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분쟁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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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에 대한 설명[편집]

본 문서는, 영문 위키백과의 정책인 Wikipedia:Dispute Resolution(분쟁 해결)을 번역한 것입니다. 위키백과:편집 분쟁위키백과:중재위원회 문서와 관련이 있습니다. 본문의 내용은 한국어 위키백과에 맞지 않는 내용이 있습니다. 의견 제시 부탁드립니다. jtm71 2007년 11월 19일 (월) 22:38 (KST)[답변]

문서의 내용에 대한 의견[편집]

분쟁 해결의 방법은 각 언어 위키백과마다 다릅니다. 영문 위키백과의 내용은 '논평 요청'이나 '조정 요청' 같은 한국어 위키백과의 현실에 맞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일단 번역해 보았습니다. 이 부분은 정책이나 지침 선택 이전에 삭제될 것입니다. jtm71 2007년 11월 23일 (금) 03:31 (KST)[답변]

합병합시다[편집]

위키백과:편집 분쟁에 대한 후속 대처법을 담고 있습니다. 한 가지 주제에 대해 두 문서가 존재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김우진1(토론/기여) 2008년 4월 6일 (일) 19:14 (KST)[답변]

제가 보기에는 분쟁 해결은 토론에서의 분쟁, 편집 분쟁은 편집하면서 생기는 분쟁을 뜻하므로 약간의 미묘한 차이가 있어보입니다. --쿠도군() 2008년 4월 6일 (일) 19:32 (KST)[답변]
편집 분쟁은 대부분 토론 분쟁을 동반하죠. 이 문서 내용이 편집 분쟁에도 해당되는 내용 같아 보입니다--김우진1(토론/기여) 2008년 4월 6일 (일) 20:15 (KST)[답변]
별도로 제안된 내용을 서로 합친다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 병합을 한다고 해도 채택된 후에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jtm71 2008년 4월 17일 (목) 11:32 (KST)[답변]

채택을 위한 투표 제안[편집]

이 문서가 2007년 11월에 제안되어서 6개월째 묻혀 있습니다. 요즘 분쟁이 자주 일어나니 이 문서의 지침 채택을 위한 투표를 제안합니다.--김우진1(토론/기여) 2008년 5월 8일 (목) 20:29 (KST)[답변]

(위에서도 설명되었지만,) 이 문서는 '제3자 의견 요청', '조정위원회', '중재위원회' 등 한국어 위키백과에는 도입되지 않은 제도를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참고 문서도 영문인 것들이 많습니다. 본 문서는 '참조 번역'으로 두고, 이 문서를 바탕으로 새로운 '분쟁 해결' 문서를 정리해 보는 것도 괜챦은 방법일 듯합니다. jtm71 (토론) 2008년 6월 1일 (일) 00:59 (KST)[답변]

제안[편집]

현재 문서는 영어 위키백과 문서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그 절차가 너무 복잡합니다. 영어 위키뉴스의 분쟁 해결 절차인 위키백과:분쟁 해결 (영어 위키뉴스) 쪽을 기반으로 바꾼는게 어떨까요? -- ChongDae (토론) 2011년 7월 24일 (일) 15:22 (KST)[답변]

절차가 너무 많고 복잡하다는 지적에 공감합니다. 현재 7단계로 되어 있는데, 좀 더 간략하게 절차와 단계를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5월 14일 (화) 03:39 (KST)[답변]

용어[편집]

"분쟁"이란 말이 너무 무겁습니다. "의견 충돌"이나 "다툼" 정도로 정리할 수 없을까요? 단순한 견해 차이도 있을 수 있으니깐요. 이 문서를 보강하는데 독일어 위키백과의 앞 부분을 추가해오는 것도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대충 번역(구글 번역기 + 발번역)해보자면...

함께 위키백과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충돌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의견 충돌이 있더라도 상대방의 행동을 좋은 뜻으로 해석해보세요. 많은 사용자들이 가장 좋은 위키백과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충돌은 좋은 위키백과에 대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기에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과 대화를 모색하고, 충돌은 차분하게 대처하세요. 토론에서 예절을 지키고, 상대방에 대한 공격은 피하세요. 공격적인 행동은 충돌을 키울 뿐입니다. 문서의 토론에서 사실 관계를 명확히 밝히고, 개인적인 의견 차이는 다른 곳에서 토론해주세요(?). 당신이나 상대방의 오해 때문에 비롯된 일이 아닌가도 생각해보세요.

...

-- ChongDae (토론) 2013년 3월 25일 (월) 16:57 (KST)[답변]

Konflikt는 '분쟁', '논쟁'의 의미입니다. '충돌'의 뜻도 가지고 있지만, 'militaerischer Konflikt' 즉 '무력 충돌'정도로 강하게 나오게 되죠. 무엇보다도, 본 내용은 사소한 의견 충돌, 말다툼서부터 핵전쟁 날 수준의 과격한 갈등도 모두 다루고 있는 부분이니 포괄적인 단어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의역도 하고 있지만서도 특히 괄호를 넣은 부분은 한국어 위키백과를 위한 단어들이 있으므로 더 좋은 단어를 선택할 수 있을 겁니다.

위키백과의 공동 작업에서는 분쟁도 발생합니다.

의견의 차이를 줄이기 위한 좋은 조언은 바로 상대방의 행동을 좋은 뜻으로 보는 겁니다! 이 곳의 많은 사용자들은 위키백과를 위한 최선의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분쟁들은 위키백과를 위해 좋은 것이 무엇인지 사용자들마다 다른 견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용자들과도 논의를 해보고 분쟁에서 차분하게 대처하세요. 위키에티켓(위키백과 예절?)과 분쟁 해결을 위한 조언(그러니까 본 문서의 팁들)들을 숙지하시고 분쟁을 더 악화시킬 수 있는 인신공격이나 행동을 하지 마세요. 객관적인 질문들은 해당 문서의 토론란에서 분명하게 하며, 개인적인 말다툼(불화)은 해당 사용자의 토론란에서 대화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상대방을 오해한 것이 아닌지 숙고하십시요.

문서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편집전쟁(되돌리기 전쟁..)은 자제하고 토론란에서 갈등을 겪고 있는 주제 대해 잘 아는 사용자들과 논의를 거치세요. 해당 주제에 대해 조예가 깊은 사용자들은 들머리 공간(kowiki에선 프로젝트들이겠죠..)에서 찾을 수 있을 겁니다.

한편, 제 3자의 의견은 토론에 있어서 사용자들에게 분쟁의 실질적 내용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켜주며, 제 3자의 의견을 구해볼 수 있습니다. 이는 분쟁을 해결하고 편집전쟁을 예방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지속되는 문제들은 조정위원회(하직 kowiki엔 없음)를 불러야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편집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확신한다면, 사용자 재제나 문서 보호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그 곳에서 관리자가 사용자나 문서의 처우를 결정할겁니다. 토론에 참여한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할 경우엔 사용자 차단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거론된 모든 분쟁 해결 방법을 사용하였음에도 해결되지 않는 곤란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면 중재위원회에 도움을 요청하는 방안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재위원회에는 문서의 내용을 결정해줄 권한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관리자와 문제가 있는 경우엔 그 곳(de:Wikipedia:Konflikte, '관리자와 문제'의 내부고리로 걸려있음)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문서의 토론란에서도 분쟁 해결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맨 마지막 문구는 그냥 흘러가게 놔두는 것이 뭐든지 간섭하는 것보다 더 낫다 라는 의미의 독일 속담이므로 해석하지 않음. 한국 속담이나 사자성어등으로 교체 가능)

사실 이미 본 문서의 내용과 거의 유사한 내용입니다. 사실, 한국어 위키백과의 설명이 더 자세한 편입니다.. 전 독일어판 문서의 도표에 더 욕심이 나는군요. 근데 그대로 번역해서 도입하기엔, 하직 한국어 위키백과에 검사관이 도입되지 않았네요. --토트 2013년 5월 14일 (화) 04:42 (KST)[답변]
아. "충돌"은 독일어 위키백과의 표제어 번역이 아닙니다. "(의견) 충돌"을 "분쟁"이라는 거창한 이름 대신 쓰자는 게 어떠냐는거죠. 그리고 현재의 한국어 위키백과 설명은 분쟁 해소 절차가 중심인데 반해, 독일어 위키백과의 도입부는 분쟁의 발생에 관한 설명이 도입부에 있어, "분쟁이 일어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니 너무 걱정하지는 말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어서입니다. -- ChongDae (토론) 2013년 5월 14일 (화) 13:43 (KST)[답변]
표제어 뿐만 아니라 문서 내용에서도 Konflikt란 단어들이 사용되지 않았나요?.. 그리고 분쟁이 일어나는건 자연스러운 일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 라는 조언은 괜찮은 도입부가 될 것 같네요. --토트 2013년 5월 14일 (화) 22:58 (KST)[답변]
제 원 의견은 "(1) "분쟁"이란 말이 너무 무겁습니다. "의견 충돌"이나 "다툼" 정도로 정리할 수 없을까요? 단순한 견해 차이도 있을 수 있으니깐요. (2) 이 문서를 보강하는데 독일어 위키백과의 앞 부분을 추가해오는 것도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의 두가지입니다. (1)과 (2)는 상관없는 독립적인 의견이고요. Konflikt의 번역으로 "충돌"을 제안한게 아니라, 이 문서의 제목 자체를 의견 충돌로 바꾸자는 것이었습니다. (독일어 위키백과의 도입부 번역이 의견 (1)에 도움이 되긴 합니다만..) -- ChongDae (토론) 2013년 5월 21일 (화) 19:10 (KST)[답변]

구성 변경[편집]

현재 이 문서의 해결 단계는 7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정작 내용은 7단계가 아닌데, 무리하게 7단계로 나누다보니, 정책이라기보다는 산만한 지침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이를 개선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변경을 제안합니다.

1. 내용에 집중하세요, 2. 서두르지 마세요, 3. 침착하게 냉정을 유지하세요

이 세 단계는 사실상, 분쟁이 발생했을 때 취해야 하는 기본적인 자세로 세 단계로 분리될 수 없습니다. 이 세 단계와 다음 4단계까지 네 단계는 하나로 합쳐져야 합니다.

4.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과 논의할 때

이 단계는 서술 내용이 장황해서 제목이 그 내용을 요약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핵심적인 내용은,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진심으로 다른 사람의 주장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라는 내용으로, 1~3단계와 마찬가지로, 토론의 기본 자세입니다.

5. 휴전, 6. 도움 요청

이 두 단계는 별도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5 혹은 6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따라서, 이 두 단계도 하나로 합쳐서 서술해야 합니다.

7. 마지막 단계
중재

여기에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이 제안에 대해 다른 분들의 의견 부탁 드립니다. --10k (토론) 2014년 11월 26일 (수) 09:02 (KST)[답변]

예, 저도 이 제안에 동의합니다. 분쟁해결 과정이 무려 7단계나 되지만, 사실상 비슷한 것끼리 묶으면, 단계를 대폭 축소할 수 있습니다. 특히 1, 2, 3은 사실상 '자세'에 해당하므로, 한 단계로 압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1월 27일 (목) 00:57 (KST)[답변]

아사달 님의 호응에 힘입어 제안을 구체화해 보겠습니다. 1~4를 하나로 묶어, 분쟁이 발생했을 때 각자 스스로가 토론의 기본 자세를 지키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을 설명하고, 5~6을 묶어서 적극적인 분쟁해결 방법을 안내합니다. 그리고 7은 3번째 단계로 유지합니다.

1단계

분쟁이 발생하려 할 때 먼저 확인할 내용

토론 중에 발생하는 분쟁의 상당 부분은 토론 방식과 문제 해결에 대한 접근 방식을 적절하게 유지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습니다. 토론이 분쟁으로 발전하려는 조짐을 보인다면, 먼저 다음 사항들을 확인하세요.

  1. 나는 상대방의 주장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가?
    납득하기 힘든 편집을 발견했다면, 그 문제에 대해 해당 문서의 토론 문서에서 논의하세요. 토론 없이 편집을 되돌리거나 추가 편집을 하는 것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해당 문서의 토론 문서에 자신이 발견한 문제점을 자세히 설명하고, 해당 편집자의 사용자토론 문서에 그 점을 알림으로써 해당 편집자의 의도가 무엇이었는지 먼저 확인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문제를 논의할 때에는, 냉정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상대방이 무례하거나 부적절한 행동을 한다고 판단되더라도, 똑같이 불친절하게 대응하지 말고 참으세요. 그리고 개인적인 공격은 하지 마세요. 상대방의 입장을 우선 이해하고, 상대와 타협에 도달하도록 노력하세요. 악의라는 뚜렷한 증거가 없다면, 상대방이 선의로 행동하고 있다고 여겨야 합니다.
    상대방에게 토론을 요청하는 것은 상대 이용자를 제재하거나 문서를 보호하기 전에 취하는 형식적인 절차가 아닙니다. 상대방이 선의로 토론을 계속하고 싶어하는데, 토론자가 상대방이 말이 통하지 않는다거나 협업의 의지가 없다고 주장하며 토론을 포기한다면, 그것은 그 토론자는 분쟁을 해결하기보다 확대하려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다른 사람들이 그 토론자의 입장에 동조하기 어렵게 만들고, 이후의 다른 분쟁에서 그 토론자의 의견을 신뢰하기 어렵게 만들 것입니다. 지속적인 대화와 진지한 협상이 당장은 성공적이지 않더라도, 이와 같은 토론 자세를 통해 토론자가 위키백과의 정책에 맞는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한다는 것을 알 수 있고, 토론자는 이런 과정을 통해 다른 편집자들의 신뢰를 쌓을 수 있습니다.
  2. 나의 주장과 주장의 근거를 모두 명시적으로 전달했는가?
    글을 쓴 사람의 태도·시각·편집 방식이 아닌, 문서의 내용에 집중하세요. 위키백과는 공평한 관점, 비례적 균형, 편견 배제의 원칙 위에 만들어졌습니다. 만일 위키백과 문서에서 편중되거나 부정확한 문장이 발견되면 가능한 중립적으로 고쳐 주세요. 만일 중립화가 불가능하고 문장에 표현된 시각에 전혀 동의하지 않더라도, 그 부분을 삭제하기보다는, 기존 문서의 입장과 나의 입장 사이에서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수정해 보세요. 이때, 나의 주장과 의견을 제시할 때는 분명한 근거가 필요합니다. 문서 내용 가운데 출처를 알 수 없는 문장이 있다면 출처 요구 태그가 덧붙여지거나 문장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변경한 내용을 그 문서의 다른 기여자들에게도 설명해주세요. 특히 여러 사람의 동의를 이끌어내고 싶다면 변경 내용을 설명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한 줄로 변경 내용을 설명할 수 있다면, 편집 요약을 사용하고, 설명이 길어진다면 편집 요약에 "토론란 참조"를 덧붙인 후 토론란에서 자세히 설명하세요.
    문서에 기여할 때 “완벽한 글에 대한 지침”에 의해 서술하고 중립적 시각 정책을 따른다면, “방어적인” 서술을 할 수 있습니다. 방어적인 서술을 통해 해당 문서에 편집자의 편견이 들어가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너무 서두르고 있는 것은 아닌가?
    갑작스러운 문서 훼손 행위 또는 상황 변화가 발생하더라도, 당황하거나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위키백과 문서 내용은 당장 변경되지 않더라도 큰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개인정보 침해나 악의적인 문서훼손과 같이 당장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위키백과:관리자 요청에 신고하거나, 문서 보호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상황은 당장 급히 서두를 필요가 없으므로, 양측 모두 여유를 가져도 됩니다.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하룻밤 여유를 두고 생각하는 것이 종종 도움됩니다.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문제는 나중에도 충분히 개선될 수 있습니다. 위키백과의 시스템은 과거의 모든 편집 역사를 저장하고 있으므로, 언제든지 문서의 역사로 돌아가 자신이 최근에 기여했던 판을 찾아 현재판과 비교하여 수정할 부분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나중에 상황이 달라졌을 때에 다시 돌아와 편집을 계속할 해도 됩니다. 내가 휴식한 기간동안 분쟁 부분의 내용에 다른 사람들이 추가로 기여할 수도 있고, 그 동안 토론 상대방의 견해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과정은 새로운 사용자들이 위키백과의 정책과 문화에 친숙해지는 기회를 주므로 새로운 사용자들과 논쟁이 벌어진 상황에 특히 도움이 됩니다. 분쟁 문서의 편집을 쉬는 동안에 다른 문서에 기여를 할 수도 있습니다.

2단계

분쟁을 해결하려고 노력했지만 타협점을 찾을 수 없을 때

양쪽이 모두 서로를 존중하는 자세로 성실하게 토론을 임하더라도 관점의 차이가 커서 접점을 찾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와 같은 경우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 방법을 어떤 순서로 시도할지는 양쪽이 협의해서 결정할 수 있습니다.

  •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요청하세요: 분쟁 해결을 위해 널리 이용되는 위키백과:의견 요청을 이용하세요.
  • 주제에 대해 문의하세요: 주제별 위키백과:위키프로젝트의 토론란에 문의하세요.
  • 정책에 대해 문의하세요: 해당 정책 토론란에 문의하세요.
  • 예의에 벗어났을 때: 선의로 토론에 임하더라도 예의를 잊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례한 발언에 대해서는 경고를 이용하세요.
  • 조정: 분쟁이 까다롭게 변질된다면, 냉철한 사람에게 찾아가 도와 달라고 요청하는 것도 좋습니다. 가끔은 제3의 의견을 제공하거나 논평 요청에 응하는 편집자가 요청에 따라 기꺼이 분쟁의 조정을 돕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분쟁에 대한 조정을 요청하세요. 조정은 중립적인 사람들이 분쟁의 양측의 토론에 참여하는 자발적인 과정입니다. 조정자들은 양쪽이 납득할 만한 수준까지 분쟁 당사자 간 의견 조율이 이루어지도록 유도합니다. 조정을 요청하려면, 여러분이 앞서 열거된 단계를 따라 분쟁 해결에 노력하였음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분쟁의 양측 모두 조정에 동의해야 합니다. 조정 요청에는 양측의 참여의사가 필요합니다. 양쪽이 함께 조정을 요청했다 하더라도, 제 3자가 도출시킨 조정안이 강제성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 의견 조사: 논의만으로는 총의를 알 수 없는 경우, 논점을 확실하게 하려면 타 사용자들의 찬반 의견을 물어볼 수 있습니다. 의견 조사로는 총의를 얻을 수는 없지만, 사건의 본질적 이해에는 도움이 됩니다. 찬반 조사 결과 과반수의 지지를 얻었다 하더라도 사용자들에게 내가 제안한 총의를 받아들이도록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해당 분쟁에 대한 의견이 대략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사용자들이 이해하도록 해주는 데는 의견 조사가 도움이 되지만, 한편으로 의견 조사 자체에 대한 공정성과 대표성에 대한 논쟁으로 퇴보할 수도 있습니다. 논의는 투표보다 낫습니다.

마지막3 단계

중재는 분쟁 해결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여러분이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다른 모든 합리적인 단계를 밟았음에도 분쟁이 종료되지 않았다면, 중재를 요청하세요. 이 때는 여러분이 분쟁 해결을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였음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중재위원회가 맡는 중재라는 역할은 양측이 합의에 도달하는 데에 도움을 주며 최후의 수단으로 심사를 하고 결정을 내리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중재에 의해 결정이 내려지면 모두가 그 결과에 따라야 합니다. 중재위원회에서 사용자의 행위가 위키백과의 여러 정책을 위반했다고 판단했을 때는 판결문에서 해당 사용자의 권한 제한을 명시하여 관리자에게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권한 제한의 예로는 편집권 제한이나 사용자 차단 등이 있습니다.

--10k (토론) 2014년 11월 27일 (목) 03:56 (KST) 위와 같이 변경할 것을 제안합니다. 변경 내용 비교를 할 수 있도록 트릭을 써 봤는데 (클릭) 형식이 변경돼서 그런지 큰 도움이 안되네요. 하지만 앞의 링크를 클릭하면 원문과 나란히 볼 수 있어서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보시고 의견 부탁드립니다. --10k (토론) 2014년 11월 27일 (목) 03:59 (KST)[답변]

예, 이렇게 정리하는 것이 예전 방식보다 더 이해하기 쉽고 좋습니다. 다만, "마지막 단계"라고 하지 말고, "3단계"라고 하는 것이 어떨까요? 제목은 "3단계 : 중재"라고 하고, 내용에 "중재는 분쟁 해결의 마지막 단계입니다."라는 문구를 추가하면 좋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1월 28일 (금) 01:23 (KST)[답변]
저도 동의합니다. 아사달 님의 의견대로 변경하였습니다. --10k (토론) 2014년 11월 28일 (금) 05:29 (KST)[답변]
여담이지만, 문서를 여러 번 읽어보니, 사:10k#10k의 위키 토론 팁과 상당히 비슷한 내용이라서 놀랍네요. 이 문서의 어색한 부분을 조금씩 다듬고 있는데, 다른 분들 개입 없이 혼자 다듬다가는 제 토론 팁으로 점차 수렴하게 되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10k (토론) 2014년 11월 28일 (금) 06:03 (KST)[답변]
깔끔하고 보기도 좋네요. 별로 문제될 건 보이지 않지만 10k님의 말씀이 조금 걸리네요.--twotwo2019 (토론) 2014년 11월 30일 (일) 18:10 (KST)[답변]
많은 분들의 참여로 저를 막아 주세요. --10k (토론) 2014년 12월 1일 (월) 02:48 (KST)[답변]
"분쟁을 해결하려고 노력했지만 접점을 찾을 수 없을 때"라는 표현을 "토론을 시도했으나 의견 차이가 커서 합의점을 찾을 수 없을 때" 등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콩가루 (토론) 2014년 12월 10일 (수) 17:25 (KST)[답변]
'접점을 찾을 수 없을 때'를 좀 구체적으로 쓰면 좋을 것 같은데 구체적 표현이 생각이 잘 안 나네요.--콩가루 (토론) 2014년 12월 10일 (수) 17:26 (KST)[답변]
어떤 표현이 좋을까요?
  • 분쟁을 해결하려고 노력했지만 접점을 찾을 수 없을 때
  • 분쟁을 해결하려고 노력했지만 타협점을 찾을 수 없을 때
  • 분쟁이 교착상태에 빠졌을 때
  • 분쟁을 해결하려고 노력했지만 서로 같은 말을 반복하고 있을 때
  • 토론을 진행했지만 출구가 보이지 않을 때
  • 지금의 토론자들의 의견만으로는 토론을 마무리짓는 것이 어려워보일 때
제 아이디어는 여기까지네요. 어떤 게 좋을까요? --10k (토론) 2014년 12월 11일 (목) 03:23 (KST)[답변]
"분쟁을 해결하려고 노력했지만 타협점을 찾을 수 없을 때"가 적당한 것 같아요.--콩가루 (토론) 2014년 12월 12일 (금) 15:33 (KST)[답변]
예, 저도 콩가루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2월 13일 (토) 05:42 (KST)[답변]

분쟁 해결 문서 개정 제안[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