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프로젝트토론:항공/공동 작업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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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확인[편집]

한가지 확인해두고 싶은 것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본문에서 '~~에어(Air)'는 붙혀서 쓴다고 4-1항에 명시되어 있는데, 만약 해당 항공사에서 공식적으로 '에어'를 띄어서 사용할 경우, 1항에 따라 공식 표기를 존중하는 것이 맞는지요? 어찌보면 당연한 질문일지도 모르지만, 혹시나싶어 확인해봅니다.
단적인 예로, 최근 운항을 개시한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의 경우, 공식적으로 저 세 단어를 띄어서 표기하고 있습니다. -- 201KEI (토론) 2009년 10월 5일 (월) 19:10 (KST)[답변]

번호가 앞일 수록 우선으로 하며 라는 구절을 먼저 했으니까요. ㅎㅎ 따라서 이 경우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 로 정확히 띄어 써야 합니다 :) UNCIA Discussion ·Contributions 2009년 10월 5일 (월) 23:48 (KST)[답변]

취항지 정보에 대하여[편집]

취항지를 기재할 때, 노선 정보도 함께 기재하는 것도 제안합니다. 어떤 항공사가 단지 어떤 특정한 공항에 "취항"하고 있다는 것은 별다른 의미가 없습니다. A라는 공항과 B라는 공항을 연결하는 "노선"이 중요한 것이니까요. 다만, "노선" 1개 당 1행을 차지하는 것은 비경제적이고 보기도 좋지 않으므로, 한 취항지에 대한 노선을 1행에 모두 적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제가 정리 작업 중인 일본항공의 운항 노선‎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HappyMidnight (토론) 2010년 9월 26일 (일) 03:10 (KST)[답변]

좋은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다만, 제가 '대한항공의 운항 노선'을 참조하여 작성해달라 부탁드린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우선 본 지침을 작성할 때 타 언어판의 경우는 어떠한지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는데요, 그 대표적인 예가 관련 문서가 많이 존재하고 있는 영어판과 일어판이었습니다.
일단 영어판의 경우 거의 모든 문서에서 '운항 노선'이 아닌 '취항지'만을 기술하고 있습니다.(에미레이츠 항공의 운항 노선 영어판) 간혹 운항 노선을 모두 기술하는 경우가 있으나, 대게 이러한 경우 운항 노선이 적은 소규모 항공사(제주항공 영어판)에만 적용되고, 이마저도 모든 소규모 항공사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진에어 영어판)
두번째로 일본어판의 경우 항공사 문서에 따라 중구난방 식이었는데, 일단 현재 본 지침에서 지향하는 바와 비슷한 경우는 대한항공 일본어판, 유나이티드 항공 일본어판 등이 있고, HappyMidnight님께서 지향하시는 바와 비슷한 경우는 전일본공수(ANA) 일본어판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전자의 방법이 더 많이 사용되는 편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백과사전으로서 '정보를 제공'한다는데 있어서 간결함과 가독성이 우선시되어야 하고, 또한 경우에 따라서 운항 노선 모두를 기술할 경우 독자가 문서에서 원하는 정보를 알아보기 곤란할 만큼 복잡해지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주나 유럽 지역 중/대형 항공사 등의 문서가 만들어질 경우 그러할 수 있겠지요) 바꿔 말하자면, 너무 많은 정보를 제공하려 한 나머지 되려 역효과가 나는 점이 우려된다는 것입니다. 하여, 저는 현행과 같이 단순한 '취항지'만을 기술하는 방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좋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1KEI (토론) 2010년 9월 26일 (일) 03:50 (KST)[답변]
영어판과 일본어판의 예시를 잘 보았습니다. 제가 지향하는 바가 이 두 언어판에서 일반화되지 않은 방식이라는 점은 인정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사용자들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느 항공사의 항공노선에 관심이 있는 이용자이거나 아니면 어느 항공사를 이용하여 A 도시에서 B 도시로 여행하려는 배낭여행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단지 취항지를 열거해 놓는 것은 별다른 정보가 되지 못합니다. <물론, 그 배낭여행자는 구체적인 시간표까지 필요로 하겠지만요. 그걸 제공할 수는 없겠지요. 그 배낭여행자의 요구를 모두 수용하다 보면, 궁극적으로는 잔여좌석, 운임 조회와 예약까지 할 수 있기를 원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항공노선 정도는 항공사의 정보에 있어서, 필수적인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유용한 정보임은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항공사의 역사(또는 연혁)에 대한 기술과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어느 항공사가 1980년 0월 0일에 A-B 노선에 취항했다는 식으로 역사를 기술하고 있는 점을 주목해 주셨으면 합니다. (1980년 0월 0일 C공항 취항 이런식으로 쓰지는 않더군요.) 사용자의 가독성에 대해서도 언급하셨는데,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비고 난에 운항 노선을 기재하여 주되, 비고 난이 지나치게 양이 많으면, 비고 난에는 요약 정보를 제공하고 각주로 처리하면 가독성을 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이런 주장이 있을 수있습니다. 항공사의 노선 정보는 수시로 변경되는데, 그 노선들을 전부 정리해 줄 수있느냐고 말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취항지"라는 "점"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취항지에 1개의 노선만이 있었고 그 노선이 폐지 또는 변경되는 경우라면 그 취항지 정보도 변경해 줄 수 밖에 없을테니까요. HappyMidnight (토론) 2010년 9월 26일 (일) 13:04 (KST)[답변]

(문단을 앞당깁니다)저는 '굳이 취항지를 일일히 열거할 필요가 있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말씀하신 바도 충분히 일리가 있습니다만, 오히려 모든 운항 노선(구간)을 서술하는 것은 과다한 정보 제공이 아닌가 하는 것이지요.
우선적으로, 대게 'A도시에서 B도시로 가는 항공편이 있는가'를 찾고자 하는 사용자는 '해당 지역의 항공사' 보다는 '해당 지역의 공항' 문서부터 찾아볼 것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고속버스 노선을 알아볼 때, 버스 회사가 아닌 터미널에서부터 노선을 알아보는 것 또한 같은 이치인 셈입니다. 아울러 이러한 경우 각 공항 문서에 취항하는 항공사의 목적지가 기술되어 있으므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반대로 항공사 문서를 찾아보았을 경우에도 별다른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취항지 부분의 서술 방식은 말 그대로 '점', 취항지만을 서술하고 있습니다만, 이 각 취항지 항목은 해당 '공항' 문서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얻고자 한다면 그쪽을 참고토록 하면 될 것입니다. 그것을 일일히 모두 취항지 란에서 열거할 필요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조금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이 사안을 '의견 요청'에 부쳐보는 것은 어떤가 싶네요. -- 201KEI (토론) 2010년 11월 6일 (토) 08:23 (KST)[답변]

네, 동의합니다. 의견 요청에서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청취하도록 하시지요. HappyMidnight (토론) 2010년 11월 6일 (토) 11:42 (KST)[답변]

항공사의 전세 운항 노선에 대하여[편집]

문서에 따라서는 취항지 란에 전세 노선까지 포함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전세 노선은 '취항' 한다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정기 운항 노선과 비교했을 때 중요도가 떨어지기 때문이지요. 실제로 항공사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할 때 전세기 노선을 구매할 수 있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특이한 점은 소규모 항공사일수록 전세 노선에 집착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소규모 항공사가 좀더 커 보이게 위장하는 역효과를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진에어의 경우 취항지 란의 거의 절반이 전세기 노선일 정도로 단순 정보 검색을 위한 사용자들이 착각할 수 있는 요지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대형 항공사의 취항지 목록에는 전세기 취항지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도 한 가지 예로 들 수 있겠죠. 물론 취항지 란에 '전세기' 라는 표시가 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 글을 보는 시점에서는 운항이 종료되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정보의 불명확성은 커질 수 있습니다. 특별하게 반대하는 의견이 없다면, 전세기 취항지 삭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덧붙여서,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전세기, 정기성 전세기, 부정기편을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토해양부 항공정책실의 분류에 따르면 전세기와 정기성 전세기는 부정기편 안에 포함되는 개념입니다. 때문에 그냥 '전세기' 는 비정기정 전세기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어느 정도 전문적인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전세기' 라 함은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서는 발권받을 수 없는 항공편, 즉 비정기성 전세기를 의미하며 한국어 위키에서도 이는 거의 모든 사례에서 그냥 '전세기' 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비정시성 전세기를 그냥 '전세기' 라고 부르기 때문에 아무런 부수적 표현 없는 그냥 '전세기' 는 '비정기성 전세기' 를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할 것을 제안합니다. 다음으로 정기성 전세기는 항공 분야에 익숙한 사람도 지나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퍼블릭 챠터라고 부르는 정기성 전세기는 정기적으로 지속해서 운항하지만 국가간의 특별한 협정을 통해 운항하는 노선으로써 김포~하네다 노선의 전 항공편이 이에 해당합니다. 취항 초창기에 베세토 관련 정책 추진을 위해 한일 양국 정부가 전세를 내고 항공사가 운항하도록 한 것이 기원이 되어 '정기성 전세기' 라고 부릅니다. 현재는 국가가 굳이 전세를 내지 않아도 항공사들이 자발적으로 운항할 수 있을 정도의 황금노선이지만, 당시에는 항공협정상 운항 주체가 양국 정부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 협정이 파기되지 않는 한 '정기성 전세기' 라는 규정은 유지됩니다. 정기성 전세기는 엄밀히 말해 전세기의 일종이지만, 1구간의 스케쥴 이상으로 정기적으로 운항되고, 항공사에서의 예약이 가능(정확히 말해 정부가 발권을 항공사에 대행시켰다는 표현이 옳음)하기에 정기편과 같은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이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의 지극히 일부만이 전세기라는 걸 알고 탈 뿐이죠. 세계적으로도 정기성 전세기(퍼블릭 챠터)는 사례가 흔치는 않습니다만, 거의 모든 노선이 정기편럼 운항되고 있기에 '정기성 전세기' 는 위키 한국어판의 취항지 문서에서는 현재 해오던 것 처럼 정기편 자격으로 유지할것을 제안합니다. 마지막으로, 전세기가 아닌 부정기편에 대한 부분입니다. 명절의 국내선 증편이나 대한항공의 인천~이르쿠츠크, 제주~괌/아시아나항공의 인천~아사히카와 처럼 항공사가 계절적/수요적으로 운항/단항하는 것으로 '전세기가 아닌 부정기편'도 정기성 전세기처럼 정기편과 동등하게 이용되고 있는 만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정기편에 포함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 romanticfellow (토론) 2011년 9월 21일 (수) 11:41 (KST)[답변]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이미 편집지침으로 완성이 되었기에 관련 토론은 위키백과토론:위키프로젝트 항공/공항 문서 편집 지침에서 진행됩니다. 그 쪽으로 찾아와 주시기 바랍니다 -- 201KEI (토론) 2011년 9월 22일 (목) 09:53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