북적으로 쓰여져야 하는 것도 아니므로 북한판(문화어판)을 만드는 것은 미봉책일 뿐인 듯 합니다. Mirk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14:10 (KST)[답변]
그렇겠죠. 참여자가 없으니까, "이상한 문서"가 편집분쟁도 없이 조용히 있었겠지요. 참여자 많으면 내용 한 줄 가지고도 싸움판 자주 나는 곳이 위키피디아라고 봅니다. -- Bonafide2004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14:14 (KST)[답변]

개인적으로는 그냥 몰이해라고 봅니다. 여기가 뭐 관리자가 내용 검열하는 곳도 아니고 말이에요. 참여하는 사람에 따라서 내용이 편향될수도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만 이 문제에 대한 접근 방식이 글러먹은 것에 대한 것은 언론사나 소위 우익 네티즌('너네들의 그 글러먹은 버르장머리를 고쳐주마!' 같은)에 대해 여러번 실망하는 바입니다.--..TTT..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14:43 (KST)[답변]

반달행위야 우익 좌익 가리지 않고 있어 왔고, 제가 볼때 어떤 언론사도 '너네들의 그 글러먹은 버르장머리를 고쳐주마!' 라고 접근하지 않은 것 같은데요?Mirk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14:48 (KST)[답변]
반달 이야기는 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애초에 정치 관련 문서를 잘 건드리지도 않았지만, 제가 주로 활동하던 때는 2~3년 전이기도 하고요...) 우익 수정자들과 충돌하는 일이 좀 더 많았거든요. 버르장머리 운운한건 그냥 제가 그렇게 느꼈다는 말인데, 남들 보기에는 아닐 수도 있는거죠 뭐.--..TTT..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15:45 (KST)[답변]

그저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 위키백과의 사용자들을 싸잡아 매도하는 것 같아 기분이 무척 상하네요. 그런 잘못이 있으면 조용히 수정하고 넘어가면 될 것이지... 마치 동아일보에서 보도했기때문에 수정했다는 듯한 어조가... --이강철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21:25 (KST) 뭐 위키백과의 문서 중에 질적으로 낮은 문서 (대체로 정치적 논쟁의 대상이 되는....)들도 꽤 있습니다만 위키백과의 모든 문서가 공신력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이 가장 기분 나쁘군요. --이강철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21:30 (KST)[답변]

위키백과 문서의 틀린 사실은 고치긴 고쳐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StoryK가 특정 언론의 힘을 빌려서 자신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퍼트리려고 한다면, 위키백과는 이 단체의 참여에 대하여 굉장히 불합리하게 봐야합니다. 직접 위키백과에서 정책과 지침에 따라 수정하려는 노력이 아니라 단순 여론전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 단체의 적절한 해명이 필요하다고 보이는 군요.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7월 16일 (토) 22:03 (KST)[답변]

위키 기반 교수 전략을 어떻게 짜야 할까[편집]

위키에서 교수 전략을 위한 히스토리 기능 어떻게 확인하나요--Moon8823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17:41 (KST)[답변]

질문 이해 못했어요. -- Bonafide2004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20:30 (KST)[답변]

동아일보 오늘자 1면 기사, 정정보도 요청해야 할까[편집]

직업이 직업인지라 가능하면 매일 아침 조간신문을 대략이나마 훑어보고 있습니다. 위에도 어떤 분이 쓰셨는데 동아일보 1면에 저번 조선일보와 유사한 내용의 기사가 또 실렸군요. 1면에 실었다는 것은 동아일보 측에서 '이 기사만큼은 독자가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동아일보의 지적을 완전히 다 물리치고 싶지는 않습니다. 명백히 '팩트'가 틀린 것이 있으면 고쳐야겠죠. 하지만 동아일보 기사 내용은 제목에서 볼 수 있듯 위키백과가 친북적이라는 내용입니다. 신문 만드는 매커니즘 상 제목은 사실상 그 기사 내용을 모두 대표합니다. 제목 결정은 글 쓴 기자 혼자가 하는 것이 아니며 편집기자와 편집국 전체에 책임이 있습니다. 동아일보는 실제로 위키백과를 친북으로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북 편들고 남 깎아내리는 위키피디아'라는 제목은 다음과 같은 오류가 있습니다.

  1. 위키피디아가 아니라 위키백과가 정식 명칭임에도 불구, 의도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정일을 아무리 싫어하는 기자도 '뽀글이'라던가 '개정일'이라고 신문에 쓰지 않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라는 정식 명칭을 사용합니다. 1면 기사에 정식 명칭을 싣지 않았다는 것은, Story K의 주장처럼 위키백과가 아닌 위키피디아가 정식 명칭이 되어야 한다는 지향을 그대로 드러낸 것입니다.
  2. 위키백과가 친북 성향이라는 단정적 표현도 사실이 아닙니다. 16만 7천 개 문서 중 남북문제와 관련이 있는 항목은 소수에 불과하며(기사에서는 72개를 분석), 김일성, 김정일 등의 문서에도 이들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위키백과의 내용은 항상 유동적이기 때문에 특정 문서가 친북적 내용이 있었다가도 없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위키백과의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마치 위키백과의 전체 문서 내용이 친북적이라는 식의 매도는 분명히 잘못된 것입니다.

기타 문제점도 있습니다.

3. 기사 내용에서 반론권을 전혀 보장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기사는 특정 이념세력의 주장만을 싣고 있습니다. 이들이 누구나 알만한 단체며, 사회적 영향력이 큰 단체라면 'Story K 등은 이런이런 주장을 했다'라고만 보도해도 상관은 없겠습니다. 그 자체가 정보니까요. 하지만 이건 보수주의 단체 중에서도 그리 중요하지도 않은 단체의 일방적 주장만 실어주면서 실제 위키백과를 편집하는 사람 그 누구와도 인터뷰를 하지 않았습니다.

연락처가 없었다고요? 기자에게 '연락처가 없어서 연락을 못했다'는 변명은 최악의 변명 중 하나입니다. 다른건 다 그렇다 쳐도 최소한 저한테 연락할 수는 있었겠죠. 기자들끼리는 교류가 있으니까 동아일보 김기현, 이재명 기자가 개인적으로 아는 경향신문 기자를 통해서 저한테 연락이라도 하시지 그러셨습니까.

4. 원하는 팩트만 취사선택한 오류 + 제목과 기사 내용의 불일치 : "그의 평화통일 제안을 전면 거부하던 이승만, 장면, 윤보선 등과는 달리 박정희가 협상 제안을 일부 수용함에 따라"라는 부분을 비판한 첫 단락에서 박정희 시절 이산가족 상봉이 처음 이뤄졌다는 팩트는 근거와 함께 지적했지만, 김일성이 역대 대통령들에게 평화통일을 제안했다는 내용은 틀렸는지 아닌지 어물적 넘어가고 있습니다. 기자 개인의 의견인 "마지못해 받아들인 것처럼 묘사"라는 식으로 비판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사와 칼럼은 구별해서 써야 한다고 배웠는데 동아일보 기자들은 아닌가 봅니다. 해당 진술이 친북적인 내용인지에 대한 역사 전문가의 의견도 단 한마디 없습니다.

둘째 내용에서 "“역사적으로 유례없는 자연재해와 사회주의권 나라들의 붕괴, 서방세력의 경제봉쇄 등으로 최악의 경제난 및 식량난을 겪었다”고 돼 있지만 북한 정권의 잘못된 경제정책에 대한 언급은 없다. "라고 기사에 적혀 있습니다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김정일 '비판' 항목에는 그동안 김정일이 행한 악정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자신들의 기사 내용이 사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눈을 감았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셋째 내용에선 황장엽이 미국으로 망명했다는 팩트가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있으나 이는 위키백과의 친북 성향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그 부분을 쓴 사람이 잘 몰라서 썼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김일성은 한국의 독립운동가…’라는 대목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고쳤고 ‘"라는 부분도 한국어 위키백과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됐습니다. 위키백과 내에서 '한국'은 영어의 'Korea'에 대응되는 말로, 남북한을 모두 포괄하는 명칭입니다. 아울러 김일성이 독립운동을 했다는 점이 사실이라면 그를 '한국의 독립운동가'로 쓰는 것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한국=대한민국=남한이라는 사고에서만 김일성은 '한국의 독립운동가'가 아닌 것입니다. 애초에 왜 이들은 김일성을 한국의 독립운동가로 표현했는지 취재도 하지 않고 자신들의 기준 내에서 재단한 심각한 사실관계 오류입니다. '친북 성향'과 관련이 1g도 없음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 정리하며 : 동아일보는 매일 100만 부 이상 발행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보수 일간지입니다.(반면 경향, 한겨레는 각각 20만 부 수준) 특히 청와대, 국회, 도청, 시청 등 주요 관공서의 대부분에 빠짐없이 들어갑니다. 대통령,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 등 우리나라를 좌지우지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이 상당한 신문이라는 점에서 오늘 기사는 더욱 더 우려스럽습니다. 예전에는 영향력이 적은 신문사(뉴데일리 등)에만 기사가 나왔고, 조선일보 기사 역시 1면으로 둘 정도로 비중있는 기사는 아니었기에 비판만 하고 그만뒀습니다. 하지만 1면에 썼다는 것은 전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모 국회의원이 '어 이건 문젠데'라고 생각해서 뭔가 일을 꾸밀 수도 있고, 차후 위키백과 사용자 모임을 할 때 '거기 친북단체 아니냐'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 기사는 누군가 찾아주기 전에는 아무도 모르고 넘어갈 수 있지만, 신문 1면은 마치 무의식적으로 방송뉴스를 듣는 것처럼 동아일보를 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알게 모르게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잘못된 보도로 인한 위키백과 사용자들의 명예실추와 분노, 반론권 보장하지 않은 문제점 등을 언론중재위원회를 통해 정식 제기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기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구체적인 절차를 알아보고 사랑방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didas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21:13 (KST)[답변]
내참 신문 스스로 공신력이 떨어지는 내용을 1면에 쓰다니 어이가 없네요. --이강철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21:34 (KST)[답변]
갑자기 조선일보가 착해 보이는 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Cwt96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21:56 (KST)[답변]
정정보도 요청해주십시요.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7월 16일 (토) 21:58 (KST)[답변]
정정보도 요청해주십시요. (2) --222.106.148.161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22:40 (KST)[답변]

잠깐만요. 1번에 대해 이의 있습니다. 위키백과가 아닌 위키피디아로 표기하는 것은 story K의 입장을 그대로 대변한 것이라고 하셨는데 이미 위키백과 말고 위키피디아 역시 통용 되어 있는 명칭이고 story K가 활동하기 이전에도 위키피디아라고 표기하는 기사도 분명 많이 있습니다. 이들도 모두 story K의 입장을 대변해 주고 있는 건가요? 뿐만 아니라 블로거, 트위터리안 등등 전부 다요.-222.106.148.161 (토론)

뭐라고 답해 드리길 원하시는 건지요? 특히 맨 마지막 2줄은 별로 대답해 드릴 필요가 없는 것 같죠? 애초 기사 자체가 Story K의 주장을 그대로 싣고 있으며, 위키백과를 '위키피디아'로 고쳐야 한다고 주장한 것 역시 그 단체입니다. '위키백과'라고 첫 화면부터 뻔히 써 있는데도 안쓰는 것은 기사의 기본이 안되어 있거나 일부러 의도적으로 '위키피디아'라고 사용했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동아일보 수준의 언론사 기자라면 기사의 기본은 저보다 훨씬 잘 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adidas (토론) 2011년 7월 18일 (월) 07:27 (KST)[답변]
검색. 다시 한번 질문합니다만. 여기 검색 결과에서 나오시는 분들은 전부 story K 처럼 위키피디아가 정식 명칭이 되어야 하신다는 분들인가요? 저는 말씀하시고 계시는 해당 동아 일보 기사만을 두고 얘기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222.106.148.161 (토론) 2011년 7월 18일 (월) 09:27 (KST)[답변]
동아와 데일리NK를 제외한 기사는 영어판 위키백과(위키피디아)를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이강철 (토론) 2011년 7월 26일 (화) 19:39 (KST)[답변]

공신력 있는 언론과 출처[편집]

위키백과에 과거부터 존재해왔던 가장 어려운 문제 중 가장 난제라고 생각합니다. '공신력 언론'의 기준을 무엇으로 정해야할지도 모르고 어디까지 이 언론들을 출처로 삼아야 하는가에 관한 것이죠. 그래서 말인데 한가지 제안하고 싶습니다. 기사 자체가 당장 일어난 어떤 '사실'을 다루고 있는 것이 아닌, 기자의 사적인 견해가 들어간 것이라면 그 것을 출처로 삼기까지 얼마간의 기간을 두는게 어떨까요? 가령 6개월이나 1년 말입니다. 그리고 칼럼이나 사설은 위키백과에서 출처로 삼지 않기를 지향해야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이건 인터넷언론이든 지면언론이든 무엇을 떠나서 공통적으로 적용해야할 것입니다.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7월 16일 (토) 22:02 (KST)[답변]

지침을 따로 마련하기 보단 사용자들끼리 개별적, 자율적으로 판단하게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공신력'의 기준을 어떻게 두어야 할지 애매하고 (그 있잖습니까. 중 1 때 배우는 수학 집합 부분을 보면 "예쁜 사람의 집단, 멋진 사람의 집단"은 집합으로 성립 되지 않은 것 처럼) 비록 공신력이 없다는 이유로 무시 받을 순 있어도 기자나 언론사 입장에서는 "우리는 나름 공신력 있게 보도한거라고!"할 수도 있고 같은 신문 내에서도 분야 별로 또 기사별로 다를 수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뉴데일리의 경우 정치, 사회 쪽으로는 공신력 없을지도 모르지만 전혀 관계 없는 연예 부분 기사들도 무시할 수 없는 처지 이니까요.--222.106.148.161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22:48 (KST)[답변]
그냥, 네이버 다음 등 포털에서 뉴스 검색으로 검색되는 것들은 "공신력 언론"이라고 봅니다. 공신력 없으면, 포털에서 다 빼겠죠. 우리가 일일이 그것을 검증하는 건, 시간이나 인력이나 전문성 등에서, 포털 뉴스팀 보다 떨어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원래 신문에는 의견도 많이 들어가고,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의 핵심인데, 그것을 다 빼거나, 날짜 계산까지 해가면서 인용해야 한다면, 안그래도 초보자들에게는 편집이 까다로운데, 더 까다로와져서, 많은 참여가 힘들어지지 않게 되나 싶습니다. -- Bonafide2004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23:09 (KST)[답변]

의견 일부 언론 특히 최근 생겨난 인터넷 매체는 기사의 신뢰도가 매우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오래된 언론이라 하더라도 위에 있는 조선일보나 동아일보의 위키백과 관련 기사처럼 편파적이거나 신뢰도가 낮은 기사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언론에 대해 개별적으로 신뢰도의 등급을 매기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매우 지루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인데다, 논란의 여지도 있습니다. 따라서, 차라리 언론의 기사를 출처로 하는 내용을 편집할 때에는 해당 언론을 본문에 밝히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모년 모월 모일 모 일보는 xxx 라고 보도 하였다."고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면 최소한 그 글을 읽는 사람이 자신이 생각하는 공신력의 잣대를 기준으로 해당 인용문을 판단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Jjw (토론) 2011년 7월 17일 (일) 00:38 (KST)[답변]

위키백과:종교 문서와 중립성에서 나온 내용과 약간 비슷한 견해군요.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7월 17일 (일) 03:34 (KST)[답변]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기사에 근거해서 작성된 내용을 모두 직접 인용으로 처리되면 위키백과 문서가 상당히 많이 따옴표에 싸여 있을 것 같네요. 쿨쿨 (토론) 2011년 7월 18일 (월) 01:26 (KST)[답변]
따옴표는 넣지 않습니다..... 그냥 Jjw님이 여기에 인용하느라 그 문구에 따옴표를 붙인거에요.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7월 18일 (월) 01:45 (KST)[답변]

한 마디 거들겠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검증하는 법에 대해 en:w:V#What_counts_as_a_reliable_source에 나와 있는 틀을 이용해서 의견을 밝힙니다. 영문판에서 출처(source)의 의미를 세 가지로 보았습니다. (1) 문서 그 자체 (예: 책, 논문, 기사 등) (2) 저자 (3) 출간자 (또는 공표자) 첫째, (3)은 출간자의 신뢰도인데요. 여기에서는 검증 프로세스에 대한 신뢰성이 가장 중요한데요. 대체로 인터넷 신문 등은 이런 점이 가장 부족하다고 봅니다. 물론 메이저 신문사들의 편집과정이 신뢰할만한가에 대한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둘째, (2) 저자, 즉 기자입니다. 신문기사의 신뢰성에 대해서 주로 언론사에 초점을 두고 생각하지만 사실 기자도 매우 중요하죠. 가끔 기자 이름이 적시되지 않는 기사가 있는데 이건 믿기 어려운 기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기자들 중에는 정말 오보를 많이 하는 기자들도 있죠. 그런 경우에는 제외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셋째, 문서 그 자체에 대해서는 위에서도 언급된 것처럼 기사 안에 얼마나 많은 참조(citation)내지 근거가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기사의 대부분이나 핵심적인 내용을 익명의 제보자에 의존하거나 추리나 소설을 쓰거나 하는 것은 곤란하죠. 개인적으로 학술논문의 신뢰도를 결정하는 한 가지 기준으로 참고문헌이 얼마나 자세하게 포함되어 있는가를 활용합니다. 모든 경우는 아니지만 참고문헌이 낮은 학술논문은 위키백과의 출처로 잘 쓰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기사도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면 신뢰할 수 없다고 봅니다. 참고로 포털사이트의 검증시스템을 믿고 수용하자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포탈사이트에서 신뢰도를 따지지 않습니다. 자극적인 제목 뽑기에 혈안이 되어 있죠. 솔직한 제목에 클릭해 보면 국내 일이 아니라 해외 단신으로 낚인 경우가 참 많았습니다. 쿨쿨 (토론) 2011년 7월 18일 (월) 01:26 (KST)[답변]

의견공신력있는 출처에 대해 전부는 아니지만 몇가지만 제안하자면 일단 언론보도중에서 어떠어떠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는 출처로서 가치가 별로 없어보입니다. 계획이나 기자의 추측은 일단 배제를 하는게 어떨지요. 또 어떤 발언이나 기록내용을 2차, 3차 인용해 보도한 것도 별로 신빙성이 없어보입니다. 원문을 찾을수 있다면 원문을 인용하는것을 권장하면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어떤 법안에 대한 설명도 판결문도 있고 사법부에서 지원하는 법률이 그대로 나와있는 문서도 있는데 특정사건에 대해 기사가 나온 중간에 살짝 소개된 내용을 출처로 하는것은 좋지않아보입니다. 사실 출처하나 붙이는 것도 상당히 귀찮은 부분이라 초보자나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더 어려운 일이되어 약간 딜레마이긴합니다만...익숙하신분들이 그점을 보완해주시고 전에 어떤 분이 저에게 설명을 해주신것처럼 안내를 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출처부문에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얘기가 나온김에 의견 몇자 붙입니다.--앨리스 (토론) 2011년 7월 18일 (월) 12:36 (KST)[답변]

백 아님 정책 수정 총의[편집]

그리고 이 참에 '본격적으로' 정책 수정 총의를 모아 보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백:아님에 다음 문구를 넣는 것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위키백과는 특정 국가나 특정 집단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위키백과는 모든 국가나 모든 집단에 대해서도 중립적 시각을 원칙으로 운영되므로, 특정 국가나 집단의 시각으로 바라보지 않습니다.

위키백과토론:위키백과에 대한 오해#내용 추가에서 총의를 모아봅시다.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7월 16일 (토) 22:05 (KST)[답변]

수정해야 합니다. "위키백과는 특정 국가나 특정 집단을 대표하지 않습니다."에서 "대표하지 않습니다." -> "대표하거나 격리시키지 않습니다." 백:중립적 시각에 따르면 위키백과의 중립적 시각은 시각·관점의 파괴가 아니라 하나의 관점으로서 존재합니다. 밑에 부제에도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어 위키백과는 대한민국의 백과사전이 아닌 한국어로 "서비스" 된다는 개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정도를 추가 하면 어떨까요.--222.106.148.161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22:42 (KST)[답변]
'특정 국가나 특정 집단을 격리시키지 않습니다.'란 말은 의미나 문맥상으로 이상합니다. 전하고자 하는게 '특정 국가나 집단을 무시하지 않습니다.'인가요. 위의 문장으로도 그 정도는 포괄적으로 이미 포함한다고 봅니다. 중립적 시각을 원칙으로 한다는게 위키백과는 모든 국가와 단체에 대하여 중립적이란 뜻이니까요. '한국어 위키백과'인데 그게 한국어로 '서비스'된다고 하는건 뭔가 이상한 것 같습니다.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7월 17일 (일) 11:36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는 대한민국 위키백과가 아닙니다.'는 좋을 것 같지만.. 이 문단은 과거 사랑방 토론때 굳이 '대한민국'을 꼭 집어 말한다는 것 자체가 그 문구가 말하고자 하는 중립성에서 어긋난다는 의견도 있었고, 이 문구 자체는 모든 위키백과의 공통된 사항이므로 또한 굳이 '한국어 위키백과'라는 말을 쓸 이유도 없겠지요. 그 외에도 굳이 '대한민국'을 넣으면, 그 문구가 위키백과를 색입혀서 비난하는 분들에게는 다르게 비추어질 수도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오해를 줄이기 위해서 이 문구를 넣고자 하는게 아닌가요?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7월 17일 (일) 12:02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 부분은 알겠습니다만, 독자들을 위해 좀더 엄밀히 해두는 게 좋지 않을까요.--222.106.148.161 (토론)
의견 그 문제는 '대한민국'을 '한국어 사용 국가' 또는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화인민공화국을 포함한 한국어 사용자가 많은 국가' 정도로 바꾸면 되지 않을까요. 덧붙여 '격리'라는 용어를 굳이 넣어야 한다면 '배제' 정도로 의미를 넓히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격리'는 통상 물리적으로 실체가 있는 대상에 쓰이는데, 여기서는 특정 집단 자체라기보다는 그 집단의 '의견'을 배제한다는 의미로 쓰이니까요. --Aydın (토론) 2011년 7월 17일 (일) 12:14 (KST)[답변]
그런데 후자의 경우 추가 설명이 없다면 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 등과 충돌할 소지가 있겠군요. 개인적으로는 저도 이 부분에서 전달하시려는 의미가 원 문장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추가는 아니라고 봐요. --Aydın (토론) 2011년 7월 17일 (일) 12:18 (KST)[답변]
Aydin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결국은 원문에 써져있는 '중립성'이란 말로 해소됩니다.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7월 17일 (일) 12:32 (KST)[답변]
아니면 '대등한 시각'이란 말을 포함시키는 것은 어떤가 하네요. 특정 국가나 단체의 시각이 아닌 대등한 시각으로 바라본다구요. 이러면 격리 또는 배제 또는 무시라는 단어도 포함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7월 17일 (일) 12:47 (KST)[답변]
찬성--천리주단기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23:29 (KST)[답변]
찬성 Komitsuki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23:53 (KST)[답변]
찬성 --Bfrenzwithme (토론) 2011년 7월 16일 (토) 23:55 (KST)[답변]
위 문구의 추가에 찬성합니다. 위키백과토론:위키백과에 대한 오해#내용 추가에서 찬성 의사를 밝혀 주세요. Jjw (토론) 2011년 7월 17일 (일) 00:39 (KST)[답변]
원본 찬성 이전에 이와 관련해서 일본어판의 '일본중심아님' 문서를 번역하겠다고 했었습니다만, 개인 사정상 반도 번역을 못했는데, 혹시 도와주실 수 있는 분 계신가요?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판에 맞게 바꿔봤으면 해서 말이죠. --가람 (논의) 『Carpediem』 2011년 7월 17일 (일) 01:10 (KST)[답변]
일단은 이 문구를 삽입하고 그 번역문이 이 내용에 일치하면 추가 삽입할 수 있을 겁니다. 총의는 이미 모아졌으니까요.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7월 17일 (일) 03:33 (KST)[답변]
찬성 -- Park4624 (토론) 2011년 7월 17일 (일) 01:13 (KST)[답변]
찬성 --(무단팔극권) (토론) 2011년 7월 17일 (일) 08:09 (KST)[답변]
찬성 --Aydın (토론) 2011년 7월 17일 (일) 09:53 (KST)[답변]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만, 제 의견을 무시한 채로 반영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222.106.148.161 (토론)

IP님의 의견을 무시하려고 한적도 없고,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시키길 원하신다면 본 ID로 와주세요.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7월 17일 (일) 11:22 (KST)[답변]
찬성이 무수수 하게 달린 거 보고 그런 염려가 되어 그런 것이고... 지난주 사랑방에도 말씀드렸지만 인포서를 걸어서 못 들어 오고 있습니다. 삭제 요청을 하면 되겠지만 그건 좀 뭔가 아닌 것 같아서요.--222.106.148.161 (토론)
'찬성이 무수수하게 달린 것'이 왜 '염려'가 되시는건가요?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7월 17일 (일) 11:31 (KST)[답변]
왠지 미루어 보아 Alto님인 것 같긴 하네요.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7월 17일 (일) 11:33 (KST)[답변]
글쎄 뭐랄까.... 위키백과는 투표로 하는게 아니잖습니까. 그것 관련해서 음....--222.106.148.161 (토론)
찬성 --Amoeba (토론) 2011년 7월 17일 (일) 12:23 (KST)[답변]

결국 현재 이견은 세부 묘사에 대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옛 토론에서도 본 문구의 삽입이 희망되었고, 지금도 지지가 많으니 일단 문구는 백:아님에 올려보겠습니다. 좀더 세밀하게 묘사할지는 계속 토론하지요.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7월 17일 (일) 12:36 (KST)[답변]

단축어는 뭘로 해야할지 모르곘네요.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7월 17일 (일) 12:42 (KST)[답변]
기본적으로 일단 추가에 찬성하며, 대등한 시각도 좋은 것 같고, 단축어는 백:아님#국가, 백:아님#집단. 정도가 좋을 것 같네요.-- 222.106.148.161 (토론)

완료 단축으로 백:아님#대표도 추가했습니다.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7월 17일 (일) 13:09 (KST)[답변]

기본적으로 어떤 형태든 문구가 필요하다는 것에 위에서 동의를 했긴하지만, 미처 못 본 사이 처리되었네요. 뒤늦은 감은 있지만 글을 남깁니다.

위키백과를 대표하는 정책의 문서이니만큼 한글 표현이 자연스럽고 정확했으면 합니다. 위키백과에 익숙한 분이든 그렇지 않은 분이든 누구나 읽을 수 있는 것이고 정책이나 지침이 가이드라인이 되고 절대적이진 않지만 논쟁에서 정책과 지침이 근거로 많이 활용되니 말입니다.

"위키백과는 특정 국가나 특정 집단을 대표하지 않습니다"는 이상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을 대표한다'는 표현은 하나가 전체의 특징이나 성질을 나타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평균을 어떤 집단을 대표해서 사용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 입니다. 특정 국가의 대표라고 하면 가장 쉬운 예가 국가대표선수나 우두머리(대통령 또는 총리, 국왕 등)일 겁니다. 특정 집단이라면 회장이나 최고경영자일테구요. 그럼 위키백과가 특정 국가의 대표라는 것이 표현상 가능한가요? 예를 들어, "(한국어) 위키백과는 대한민국을 대표합니다."는 표현이 가능한가요? 어떤 사전이 공식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도 없고 우두머리도 아닐 것입니다. 따라서 "위키백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지 않는다는 표현"은 표현상 불가능한 것을 부정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굳이 적시할 필요가 있는 표현 같지 않은데요.

지금 작성된 문구에서 의도하는 바는 알겠으나 어법이 자연스럽게 바꿔서 좀더 다듬어지길 희망합니다. 위에서 제가 제안한 것처럼 "위키백과는 특정 국가나 특정 집단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습니다"로 변경하거나 백:아님의 다른 표현과의 일관성을 고려해서 "위키백과는 특정 국가나 특정 집단의 온라인 백과사전이 아닙니다"나 "위키백과는 대한민국의 위키백과가 아닙니다."라고 변경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쿨쿨 (토론) 2011년 7월 18일 (월) 00:29 (KST)[답변]

세부 표현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현행 문구는 "위키백과는 모든 국가나 모든 집단에 대해서도 중립적 시각을 원칙으로 운영되므로, 특정 국가나 집단의 시각으로 바라보지 않습니다. 위키백과는 모든 국가와 단체에 대하여 대등한 관점으로 서술합니다."인데요. 첫째, "모든 국가나 모든 집단"은 '모든 국가와 집단"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둘째, "특정 국가나 집단"은 "특정 국가나 특정 집단"으로 바뀌어야지요. 셋째, "...대해서도"의 '도'는 필요하지 않아 보입니다. 전체적인 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키백과는 모든 국가와 집단에 대해 중립적이므로, 특정 국가나 특정 집단의 시각을 일방적으로 반영하거나 배제하지 않습니다."나 "위키백과는 모든 국가와 집단에 대해 중립을 지킬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따라서 특정 국가나 특정 집단의 시각을 일방적으로 반영하거나 배제하지 않습니다."라고 의견을 제시해 봅니다. 쿨쿨 (토론) 2011년 7월 18일 (월) 00:41 (KST)[답변]

첫째, 원레 본 토론은 위키백과토론:위키백과에 대한 오해#내용 추가에서 다루어지는게 맞습니다. 둘째, 위키백과:사랑방/2011년 제5주#백:아님에 내용 추가를 제안합니다.를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를 대변한다.'라는 표현은 그 토론에서 의견교환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 다시 토론을 통하여 변경될 수 있지요. '대표하다'란 말은 본질적으로 '전체의 상태나 성질을 어느 하나로 잘 나타내다.'라는 뜻입니다. 님이 사용하시는 '대표'는 거기에서 파생된 '대표자'에서 추측하신 것 같네요. '대표하다'는 다음과 같이도 쓸 수 있습니다. '본 토기는 신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유물이다.'. 셋째, 왜 '대한민국'이란 말이 들어가는 것이 적절하지 않은지는 저도 위에 관련 내용을 남긴바 있습니다. 넷째, 사소한 한글 표현은 쿨쿨님이 직접 본문을 본 뜻의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7월 18일 (월) 01:03 (KST)[답변]
첫째는 제 의견의 어떤 부분에 대한 답인지 언뜻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디서 다루어져야 한다는 정보 감사합니다. 여기서 다들 토론하셔서 남긴 것이니 다음엔 거시서 하지요. 둘째는 여러 대안이 있었다는 것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대표하다에 대해서는 위의 제 글에서도 같은 정의를 이미 사용하고(강조해 두었습니다) 거기서 부터 시작했습니다. "A가 B를 대표하다"는 것은 곧. "A가 B의 대표(자)다"라는 말과 같은 의미겠지요. 국가대표나 우두머리로 설명한 것은 위키백과와 국가 또는 집단이 모두 사물이어서 예를 명사를 취한 것뿐입니다. "본 토기는 신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유물이다"를 왜 언급한 것인지는 설명이 없으니 추측해 봅니다. 글 문구는 위의 제 설명에 일맥상통합니다. 그 토기 하나로 신석기 시대 유물의 특징이나 성격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이점은 토트님도 정의를 언급하셨으니 같은 해석을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단해 봅니다) 그런데 위키백과 하나로 특정 국가나 집단 (예: 대한민국)의 특징이나 성격을 나타내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의견이니 심각하게 받아들이진 마십시오. 언어에 관한 논리라 참 설명하기 어렵네요. 셋째는 " 위키백과는 특정 국가나 특정 집단의 온라인 백과사전이 아닙니다 이것도 있는데요. 전 언급하신 그 표현보다는 이것이 더 좋습니다.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일일이 언급할 수 없으니 말입니다. 넷째는 사소한 표현 바꾸는 것이 과거 경험으로 그리 쉽지 않아서 조심스럽게 언급하는 것입니다. 굳이 과거 경험을 떠올리고 싶진 않지만 특정 편집자는 자신의 주도적으로 작성한 문서에 대해 다른 사람의 편집을 가만히 보고만 있진 않더라구요. 허락해 주셨으니 문구 수정 좀 해 보겠습니다. 쿨쿨 (토론) 2011년 7월 18일 (월) 01:45 (KST)[답변]
작은 것들 바꾸러 갔더니 이미 반영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쿨쿨 (토론) 2011년 7월 18일 (월) 01:47 (KST)[답변]
첫째, 제 글은 꼭 님의 의견을 '반대'하거나 '반론'을 달기 위해서 쓰는 것은 아닙니다. 둘째, '한국어 위키백과는 대한민국 사회의 관점을 대표하지 않는다.'라는 말로 축약해드리지요. 다만 이 성격은 모든 언어의 위키백과에 적용되므로 '한국어'는 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어'를 넣지 않았으니 '대한민국'은 '특정 국가'로 대입할 수 있겠지요. '관점'은 부제에 적었으니 충분하구요. '사회'라는 말이 좀 애매한데.. '위키백과는 특정 국가의 사회적 입장이나 특정 집단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라는 말은 너무 길고 충분히 윗 원 문장처럼 축약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위키백과는 특정 국가나 특정 집단의 온라인 백과사전이 아닙니다.'라는 말은 중의적입니다. 가령 어떤 백과사전은 어떤 국가나 집단의 소속일지 모르나, 그 관점은 충분히 중립적으로 다룰수도 있습니다. 이 문구에 구체적으로 넣고자 하는건 '중립적인 시각'이기 때문에 약간은 어긋난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원 문장이 약간 어색하다고 생각하니 좀더 대안적인 문장을 함께 찾아보지요. 셋째, 위키백과는 유도리 있는 공동체입니다. 저는 쿨쿨님이 수정하실 걸 기다리고 있었는데 로그아웃 하신줄 알고 제가 수정했습니다. ^_^ 그래도 제 표현이 틀릴 수 있으니 쿨쿨님이 또 수정해주세요. 여러명이 참여할 수록 한 개인이 생각치도 못했던 다른 사람의 좋은 아이디어가 반영되니까요. 넷째, 쿨쿨님 중재위원회 토론 잊지 마세요. 토론을 시작했으면 끝을 맺으셔야 합니다.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7월 18일 (월) 02:00 (KST)[답변]
첫째는 말씀하신 것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둘째는 제 위 댓글의 셋째까지 포함하는 것 같은데요. 일단 현재 표현이 이상하다고 느끼신다니 저로서는 다행입니다. 사실 지금의 표현이 어법에 이상하다는 것이지 대안을 제시하긴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어법에 이상한 것은 걸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안으로 든 것 역시 대안 없는 비판은 하기 싫어 남겼지만 부끄럽습니다. 일단 '한국어'나 '대한민국'이 표현에 들어갈 이유는 없다는 것을 바로 위의 셋째 이미 말씀 드렸습니다. 일반적 용어인 국가나 집단, 단체를 사용해야겠죠. '~대표하다'이 아닌 다른 것으로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셋째는 누가 해도 상관 없지 않은가요? 더구나 구체적으로 밝힌 대로 다 바꿔 주셨는데요. 넷째, 토론을 시작했으면 끝을 맺어야 하는 것이 지침인지는 모르겠으나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수요일까지 생업으로 바쁘니 들어 오지 않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쿨쿨 (토론) 2011년 7월 18일 (월) 03:27 (KST)[답변]
토론을 끝맺어야 한다는건 지침과 정책 이전에, 어쩌면 상대방과의 이후 토론을 위한 기본적인 행동이라고 보이진 않으신지요. 제가 굳이 중재위원회를 여기서 다시 밝힌건 제가 님 사용자 토론에 글을 남겼는데도 다른 토론에는 참여하시면서 중재위원회 토론은 참여하지 않으셨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대표하다'의 대안이 될만한 표현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다른 분들도 떠오르지 않았거나, 그 표현에 이상한점을 못찾으셨으니 그렇게 제안하고 찬성하셨겠지요. 쿨쿨님은 너무 저 중심적으로 바라보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제시한 원문장은 제가 창조한 문구도 아니고 전 사랑방 토론에서 사용자:가람님이 말씀하신걸 가져왔을 뿐입니다. 저는 여기 구성원 중 한명에 불과합니다. 사실 저도 다른 분들처럼 쿨쿨님 의견에 답변을 안달 수도 있는 거지만, 적어도 본 문장 삽입을 제안한 사람으로서 토론하고 있는 겁니다.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7월 18일 (월) 03:42 (KST)[답변]

참 일관적이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 어떤 행동을 하는 것에는 나름 이유가 있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을 그것을 선의로 보지요. 그래서 굳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묻지 않습니다. 미처 생각하지 못한 선의의 의도가 있는 경우가 일반적이니까요. 백:선의라는 것은 찾아 볼 수가 없네요.

그리고 다른 사람의 행동을 뒷조사해서 추궁하는 것은 아름답지 못합니다. 위키백과를 더 잘 안다는 것이 이런 용도를 위한 것은 아닐 겁니다. 제 행동이 위키백과 내에서 저촉되는 것이 아닌 이상 의심을 받고 답을 요구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합니다. 앞으로 위키백과 내에서 공적 권한이라도 가지시면 이러시면 안되겠죠.

설명하겠습니다. 다른 토론들, 자그마한 토론들에 참여하고 중재위원회 토론에 참여하고자 했습니다. 그것은 중재위원회 토론을 위해서는 여러 문서를 정독하고 종합적인 의견을 작성해야 할 것 같아서였습니다. 가장 마지막에 지력을 모아 하려던 것입니다. 기본적인 목차는 이미 워드 파일로 며칠 전에 만들어 두었구요. 굳이 이런 걸 다 설명하자니 구차한데, 구차해도 상대방이 오해하고 있으니 어찌하겠습니까?

다른 분들의 의견과 제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제 의견이 바로 논리성을 잃는 것은 아닙니다. 위키백과가 다수결에 의해 토론이 결정되는 것도 아니고 또 제 의견에 대한 직접적인 의견이 없으니까요. 이건 상식이니 이해해 주실거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읽기만 하고 토트님을 제외한 이의 제기가 없다면 오히려 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좀 깐깐하게 본 편이라서 다른 분들이 뭐 그렇게까지야라거나 잘못된 견해를 비판할 수 있겠지만 제 의견에 대한 의견이 없는 이상 또 섯부른 판단은 자제해 주세요.

토트님은 인내라는 것과는 어울리지 않아 보입니다. 항상 빨리 답하시는데 대부분 섣부르게 일단 반박하시고 시간 지나면 표현 순화하고 원래 주장한 것을 수긍하시네요. 중재위원회 열심히 준비하시는데 혹시 중재위원 되시려는 것이라면 토론 태도에 대해 심각하게 되돌아 보실 것을 감히 권합니다. 위키백과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요. 이상이 위와 같은 여러 건의 토트님의 무례한 질문 행위에 대한 제 의견입니다. 쿨쿨 (토론) 2011년 7월 18일 (월) 05:57 (KST)[답변]

알겠습니다. 쿨쿨님의 지적 쓰게 받겠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7월 18일 (월) 08:57 (KST)[답변]

조선일보에 실린 반론[편집]

편집자에게- 위키백과에 대한 몇 가지 오해 - 조선일보의 7월 5일자 보도에 대한 문제제기가 조선일보 7월 7일자 편집자에게(독자 의견) 란에 실렸었군요. 참조하여야 할 것 같아 링크하여 둡니다. Jjw (토론) 2011년 7월 17일 (일) 04:18 (KST)[답변]

잘 썼네요. 그러나, 위백의 최상위 정책인 "중립성"이란, 말장난을 하기에 따라서는, 매우 "편향된" 소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위백의 최상위 정책인 "중립성"은 해당 국가의 법령에 저촉될 소지가 없지 않습니다.
위백의 정책이 가장 상위에 존재하는 규범은 아니지요. 위백이라는 게, 하나의 사적 단체로서, 그 나라의 헌법과 법령 밑에 위치하지, 위에 위치하지는 않습니다.
이토히로부미가 강간범보다도 못한 극악한 범죄자이냐, 영웅이냐, 아니면 안중근이 강간범보다도 못한 영웅 암살자이냐, 영웅이냐, 김정일이가 수죄냐 이명박이가 수괴냐, 인디언 땅을 침략하고 빼앗은 것이냐, 신대륙을 개척한 것이냐, 너희 왕과 백성은 왜 마땅히 우리 왕과 백성에게 복종하여 주권을 바치지 않고 사는가? 하는 것 등은 모두, "국적에 근거한 편향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즉, 모든 국가는 그 국가에 맞게 "편향성"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백이라는 일개 사적 단체가, 그 국가의 "편향성"이 위백 최상위 정책 "중립성"에 위반된다고 한다면, 그 해당국 정부에서, 차단을 할 수도 있습니다.
위백은 일개 사적 단체로서, 그 나라의 법령 아래에 있고, 언어판이지 국적은 없다고 아무리 소리쳐 봐야, 대한민국이 기준에서, 대한민국만의 "편향성"을 부정하면서, 그것은 중립성 위반이라고 헌정질서나 대한민국의 사회통념에 도전하려 한다면, 정부에서 어떤 조치를 가할 것이며, 그 사전 절차로서, 언론 등에서 크게 문제를 삼을 것입니다. 국적을 벗어난 중립성이란, 존재하지를 않지요.
이런 점은, 미국에서 다 논의가 완료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영어 좀 잘 하시는 분은, 이런 문제에 대해 미국 재단에서는 어떤 견해인지를 좀 알아 보시는 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뭐, 이런 문제가, 정 제기된다면, 정부나 메이저 언론에서, 미국 재단에, 정책변경 요청과 경고를 하겠죠. -- Bonafide2004 (토론) 2011년 7월 17일 (일) 15:32 (KST)[답변]
Bonafide2004님은 위키백과에 대한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각 국적에 따른 편향성 때문에 더더둑 엄정한 중립성이 보장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독도, 센카쿠 열도 등의 토론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미국의 현행 헌법은 님이 제시한 정도의 표현을 가지고 특정 웹싸이트를 제지하지 않습니다. 더욱의 미국의 대부분의 역사 교과서가 더이상 아메리카 원주민에 대한 그들의 침략과 학살을 개척이란 미명으로 미화하지 않고 있으며, 미국 정부는 이들의 토지를 빼앗고 학살한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였습니다. 그리고 안중근에 대해 일본어 위키백과가 테러리스트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은 일본어 위키백과의 해당문서에서 토론을 통해 중립적 시각을 요구하여야 할 사항일 것입니다. 이점은 예시가 잘못된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위키백과는 일개의 사적 단체가 아니라 온라인 상에 있는 백과사전 문서입니다. 위키백과의 사단적 조직은 위키미디어 재단, 그리고 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각국의 재단입니다. 한국의 위키미디어 재단은 아직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한 위키미디어 재단은 위키백과를 포함한 위키 프로젝트의 진흥을 위해 일하는 곳으로 각 언어판의 백과사전 내용을 조정하거나 검열하지 않습니다. Bonafide2004님은 위키백과에 대해 매우 큰 오해를 하고 계십니다. 또한, 주장하신 예시는 적절치 못합니다. 끝으로 대한민국의 사회 통념에 도전한다는 말씀은 자신의 주장에 대한 과도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Bonafide2004님이 갖고 있는 신념이나 주장이 정말 대한민국의 사회 통념과 합치한다고 어떻게 증명할 수 있습니까? 끝으로, 설령 위키백과의 편집자 다수가 대한민국 국적을 갖고 있어 현행법을 거론하는 것이라 하더라도, 대한민국의 헌법은 개인의 양심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 그리고 통신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견주어 보더라도 위키백과의 내용에 대한 검열을 주장하시는 것은 오히려 대한민국의 헌법 정신에 반한다고 할 것입니다. 언행에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Jjw (토론) 2011년 7월 17일 (일) 23:02 (KST)[답변]
사전검열은 무슨 소린가요? -- Bonafide2004 (토론) 2011년 7월 18일 (월) 11:03 (KST)[답변]
Bonafide2004 님의 주장에서 인용 - 중립성 위반이라고 헌정질서나 대한민국의 사회통념에 도전하려 한다면, 정부에서 어떤 조치를 가할 것이며, 그 사전 절차로서, 언론 등에서 크게 문제를 삼을 것입니다. - 이 발언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Jjw (토론) 2011년 7월 18일 (월) 13:47 (KST)[답변]
  • 어 이분 생각보다 기여가 많은 분인데?라고 생각했었는데 원용님이셨군요. 보나피데님의 주장은 위키백과가 국적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전부터 그런 방향의 주장을 해 오셨고요. 아쉽게도 보나피데님의 '위키백과관'은 위키백과 사용자들 사이에서 소수의견인 것 같습니다. 국적을 벗어난 중립성이 없다는 주장은 잘못입니다. 이런 주장은 마치 '한국인 중에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라거나 '일본인 중에 안중근을 영웅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실제 위키백과는 '국적에서 자유로운 중립성'을 추구하는 것 아니었나요? 독도 문서에 일본 측의 주장이 상당 부분 들어간 것도 이런 이유에서가 아니었나요? 오랫동안 위키백과 활동을 하면서 남들과는 다른 위키백과에 대한 관점을 가지시는 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왜 자신의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는지에 대해서는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계정을 새로 만드실 때에는 예전 계정에 대한 소개를 꼭 써주셨으면 합니다.) adidas (토론) 2011년 7월 18일 (월) 07:40 (KST)[답변]
소수견해죠. 잘 압니다. 중립성과 편향성은 "기준점"이 있습니다. 그 기준점은 보통은 국적이죠. '국적에서 자유로운 중립성'이, 남한과 대치중인 북한의 견해를 반영하기 위한 논거로 사용되는 경우, 정부에서는, 언론에서는, 뭐라고 할까요? 칭찬은 안 할 겁니다. "편협되지 말라!"는 뜻이, "북한 동조하라!" 또는 "남북한 사이에서 중립하라!"는 뜻은 아니지요. 중립성에는 기준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음...삼성 직원이, "편협되지 말자!"고 하면서, 삼성과 엘지의 이익 사이에서 중립한다고 외치면, 이건희가 뭐라고 할까요? 칭찬은 안 할 겁니다. 회사내 대립하는 견해 사이에서 중립이라면 모르겠지만요. 민주당 의원이, "편협되지 말자!"고 하면서,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이익이나 견해차이 사이에서 중립한다면? 글쎄요. 당내 강온파 사이에서 중립이라면 몰라도 말이죠. 마찬가지로, 국가의 경우에는, 애국과 반역의 견해가 있는 것인데, 위백은 국적이 없다느니 뭐니 하면서, 애국과 반역에 중립이다! 이러면? 여기 대부분이 한국사람인데 한국정부에서 뭐라고 할까요. 아마, 한국내 좌우파나 한국내 다수설 소수설 사이의 중립성이지, 그 이상은, "편협되지 말자!"는 주장을, 상당히 의심스럽게 볼 것입니다. -- Bonafide2004 (토론) 2011년 7월 18일 (월) 10:48 (KST)[답변]
위키백과의 중립성의 개념과 매우 동떨어진 말씀입니다. 백:중립을 다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위키백과의 중립성은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을 우선으로 하며, 각각의 이해관계를 갖고 있는 사람들의 주장을 사실과 혼동하지 않도록 기술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Bonafide2004님의 주장은 자칫 특정 이해관계에 의한 주장을 객관적인 사실인 것처럼 서술하는 것도 경우에 따라 인정할 수 있다는 말씀으로 받아들여 질 수 있습니다. Jjw (토론) 2011년 7월 18일 (월) 14:04 (KST)[답변]
Bonafide2004님의 시각이 재미 있습니다. 지적인 자극을 주신 점에 감사 드립니다. 문서를 견해의 직선 위에 세우는데 양 끝은 상반된 견해가 되겠네요. 그러면 그 문서의 중립성은 양 끝단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 달라지고요. 즉, 문서의 중립성은 양 끝 단의 위치에 좌우되는데 그것이 위에서 말씀하신 국적이라는 틀이 될 수도 있구요. 그런데 중립성 위치, x를 양 끝점의 x 좌표값으로 판단하는 것이니 중립적 견해를 다른 견해들에 빗대어 판단하는 것입니다. 동굴 속의 인간이 동굴의 그림자로 세상을 이해하는 것과 같아 보입니다. 누군가 직선 위에서 내려다 보지 않고는 중립성의 위치 x를 가늠하기 어렵겠는데요.
엄청 어려운데요? :( 이해 잘 못했읍니다. 여하튼, 뭐, 심오하게는 저도 잘 모르겠으나, 여기가 백:중립을 이야기하지만, 그래도, 평양말 안 쓰고 서울말 쓰지요. 서울편향적이죠. 물론, 제주도말도 안 됩니다. 완전 서울편향적이죠. ㅋ :) -- Bonafide2004 (토론) 2011년 7월 22일 (금) 06:50 (KST)[답변]
대신 Jjw님의 말씀처럼 편집자는 특정 견해에 중립적이다. 즉, 특정 견해로부터 독립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 dependent하다는 것은 보다 명확한 기준으로 보입니다. 단, 신뢰할만한 출처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으면 여전히 논란이 발생하겠지만요.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 대한 기준만 있으면 한 문서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출처의 목록을 도출해 낼 수 있고, 그 출처들로부터의 정보에는 차별을 두지 않고 동등하게 간주한다는 것이지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쿨쿨 (토론) 2011년 7월 21일 (목) 06:00 (KST)[답변]

수학 프로젝트는 여전히 사람이 적네요..[편집]

수학 정리 분류에 속한 문서도 겹친 것을 제외하면 대략 215개쯤 되었네요. 수학 분야 편집을 좀 살려 보려고 하나둘씩 추가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군요. 자랑질(?)을 좀 하자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폴란드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중국어의 7개 위키 정도를 제하면 해당 분류에서 한국어 위키의 문서가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중국어는 250개 정도, 러시아어, 이탈리아어도 300개 안쪽이니 조만간 추월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런데 여전히 수학 분야에서 기여해 주시는 분은 별로 늘어나지 않은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Aydın (토론) 2011년 7월 17일 (일) 10:15 (KST)[답변]

저도 수학 관련 문서가 너무 없거나 빈약한 것 같아 나름 대로 한다고 해 보았습니다만, 수학에 관심있는 편집자가 너무 적어요 ㅠㅠ. 올해 제가 정리한 수학 관련 문서는 함수, 원주율, e (상수), 아르키메데스, 미분, 적분 정도 이네요. 틈나는대로 수학 관련 문서도 더 손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Jjw (토론) 2011년 7월 17일 (일) 23:15 (KST)[답변]

사람에 대한 문서를 만드는 기준이 뭔가요?[편집]

원태호라는 군인에 대한 문서가 생겼습니다만, 별다른 업적이나 악행이 없이 개인 프로필 수준으로 만들어져 있네요. 특이사항이래봐야 수석 합격 정도인데 이런 것도 상관 없는 건가요? --Blindbard (토론) 2011년 7월 17일 (일) 14:59 (KST)[답변]

영어판에는 현역장군들에 대해 꽤 문서가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n:Nick Carter (British Army officer) 이 사람은 메이저 제네럴, 투스타군요. 해사교장이면, 삼성장군으로서, 장군은 장관급 장교를 말합니다. 만약, 장관급 장교가 문제된다면, 현재 올라와 있는 수많은 전현직 장관들도 문제제기가 될 수 있겠지요. -- Bonafide2004 (토론) 2011년 7월 17일 (일) 15:42 (KST)[답변]

중재위원회 정책안[편집]

위키백과토론:중재위원회‎ 이 문서의 토론란을 보면, 최근의 토론이 2개월이 넘은 것 같으며, 큰 반대가 없어 보입니다. 이정도 논의면, 이제, 정책 태그를 붙이는 게 마땅하지 않나 싶네요. 관리자가 하나 붙여주세요. -- Bonafide2004 (토론) 2011년 7월 17일 (일) 16:09 (KST)[답변]

이번 주 안으로 제가 {정책} 태그를 붙이려고 합니다. 1) 실질적 토론과, 2) 총의라는 두가지 요건이 모두 충족된 것으로 보이네요. -- Bonafide2004 (토론) 2011년 7월 22일 (금) 07:14 (KST)[답변]

알찬 글 선정위원 사퇴합니다.[편집]

  • 알찬 글 선정위원 직을 사퇴합니다. 선정위원으로서 그다지 많은 "권력"을 행사한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어쨌든 사용자들의 참여가 거의 없는 상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습니다. 현재 대문에 게시된 알찬 글을 어떻게 선정하고 운영할지는 선정위가 없어도 총의를 모아 결정하면 될 것이니까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Tinystui (토론) 2011년 7월 17일 (일) 23:01 (KST)[답변]
안타까운 일이라 생각합니다만, 어찌되었든 그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그나저나 알찬글 관련 활동이 최근 눈에 띄게 둔화되고 있는 것 같네요. 선정위원회와는 별도로 이 것을 어떻게 활성화 할지 걱정이 됩니다. Jjw (토론) 2011년 7월 17일 (일) 23:12 (KST)[답변]
자세한 이유야 잘 모르지만, 고생하셨습니다. --Bfrenzwithme (토론) 2011년 7월 17일 (일) 23:52 (KST)[답변]
전직 선정위원으로서 아쉽게 생각합니다. 왠지 제 자진 사퇴 이후로 연속적인 사퇴가 나오는 것 같은 형국이군요...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7월 18일 (월) 01:46 (KST)[답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선거의 진행상황을 보면서 알찬 글 선정위원회의 폐지를 건의해볼 예정입니다. 현재 활동하지도 않아 쓸모가 없어진 상황이라 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걸림돌을 제거하면 알찬 글 토론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겠죠. 지금 전면에 나섰다간...--NuvieK (토론) 2011년 7월 20일 (수) 13:23 (KST)[답변]
정 참여가 없다면, 알찬 글 선정위원 보다는 백:알찬글 프로젝트로 해서, 문서 하나를 정해, 집중해서 팀원들이 분량을 늘리고, 그 작성이 끝나면, 그 결과물을 대문에 올려놓고. 그게 어떨까요. -- Bonafide2004 (토론) 2011년 7월 22일 (금) 07:20 (KST)[답변]

사용자:바리반디/작업실/위키백과/부차적인 학설 6주가 넘도록 번역이 진척되지 않고 있습니다.[편집]

사용자 모임의 '번역실'은 외국어 위키백과의 문서 전문에 대한 번역을 요청하는 곳인 것 같아, 이제 3개의 문단만 남은 제 문서를 그 쪽에 번역을 요청하는 것이 맞는지 확신이 서지 않아 사랑방에 문의합니다. 저 문서의 번역을 도와주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MC 바리반디 (개념공작소 링크 : 정보관, 별들의 전당, 작업실, 대회랑, 개념공작소 제2관) 2011년 7월 18일 (월) 00:24 (KST)[답변]

읽어보니 굉장히 좋은 정책안인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지금 당장 번역에는 도움을 드리지 못할 것 같네요...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7월 18일 (월) 01:37 (KST)[답변]
최근 일이 많아 큰 도움을 드리지는 못하겠지만, 시간이 나는대로 들러 보겠습니다. Jjw (토론) 2011년 7월 18일 (월) 14:08 (KST)[답변]
일부 번역하여 드렸습니다. Jjw (토론) 2011년 7월 18일 (월) 18:56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