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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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국(魏定國)은 소설 수호전에서 지살성(地煞星)72인 중 지맹성(地猛星)에 상응하는 인물로, 불을 잘 다루어 화공에 능하였기 때문에 신화장군(神火將軍)이라 불렸다.

양산박 두령이 되기까지[편집]

그는 원래 성수장군 단정규(單廷珪)와 함께 능주의 군관직을 맡고 있었다. 대도 관승(關勝)이 양산박 공격을 실패하고 오히려 양산박의 두령이 되자, 칙서(勅書)를 받고 단정규와 함께 양산박 공격을 할 채비를 한다.

이 때, 오히려 양산박에서 관승이 선찬(宣贊), 학사문(郝思文)을 이끌고 쳐들어오자, 단정규와 위정국이 유인계를 이용하여, 단정규가 학사문을 사로잡고, 위정국이 선찬을 사로잡는다.

이에 혼자남은 관승이 어쩔줄을 몰라 잠시 퇴각했다가 다시 싸움을 걸자, 단정규가 응하여 싸우던 중 오히려 관승의 꾀에 단정규가 낙마하여 사로잡혀버렸다.

관승은 위정국에게 단정규를 보내 그를 항복시키려 했으나, 위정국이 "관승이 직접 항복을 청해야 항복을 할 것이다."라고 하여 다음에 관승이 직접 위정국을 찾아가 항복을 권하니 그제서야 항복의 예를 올리고 양산박의 두령이 되었다.

양산박의 두령이 모두 모인후에는 16명의 마군 소표장(小彪將) 겸 척후두령 중 한 명으로 활약하였으며, 송강 취임식때 발견된 비문에 의해 지살성(地煞星) 72인 중 지맹성(地猛星)이 되었다.

최후[편집]

방랍의 난에 흡주성을 치던 도중, 처음으로 공을 세우려고 성안으로 달려가다가 적장 왕인(王寅)이 파놓은 함정에 빠져 창과 쇠뇌, 활을 맞고 전사하였다.