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사용자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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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에 앞서서 프로젝트 문서의 내용을 잘 읽으시고, 예시Q&A등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키백과는 민주주의가 아닌데[편집]

굳이 의회에 준하는 것을 만들어야 합니까? 이건 민주주의까지 가지 않아도 백:아님#관료주의 수준으로 보이는데요. 관리자 권한 정지(탄핵), 중재위원회 제도의 손질로 얼마든지 대체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dus|Adrenalin 2008년 2월 21일 (목) 12:43 (KST)[답변]

사용자 위원회의 목적은 대다수를 차지하는 일반 사용자위 권익과 권리를 최대한으로 보장하고 여러제도를 하나로 모아서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 귀하께서 지적하신 부분-민주주의, 관료주의-에 대한 것에 해당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만일 이러한 목표가 실현된다면 중재위원회와 관리자 권한 정지의 기능이 사용자 위원회에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사용자 위원의 자격 제한은 없기 때문에 위원회는 폭넓은 의견을 수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Wikipetan 2008년 2월 21일 (목) 12:54 (KST)[답변]
그러니까 이러한 '특별한' 집단을 만들 것 없이 참여하고 싶은 사용자가 해당 주제를 다루는 토론에 참여하면 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사용자가 스스로 자신의 권익을 지킬 수 있으므로, 대의를 표명하는 집단은 필요없다고 보는데요. --dus|Adrenalin 2008년 2월 21일 (목) 12:59 (KST)[답변]
구지 만들필요가 없습니다. --Nt (토론) 2008년 2월 21일 (목) 13:00 (KST)[답변]
Dus2000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순수하게 사용자의 권익만을 지키기만 한다면 이러한 집단은 필요하지 않겠죠. 이 사용자 위원회는 그와 같은 목적 뿐 아니라 관리자의 권한을 정지하거나 관리자에게 의무를 부과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동시에 감시와 견제의 기능을 하는 것이지요. -Wikipetan 2008년 2월 21일 (목) 13:10 (KST)[답변]

프로젝트 문서로 직접 해명하시려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어디 이 제도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실질적 예시등을 포함하는 '시안'을 완성해 보여주세요. 일단 그 전까지는 판단을 유보하겠습니다. --dus|Adrenalin 2008년 2월 21일 (목) 13:07 (KST)[답변]

예,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귀하의 의견 감사합니다. -Wikipetan 2008년 2월 21일 (목) 13:10 (KST)[답변]
지금, 세가지 예를 제시했습니다. 조금더 개발을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의견 남겨주세요.(되도록이면 토론안을 하나더 만들어서 해주세요 ^^) -Wikipetan 2008년 2월 21일 (목) 23:03 (KST)[답변]

필요성이 없어보입니다.[편집]

위키백과:중재위원회 개설 정도로도 충분히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용자 위원회를 보건대 마치 관리자와 일반 사용자를 이분법하려는 느낌이 강한 것 같습니다. BongGon 2008년 2월 21일 (목) 14:20 (KST)[답변]

일단 프로젝트 문서가 완성될 때까지는 기다려 드립시다. --dus|Adrenalin 2008년 2월 21일 (목) 14:25 (KST)[답변]
중재위원회는 중재를 위한 기구 이고 사용자 위원회는 사용자들을 위한 기구 입니다. 관리자와 일반 사용자를 이분법 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사용자 위원회의 중립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관리자가 최고 위원에 참여할 수 없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끝으로, Dus2000님의 모습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Wikipetan 2008년 2월 21일 (목) 15:45 (KST)[답변]
현대 민주주의 국가에서 '의회'가 있는 이유는 '직접 참여'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간접적으로나마 우리의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 대표를 선출하고, 의회로 보내는거죠. 그런데, 위키백과에서는 사용자들의 직접 참여도 가능하고, 자유로운 의사 제안도 가능한데 솔직히 이 위원회가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해피해피 2008년 2월 21일 (목) 23:22 (KST)[답변]
해피해피님 의견 감사합니다. 귀하께서 지적하신 위키피디어에는 직접 참여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관리자들의 일부가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이 나오면 감정적으로 대처하거나 얼버무려 무마한 한 전례가 있었습니다. 이 것은 직접참여를 통한 의견 제시로는 해결될 것이 아닙니다. 즉, 여러 분들의 목소리를 모아 관리자에게 전달하고 이를 시정하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Wikipetan 2008년 2월 21일 (목) 23:29 (KST)[답변]
사용자 위원회의 목적이 그리고 꼭 관리자의 견제만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Wikipetan 2008년 2월 21일 (목) 23:36 (KST)[답변]

그렇다면, 이미 먼저 제안되어 있는 중재위원회가 그런기능을 요구하고 있는것 같은데, 이를 먼저 통과시키는게 순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중재위원회와 이 위원회의 제안 기능이 상당히 겹칩니다. --해피해피 2008년 2월 21일 (목) 23:38 (KST)[답변]

중재위원회와는 다릅니다. 중재위원회와 어떤것이 겹친다는 것인가요? 구체적으로 지적해 주십시오. 참고로, Q&A를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Wikipetan <내용추가함 : Wikipetan 2008년 2월 21일 (목) 23:52 (KST)>[답변]

1. 관리자가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경우에 조치합니다.(이는 일반 사용자들 누구든지 모두 제기할수 있는 문제입니다. 특별히 위원회가 구성될 필요가 없습니다. 일반 사용자들이 관리자를 감당할수 없다면, 중재위원회에 제기하면 됩니다. 중재위원회가 선(先) 제안되어 있는 상태인데, 중재위원회에서 이미 명시되어 있는 조항입니다. 순서도 중재위원회가 먼저입니다.)

2. 위키피디어 조항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할 수 있습니다.(마찬가지로 일반 사용자들 누구든지 심도있는 논의를 할수 있습니다. 딱히 누구를 선출해야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예시로 든 조항이 위키백과의 기본정신을 잘 구현하고 있다고 봅니다만 어떤점에서 Wikipetan님은 불만이신지요?)

3. 관리자에게 의무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의무라면.. 구체적으로 무슨의무를 말씀하시는지?)

4. 기타 사용자 권익에 대한 일체의 의결 혹은 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이것은 위키백과 사용자들 누구든지 할수 있는 일입니다.)

모두 보면 알겠지만, 일반 사용자들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특별히 무슨 '무리'를 만들어서 해야되는건 아닙니다. 그런데, '사용자 위원회'라는걸 보니, 로마 공화정호민관 제도가 생각나는군요. 관리자가 집정관이라면, 일반 사용자들은 원로원, 평민의회, 민회 정도로 생각되구요. 저는 이런건 '원로원과 평민의회, 민회'에서 하면된다고 생각되네요. --해피해피 2008년 2월 22일 (금) 00:00 (KST)[답변]

해피해피님은 '예시'에만 국한해서 말씀하시는 군요. '예시'는 어디 까지나 예시일 뿐입니다.

1 - 중재위원회에서 개입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예시의 내용을 자세히 검토 해보세요. '분쟁' 그 자체에 대한 해결이 아닙니다.

2 - 아직 연구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전례를 찾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후에 생길 문제도 포함하는 것입니다.

3 - 예시에 그 종류를 제시하지 않았습니까?

4 - 한사람만의 목소리로 해결되지 않는 것도 해결할 수 있다는 의지가 담겨 있는 것입니다.

사용자 위원회가 아직 구성되지 않았지만 '무리'라고 폄훼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지적하신 로마의 제도는 계급제도의 일부 아닙니까? 위키피디어에는 계급제도가 없습니다. 아무튼, 해피해피님의 날카로운 지적 감사드립니다. 조금더 연구하고 보완하겠습니다. -Wikipetan 2008년 2월 22일 (금) 00:17 (KST)[답변]

제가 지적한건 이때까지 그냥 주저리주저리 풀어논 말입니다. 아무쪼록, Wikipetan님께서 좋은 내용 만드시길 바랍니다. --해피해피 2008년 2월 22일 (금) 00:21 (KST)[답변]

이것으로 시안 완성입니까?[편집]

이게 전부라면 바로 분석 들어가려구요. --dus|Adrenalin 2008년 2월 22일 (금) 00:20 (KST)[답변]

아직 완전히 완성된 것은 아닙니다. 먼저 분석 결과를 내놓으셔도 좋습니다. 만일 분석을 해 주신다면 그 자료를 갖고 보완해도 되겠죠? -Wikipetan 2008년 2월 22일 (금) 00:23 (KST)[답변]

개요[편집]

  • 2008년 2월 22일 (금) 00:18판을 기준으로 dus|Adrenalin의 개인적인 견해와 비판, 가능한 대안을 적었습니다.
  • 중재위원회, 관리자 요청관리자 권한 정지, 위키백과 관리단 등 이 문서가 제안되기 이전에 발효되거나 제안된 시스템을 비교 대상으로 삼았으며, 기능이 겹칠 경우 이전에 제안된 시스템을 우선으로 삼았습니다.
  • 편의상 경칭 생략에 양해 바랍니다.

정의 부분[편집]

  • 사용자 위원회는 ... 사용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일반 사용자의 권익을 보장하기 위한 것입니다.  : 관리자는 권한이지 별도의 사용자층이 아님. (위키백과의 관리자는 위키백과의 유지 및 보수를 위하여 일정 권한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입니다. 백:관리자)

목적(예시)[편집]

  • 예시로 목적을 갈음하는 뉘앙스로 서술하고 있으므로, '이 예시가 목적의 일부이나 이에 국한되지 않음'임은 인정하나 이 이상 확대해석하여 분석하지 못했음. 이 이전 지적들에서 계속 '이에 국한되지 않음'과 '사용자 권익 보호'로 넘어가려는 느낌을 주는데, 좀 더 세분화된 목적을 밝히거나 더 많은 예시를 제시하기 바람.
  • 관리자가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경우에 조치합니다.
    • 관리자 권한 정지(이하 편의상 탄핵)가 규정하는 탄핵안 발의의 사유로, 관리자가 이러한 일을 저지르려 할 경우 이러한 단체가 없어도 충분히 견제가 가능함. (위키백과:사랑방/2008년 제8주에 관련 사례가 있음)
    • 중재위원회를 구성하는 중재위원들은 사용자가 선출할 것이므로, 사용자의 신임을 받았기 때문에 동일 범위라 볼 수 있음.
  • 위키피디어 조항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할 수 있습니다.
    • 각 조항별 토론 문서에서 다뤄야 할 사항임. (필요없는 위임)
  • 관리자에게 의무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 위키백과의 관리자는 '기술적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얻은 사용자'이지 다른 사용자의 명령을 받을 근거는 없음. (...사용자는 관리자에 선출되어 몇몇 기술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고 그리고 새로운 참여자의 불편을 덜어주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백:관리자) 즉 사용자 위원회에 이러한 권한을 부과하려면 이 주제만으로 따로 총의를 얻어야 할 정도로 중요한 사안임.
    • 투표 업무를 부과한다는 내용은 관리자 선거 및 탄핵안 의결 등의 투표를 주 목표로 삼은 조항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것은 사실 투표가 실명으로 처리되므로 큰 의미가 없지만 굳이 맡겨야 한다면 중재위원회나 사용자위원회가 직접 맡는 것이 낫다고 봄. (대한민국의 선관위와 같은 목적)

Q&A[편집]

  • 위키백과는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저촉성
    • 영어 위키백과의 해당 조항까지 같이 놓고 보아도 이 조항에서의 democracy(민주주의)는 현대 대의민주주의가 아닌 '투표 중심주의'에 가깝다고 판단됨.
    • 즉 이 조항이 사용자 위원회와 같은 위임 기관의 설립을 가로막지는 않음.
  • 위키백과는 관료주의가 아닙니다 저촉성
    • 관료주의를 '정책이나 지침을 변경하거나 신설하는 절차를 이유 없이 확대하는 것'으로 해석한다면, 문제의 소지가 분명히 있음. (위키백과의 여러 규칙은 공동체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복잡한 규칙을 위한 규칙은 피해 주세요. 백:아님#관료주의)
    • 특히 사용자위원회의 업무로 정한 것이라도 위원회를 통과하지 않고, 이론적으로는 위원회가 부결해도 총의만 모이면 통과되므로 위원회의 존재의의 자체가 흐려짐. (정책이나 지침에 문제점이 있다면, 위키백과의 정신을 따르고, 적혀 있는 규정이나 문구에 얽매이지 마세요. 백:아님#관료주의 | 일부 편집자 집단에서 다수를 차지하는 의견이라도 더 큰 차원의 공동체의 총의보다 비중이 클 수는 없습니다. 백:총의, 편집자를 단체로 확대해석)
  • 최고 위원
    • 자세한 설명을 해놓지 않아 분석이 불가능하나, 위원회가 아무나 위원으로 가입해 활동할 수 있다면 어떤 식으로든 일종의 '간부'직을 두어 위원회의 운영을 하게 해야 하는 것은 옳음.
    • 현재 설명해놓은 것만 가지고 보면 최고 위원은 대한민국 국회에서 국회의장에 준하는 권한을 분할해 가지는 직책으로 보임.

결론[편집]

  • 현재 시안은 위키백과의 정책, 지침, 불문규칙에 일부 저촉될 가능성이 있음.
  • 현재 제안된 다른 시스템과 겹치는 업무분야가 많아 해당 시스템을 지지하는 사용자층을 설득하고 업무 분장을 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봄.
  • 개인적으로는 중재위원회를 확대 개편해서 이 시안에 준하는 기능과 대표성을 주되, 일반 위원 제도는 간편한 '제지' 제도를 도입해 대체하는 쪽이 위원회 자체의 기능과 정책 저촉성, 타 사용자 설득 등을 모두 만족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함.
    • 제지 : 위원회가 의결한 것이 마음에 들지 않다고 생각하는 n명의 사용자가 있을 경우 제지 투표 발의 가능. 투표 기간은 7일, 이 동안에는 의결 내용의 집행은 정지.

분석에 대한 답변[편집]

Dus2000님의 분석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정의부분에 대한 답변 : 위키피디어에서는 지적하신 바와 같이 명목적으로는 관리자가 별도의 사용자 층이 아니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관리자들이 권력화 - 이미 지적되어진 내용입니다. -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는 (제 주관적 의견이지만) 별도의 층을 구성하는 것과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굳이 이것이 문제가 된다면 정의를 수정하겠습니다.
  • 예시 : 예시는 어디 까지나 예시입니다. 지적하신 것이 맞습니다.
  • 예시 중 1 : 관리자 권한 정지 : 중복되는 점 있다는 것 인정합니다. 그 제안에 대해서 흡수할 수 있도록 토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중재위원회 : 아직 논의중이지만 중재위원회는 현재진행형인 사안에 대한 중재만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사용자 위원회는 그에 대한 후속 조치나 논쟁의 전례를 들어 그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약속을 받거나 할 수 있습니다.(예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 예시 중 2 : 각 문서에서 다루어야 한다고 지적하셨습니다. 하지만, 관리자에게 유리한 조항(아직,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에 있어서 개인이 요청한다고 관리자가 들어줄까요? 여러명이 의견을 달아도 주장을 총체화, 체계화 시킬 수 없기 때문에 관리자가 의지만 갖는다면 무의미 해질 수 있습니다.

다른 예를 한가지 들어볼께요. 위키 피디어에 올라와 있는 사진(그에 대한 설명도)에 대해서는 저작권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GNU 자유 문서 사용 허가서를 들면서 저작권을 무시한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사진을 올린 사람은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을 까요? 이러한 것이 사용자의 권익에 반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확실한 조항을 삽입하는 것이 예시 중 2의 한 예가 될 수 있겠습니다.

  • 예시 중 3 : 현재 관리자는 의무에 비해 권리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권력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무를 부과 하여 관리자에 대한 진정한 책임감을 갖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Q&A 중 1 : 지적하신 내용은 심의민주주의 입니다. 그런데, 위키 조항은 그저 민주주의가 아닙니다.라고만 함으로서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것에 대한 수정을 요구(다수의 의견으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Q&A 중 2 :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사용자 위원회는 앞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관리자 권한 정지'와 같은 기능들을 통합할 수 있기 때문에 복잡한 규칙을 오히려 간단하게 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총의사용자 위원회의 의견은 유사하리라 봅니다.
  • 제지를 도입하겠습니다.
  • 본인 결론 : 심도 있는 분석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완성하여 반드시 사용자 위원회를 구성하겠습니다.

-Wikipetan 2008년 2월 22일 (금) 10:23 (KST)[답변]

사용자 위원회는 왜 필요한가?[편집]

위키백과는 민주적인 체제에 의해 운영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즉, 3권이 분립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행정기구가 관리자, 입법기구가 사용자 위원회, 사법기구가 중재위워회가 되는 것입니다. 행정기구는 이미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제는 이를 견제할 입법기구, 사법기구가 필요한 시간이 온 것입니다. 위키 피디어의 사용자의 대다수는 관리자가 아니기 때문에 일종의 권력자인 관리자로부터 자신의 권익을 대변할 기구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즉, 행정기구는 되었고 입법기구가 필요하다!

어떤 분들은 관리자가 특수 계층이 아니라고 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명목적인 것으로 이미 관리자들은 권력화 되었습니다. 그들은 집단행동을 통해 일반 사용자의 발언을 묵살하고, 자신들에게 반대 의견이 나오면 얼버무려 넘기려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집단행동을 한다는 것만 보아도 스스로 특수한 층을 형성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관리자 선거에 추천이 되면 관리자가 되려고 온갖 노력을 다합니다. 문론 노력을 다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 투표과정에 있었던 정중함과 예의 바름은 관리자가 되고 2~3개월이 지나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심지어 관리자들의 권력화를 걱정하시던 사용자가 도리어 관리자가 되어 않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저만 느꼈는지 모르겠지만)

이러한 현상은 그들에게 권리만 주어서 그렇습니다. 이제는 의무도 부과해야 합니다. 그들에게 우월감 보다는 책임감을 갖게 해야 합니다. 말로는 그렇지 않다고 하지만 토론에서, 답변에서 등등 권위적인 모습과 위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위키백과는 반드시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서 운영되어야 합니다. 이에 대해 한 조항 위키백과는 민주주의가 아닙니다라는 것을 걸고 넘어지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내용을 좀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조항은 심의 민주주의를 금지함을 뜻하는 것이지 민주주의 그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만일 민주주의가 부정된다면 독재입니까? -Wikipetan 2008년 2월 22일 (금) 10:49 (KST)[답변]

만일 사용자 위원회가 구성된다면 '세계 최초의 위키피디어 사용자 의회'가 구성되는 것입니다. 이 것에도 상당한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Wikipetan 2008년 2월 22일 (금) 11:02 (KST)[답변]

사용자 위원회에 대한 의견[편집]

원 문서와, 토론에의 문서를 읽었습니다만, 이것만으로는 그다지 필요없어보입니다. 너무 많은 기능이 위키백과:중재위원회와 겹쳐보이며, 겹치지 않는다고 한 설명은 사용자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권리이므로 위원회를 만들어서까지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우선 상세지침부터, 1, 5, 6. 너무 당연하거나 추상적입니다. 설령 어떤 강제성이 생긴다고 해도 저런 문장으로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에서 모든 사용자가 언제든지 참여가능하다고 해놓고, 4번같은 조항은 말도 안됩니다. 그렇다면 결국 남는건 최고위원 뿐인데, 그정도의 신임을 얻을 수 있다면 관리자 추천하는게 어떨까요?

그렇다면 실제 예시로 든 것을 보겠습니다.

  1. 관리자가 감정적 대응시 조치 - 이는 사용자 대 사용자간의 문제입니다. 관리자는 사용자에 비해 관리에 편한/필요한 기능을 위임받고 있을 뿐, 피고용인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 경우 역시 최종 단계에서는 중재위원회가 역할을 해야할 것입니다. 관리자 권한에 대한 설명은 아래서 하겠습니다.
  2. 조항에 대한 논의 - 이 역시 해당 문서 토론란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어차피 토론하자고 해도 관심없으면 안할테지요. 관심 있는 누구나가 제안과 토론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관리자에게 의무 부여 - 해당 권한을 사용하는 것에 관해서는 이후에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4. 기타 사용자 권익에 대한 의결 - 너무 추상적입니다.

앞에 의무라고 적은 것에 대해 한마디 하겠습니다. 최근의 사용자:Wikipetan님의 글을 보면, 약간 강하게 표현한다면, 관리자는 독재자다라는 느낌이 드는데, 물론 그정도까지는 아니라도, 일반 사용자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경향이 매우 강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관리자는 관리에 편한/필요한 특정 권한을 위임받았을 뿐, 일반 사용자입니다. 다만 그 권한이라는게, 다른 관리자가 아니면 복구할 수 없거나 하기 힘든 권한이기 때문에, 모두에게 부여된 것이 아닌, 특정 소수에게만 준 것일 뿐이지요. 너무 적대적으로 대하지는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스스로 위키백과의 발전을 위해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으니까 말이죠.

그러면 계속해서 말씀하시는 그 권력이라는 것이 어떻게 사용자와 충돌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겠습니다. 모든 경우는 사용자의 특정 요구에 반하는 행위를 관리자가 할 때 발생하겠지요.

  1. 삭제 요청 -> 비삭제 : 이건 삭제토론 올리면 될 듯 합니다. 다른 사용자도 삭제를 원한다면 삭제 될 것입니다. 삭제 요청에서 삭제로 의견이 모였는데 삭제 안되면 제가 삭제하지요.
  2. 문서 편집 -> 삭제 : 사용자가 쓰고, 관리자가 지우는 것과, 사용자가 쓰고 다른 사용자가 빈 문서로 만드는 것과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다만, 일단 지워진 다음에는 역사를 볼 수 없기 때문에 다른 곳에 복사해두지 않았다면 일반 사용자로서는 다시 글을 쓰기가 힘들겠지요. 하지만 동일한 개념으로, 삭제에 대한 불만은 중재위원회가 처리할 수 있어 보입니다. 물론 원글자가 삭제를 용납 못할 정도의 내용있는 글을 저작권 위반이 아닌바에야 지우는 관리자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단지 문제는 예시의 저작권 관련 그림 삭제겠지요. 제대로 자작이었고, 라이센스를 선택했는데 삭제되었다면 실수였을 가능성도 있으며, 그럴 경우는 관리자 요청에 복구 요청 올리면 될 듯 합니다.
  3. 보호 요청 -> 비보호 : 보호요청이라 해봐야 준보호일겁니다. 설마 내가 글을 써서 완성되었으니 아무도 못 고치게 보호해달라라고 요구하는 사용자는 없겠지요. GFDL에도 어긋나고 말이죠. 준보호라면 등록후 3일만 지나면 편집가능하므로, 준보호 하는 것은 큰 문제는 아니기때문에 문서 훼손이 반복될 경우 관리자 요청에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ip 사용자에게도 열려있어야 한다는 위키백과의 정신 때문에, 가능하다면 문서훼손을 예상하고 차단 하거나는 하지 않습니다.
  4. 보호해제 요청 -> 보호유지 : 보호된 문서의 경우는, 심하게 문서훼손이 반복되는 경우이거나, 보호가 필요한 대문과 같은 문서입니다. 아예 편집이 불가능한 보호를 빼고는 모두 준보호니, 해제 요청도 그다지 큰 문제는 아닙니다. 어차피 ip 사용자도 등록하고 3일이면 편집할수 있을테니까 말이죠.
  5. 차단 요청 -> 비차단 : 아예 떠날 생각을 제외하고는 자신을 차단 요청하는 경우는 없겠지요. 결국 다른 사용자와의 논쟁 때문에 차단요청하는 것일 뿐인데, 이 경우는 두 사용자간에 중재위원회가 해결해야합니다. 그게 해당 위원회의 소관이지요.
  6. 차단해제 요청 -> 차단유지 : 결국 이게 가장 큰 문제로 남을겁니다. 최근과 같이 일부 사용자가 다중 계정등을 이용하여 지속적이며 소모적인 논쟁을 일으킬 경우나, 반복적인 문서 훼손을 유발하고, 차단 당한 뒤, 차단 해제를 요청하는 경우이지요. 이것에 대해서는 보다 생각을 해봐야 하겠으나, 넓은 의미에서 본다면, 역시 해당 관리 기능을 지닌 사용자와 차단 당한 사용자의 관계이므로, 중재위원회의 소관으로 편입 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결론은, 결국 위키백과의 모든 문제점은 모두가 제안하며 토론할 문제이거나, 그렇지 않다면 관리 권한이 있든 없든 사용자와 사용자간의 문제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자의 경우는 특정 집단에만 권한을 위임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후자의 경우는 그걸 위해 위키백과:중재위원회를 만드는 것이니 본 사용자 위원회의 존재 근거 자체가 없어보입니다. -- Wikier 2008년 2월 22일 (금) 12:24 (KST)[답변]

의견 감사합니다. 아직 만든지 2일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더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Wikipetan 2008년 2월 22일 (금) 12:38 (KST)[답변]
Wikier님이 제가 하고 싶은 말을 거의 다 해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아직 논술 공부도 제대로 안한 고2라서 '어딘가 결정적 결함은 있는데' 딱 집어서 제시를 못 하고 있었거든요.
지금 사용자 위원회가 침범하고 있는 타 시스템은 관리자 권한 정지중재위원회인데, 이걸 제외하고 나면 거의 '사용자를 대변한다'는 것밖에 안 남습니다. 하지만 관리자가 사용자와 반목할 때 사용자가 자신의 의사를 제대로 표출하기 어려운 상황은 분명히 있을 수 있으므로, 일단 겹치는 기능은 각 시스템에 넘겨주고(솔직히 중재위는 지금 안대로 통과되면 너무 약합니다)
  1. 초심자나 이미 차단된 사용자를 위한 '변호인'으로서 기능과 명칭을 대폭 변경하거나
  2. 위키백과 관리단에 흡수통합시켜서 위키백과 관리단을 초심자 계도 뿐만 아니라 보호까지 맡는 단체로 키우고 의무를 지우는
두 방법 중 하나가 Wikipetan님의 의견을 가장 대중의 동의를 얻기 쉽게 하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ps. 사용자 문서나 워드프로세서로 관리자-사용자-중재위-사용자위(혹은 관리단)를 포괄하는 '한국어 위키백과 분쟁해결 시스템'을 제 나름의 시안으로서 세워볼까 합니다. 정반합의 '합'을 미약하나마 제가 시작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dus|Adrenalin 2008년 2월 22일 (금) 12:49 (KST)[답변]
기존의 '위키백과 관리단'이나 제3자 조정 같은 것은 이미 실행되고 있는 것인데, 차라리 이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낫지, 굳이 새로운 '감투'를 만들 필요가 있을까요 ...? 이건 제가 보기에도 복잡한 규정에 '관료주의'라는 인상이 짙습니다. jtm71 2008년 2월 23일 (토) 16:19 (KST)[답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편집]

여러분들이 많은 의견을 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읽어보면 대부분 중복된다가 많습니다. 그런데, 위키의 규칙에 있어 중복을 명확히 금지하는 것이 있습니까? -Wikipetan 2008년 2월 24일 (일) 18:30 (KST)[답변]

지금 그 말씀은 "교칙이 금지하지 않으니까 수업시간에 자도 문제 없죠?"라고 말하는 거랑 비슷하게 들리네요. 특정 업무범위를 복수의 제도가 관할하는 경우 사건의 해결 그 자체보다 그걸 어느 제도 장단에 맞춰 해결해야 하는지 싸우느라 날새는 경우는 이미 역사가 증명하고 있지 않나요? --dus|Adrenalin 2008년 2월 24일 (일) 21:31 (KST)[답변]

여론조사를 제안합니다.[편집]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한가지 여론조사를 제안하기 위하여 글을 씁니다.

사용자 위원회는 그 특성상 사용자 여러분들의 참여가 필수적입니다. 위원회만 구성해 놓고 참여가 저조하다면 그 효력을 발휘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용자 여러분들은 한국어 위키를 얼마나 사용하시는지 여론조사를 할 것을 제안합니다.

여론조사를 하는 것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현재 관리자 선거에 대한 안내가 나오는 틀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 기다립니다. -Wikipetan (토론) 2008년 8월 7일 (목) 22:07 (KST)[답변]

영어판에서의 개혁 시도[편집]

en:Wikipedia:Association of Members' Advocates

여기 보면, 사용자 권익 협회? 뭐 이런 개혁이 시도되었었는데, 다수의 사용자들이 부정적으로 평가하여, 결국 개혁이 좌초되었다고 하네요.

여기 제안이 이와 같은 것인지 다른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하튼, 우연히 찾게 되어, 정보를 하나 올립니다. -- WonRyong (토론) 2008년 12월 17일 (수) 09:27 (KST)[답변]

컨센서스[편집]

거부 틀 부착[편집]

주 기여자가 4년 이상 기여가 없고, 토론도 진척되고 있지 않아 거부 틀을 부착하였습니다. 다시 논의가 필요한 경우 제안 틀로 바꿔주세요.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8월 23일 (금) 14:58 (KST)[답변]

예전에 이런 제안과 토론이 있었군요. 덕분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_^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8월 26일 (월) 03:19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